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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6/26 15:41:54
Name 세우실
Subject [일반] "무료급식하면 의타심만 생기고 교육상 좋지 않아요"



[기사 링크 클릭]





김상곤 교육감의 아이들 무료급식 예산안 삭감 소식은 무척 당혹스러웠습니다.

다른 사람도 아닌 "교육"위원들이 예산안 삭감을 하다니? -_-

텃세 내지는 "저 자식 발목 잡자 잇힝~♬" 외에는 도무지 이유가 떠오르지 않았죠.

이유라도 알고 싶었어요.

그런데 오늘 변명이라고 한 게 저거군요.

"무료급식하면 의타심만 생기고 교육상 좋지 않아요"

-_-

그럼 왜 애들 모아놓고 가르치죠? -_- 의타심 생기게? 독학하라고 해요.

아이들은 자립심 키우기 위해서 그럼 학교 그만두고 전단지 돌리러 다니라고 하시던지요.

애가 의타심을 먼저 배울까요? 배려와 사랑을 먼저 배울까요?





아니 전 그것보다

도민들의 열망으로 뽑은 교육감을

다름아닌 교육위원들이

"서울대 출신이라 운좋게 당선된 교육감이 무슨...
급식실 업무과중으로 가정문제 생깁니다."


라고 말했다는 게 더 어이가 없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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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am I?
09/06/26 15:46
수정 아이콘
......그래요 무한경쟁 입니다 그려....에휴.
09/06/26 15:47
수정 아이콘
애들 밥그릇 뺐으면서 한다는 소리가 고작...
정말 한심스럽네요.
소인배
09/06/26 15:47
수정 아이콘
아 뒷골...

교육상 좋지 않은 발언이군요.
09/06/26 15:47
수정 아이콘
요즘 피지알에 욕쓰고싶을 때가 참 많아요 그쵸?
최홍열
09/06/26 15:48
수정 아이콘
이건 이것대로 쇼킹;;
데보라
09/06/26 15:49
수정 아이콘
정말 그랬습니까?

심지어, 모든 자선행위는 이타심을 생기게하는 나쁜 행위군요!
아프리카에서 밥 굶어죽어가는 사람들을 왜 자꾸 도와줍니까. 의타심이 생기게!
소인배
09/06/26 15:50
수정 아이콘
아이들의 독립심을 기르기 위해 정글에 풀어 놓읍시다. 아예 스파르타식 교육을 시키도록 할까요?
marchrabbit
09/06/26 15:51
수정 아이콘
어떤 기준으로 교육위원들이 뽑혔는지, 자신들이 경기도민을 대표할 수 있을지 정말 궁금하네요.
술로예찬
09/06/26 15:51
수정 아이콘
뽑아주면 버릇없어지고 건방져져요. 저런애들 뽑아주면 안되요.
09/06/26 15:52
수정 아이콘
다른것도 아니고 사람이 사는데 가장 필수적인 먹는거 가지고 저런 소리하는거 보면
크크..
명왕성
09/06/26 15:52
수정 아이콘
일단 저 사람들에게 국가가 존재하는 이유가 뭔지부터 가르치고 싶군요.
09/06/26 15:52
수정 아이콘
저 사람들은 도대체 무엇을 위해 교육위원이 된걸까요?
09/06/26 15:53
수정 아이콘
교육위원들 자꾸 일한 것 이상으로 월급주면 안돼요. 의타심만 생겨요.
루크레티아
09/06/26 15:53
수정 아이콘
아니...애들이 그럼 학교 다니면서 급식비는 일해서 벌고 다녀야 하는 논리인가요...
참...안드로메다도 저런 안드로메다가 없군요.
09/06/26 15:54
수정 아이콘
어디 가둬서 일주일간 물만주고 쫄쫄 굶겨야 저런 말이 안나올텐데요
네오마린
09/06/26 15:56
수정 아이콘
그럼 니 월급에서 급식비 빼면되겠네
풍운재기
09/06/26 15:59
수정 아이콘
스파르타냐
벙어리
09/06/26 16:00
수정 아이콘
저 사람 월급 줄 돈으로 어린이들 급식해결해주면 되겠네요.
09/06/26 16:02
수정 아이콘
아니 애초에 그럼 교육을 왜 시키나요? 의타심만 생기게?
그냥 길거리에 던져놓고 모든 걸 알아서 하도록 하면 될 거 가지고..

