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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01 23:37
오늘 태연양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소녀시대가 다 나와서 윤아양이 해명했는데, 뭐라그랬는지 까먹었네요;; 공부하면서들어가지고... 자세한건 아랫분이~
09/07/01 23:37
얘기할만한 문제가 아니니 그렇지요..--;;
워낙 언론사들이 난립해있다보니 별 희한한 것까지 기사화해야 하고, 웹이라는 특성상 기사의 외형은 동일하게 인식됩니다. '~ 논란' 과 같은 기사가 많은 이유죠.. 그런 글들에 휘둘릴 필요 없습니다. 여기가 무슨 소시 팬 클럽도 아니고..
09/07/01 23:37
근데 왜 님께서 피지알에까지 해명을 하시는거죠...? (정말 몰라서 묻는겁니다. 아무 문제 없는 영상이었거든요.)
해명할 필요도, 해명할 가치도 없는 일인데 말이죠.
09/07/01 23:39
아..일단 수영이가 파니한테 언니라고 부르지 않고 친구처럼 지내는걸로 알고 있구요.
저도 그 움짤이 뜨자마자 봤습니다만, 왜 이렇게 일이 커졌는지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제 눈엔 '안 입었어? 미쳤어~ (어쩌려고 안 입었어)' 이렇게 보였는데, 다른 누군가의 눈에는 그게 괴롭히는걸로 보이는 모양이더군요. 제 생각엔 이렇게 변명글을 올리실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왕따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런 글을 본다고 해서 자기 주장을 바꾸지 않거든요.
09/07/01 23:40
저도 동영상을 봤지만 여기서 왜 왕따설이 나온거지
라는 생각만 들었었고 아마 다른 피지알분들도 고려해볼만한 가치가 없다고 생각해서 글이 안올라온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나저나 서현양 정말 이쁘게 크고있는거 같네요^^;;;
09/07/01 23:46
그냥 공개방송갈 때 직캠 못 하게 하면 됩니다.. -_-)..
저런 걸 그냥 내비두니까 인터넷에 올라오고 조리포터같은 양반이 글도 쓰고 하는 거죠. 뭐, 레어한 영상이 어쩌구 해도.. 지킬 건 지켜야죠. 원칙적으로 못 하게 되어 있는 건데. 저는 윤아양이 걱정해주는 걸로 봤는데 말이죠..
09/07/01 23:47
pgr 에서는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없죠~
문제는 그 동영상을 보고,밑에 달린 티파니 왕따네? 라는 댓글을 보고. 아 왕딴가보다.. 라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있다는게 문제인데.. 그런 애들도 별로 없겠죠;;
09/07/01 23:48
이런걸로 왈가왈부하는것 자체가 웃겨요^^ 도대체 어떻게 봐야 그 동영상이 왕따 동영상으로 보이는건지.......분명 그걸 왕따 동영상으로
본 사람들은 왕따에 대한 피해의식이 있는 사람일겁니다.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단지 치마 들춘거 그걸로 왕따??? 황당하네요 소녀시대의 팬도아니고 노래도 방송에서 흘러나오는거 아니면 일부러 찾아서 듣지도 않지만 왕따설 나오는게 너무 웃기네요.그리고 이런게 PGR에서 거론될 필요가 당최 안느껴집니다.소위 말하는 소시빠들에게는 큰일이겠지만 관심없는 사람들에게는 별 시덥지 않은 이야기거든요 솔직히.왕따설...카더라 식의 성질을 여기서 그건 사실이 아니다 뭐다 말하는게 웃기지 않은가요?
09/07/01 23:48
그러게 말입니다. 마지막에 수영양 입모양이 '싸가지' 뭐 어떻다 라고 추측해서
돌아다니는것같은데, 전혀 -_-아니구요. 멤버들 계속해서 자기파트부분 소리없이 가사 외우면서 연습하는 건데... 참. 인터넷 어린양들의 무긍무진한 상상력과 소설창작능력은 대단한 것 같더라구요. 전혀 왕따와 관계가 없는듯한데 어째서 그 영상이 왕따인증이란 제목으로 돌아다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09/07/01 23:51
휘둘릴 필요 없습니다.. 이젠 학교 쉬는 시간에 애들끼리 잡담하는 것까지 '공적인 논란'에 올려놓아야 하는 시대가 되었군요..
09/07/01 23:52
pgr21에서의 대세는 전혀 신경쓸 필요조차 없다 이군요~!!
다른 곳에서는 왕따설이 완전 대세임을 넘어 상식으로 가는 수준이라 괜한 노파심에 pgr에 글을 올렸습니다. 기우였군요
09/07/01 23:52
바나나맛우유님// 정말 저열한 까죠.. =_=..
