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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28 22:58
가슴이 크다는 나라들이 유방확대술, 말랐다는 나라가 지방흡입술, 털이 많다고 하기 어려운 나라가 레이저 제모술.
역시 주변의 압박이 무섭네요.
15/06/28 23:15
다같이 가슴이 작은 나라에서는 가슴이 작아도 괜찮지만, 나 빼고 모두가 가슴이 큰 나라라면 가슴이 작은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그래서 유방확대술이 발달하는 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15/06/29 02:23
그것도 어쩌면;; 사실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외를 워낙 자주 돌아다녀서 이국 여인네들의 생김새를 살펴볼 기회가 많이 있었는데, 음 제가 한국인이라 그런지 몰라도 한국여성들 정말 볼수록 아름다운 분이 많으시더라구요 흐흐;; 외국에서도 인기가 많아서 백인친구들 정말 엄청 찝적대구요 크크. 그래서 얼마 전까지만 해도 단합 구실로 자주 있는 파티에서 여자친구 데리고 갈 때마다 좀 짜증이 나는 일도 꽤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여성에 한해서는 한국이 유독 미의 기준이 높다는 생각이 들긴 해요.
15/06/28 23:39
인구 천명당 성형수술 13.3건...확실히 객관적인 자료로만 봐도 한국은 성형 천국이네요...이웃나라 일본은 7.48건으로 절반 수준이고...
15/06/29 00:22
정말 놀라운 숫자죠.
남자도 성형을 꽤하긴하지만 그래도 여자들이 주로한다고 보고, 여자들 중에서도 성형을 주로하는 연령대를 전체에서 절반으로 보면, 대략 20명이면 그 중 한 명은 성형을 한다는 이야기거든요. 이게 '매년'...
15/06/29 02:20
제모를 성형이라고 생각해 본적이 한번도 없는데
외형변화만 봤을 때 면도와 차이도 거의 없고요. 브라질리안 왁싱 이런것도 다 성형이군요. 반대로 머리 심는 것도 성형으로 들어갈테고 보톡스가 제모보다 일반적으로 더 성형 느낌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뺏네요. 왁싱이 아니고 이마선 정리하는 건가...
15/06/29 02:50
여기서 말하는 레이저제모는 영구제모를 말하는거죠...겨털이나 다른부위의...
브라질리안 왁싱은 털을 뽑기만 하기때문에 다시 납니다...왁싱이랑 레이저제모는 확실히 다르죠.
15/06/29 09:29
숫자로 보면 성형외과 병원 근무 의사수가 아니라 전문의 숫자인것 같은데요 2013년에 2000번 쯤이라고 기억해서
일년에 백명정도 나오는걸로 알고있고요
15/06/29 11:58
일본이 세계 2위라는 거에 완전 놀랐는데 레이저 제모라니 좀 이해가 되기도 하는군요. 제모하는 사람이 남녀 불문 엄청나게 많아서...
그외의 성형은 심지어 점빼는 사람도 거의 본적이 없네요. 한국 성형은 현금박치기 할인이 무지하게 많아서; 통계에 안잡힌 성형 엄청 많을 거 같다고 생각하네요. 통계에서도 1위긴하지만.... 한국만큼 성형 많이 하는 나라 없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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