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09/06/11 12:13:15
Name The xian
Subject [일반] [WOW] 아니, 도대체 탈것을 이렇게 풀어줘도 되는 겁니까??
원문 : MMO-Champion

WOW의 다음 메이저 패치에서 좀더 나은 캐릭터 성장을 위해 탈것 숙련 및 비용, 성능 등에 대한 수정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내용을 보고 저는 거의 실신직전까지 갔습니다. 얼마나 변화가 있길래 그러는지 한 번 보시죠.


초급 타기 (숙련 75)

- 지상 이동속도 60% (기능 변화 없음)
- 20레벨 제한 (레벨 제한 30에서 20으로 하향(!))
- 기술 습득 비용 : 4골드(현재 기본 35골드)
- 탈것 구입 비용 : 1골드(현재 기본 10골드)
- 20레벨이 된 플레이어에게 우편으로 알려주는 기능 추가


수습 타기 (숙련 150)

- 지상 이동속도 100% (기능 변화 없음)
- 40레벨 제한 (레벨 제한 60에서 40으로 하향(!!!))
- 기술 습득 비용 : 50골드(현재 기본 600골드)(커헉!!)
- 탈것 구입 비용 : 10골드(현재 기본 100골드)
- 40레벨이 된 플레이어에게 우편으로 알려주는 기능 추가


숙련 타기 (숙련 225)

- 비행 이동속도 150%, 지상 이동속도 60% (종전 지상 및 비행 이동속도 60%)
- 60레벨 제한 (레벨 제한 70에서 60으로 하향(!!))
- 기술 습득 비용 : 600골드(현재 800골드), 그리고 평판 할인 적용됨.
- 탈것 구입 비용 : 50골드(현재 기본 100골드)
- 숙련 타기는 이제 명예의 요새 / 쓰랄마 에서 배울 수 있음


타기의 대가 (숙련 300)

- 비행 이동속도 280%, 지상 이동속도 100% (기능 변화 없음)
- 70레벨 제한 (레벨 제한 변화 없음)
- 기술 습득 비용 : 그대로 5,000골드이지만 평판 할인 적용됨.
- 탈것 구입 비용 : 100골드(현재 기본 200골드)


그리고 탈것 소환 속도가 1.5초로 줄어듭니다.


그런데 왜 제가 실신 직전까지 갔느냐면 말이죠...... 그 진짜 이유는......


저는 불타는 성전 시절에 70레벨 캐릭터 6개를 모두 '타기의 대가'로 만들었단 말입니다.-_-;;;


...... 아아... 내 돈......


어쨌거나, 그렇게 해서 만레벨이 열심히 늘어난다 해도 자신이 있다는 이야기겠죠?-_-;;

저는 이들의 무모하기까지 한 자신감이 부럽기까지 합니다. 아마 국내의 게임에서 누가 이런 패치를 하자고 했다가는
고레벨이 늘어난다고 당장 모가지당할 가능성이 약 7-8할은 될 것으로 생각하니까요.



어쨌든 한줄요약 : 역시 블리자드 스케일. 젠장!!


- The xian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황제의 재림
09/06/11 12:15
수정 아이콘
헉 저돈데..너무한데요
정지연
09/06/11 12:16
수정 아이콘
저도 10개의 캐릭터를 전부 타기의 대가로 만들어줬는데.. (그나마 불성때 1개만 나머지는 노스와서..)거기에 든돈만 한 6~7만골되겠네요;;
일퀘해서 번돈 다 부캐 새사느냐고 들이부었던...
근데 탈것 소환시간 1.5초는 좋네요.. 지금은 솔직히 타고 내리고 하기가 귀찮아서 퀘할때는 그냥 걸어다니는데..
09/06/11 12:17
수정 아이콘
원래 게임은 패치에 울고 패치에 웃는 법이죠 ㅠㅠ
09/06/11 12:17
수정 아이콘
마치 라그나로크 온라인 리뉴얼과 비슷한 상황이군요.
정말 이제는 접을 때가 된 것 같아요. ㅠ_ㅠ
Siriuslee
09/06/11 12:19
수정 아이콘
아.. 부자왕나오고 부케를 키우면서

