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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26 20:12
오늘인가 미국판 노바디 공개되는데..
그거 올려주시지^^ 하루면되는데.ㅜㅜ 애들 한국에서 올해 활동안해서 못보는건 아쉽지만 미국에서 멋지게 성공하길!!!
09/06/26 20:20
우리나라 가수들도 이제 아시아 말고 큰무대에서 성공해봤으면 좋겠네요.
메이저리거있고, 프리미어리거도있고, 가수도 메이저 무대에 한명쯤은 있어야.. 그나저나 세븐, 보아 도 미국 진출한다고 했었던것 같은데 소식이 없네요? 아시는분 계신지요?
09/06/26 20:22
세븐이나 보아 같은 경우에는 곡을 발표했는데 큰 반향을 일으키진 못했죠. 뭐 아직은 시작 단계이니 어떻게 될지는 지켜보면 될것 같습니다.
09/06/26 20:27
과연 미국에 후크송이 먹힐까요...
JYP가 예전에 미국에 진출시킨다는 남자한명은 망한건가요? 방송에 나와 성공한 듯 엄청나게 떠벌어대던...
09/06/26 21:27
아무래도 시장 특성상 남자보다는 여자가 더 성공하기 좋은 위치인 건 맞긴 한데.. 워낙 실패한 전례가 많아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잘 됐으면 좋겠는데... 컨셉이 너무 맘에 안 들어요 =_=;
09/06/26 21:31
그런데 박진영씨가 미국에서 키우고 있던 민이나 지소울 등은 어떻게 되었나요?
나름 기대하고 있었는데 소식이 영 없네요... 원걸도 좋은 성과 이루었으면 좋겠네요.
09/06/26 21:33
목동저그님// 제가 작년말에 박진영씨 콘서트 갔는데
작년 컴백시키려 했는데 경제 상황때문에 미국 음반시장도 많이 힘들어져 미뤘다고 했어요.. 그럼 올해 나와야 할텐데 어느새 원더걸스로 시선이 바꼇네요..;;ㅜㅜ 소식이없음..
09/06/26 23:24
차라리 jyp가 미국서 데뷔한다면 모를까 일단 느낌은 불안불안하군요;
그래도 나름대로 미국쪽에 감각이 있는 jyp니까 꼭 쪽박이라고만은 할수없겠네요.
09/06/27 02:50
켈로그김님// 아니죠 간간히 좀 뜬만한 곡같은 경우엔 말그대로 뽕짝삘나는 멜로디가 있는경우가 많습니다.
전에도 jyp인터뷰중 이 부분을 언급하면서 우리나라 음악이 미국진출하는데 희망적으로 이야기를 했었죠.
09/06/27 17:08
Rocky_maivia님// 간간히 좀 뜬만한 곡이 무엇인진 모르겠지만, 대중음악의 주류가 rock이었던 시대에도
'멜로디가 유치하다'는 이유로 유러피언 메탈을 외면했던게 미국시장입니다. ..멜로디가 유치하다기 보다는, 쉬우면서 서정적인 멜로디라인을 강조했던 곡들이 의외로 부진했다는게 맞겠네요. 더구나 노바디의 멜로디는 진부하기 짝이 없습니다. 신선함에, 섹시한 댄스로 어느정도 인지도를 갖출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nobody라는 노래 자체가 미국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느냐에 대해서는 저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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