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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6/11 20:37:47
Name 반니스텔루이
Subject [일반] 세바퀴 정말 재밌네요.
저는 예능에서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이 유재석씨입니다.

고로 일요일 예능 중에서도(일밤, 해피선데이, 일요일이 좋다) 유재석씨가 나오는 패떳을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패떳이 제가 좋아하는 유재석씨가 있음에도.(저 남자입니다 흑.)

재미가 많이 없더라구요. 적어도 초창기때에 비하면.. 요즘 tv가 말썽이라 더군다나 KBS는 안나오고, MBC는 화면이 지지직거리고..

무한도전 빼면은 그나마 볼만한 예능 프로그램이 없다고 느꼇는데

그러다가 요즘 들어서 MBC드라마 채널에서 재방하는 세바퀴를 시청중입니다.

세바퀴는 원래 TV돌리면서 정말 가끔 보는 편이었는데 어느순간 보다보니까 저도 모르게 관심을 가지고 있게 되는..

이휘재, 박미선, 김구라 mc를 주축으로 어떤 게스트가 와도 빵빵 터뜨려주고.

더군다나 박미선, 이경실 누님들이 왜렇게나 재밌으신지.. (거기다가 제 스타일. 응?). 뭐 딴분들도 말할 필요 없이 재미있고

저도 모르게 이 예능 프로에 빠져들고 말았네요. 어제도 못본 몇 편 다운받아서 정말 자지러지게 웃었습니다. (덕분에 수업 지각할뻔. 으악)

PGR 여러분은 세바퀴 좋아하시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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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11 20:39
수정 아이콘
매우 좋아합니다 흐흐.. 카라님들 나왔을 때도 잘 해줘서 좋아하는 프로그램이지요.
저번에 조혜련씨 전화연결이 정말 레전드였는데 말이죠 크크크크크

"뽕"
Arata_Striker
09/06/11 20:39
수정 아이콘
반니님 저한테만 쪽지로 좀...

토튼햄 가시나요....?
야간알바
09/06/11 20:39
수정 아이콘
아 저도 요즘 세바퀴 본방사수 중입니다
게스트가 누가 나오든 너무 재미있습니다;;
딩요발에붙은
09/06/11 20:40
수정 아이콘
박미선, 이경실씨 두분 정말 재밌어요 흐흐

김신영씨도 게스트로 나오면 사투리로 빵빵터트리고 흐흐
반니스텔루이
09/06/11 20:40
수정 아이콘
Arata_Striker님// 글쎄죠.
09/06/11 20:41
수정 아이콘
태클은 아니지만,,, '너무'라는 부사는 부정적인 문맥에서만 쓰입니다. 예를 들자면, '넌 너무 못생겼어' 라든지, '넌 너무 착하다'(넌 착해서 탈이야), '그래, 넌 너무너무 잘생겼지'(반어법) 정도입니다.


요즘 인터넷에서 일본어의 번역때문인지,,, '너무'라는 부사가 아무렇게나 쓰이는게 안타까워 써봅니다!
한글을 바르게 사용했음 좋겠다는 맘으로 쓸데없는 댓글 달아봅니다^^;;
반니스텔루이
09/06/11 20:43
수정 아이콘
오월님// 수정했습니다. 근데 수정하면서 무슨말로 바꿔야할지 한참을 고민..
자유지대
09/06/11 20:45
수정 아이콘
반니스텔루이님// 상당히 아주 매우등 영어로 very에 해당하는 부사를 사용하면됩니다.
09/06/11 20:45
수정 아이콘
정말 좋아합니다, 이번엔 진심이라고요.~


김신영씨 "사부작 사부작" 장면은 언제봐도 웃기더라고요.
Arata_Striker
09/06/11 20:46
수정 아이콘
오월님// 인생 헛산것 만큼의 '충격'이군요.

정말 '너무'라는 부사는 부정적인 의미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까?

저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막 쓰고 있는데..

너무 이쁘다, 너무 멋지다, 너무 맛있다, 너무 덥다, 너무 빠르다, 너무 무겁다 등등
부정적이든 않든 느낌을 표현할 때 막 썼었는데..