서로 다른 팀 응원해도 타 팬덤이나 아이돌을 까진 않는데 말이죠. 매너카밀! 소원을 말해봐~ 그냥 되진 않는거죠~
09/07/01 23:57
Shura님// Rock U Body I Say! Gee~ Gee~ Gee Baby I Say!! Shake It Yo!
09/07/02 00:08
헐 그영상이 왕따설가지 갔었나요??? 어딜 봐서 왕따설인지.. 정말 인터넷 작가들 많네요..
딱 봐도 걱정해주는 눈치던데 왕따면.. 수영양이 확인해주지도 않고 윤아양이 그냥 나두었을텐데.. 유리양도 괜찮아 안보일꺼야 라고 입모양이 있던데 정말.. 인터넷 작가들 대단하네요
09/07/02 00:14
그러고보니 예전에도 원더걸스 소희양 왕따설도 있었고.. 지금은.. 황당한 소녀시대 왕따설있고..
우리 카라양들은 이런소문 안나겠징??
09/07/02 00:14
피지알에 올라오지 않은 이유는 그저 논란의 여지 꺼리도 되지 않아서 였겠죠. 저도 영상은 봤지만 딱히 문제 되는 부분은 보이지 않았구요.
다만 친친에 나와서 했다는 윤아양의 해명은 보고 싶은데 누구 올려주실 분 안 계십니까(..)
09/07/02 00:23
피지알에도 잠깐 올라왔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유게였나?)
그때도 리플이 "다른곳에서는 이런걸로 왕따설이 나오네요, 어이가 없습니다"라는 식의 리플밖에 안달렸습니다. 야채구락부님, 피지알에서는 변명 할 필요 없습니다.
09/07/02 00:25
오늘 친친에서 해명을 했죠
샷 들어가기전에 속바지랑 치마를 찝는다고 하더라구요 핀으로,, 근데 티파니가 MC보고 바로오는지라 깜박했는지 그걸 안찝었고 윤아가 가장 먼저 보고 "안찝었어?"라고 물었답니다 이게 안입었어?로 와전된거죠,, 윤아 본인도 동영상을 보니 안입었어?처럼 보였다고 하네요..
09/07/02 00:27
우선 티파니가 속바지 입었습니다.
안 입었다는것 부터가 사실이 아니고요 안티들 물타기따위에 왜 해명까지 해야하는지 모르겠으나 오늘 소녀시대가 라디오에서 해명했습니다.
09/07/02 00:32
자기 블로그/싸이 조회수 올리려고 낚시성 동영상을 올린 사람과 똑같은 이유로 이상한 소리로 헛소문 퍼트린 사람과 똑같은 이유로 이상한 소리로 사태를 확산 시킨 사람들이 만든 소문이니까 이건 필요가 없구요.
그리고 말씀하시는 내용이 윤아팬이 올린 해명동영상 보고 하신거 같은데 그것보다 더 확실한 해답이 오늘 라디오에 나왔죠
09/07/02 00:33
이걸 피지알에서 해명하는게 더 이상하네요..-_-(2) / 저번에 유게에 그 동영상이 올라왔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들 반응은 그냥 저냥 아무 반응이 없었죠.. 저도 봤지만 그닥 뭐 -_-;;; pgr에서 아무글도 안올라오는 이유는 아무것도 아니니 신경도 안쓴다는거..
오히려 지금은 이외수사건과 이천수사건이 pgr에서는 더 큰 이슈일듯?
09/07/02 00:45
안티들 꼬투리 잡으려고 항상 두뇌 풀가동 중이죠. 다른 데에 좀 쓰지...
꼬투리 잡으려고 영상 분석하다가 팬 된 사람들도 꽤 된다고 합니다.
09/07/02 00:45
다 큰 어른들의 게시판에 유치원에서나 일어날 법한 일에 대해 변명글까지 올라오다니...
가끔씩 아이돌 그룹 내부의 사정(분란이나 팬들이 만들어낸 분란이든)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글이 올라오던데, 제가 관심이 없어서인지 그런 글들 보면 왜 이렇게 유치해보일까요?
09/07/02 00:59
요즘 워낙 별에 별 걸로도 기사화가 되다보니..
영상보자말자 그렇게 심각하게도 이상하게도 생각하지 않았는데 어느새 일이 커져있더군요..;; 그렇게 크게 이슈화될 이야기도 아니였고..^^; 사실.. pgr자유게시판의 write버튼의 무게감이란..
09/07/02 01:15
그만큼 소녀시대가 인기가 많다는 뜻이겠죠. 그녀들에 일거수일투족이 곧 기사가 될만큼요.
