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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04 11:14
이름을 말할수없는 그분 정말 토할거 같네요.
정말 북조선이랑 남조선이랑 다른게 뭔가요. 요샌 북조선 그분보다도 가끔 더한거 같다라는 생각도 들고..후..
09/06/04 11:15
이건 뭐 초등학생 땡깡부리는 것도 아니고.. 뭐든 지멋대로네요. 이젠 미안한 척도 안하겠다는데 숨이 탁 막힙니다.
아 물론 주어는 없지요.
09/06/04 11:16
이게 차라리 명박이 수명을 일찍 끊을겁니다. 어차피 mb가 바꿔봐야 그인물이 그인물이거든요. 끝까지 이거로 가야 공격할수 있는껀덕지가 늘어납니다.
09/06/04 11:17
1. 역시 투표는 꼭!!해야 합니다.
2. 다음에는 제발 불도저나 설치류뽑지 말고 인간을 뽑아야 합니다. 3. 불도저 엔진을 누가 꺼줬으면...
09/06/04 11:18
상상 그 이상을 보여주는 스펙타클 블록버스터군요~
저 의미는 자신과 한나라당은 잘못한게 한 가지도 없다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반증이군요!! 이렇게 확실하게 자신들의 실체를 보여주는데도 아직도 지지하는 사람들과 위에 있는 일부 지지종교단체들은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09/06/04 11:19
시간좀 지나면 잠잠해질꺼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듯 하군요... 하지만 매번 그랬죠..
잠깐 불타올랐다 새로운 이슈에 싹 사그라들면서 언제 그랬냐는듯이 다시 그들을 지지하잖습니까 제발 이번은 달라서 마음속의 그 파장이 너무도 커서 내년 선거 내후년 선거 그 다음 선거까지 영향을 줘서 이 대한민국이 올바른 방향으로 흘러갔으면 하네요
09/06/04 11:20
"대통령 하나 잘못 뽑았을 뿐인데..."라는 생각은 이제 진보못지 않게 보수쪽에서도 할 듯 합니다.
이렇게까지 팀이고 적이고 올킬할 줄은 몰랐겠죠 흐흐..
09/06/04 11:21
서울대 교수님의 일부만 참여했다고 코웃음 치던 사람들이 대한민국 국민의 1%도 참여 안했던 촛불이 무서워 그렇게 탄압하고 억압했던 겁니까.....쓰레가 같은 사람들...
09/06/04 11:23
서울시장 당시에 청계천 밀어부치는거 보고 주위분이 그러시더군요.
하면된다식 밀어부치기는 8-90년대나 통하는거고 요즘 필요한건 여러의견을 잘 취합해서 아우르는 능력인데 이명박은 앞쪽 사람이라 막무가내일 것 같다고.. 역시나였습니다.
09/06/04 11:33
그래봤자 5년 단임제인 우리나라 대통령제 하에서 '마이웨이'는 길어야 3년 반뿐인데요 뭐 흐흐흐ㅡ
그러게 노통이 개헌 하자고 할 때 따라줬으면 연임할 기회라도 얻었지 않습니까ㅡ 쯧쯧쯧.
09/06/04 11:39
50%도 페이크(?)인게 전체 국민의 50%가 아니라 투표한 사람 중 50% 아닌가요..
유권자 중에 따지면 25%쯤 될 거 같은데.. 결론 : 투표합시다
09/06/04 11:41
흠 제 생각엔 이러다 한나다랑에서 내년이나 후년쯤 탄핵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왜냐 한나라당이 살아야 하거든요. 이런식으로 가면 한나라당만 같은 놈 취급(물론 같은 종류입니다. 백번 생각해도 심하면 심하지 덜하지는 않을겁니다.) 받아서 다음 정권은 물론 의회내에서 다수당 차지하기가 쉽지 않을테니까요. 원래 그런쪽이 훨씬 냉정하게 끊지 않습니까? 이런상태로 1년만 더가면 뭔가 껀수가 있으면 한나라당에서 탄핵할 듯 싶기도 합니다.
09/06/04 11:42
이번 건 역시 정말 뭐 어쩌자고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명확하고도 분명하게 바로 이것이 리얼 막장이다 라는 것을 보여주는 건가요? 박장대소 할 노릇입니다. 이제 정말 두 손 발을 다 들었습니다. 바라는게 무엇일까요? 보통 일반적으로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리고 일국의 대통령이라면 민심 수습을 최우선으로 생각할텐데 말이죠. 똥 덩어리와 똥 파리들로만 가득 찬 국정이라 현실 직시를 못 하는건지.... 개탄스럽습니다.