진실로 부정적인 의미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부사라면,

충격입니다........
09/06/11 20:47
수정 아이콘
이상하게 시간관계상 세바퀴는 자주 놓치게 되네요. 김구라의 개그를 좋아하는 편이라 잘 보려 하는데,

최근 예능중에서 제일 재밌는건 라디오 스타, 다음주에는 룰라 다 모일 것 같던데, 진짜 볼만할듯 합니다.
Kotaekyong
09/06/11 20:48
수정 아이콘
Arata_Striker님// 보통 매우, 엄청 라고 써야하죠..^^;

너무는 오월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부정적인 때에만 쓰입니다.

너무 어렵다. 너무 짜증난다 등등...
[couple]-bada
09/06/11 20:48
수정 아이콘
"정말" 정도로 고쳐 쓰시면 될 듯 하네요.
알고는 있었지만 실생활에선 계속 쓰게 되는 "너무";;
반니스텔루이
09/06/11 20:49
수정 아이콘
너무라는 말이 그런 의미가 있었네요. 몰랐습니다.. 글올리면서 또 배우고 가는군요 크크. 수정했습니다.
09/06/11 20:51
수정 아이콘
김구라 최곱니다.!
스타2나와라
09/06/11 20:53
수정 아이콘
세바퀴 정말 재미있죠 !! 크크크
더불이 매주 챙겨보는 건 무한도전, 1박2일, 라스 정도?
요즘 절친노트도 재미있더군요 ~
HitheRoad
09/06/11 20:55
수정 아이콘
전 김지선이 웃기더라고요.. 댄신퀸에 매우 바람직한 출산마인드에 다쳐로운 개인기까지..
군계일학!!
Arata_Striker
09/06/11 20:58
수정 아이콘
Kotaekyong님// 그렇다면 소녀시대 Gee첫부분 '너무너무멋져'는 안 멋지다는 소리로 받아들여야 하나요....?

완전 해석이 달리되는데...

소시 작사자도 너무의 의미를 몰랐나요...?

아직 '너무'에 대해 적응이 안되네요...

한글 '너무' 어려워..
이나영
09/06/11 20:58
수정 아이콘
크크 세바퀴 재밌죠
전 다른분들보다 조혜련씨 남편분이 더 웃기던뎁
센스가 참 좋으신거같아요 크크
와이숑
09/06/11 20:59
수정 아이콘
반말마 반말마 반말마
반니스텔루이
09/06/11 20:59
수정 아이콘
이나영님// 아 저 김지선씨 남편이랑 조혜련씨 남편분 같이 나온거 봤을 때 진짜 웃겨죽는줄 크크크.

조혜련씨 남편분 "왜 그걸 나한테 강요해~"

아놔 기억나네요 또 흐흐
이나영
09/06/11 21:00
수정 아이콘
반니스텔루이님// 크크 그때 참 재미있었죠 크크
문자보낼때 남편분 답장보면서 항상 웃는다는 하하 ,
09/06/11 21:01
수정 아이콘
원래는 긍정의 의미에 너무를 사용하는게
부정어를 붙여줌으로서 오는 생경함이 +a 를 주는 시적 허용 같은 느낌이었는데
너무 일상화 되면서 그냥 very가 되어버렸죠.
09/06/11 21:02
수정 아이콘
'너무'는 원래 용법에서 확장이 되어 가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겁니다.
위에서 예를 드신 '매우'도 원래는 부정적인 문맥에서만 사용되던 어휘였습니다. (어원으로 보자면, '맵다'의 부사형 '맵우'와 관련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긍정적 문맥이든, 부정적 문맥이든 다 쓰이고 있습니다. '매우'를 부정적 문맥에서만 사용해야 한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긴 합니다만.. 이미 그렇게 사용하고 있는 걸 되돌리는 건 어려운 일일테죠.
09/06/11 21:04
수정 아이콘
예전에 일밤에서 했던 브레인서바이버랑 비슷해서 재미있는듯
09/06/11 21:08
수정 아이콘
Arata_Striker님// 부정적인 문장에 쓰여야 올바른 용법이라는 거지 '너무'가 쓰였다고 해서 그 문장이 부정적이 되는 건 아닙니다. 예로 든 소녀시대의 '너무너무멋져' 같은 경우는 그냥 잘못 쓰인 예일 뿐이고 멋지다는 말이 부정되는 것은 아니죠.