30렙에 말 탈수 있는거 모르고 약 38렙까지 뛰어다녔던 기억이-_-;
09/06/11 12:25
수정 아이콘
친구초대로 같이 키우면 현X를 하지 않는 이상 그때에 말을 살수있다는게 비정상적이긴했죠 ...
아 천골마 너프가 뼈아프네요 ... 후... 이제 아웃랜드에선 60렙부터 새를타고 돌아다니는 저렙들을 볼수 있겠네요
Siriuslee
09/06/11 12:30
수정 아이콘
다른 무엇보다

그리고 탈것 소환 속도가 1.5초로 줄어듭니다.

이거 눈에 들어오네요.

이제 시체 지키기는 옛말..

지금도 부활하면서 새 누르면 약 0.5~1초 사이에 전투 안걸리면 도망갈 수 있는데 말이죠.

이젠 어디서나 당당하게 새타긔~
스프링필드
09/06/11 12:30
수정 아이콘
이거보다 울두 너프하는게 더 맘에 안들더군요.

언젠간 너프를 해야하는게 당연히 맞다고 생각하지만

꾸준한 너프가 너무 빨리빨리 되는거같아요

남들이 못하는 하드를 다 꺠놔도 별로 감흥도 없더군요
09/06/11 12:33
수정 아이콘
아웃랜드 느린 새 레벨제한 변경은 괜찮은 것 같아요.
이제 단순 레벨업을 위한 장소로만 쓰이는 아웃랜드에서
퀘스트 하기 편한 새가 있다면 더 좋아지겠죠.
근데 이제 드루의 치타변신이나 주술사 변신의 스킬 레벨을 낮춰줘야 하는건 아닐지...
하심군
09/06/11 12:40
수정 아이콘
돈없고 게으른 저에게는 천금(말그대로)같은 패치군요 뽀하하하(...)

안그래도 지금 73렙까지 키우고있는 사제있었는데 새는 좀 느리게 사야겠슴다. 어차피 80렙은 보이지도 않지만.


....아 근데 천골마 돈 600골 아깝긴 하네요
파벨네드베드
09/06/11 12:43
수정 아이콘
예전에 흑마 공포마퀘 서버 2번째로 깼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그거한다고 무지 고생했었는데 지금은 그냥 살수 있나 보네요
一切唯心造
09/06/11 12:43
수정 아이콘
비용도 비용이지만 숙련날탈 이속이 150%이 더 크게 느껴지네요.
현재와 2배 이상이 차이나니까 대가를 안타는 사람들도 많이 생길 것 같네요.
이자람
09/06/11 12:48
수정 아이콘
네.됩니다.
부케키울때 편하겟당..
Vacant Rain
09/06/11 12:52
수정 아이콘
요즘 와우 다시 하면서 5천골 언제모으나 후달렸는데,
숙련타기 이속증가는 반갑네요 +_+

줄드락 까지 인던을 제외한 모든퀘 꼬박꼬박 하면서 3천골을 만들어서 현질의 유혹이 있었는데
비행속도가 약 2배 빨라지면 체감속도는 후덜덜할것 같네요.
09/06/11 13:16
수정 아이콘
골드의 가치가 떨어지지 않을까요? 돌고 도는만큼 생기는게 온라인 게임 화폐인데
예전엔 날탈것으로 거의 환원됬죠.
유비뇽
09/06/11 13:19
수정 아이콘
라이트유저는 대 환 영 ^_^ b
THE CHEF
09/06/11 13:20
수정 아이콘
아직 5천골이 없어서 느린새를 타고다니는 입장에서 고민이 됩니다 ~

다음 메이저 패치라면 3.2일텐데 기다릴지 말지 고민되네요
혹시 언제쯤인지 알고 계신분 있으신가요?
The xian
09/06/11 13:31
수정 아이콘
스프링필드님// 에말론 및 울두아르가 계속 너프된 건 북미유저들이 공략을 제대로 못하는 것 때문이라는 설이 지배적입니다.

