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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26 23:41
그래서 저는.. 애초에 제 글이 아닌 경우에는...
논란성 글에는 리플을 아예 안 다는 습관을 길렀습니다. [...] 대충 글만봐도 '아 이건 크고 아름다운 떡밥으로 자라줄 거야' 싶은 글은.. 읽고 걍 넘깁니다 -_-;;;
09/06/26 23:43
저는 제목에 '하나님' '신' 이 적혀있는 순간 오늘 하루는 뜨겁겠구나 싶었습니다..;
PGR의 중독성은 스타에 버금간다고 생각합니다. 할게 많이 쌓여있으면 넘기는게 상책이죠...;
09/06/26 23:45
PGR 경력이 쌓이면 쌓일수록... 점점 기력 쇠하고... 둔감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예전에는 무조건 발끈하고 끝까지 물고 늘어졌는데..
이제는.. 댓글달까 타자 치다... 지쳐 포기합니다....
09/06/27 01:21
논쟁에 참여하다 보면, 내가 쓴 댓글에 누군가는 꼬리를 달텐데, 그걸 그냥 놔두면, 또 그 분에 대해 실례일것 같고...
뭐, 이런식으로 무한루프.... 시간 후딱 가죠. 안 말려드는게 상책이긴 합니다만, 이놈의 욱하는 성격때문에... ^^;;
09/06/27 13:42
뭐 한마디만 하고싶네요. 아이디답게 행동하시는군요. 자신이 우월한 마냥 상대방을 깍아내리고 밟고 올라서려는 모습 보기 안좋습니다.
뭔가 기독교관련해서 크게 데이셔서 그러신지는 모르겠지만, 그 화를 다른 사람들에게 푸는건 예의가 아니죠. 특히 묻고답하기 게시판에 댓글 다신건 좀 너무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신지요? 이런데 힘쓰시지 마시고 대학원 생활에 힘쏟으시길
09/06/27 14:05
PGR의 중독성은 스타를 넘어선듯..
요즘은 스타 보고 PGR 들르는게 아니라 PGR 글보고 스타 보는 지경이니..흐흐- 단순 스타커뮤니티가 아니라 말그대로 세상만사를 다 접할 수 있어서인게 아닐까 합니다.. '떡밥이 끊어지지 않아' 노래라도 불러야 할판.. 전 내공이 약해서 도저히 떡밥글에는 못껴들겠더군요..아니면 뒷북리플 달고 dlwogh신세가 된다거나.. 나름대로 다행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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