'다르다' '틀리다'와 함께 대표적으로 잘못 쓰이는 단어가 아닐까 싶네요.
정지율
09/06/11 21:09
수정 아이콘
본방사수는 못하고 재방만 보는데 정말 재밌어요. 으하하.^.^ 근데 반고정 김태현씨 이야기가 없어서 아쉽네요. 김신영씨랑 콤비일때도 재밌지만 혼자 말해도 웃겨서 크크크. 아, 한가지 아쉬운 게 있다면 임예진씨 좀 그만 괴롭혔으면 해요. 한때는 국민여동생이었는데. 흐.;
09/06/11 21:10
수정 아이콘
뻘내용만 적었는데 -_-저도 매주 챙겨보는 정도는 아니지만 어쩌다 보이면 재미있게 봅니다. 가끔씩 남자아이돌이 나올 때 너무 지나친 찬양과 들이댐이 좀 거북하긴 합니다만 (아줌마라 불리는 스테레오타입을 너무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 같아서) 그 부분만 조금 자제해 주면 진짜 최고일 것 같아요.
반니스텔루이
09/06/11 21:11
수정 아이콘
정지율님// 저도 아직 많이 보진 못했지만 반고정이었군요. 고정인줄 안..
정지율
09/06/11 21:13
수정 아이콘
반니스텔루이님//고정인지 반고정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제가 볼때는 반고정 운운해서요. 더불어 김신영씨도 같이 고정하면 좋을텐데. 경상도 사람이 들어도 김신영씨 사투리는 최고에요.^^!
09/06/11 21:17
수정 아이콘
제 기억으로는 예전에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너무'를 반어적, 코믹적인 표현으로 쓴 게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켜서 사람들이 재미로 쓰다가 굳어진 것 같더군요.

'너무너무 멋져.'는 안 멋지다는 뜻이라기 보다는 멋진 게 지나칠 정도라는 과장이나 강조의 의미가 강하죠. 작사가가 모르고 썼는지 알고 썼는지는 모르겠지만요.
Arata_Striker
09/06/11 21:19
수정 아이콘
814님// 제가 부정적으로 해석하는게 아니라,

만약 작사자가 이 너무의 본래 뜻을 알고 썼다면, 이 노래는 부정적인 노래로도 될 수 있다는 거죠.

저도 잘못 쓰였다고 짐작합니다만, 작사자 뜻은 그게 아니었다면... 이 노래는 부정적인 노래가 될 수도 있구나... 이거죠.

그리고 이 노래의 파장에 대해 생각해도, '너무'의 사전적 의미에 맞지 않게 쓰였다면,

학회에서 올바르게 고쳐줘야할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

제가 '너무' 깊이 들어갔나요...? 아, 어렵다.
09/06/11 21:56
수정 아이콘
'너무'는 부정적인 말에만 쓰이는 게 맞지만 회화에서는 일상화 되어 긍정적인 말에도 많이 사용합니다. 분명 맞지는 않는 말이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렇게 사용하고 있어서 딱히 지적할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일상에서 '자장면'을 '짜장면'이라고 한다고 해서 '자장면'이라고 계속 환기시킬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09/06/11 22:04
수정 아이콘
전 자장면보다 짜장면이 좋고 바람보다 바램이 좋아요... 그래서 너무도 긍정문에서 쓰게 되는데..
그냥 이런 말들은 표준어화 시키는게 어떤가 싶네요.
09/06/11 22:06
수정 아이콘
Fly님// 맞습니다. 짜장면이라고 해야 확실한 느낌이 나는데 말입니다.^^ 규칙이 언중을 따라가야 하는지 언중이 규칙을 따라가야 하는지.
Karin2002
09/06/11 22:59
수정 아이콘
어디서 봤는데 '너무'가 긍정에서도 쓰여도 된다는 식으로 논의가 꽤 진행되었던 것 본 적이있네요. 우리말협회였는지, 아나운서협회였는지..
09/06/12 01:32
수정 아이콘
일단 문법은 긍정적인 말에 '너무'를 쓰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니 일상 생활에서 문법을 지키도록 노력하는 자세도 중요하겠죠.
王非好信主
09/06/12 01:51
수정 아이콘
'너무'라는 말은 뒤에 오는 말을 강조하는 의미죠. 이쁘다, 잘생겼다. 재밌다. 라는 말들을 강조하는 의미입니다.

