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En_입니다.

위너스리그 끝난 이후로 스타도 시들하고(흑흑)

얼마 전까지 야구 보는 맛으로 살다가!

5월 중순부터 삶의 의미를 잃고 인터넷과 멀어져있기를 근 한 달!

다시 돌아왔습니다! 하하


오늘 2연승을 계기로 여기저기서 엘레발이 시작되고 있는 마당에!

pgr21의 엘지팬들 모임을 한번 이끌어볼까 합니다.


화요일 대전 봉중근 vs 류현진 경기가 사실상 올해 페넌트레이스 결과를 결정지을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한화를 위닝시리즈로 간다면 홈에서 삼성과 좋은 승부 될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금, 토, 일 잠실 삼성 3연전 중에서 골라서 갔으면 합니다.

밑에 댓글로 원하는 날짜를 적어주세요.

일단 저는 12게임권이 있기에 만약 인원이 3명 정도라면 제가 한꺼번에 예매 가능합니다.

아니면 자리 맞춰서 예매해도 되고요.


다시 돌아온 엘레발의 초여름을 맥주와 함께 야구장에서 불태워봅시다! 하하하





,,,라고 했는데 현실은 한화한테 스윕당하면,,,



봉크라이도 울고

나도 울고


김감독은 짤리고,,



아, 오늘 전설 of 레전드 김용수 2군 투코가 다카하시 1군 투코와 교체 되었습니다.

다카하시 코치의 선수 육성 능력과 김용수 코치의 선수 A/S능력(정재복, 심수창, 이재영)을 믿고 바꾼 것으로 보이고,

앞으로 좋은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2010 V3 !

엘레발, 그거슨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