애초에 교육의 의미가 뭔지 인간의 기본권이 뭔지도 모르는 작자들이네요.
그냥 내세엔 찢어지게 가난한 환경에서 태어나라고 저주를..
그리고 절대 저들에게 1표는 커녕 국물도 없을 겁니다. 흥.
IK_Forever
09/06/26 16:04
수정 아이콘
요즘 뉴스보다가 분통터져서 먼저 죽겠네요.
화이트푸
09/06/26 16:04
수정 아이콘
의타심을 왜 그런데 갖다 붙이나요... 말장난 쩌네요.. 짜증나
SoulCity
09/06/26 16:05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짜증나네요-_- 왜 저런데요 진짜...
The Greatest Hits
09/06/26 16:10
수정 아이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 교육위원인데요///
09/06/26 16:22
수정 아이콘
(운영진 수정, 벌점)
적울린 네마리
09/06/26 16:24
수정 아이콘
우와.. 기사제목의 위원들 보다 '한상국위원' 의 말은 한마디 한마디가 진짜 예술이네요....

".... 정말 운 좋게 김상곤 교육감님 당선되셨는데…….”
".... 교육에 신경써야 할 학교장들이 식당에 신경 쓰는 존재로 전락된다고 생각”
".... 밥장사 종일 해야 하는데 한번 식중독 사고 터지면 그나마 훈장도 못 받는데 그게 하겠어요?”

그리고,,,,
“공부 잘 하는 자녀를 가진 부모들은 평준화하자는 말 안합니다. 그 아이들 몇 % 됩니까? 5%에서 10%입니다.
그러면 나머지 학부모들은 평준화를 원합니다. 그렇다고 여론에 밀려서 평준화를 해야 합니까?”
09/06/26 16:25
수정 아이콘
일단 본인들 밥값부터 반납하시고 말씀 좀 ... -_-;;

(다들 알만큼 아시겠지만, 교육위원들도 웬만해선 자기돈 내고 밥 먹을 일은 없다고 합니다. 웬만하면 밥값이 다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09/06/26 16:25
수정 아이콘
항즐이님 지금 이런 정치 사회분야의 삽질을 DB로 구축한다 하셨는데 지금도 하고 계시죠?

꼭 하고 계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저도 해야겠습니다.

일련의 자료들 다 DB로 구축해서 나중에 웹페이지 구축해서 다 퍼뜨릴렵니다.
스타카토
09/06/26 16:26
수정 아이콘
약 1달전 도의원들이 와서 저희학교에서 공청회를 실시했습니다.
지금 다닌고 있는 학교가 좋지않은 학구여서 급식비를 못내는 아이들이 약 20%가까운 지역입니다.

그당시 도의원들도 급식비에 최우선과제라며 그쪽부분에 거의 목숨을 걸고 공청회를 하더니..
그덕분에 우리학교 선생님들(특히 교장선생님)도 청문회에 가까운 질의로 아주 진땀을 빼셨는데...
1달후 이렇게 급식비 삭감이라는 기사를 보니 정말 그때 공청회때 한말들은 도대체 뭔가 싶네요..

그때 도의원들도 공부도 공부지만 밥굶는 아이는 없도록 만드는것이 최우선이라고 외치시던 분들인데..
우리반에도 5명정도가 형편이 어려워 급식비를 제대로 못내던 와중에 그나마 조금 나아지겠구나...했는데...
이거 정말 뒷통수 제대로 맞은 기분입니다..

ps. 오전에 마치고 점심시간때 같이 급식먹기로 1차계획이 되어있었는데...점심 안드시고 다음학교로 버스타고 가셨었죠..
과연 밥은 어디서 드셨을까요....그 다음학교가 중학교였는데...과연 거기서 먹었을까요?
일정상 공청회가자마자 밥을 먹는것이 순리가 맞는지..
공청회 끝나고 밥을 먹는것이 순리가 맞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 정말 중학교에서 식사를 하셨다면...제가 괜한 오해를 한거겠죠?
화이트푸
09/06/26 16:30
수정 아이콘
도대체 삭감한 예산은 다 어디로 가나요? 4대강 살리기로 가나요?
빼갈곳이 없어서... 무료급식지원 예산을... 써글넘들 ㅠ
09/06/26 16:34
수정 아이콘
저 썩어빠진 의원들의 당적 아시는분 제보 부탁드립니다.

도저히 묵과할 수 없습니다...
이쥴레이
09/06/26 16:35
수정 아이콘
벌점때문에 욕 못하고 있습니다.
09/06/26 16:35
수정 아이콘
EZrock님// 교육위원과 교육감은 정식으로는 당적이 없습니다.
뼈기혁
09/06/26 16:45
수정 아이콘
시베리아 벌판에서 얼어죽을 년 같으니... 십장생아!
귤 까라 그래.
예라이 쌍화차야.