와우는 대한민국 게임이 아니라 미국 게임이니 자기나라 게이머들 수준에 맞춰서 내린 것뿐이지만,
전반적인 공략수준이 높은 대한민국 게이머들에게는 좀 지나친 감이 있는 너프라고 봐도 되죠.

마야님// 아마 변신 레벨도 그에 따라서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자세한 건 잘 모르겠지만요.

파벨네드베드님// 공포마 및 군마 퀘스트는 없어진 지 좀 되었고 지금은 직업 상급자에게 배울 수 있도록 변경되었습니다.
스프링필드
09/06/11 13:43
수정 아이콘
The xian님// 네 그런거 같긴하더라구요
사실 전 블리자드의 이번 노스렌드 모두가 즐기자 라는 정책을 매우 지지하는 편이지만

하드모드를 다수 도입했다는 것 역시 매우 찬성했습니다. 저같은 하드 유저를 위해서 말이죠.

하지만 놀랍게도 10인 하드모드 난이도가 어처구니 없게 쉽죠.. 일반 모드는 너프를 해도 하드 모드는 절대 너프하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북미유저들이 공략을 못한다면 일반모드를 너프하면되지 하드모드를 끊임없이 너프할 이유는 절대 없었다고 생각하거든요.
The xian
09/06/11 13:51
수정 아이콘
스프링필드님// 그러게나 말입니다. 하드모드 너프는 좀 그렇더라고요.
정지율
09/06/11 13:59
수정 아이콘
아싸..ㅠㅠ 어제부로 22랩 찍었는데 저 이제 말탈수 있군요!!!! 밀로비님 감사해요!!!!!

이젠 뚜벅이 안뇽이다~~~ 움하하하하.(그간의 뚜벅이 생활이 물밀듯이 밀려오면서 눈물이..ㅠㅠ)
The xian
09/06/11 14:04
수정 아이콘
정지율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어 대단히 죄송합니다만...

3.2패치까지 기다려야 하는데요?;; 3.2 패치 되는 것보다 그 동안 30레벨 되셔서 말 타시는 게 빠를 듯 합니다.;;
정지율
09/06/11 14:07
수정 아이콘
The xian님//괜찮아요~ 저는 어차피 일주일에 한두번하는 설렁설렁 유저라서요. 패치가 저보다 더 빠르다에 제 왼쪽 새끼발가락 발톱끝을 걸죠. 크크크. 빨랑 패치돼라..+_+
09/06/11 14:09
수정 아이콘
탈것 이런거 풀어주는거 좋다 이겁니다
어차피 난 그돈내고 충분히 즐겼으니까..
법사,술사 키우는데
다음패치에 복술 연치를 너프하더군요..
연치만을 쓰는 힐러가 뵈기 싫다 이건데 연치말고 쓸게 없으니까 연치쓰는거지..
복술로는 겜하지마라 라는거 같아서 무지 짜증나네요..
10인하드모드에서도 신기,신사,회드를 데려가지 복술은 안 데려가죠..
거기다가 연치도 없으니 이제 복술은 바바이..
법사는 그냥 별 불만 없습니다..
09/06/11 14:20
수정 아이콘
허허... 백색 비룡을 타기 위해 50마리가 넘는 탈것을 샀는데...
wkdsog_kr
09/06/11 14:28
수정 아이콘
북미섭에서 게임하는 유저입니다.
네, 이곳 레이드 현실......... 정말 미치고 환장합니다
울두아르 막공?
이그니스 패스하고 전차 칼날비늘 XT잡고 콜로간까지 가면 그 막공 그야말로 대박친겁니다