부정어를 써서 보다 강조하는 경우가 있지 않나요? 예를 들면 '지나치게'라는 말은 부정적인 뜻이지만, 이쁘다, 잘생겼다. 재밌다.라는 말을 뒤에 붙여서 보다 더 강조하는 경우도 되니까요.

'너무' 역시 그런식으로 강조되어 사용되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렇게 강조되다가 원래 강조로 쓰는 말이다보니 그냥 그렇게 쓰인 것이겠죠.
화이트푸
09/06/12 12:49
수정 아이콘
이경실 : 한말?
다같이 : 반말만~ 반말만~ 반말만~

크크크....
09/06/12 12:53
수정 아이콘
저희 어머니가 상당히 좋아하시는 예능 프로그램이에요 흐흐 ^^;;
비호랑이
09/06/12 14:12
수정 아이콘
요즘 사람들이 너무란 말을 너무 쓰고 있어요. -_-

그리고 짜장면은 얼마전에 방송에서 봤는데 '짜' 가 중국어 발음과 더 가깝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원래 짜장면이 더 합당하다는 이야기도 있고...

그리고 세바퀴는 재미있긴 한데 딱 한가지...
남자들 옷 벗겨놓고 만지거나 그런것만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무슨 조금만 근육 있는 남자들 나오면 왜 이렇게 죄다 벗기려고 드는지.. 뭘 자꾸 보여 달라는둥...
만약 반대로 늘씬한 여성이 출연했다고 좀 보여달라거나 만지거나 한다면?
09/06/12 17:52
수정 아이콘
여러 분이 의견주신 것처럼 '너무'의 경우는 의미의 확장으로 보이는데요. '너무'가 욕설도 아니고, 공식적으로 말하는 자리가 아닌 일상에서도 '너무'를 많이 사용한다고 타박하는 것은 '매우' 꼬장꼬장하게 보입니다.
언중에 따라가지 못하는 규칙은 죽은 규칙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장면'처럼요.
창작과도전
09/06/14 21:52
수정 아이콘
너무를 의미의 확장이라고 보긴 어렵죠.

비슷한 경우로 틀림을 다름과 구별하지 못하는 것을 들 수 있는데

그것역시 언어의 확장인가요?

분명 잘못쓰여지고 있는게 맞긴 합니다.

최소 그걸 하나하나 고쳐라 까진 아니더라고, 잘못쓰더라도 그걸 잘못쓴다는 인식정돈 해야죠.
09/06/15 04:20
수정 아이콘
'너무' 대신 '매우'가 쓰일 수 있는데 매우가 일상 생활에서 자주 안 쓰이고 '너무'가 대신 쓰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알면서도 '너무'로 쓰는 경우가 많죠. '매우'는 자연스러운 구어에 잘 안 어울리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너무'가 부정의 강조에서 이제는 긍정의 강조에까지 널리 쓰이는 걸 부정하실 수 있나요? 문법은 허락하지 않지만 언중들에게서 말입니다. 충분히 의미의 확장이라고 보이는데요. 위에서 '매우'도 부정적인 문맥에서만 사용하던 어휘의 의미가 확장된 것이라고 말씀하신 분도 있습니다. 잘못 쓰고 있다고 본인이 인식하는 것은 좋지만 공식적이지 않은 일반 회화에서 남이 긍정의 강조로 '너무'를 사용한다고 지적하는 것은 굉장히 고지식한 사람으로 보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틀림과 다름을 대시는 것은 적절하지 못한 예 같습니다. 예를 드시려면 '매우' 같은 예를 드셨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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