- 올미다, 김할머니 대사 中
Legend0fProToss
09/06/26 16:56
수정 아이콘
무슨 정글고 이사장인가요;;
09/06/26 16:59
수정 아이콘
반대를 위한 반대죠. 정말 답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루드비히
09/06/26 17:02
수정 아이콘
국민 세금으로 월급 꾸역꾸역 받으니, 의타심만 생긴거 같아요.
09/06/26 17:20
수정 아이콘
이미 일선 학교에서는 이런 류의 예산 많이 줄었습니다. 저희 학교의 경우에도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던 방과후학교 지원금이 반 이상 줄어버렸죠. 덕분에 학생들 3월 한달동안 무료로 배우고.. 유상으로 전환되더군요.^^;(작년 예산 기준으로 신청받아서 학생들 무료 지원했는데 돈이 줄어서...) 방과후학교 체험판도 아니고...

요즘 학생들에게 학습 준비물 같은 거 공짜로 많이 나눠줘서 학생들이 물건 아낄 줄을 모른다는 말이 연배 높으신 선생님들 위주로 많이 나오기는 합니다. 이럴 경우 해결책은 "물건을 아끼게" 교육하는 것이지 "학습 준비물을 안 나눠줘서 공부 못하게" 하는 것이 아니겠죠.

무상 급식 때문에 의타심이 생긴다면 자립심을 키워주는 교육을 하면 되지... 배 굶겨서 공부 못하게 할 필요는 없겠죠.
09/06/26 17:26
수정 아이콘
요즘은 그나마 드라마 '시티홀'을 보며 울분을 삭힙니다.
다 필요없고, 다음 선거때는 무조건 아시죠?
교육감선거든, 교육위원선거든 크고작은 그어떤 선거건간에 국민의 권리를 마땅히 행사해야하는게 또한 국민의 의무하고 생각합니다
우유맛사탕
09/06/26 17:32
수정 아이콘
무료급식 하면 의타심만 생긴다 의타심만 생긴다. 의타심만 생긴다...
무료급식 하면 의타심만 생긴다 의타심만 생긴다. 의타심만 생긴다... 의타심????

와 신선한 주장이네요... 지금껏 한번도 생각해 보지 못한 생각입니다..
역시 저분들이 저런 위치에 올라와 있는 이유는 다 이유가 있군요. 저분들 대단하네요.. 하하....ㅡㅡ^
꼬마산적
09/06/26 17:35
수정 아이콘
그래 내년6월에 두고보자
그때 교육위원 직접선거라는거 니들 알지??
초보저그
09/06/26 17:51
수정 아이콘
서로 밥그릇 싸움을 하든 권한 싸움을 하든 그래서 상대방의 발목을 잡으려고 상대방 정책에 태클을 거는 것까지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물론 고쳐야할 부분이겠지만 정치판이 그런 곳이니까요. 뭐 정치판이 아니더라도 직장이나 학교, 군대 등 인간이 함께 지내는 곳에서는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래도 그걸 위해서 가정형편이 안되서 못먹는 아이들의 밥그릇을 빼았아야겠습니까?

말도 안되는 변명으로 "의타심만 생긴다"는데, 제 자식들은 어떻게 키우는지 궁금합니다. 자식들이 주유소나 편의점 알바 같은 것으로 스스로 식비 해결하고 집에다 돈까지 벌어다주나 봅니다. 인터넷상 마녀사냥이나 연좌제 같은 것을 싫어하지만,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저집 자식들은 어떻게 사는지 인터넷에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궁금해요.
점박이멍멍이
09/06/26 18:07
수정 아이콘
아이들 밥은 줘야죠...
밥은 주고 학교는 다녀야 당신네들이 그토록 좋아하는 파견직이든 비정규직이든 최저임금으로 어쩌든 밥값은 벌 것 아닙니까....
그중에서는 학원도 못가 학업성취도를 따라잡는 것도 어려울 아이들이 많을텐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멀면 벙커링
09/06/26 18:09
수정 아이콘
"교육위원들 월급주면 머리가 이상해지고 의타심만 생기고 교육상 좋지 않아요"
09/06/26 18:12
수정 아이콘
진짜 욕지기가 나오네요.. 아이들 밥그릇까지도 뺏어가야한답니까..
09/06/26 18:37
수정 아이콘
혹시 요즘 '변명학원', '핑계학원' 이런거 있나요?
요 몇 년 사이 상상을 초월하는 말들이 폭풍처럼 쏟아지는군요.
만약 '변명학의 이해'이런 교양 과목이 존재한다면 A+겠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_-;
사실좀괜찮은
09/06/26 18:53
수정 아이콘
몇십년 전 어느 나라에서 15세 이하 기아에 무료급식한다고 했더니 네슬레가 공산당 정책이라고 거래동결했던 게 생각납니다.