09/06/04 11:47
눈팅만일년님// 유신할 능력은 안될겁니다. ^^
게엄 선포한다고 게엄이 유지되는게 아니라 실제로 행동할 사람들이 필요하니까요. 잘못 게엄선포하면 내란죄로 그 결말이 어떻게 될지 알지 않겠습니까?
09/06/04 11:47
정말 이 자는 무슨 일이라도 닥치는대로 저지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눈팅만일년님 말씀대로 계엄이라도 불사하면 어쩌나. 머 이런 게 뽑혔어.. 뭐야 이거 무서워...
09/06/04 11:50
분수님// 인터넷 소문중에 김대중 대통령때 한 무속인의 예언이 있었다고하죠
김대중 대통령은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이 될것이고 다음 대통령은 가장 불쌍한 대통령 그 다음 대통령은 임기가 가장 짧은 대통령 그 다음 대통령은 영웅이 될것이라는 예언인데 평소 점이나 예언을 믿지 않습니다만... 이 예언은 왠지 실현되었으면 좋겠다라는 간절한 소망이 있네요
09/06/04 11:55
미쓰루님//
그 소문은 어디서 들으셨나요? 어제 제 안사람도 똑같은 말을 하더군요...개인적으로는 세번째 예언은 정말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만...
09/06/04 12:02
미쓰루님// 이미 예언이 틀렸군요. 최규하 대통령이나 장면 박사의 내각보단 길게 갔으니까요.
(아, 장면 박사는 대통령은 아니라고 봐야 되는 건가요?)
09/06/04 12:14
왜 야당쪽에서 탄핵얘기가 안나올까요 -_-+ 답답해서 하는 소리구요...
진짜 투표 한번 잘못하면 나라가 망하는구나... 라는걸 절실히 느끼게 해주네요 ㅠ
09/06/04 13:12
이분 마이웨이인거야 뭐.. 다들 아는 사실이고.. 이렇게 나올거라는거 예상 다들 하지 않으셨나요..
뻔뻔하지 않고서야.. 그런식으로 진행하지 못하죠.. 훗... 예전엔 아무리 그래도 우리나라가 최고다라고 생각했는데.. 이분이 직위한 뒤론 이민가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긴하네요.
09/06/04 13:44
Daywalker님// 뭐 위 예언은 상징적이라고 보구요.
저는 "가장 짧은"이라고는 못 들었고 임기를 제대로 채우지 못 할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뭐 현재로 봐선 가능성도 꽤 된다고 봅니다. 다음 대통령이 영웅이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지만 그 혹은 그녀를 영웅으로 만드는건 국민들이겠죠. 그가 개혁을 하고 나라를 민주주의가 제대로 설 수 있는 대통령이 되기 위해선 국민들의 절대적인 지지가 필요하기 때문이죠. 물론 박근혜가 된다면 뭐 ^^;
09/06/04 14:01
멀고먼(?) 대선,총선만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당장 내년이면 시도지사 선거가 있습니다. 지방선거가 무슨 대수냐고 하실 분이 혹시 있을 지 모르겠는데요. 노무현 전 대통령때 (거의 다 특정정당 사람이있던) 지자체장들이 이런 저런 이유로 태클 건 게 한두번도 아니구요. 당장 서울시장만 (다른 정당 사람으로) 바뀌어도 광장봉쇄 같은 건 꿈도 못 꿀겁니다. 지방선거때 꼭 투표하셔서 조금이라도 빨리 바꿔봅시다. 사족 : 이건 투표 독려일 뿐 정치적인 글이 아닙니다. (먼산)
09/06/04 14:15
솔직히 뭐 쇄신 한다고 해도 별로 기대할건 없죠;; 지금까지 한두번 쇄신한것도 아니고...
차라리 쇄신 하지 않아도 좋으니 그냥 가만히나 있었으면.. 지금 생각해보면 노무현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 둘다 시대를 잘못 타고난 사람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반대의 의미로요.. 크크 한 20년만 먼저 태어나서 박정희 전 대통령과 보조를 맞췄어야 할 사람이네요
09/06/04 14:51
아니 쇼를 하지말자고 하면서 빗속에서 일부러 식사를 하신 쇼는 왠말입니까 그려~ 지나가던 개님들이 다 웃으시겠네요 가카~
눈앞에 보이는일만 쫓아 국민들을 등한시 하다가 훗날 큰 후회를 할겁니다~ 에라이 C XXXXXXXXXXXXXXXXXXXXXX 자체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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