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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26 12:05
오세훈 정도의 사람이 거대 도시인 서울의 시장이 될 수 있는 현실이.. 다음에는 꼭 갈았으면 좋겠네요.. 아, 물론 다른 불판으로...
09/05/26 12:08
화이트푸님// 잊지는 않을겁니다.. 문제는 잊지 않고 있는 사람들은 투표를 안한다는거죠..
이런거에 관심없는 사람들이 투표에 열정적입니다.. 서울시장은 한나라당 사람이면 20%는 먹고 들어갑니다.. 거기에 집값올려주겠다는 말 몇마디만 흘려주면 광분해서 찍어줍니다..
09/05/26 12:15
화이트푸님// 근데 그 잘했던 부분도 얼마 없는데다가 내막 들여다 보면 결함이 하도 많아서...
청계천과 대운하가 오버랩 될수 밖에 없는 이유죠
09/05/26 12:27
정지연님// 분노의 표현이겠지만 너무 자주하면 자괴감으로 느껴지며 결국 패배감이 될 뿐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가 패배로 느껴지나요? 저는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긍정의 힘으로도 힘든 일입니다. 부정의 힘으로 기적을 이룰 수 있다는 생각은 버리죠. 전 긍정의 힘에 제 신념을 걸어보렵니다.
09/05/26 12:27
EZrock님// 정치는 포장이죠..
이명박 대통령은 지금까지 사장맡았다하면 거의 모든 기업이 망했는데도 경계 대통령으로 포장이 잘된 덕분에 당선되었죠 다음 서울시장도 포장을 잘하는 사람이 당선되겠죠. 무엇보다 오세훈시장은 잘생겼기에 일단 표를 더 먹고 들어가겠죠. 참 웃기죠 잘생겼다고 유리하다는게...
09/05/26 12:59
서울은 명박이가 하늘에 이미 바쳤습니다. 이미 국민 아니 서울시민들이 주인인 도시가 아닌 하늘에 바쳐진 도시이기에 시민들과 국민들이 원하는 것을 요구해도 들어주지 않을겁니다. 하늘의 뜻을 왜곡하는 데 열성적인 인간들이 이나라의 수장과 수도의 시장으로 있는 한 국민이 원하는 나라와 도시가 될 수 없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 된 사람이 뽑히도록 다음 선거에서는 반드시 투표해야합니다. 아무리 그들이 삽질로 외면하게끔 만들어도 5월 23일을 잊지말아야죠.
09/05/26 13:22
오세훈 시장'님'이야.. 금실이 아주머님이 다소 선거전에 늦게 뛰어든 탓도 있었죠.
솔직히 이미지야 두 후보 모두 나쁜 편은 아니었죠. 한나라당이 선거전략이 훨~씬 더 좋았을뿐.. 개인적으로는 대선 때랑 지방선거 때 모두 열우당의 플랭카드 문구나 광고전략 등이 에러였다고 생각하지라.. [노파심에서 하는 소리입니다만, 비하하는 의미가 아니라 부모님이랑 친하신지라 아주머님이라는 호칭을 붙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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