또 인터넷앞에서 찌라시쓰는 일부 사이비기자들도 한 몫 한다고 봅니다.
09/07/02 01:19
요즘 그룹들은 워낙 개인팬들이 많아서 조금만 이상한 행동들을 하면 서로 다르게 생각들을 해서
이런 일이 자주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발로 뛰지는 않고 인터넷 연예게시판이나 기웃거리면서 소문이나 만드는 개념없는 기자들도 문제고요. 니콜롯데Love님// 카라는 그런 소문은 없는데 재밌는 캡처는 하나 있죠. 팬들이 만든 것 같은데... 하라 "나 남자친구 만나고 올테니까 속옷 빨래 해 놔" 승연 "오늘 너가 빨래 하는 날이잖아" 하라 "죽을래!!!" 승연 '(시무룩~~~)' 아마 이런식이었던 것 같은데 그 캡처 보고 엄청나게 웃었습니다^^; (아마 보셨을 듯)
09/07/02 03:33
근데 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ent&arcid=0921340629&code=41181111&cp=nv1 뭐하자는 건지. 너무 악의적으로 기사쓰네요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ent&arcid=0921333787&cp=nv 전에 위 기사보고 짜증 났는데 또 그러네요
09/07/02 04:05
해명할만한 사안도 아니고, 피지알에서까지 관심 가질만한 사안도 아니니까요.
이러다가 소녀시대 밥먹는 것도 논란의 대상이 되겠네요. 소녀시대 팬으로서 이런 해명글이 왜 올라오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이런게 오히려 논란을 만드는 겁니다. 네티즌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소희 왕따설', '티파니 왕따설' 이런 소재로 기사쓰는 기자는 정신연령이 초등학생 정도에서 멈춘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조현X 기자의 기사를 보다보면 미취학 아동이 쓴 글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 정도입니다. 쓰면서도 이런 한심한 기사나 작성하는 데에 대해서 스스로 자괴감을 느끼지 않을지...
09/07/02 05:01
정말 요즘 연이어 터지는 실체없는 '허구성 루머' 때문에 답답합니다.
애초에 언급할 가치도 없는 이런일들이 안티들에의해 '확대 재생산' 된다는것에 기가막힙니다. 안티들에의해 부풀려질대로 부풀려져 안드로로 향하고 있는상황입니다. 싸이월드는 특히 심한것이 대부분 추측성 악질댓글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베플보시면 전부 '욕'뿐입니다. 그리고 방금... 위에 로사님의 링크에도 나왔지만 과자소식의 'X현우 기자'(기자라는 이름도 아까운)가 또 한건 터뜨렸습니다. 수연(시카)이 관련해서 추측성 자극적인 기사를 내놨네요.. 지금 네이버 대문에 보입니다. 미치겠네요..(지금 새벽시간인데도 실시간 검색어 3위......) 자주가는 DC 탱갤(태연갤러리)에 유동닉(아마도 소시관계자분으로 추정, 탱갤에선 유동신으로 불림)이 또 한가지 사실을 던져넣고 갔는데, 서현이 생일을 맞아 깜짝파티를 위해 서현이를 제외한 전 멤버가 일부러 차갑게 대한뒤 생일날 깜짝놀라게 즉 단순한 '깜짝파티를 위한 연기' 였는데 이것이 수연이가 욕설을 한것마냥 비춰지다니... 참... 답답하네요. 아래는 소녀시대 담당자가 직접 올린 그날 "서현이 생일파티" 후기입니다. http://girlsgeneration.smtown.com/pages/_common/board/View.asp?Page=1&ListLine=15&PagingSize=10&ArticleNo=1528733&BNo=103&LangNo=1 다음은 유동닉이 올린글을 캡쳐했던 분이 베티에 올린겁니다. http://bestjd.bestiz.net/zboard/view.php?id=jb0901&page=1&sn1=&divpage=15&sn=off&ss=on&sc=off&keyword=%EC%9C%A0%EB%8F%99&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00514 제발 이 모든일이 액땜이기를......
09/07/02 11:17
조리포터가 기사만 안쓰면 아무 일이 안벌어집니다. 진짜로.
저사람은 무슨 감정이 있는지 매일 저딴식으로 기사 쓰면서 광역 타운트를 시전하네요. 알고 하는건지 모르고 하는건지 그 뒤에 있는 내용들 다~ 무시하고 앞에 문제가 될법한 부분만 빼서 쓰니 원..
09/07/02 17:16
연예인들 참 불쌍하군요. 사소한 거 하나하나 심지어 없는 일까지 다 논란이 되고 3류 기사거리가 되어야 하니..
이래서 연예계에는 관심을 가지질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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