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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04 18:58
작년에 비잔티움제국사를 연재했고, 올해 한국프로야구사를 연재하던 저와 같은 처지시네요. 이해가 갑니다. 열심히 공부하시고 그 다음에 더욱 열심히 활동하시기를 바랍니다.
P.S : 근데 저는 그러지를 못해서 재수합니다.
09/06/04 18:59
영화 생각날 때 마다 자게에서 'AnDes' 검색하던 1인입니다.
후회하지 않을 만큼 열공하길 바랍니다. 초겨울에 웃으면서 다시 뵙죠. 수능 대박!
09/06/04 19:15
아.............이번모의고사 ....후
같이열공해요 ㅠㅡ 지금까지 자료 열심히봐왔는데 ... 감사합니다! 모두수능 대박나요..아하하하하흑
09/06/04 20:21
수능 대박 나셔야 합니다~^^
그러고보니 옛날일인데.....이전에 형이 수능보던 해에 수학여행으로 제가 백담사를 가게 되어서 기와 불사를 하면서 이것 저것 소원을 쓰다가 마지막에 칸이 모질라서....형S대 합격이라 적은적이 있었습니다. 모의고사때 전국 순위에(0.53%) 들어오던 제 형은.......성균관대를 갔습니다.....^^; 그 후에 그분이 나오신 학교를 졸업했지만요 힘내세요~
09/06/04 20:32
열공하세요..^^
공부하셔서 좋은 대학 가시면 생긴.... 다고 장담은 못하지만.. 좀더 예쁘고 참한 아가씨 만날 확률은 분명히 증가! 합니다.. ^^ (전 제 고3때 이말이 제일 가슴에 꽂히더군요-_-;; )
09/06/04 20:34
나중에 공부하다가 정말 힘들거나 그러실때가 오시면..
기억해두셨다가 저한테 쪽지를.. ( 100% 장담은 못하지만 의외의 도움을 드리게 될지도-_-; )
09/06/04 20:48
응원해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6월 모의고사 예상등급은 언어 1 / 수리(가) 4 / 외국어 4 / 과탐 4과목 평균 3 이네요. 나형전환 심히 고민중...
09/06/04 21:26
수험생이셨군요.
제가 PGR에서 읽는 몇 안되는 글중 하나였는데 아쉽네요. 좋은결과얻으셔서 161일후에 기분좋은글로 다시 뵜으면좋겠네요~.
09/06/04 21:56
그동안 잘 읽었습니다.
영화관 갈 때 딱히 찾아보지 않고... 이 글을 읽고 갔었는데... 이젠 ㅠ.ㅠ 고3이시라니... 1년 일찍 고3 지낸 제가 ... 부끄럽지만 한 마디 드리자면 그 때 할 수 있는 걸 최대한 다 하시길 바랍니다.. 작년에 최선을 다하지 않았던게 너무 후회가 됩니다. ^^ 11월 12일날 웃는 얼굴로 집에 들어가시길 바래요~
09/06/04 22:01
그 동안 항상 챙겨보면서도 댓글은 잘 달지 않았었는데 이렇게 잠시 떠나계신다니 인사를 안 드릴 수 없군요.
그 동안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목표하시는 일 꼭 성취하시고 웃는 얼굴로 게시판에 다시 돌아오실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아자아자 ^_^
09/06/04 22:09
AnDes님// 후회가 남으시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대학와서 CC가 된 저의 여자친구분(재수로 옴)은 미련이 남고 주위 환경들이 비협조적이고 해서 이번 학기마치고 3수합니다....;~; 화이팅이요;;;
09/06/05 08:31
지금까지 감사했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험생이라는 말에 조금 맘이 편치 않았는데, 재미있는 글을 못보게 되었지만 안심은 되네요. 수능 꼭 잘 보시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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