블리자드가 이곳을 기준으로 패치한다면 저 너프들은 정말 지극히 정상적이고 당연합니당
wkdsog_kr
09/06/11 14:31
수정 아이콘
말리고스 1페이즈에서 어그로를 못붙들고 말리 3페이즈 용조정을 못해서 말리가 헬팟되는게 다반사인곳이 북미섭이고
막공이 25인 낙스라마스에서 보스 한마리를 잡는데 성공하는 확률은 25% 미만입니다

미치겠습니다 저도 리치왕 뺨때기 한번 쳐보고 싶다구요 무한렉만 아니었다면 한섭 가서 정공들어서 레이드 하고 싶네요.
wkdsog_kr
09/06/11 14:35
수정 아이콘
사실 애초에 북미섭은 막공이란 개념도 없었어요 감히 시도도 못했죠
이번에 리치왕 나오고 낙스라마스가 재탕에다가 워낙에 쉽게 나와서 이러한 개념이 생긴거 뿐이지........
스프링필드
09/06/11 14:49
수정 아이콘
북미섭에서도 차라리 길드를 드세요 pug로 가시면 당연히 헬이죠..
북미 pug는 한국 막공과는 당연히 다른 성향이기때문에..

길드런이 훨씬 좋죠 길드끼리 조인트 런도 많이 하고..

북미에선 길드 드시는게 절대 답일듯..
09/06/11 15:13
수정 아이콘
날탈것과 빠른 날탈것을 타기위해서 황천매듭 가방을 수천개를 팔았건만 아......

그나마 전 흑마 공포마를 퀘스트로 끝낸 거의 마지막 세대라서 충격이 좀 덜하네요. 토륨 구걸하고, 필요한 재료 하나하나 다 사고 도우미 구해서 간신히 말 타고 한달즈음 있다가 패치되었을 때의 허탈감 덕에 내성이 생긴듯.
Chandler
09/06/11 15:30
수정 아이콘
오오 부캐레벨 20인데 크크
Chandler
09/06/11 15:34
수정 아이콘
낙스-울두의 쉬운난이도와 별개로

이런조치는 정말 좋은방향인거 같아요

초창기 와우와는 달리 이제80렙 이전은 좀 과장하자면 만렙이후를 위한 튜토리얼로 변해버렸으니...

저렙을 위한 컨텐츠들은 거의 사장된 상태니까요...요즘 부캐키우면서 느끼는건데 인던가고 싶어서 모아봐도

다 버스로 가려고 하지 직접 가지는 않더군요...전 직접 가고 싶은데...

엄청난 신규유저의 유입으로 저렙컨텐츠가 갑자기 활성화 되지 않는이상 만렙이라도 빨리 찍게 해줘야죠

또 확실히 맨처음 와우를 시작하면 느끼는 진입장벽중에 하나는 맵이 너무 넓다..는 것인데

탈것획득이 점점 더 쉬워지는 이 추세는 처음시작하는 사람들에겐 최고의 패치겠지요...저도 말타면서 와우에 재미를 붙였으니..
09/06/11 15:48
수정 아이콘
....다시 시작해야되나...[최고랩이 40랩도 안되는 쪼랩 유저...]
프로브무빙샷
09/06/11 16:45
수정 아이콘
저도 만렙 3~4개의 나름 하드유전데..

이번 조치 괜찮다고 봅니다. 쪼렙에게 제약을 걸어서 좋을게 뭐있나요?

이미 쪼렙컨텐츠 확장은 포기하고.. 개발사도 와우는 만렙부터라고 하고있다면..

쪼렙시기는 빨리 벗어나게 하는게 정상이죠..
네오크로우
09/06/11 16:55
수정 아이콘
드루라 탈것은 먼산.... ( ' ')a

도저히 빠른 까마귀를 버릴수가 없으니....
09/06/11 17:40
수정 아이콘
제가 와우는 잘 몰라서 그런데

리니지 마법서 2~300만 아덴 할때 사서 배웟더니 나중에 마법서 왕창 풀려서 가격 엄청 떨어졌을때의 허탈한 느낌과 비슷한건가요?;;
Qck mini
09/06/11 17:55
수정 아이콘
느린새 상향이군요.
울두 파밍 단계 접어드는데 아직도 느린새 타는 저같은 유저에겐 정말 가뭄의 비
09/06/11 18:17
수정 아이콘
이 글 보니 다시 와우하고 싶어지는 1인 -_-...