정말 좌빨 정책이라서 반대한다고 말하지 않았으니 망정이지... 공공재 없는 국가가 뭔 소용인지 모르겠습니다.
술로예찬
09/06/26 19:02
수정 아이콘
옛날 어르신들은 저런 짓을 하는 애들에게 이런 얘기를 하곤 했습니다.
"니네 애미애비가 그렇게 가르치드나"
적어도 나이먹고 부모욕먹이는 짓을 하면 안되는 겁니다.
09/06/26 20:57
수정 아이콘
진짜 이상하네요.
저희 아버지가 작년정도까지 중학교 교장선생님이셨는데, 정말 급식문제때문에 골머리썩히곤 하셨습니다. 하지만 아이들 밥문제는 교육에 앞서는 것 아니겠습니까, 아버지는 딱히 그런 류의 이야기는 안하셨지만 그냥 당연한거라고 여기셨었는데요.
참 쉽게들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50대즈음의 분들은 다들 힘들게 자라신거 아닌가요, 혹시 자기들처럼 굶어보라고 그러는건지..
한단고기
09/06/26 21:10
수정 아이콘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건지 참
09/06/26 21:13
수정 아이콘
경기도교육위원회 홈페이지에 가보니 전화번호가 모두 공개되어있더군요.
마음만 같아선 전화해서 욕이라도 한바가지 해주고싶은데.. 저렇게 높으시고 무서운 양반들께서
저한테 무슨 다른짓을 할지 겁나서 못하겠네요...
소녀시대힘내
09/06/26 21:33
수정 아이콘
그저 무개념 발언이군요... 참나...에휴~
높은자리에 앉아계시는 소위말해 학식있는분이 하시는 말씀이란게...

"무료급식하면 의타심만 생기고 교육상 좋지 않아요"

라니... 이러니 우리나라 교육이 이모양이지 싶네요..
白首狂夫
09/06/26 21:46
수정 아이콘
이렇게 말씀드리고프네요.

"세금 줘봐야 사람들 우습게만 보고 국가 재정여건상 좋지 않아요.
너희같은 분들이 윗대가리여서 나라가 이모양인겁니다" 라고 말이죠.

지 손주손녀들한테 명절날에 세뱃돈 주고 고기 맥이는지 지켜봐야 하나요.
09/06/26 23:04
수정 아이콘
무료급식하면 의타심만 생기고 교육상 좋지 않아요"
무료급식하면 의타심만 생기고 교육상 좋지 않아요"
무료급식하면 의타심만 생기고 교육상 좋지 않아요"


아무리 다시 보고 또 봐도 이건 좀... -_-

진짜 저런놈은 아오.. 니가 사람이냐 -_-?
09/06/26 23:05
수정 아이콘
출산율이 감소하는 이유.txt
09/06/26 23:14
수정 아이콘
정글고 이사장이 더 개념있어 보이네요-_-
Rocky_maivia
09/06/26 23:20
수정 아이콘
저 인간들 이말년 만화를 너무 많이 보신거 같은데...
Minkypapa
09/06/26 23:25
수정 아이콘
교육위원이면 교육자 아닌가요? 나쁜짓하고 변명하는 삼류 정치인들이 하는 변명을 하네요.
이태원서울팝
09/06/27 00:41
수정 아이콘
진짜 데쓰노트를 갖고싶네요.
다다다닥
09/06/27 01:28
수정 아이콘
사춘기 시절 학생들이 얼마나 예민한 때인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무료급식 하나 주자는데 그걸 방해하나요?
이런 제도 하나하나가 학생 개개인의 감성을 죽이고 살릴수 있는 문제인데 말이죠.

재산 헌납하라는 거 이제 바라지도 않을테니, 이런 말도 안되는 위원들 좀 정리해주세요. MB여 제발!
실루엣게임
09/06/27 15:51
수정 아이콘
내년 교육위원 선거 직접으로 바뀌지 않나요? 과연 저런 발언을 하고도 무사할 수 있을지 심히 궁금해지긴 한데..
........아 그리고보니 경기도 교육감 선거도 그렇게까지 벌어지지는 않았지. 그때가면 까먹을 거라는 심산인가..
Shearer1
09/06/28 13:22
수정 아이콘
이제 웬만한 망발에는 적응이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아랫입술을 꼭 깨물게 만들어 주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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