누가 저 좀 말려주세요

와우 = 불효
비타민C
09/06/12 02:20
수정 아이콘
aSlLeR님// 저도 리니지는 안해봐서 모르지만 1000원주고 사야 할 것을 500원 주고 사게 되는 셈이랄까요? 누구나 살수는 있었지만 좀 아깝게 되는거죠~
09/06/12 04:56
수정 아이콘
정지율님/22렙이시고 일주일 한두번 하시는 유저시면 아마 3.2패치보다 30렙달성이 더빠를겁니다
3.2메이저 패치면 빨라야 9~10월쯤이나 패치 하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3634 [일반] [세상읽기]2009_0612 [21] [NC]...TesTER4361 09/06/12 4361 0
13632 [일반] '진실보다 행복이 우선하는가?' - 여러분의 생각은? [20] youngwon3542 09/06/12 3542 0
13629 [일반] 복고풍 [19] DowntoEarth3491 09/06/12 3491 0
13627 [일반]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06/11(목) 리뷰 & 06/12(금) 프리뷰 [56] 돌아와요오스3692 09/06/11 3692 0
13626 [일반] 답답한 대한민국. [2] 이연희3330 09/06/11 3330 0
13625 [일반] 6.10 집회에 나온 경찰분들의 진압영상을 보고 [46] nickyo4342 09/06/11 4342 1
13624 [일반] 언소주 “불매운동 2차 대상은 삼성 계열사 5곳” [83] 분수4347 09/06/11 4347 1
13623 [일반] 이광재 “몇 번이나 더 거절해야 하나” [18] 새파란달4366 09/06/11 4366 0
13622 [일반] 직업에 회의를 느낄때... (신세한탄급) [24] 여자예비역3674 09/06/11 3674 0
13621 [일반] 6월 10일자 2010 월드컵 최종예선 결과 [11] zephyrus3376 09/06/11 3376 0
13620 [일반] 세바퀴 정말 재밌네요. [44] 반니스텔루이5124 09/06/11 5124 0
13619 [일반] 협상의 달인 北, 개성공단 임금 4배, 토지임대료 31배인상 요구 [23] Arata_Striker4188 09/06/11 4188 0
13618 [일반] 경찰이 방패로 시민들 머리를 찍었다네요. [119] 戰國時代4945 09/06/11 4945 0
13617 [일반] [x레발]5데가 보입니다!! [42] 지니쏠3464 09/06/11 3464 0
13616 [일반] 6.10 집회를 다녀왔습니다. [6] 이나영2676 09/06/11 2676 0
13615 [일반] 마음에 드는 여자에게 어떻게 대쉬하십니까? [25] 피어6892 09/06/11 6892 1
13614 [일반] 자게에 이런글을 써도 될지 모르겠네요.... 감동글-어느 며느리의 고백 (소리납니다!) [12] 로즈마리2826 09/06/11 2826 0
13613 [일반] 호날두 레알 이적 확정.. [81] 소주는C16101 09/06/11 6101 0
13609 [일반] [공지] 닉네임 변경기간 공지 [265] Toby6726 09/06/11 6726 2
13590 [일반] 취미. 그 헤어나올 수 없는 무덤. [54] Claire4584 09/06/11 4584 1
13589 [일반] 듣고만 있어도 소름 돋는 더빙 현장과 궁금한 성우의 얼굴 확인해보기 [15] Alan_Baxter7201 09/06/11 7201 0
13588 [일반] 여러분의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꿉니다. [11] 분수3232 09/06/11 3232 1
13587 [일반] 누가 나를 부끄럽게 하는가? [5] 눈팅만일년3376 09/06/11 3376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