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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28 10:36
나는 전설이다. 분명 재미는 있는데 살짝 아쉬운 느낌이랄까요. 그래도 확실히 괜찮았던듯..
멸망 이후 혼자 도시를 거니는 시퀀스는 너무 좋은거 같아요.
15/06/28 10:48
레지던트이블은 1편말고는 정말 제 취향이 아니었는데 , 성공을 해서 계속 SF 물로 만들었구나 싶네요...
중간에서라도 실패 했다면 다시 좀비물로 만들었을텐데...
15/06/28 10:57
레지던트 시리즈 지겹지도 않냐고 계속 욕했는데 나오는 이유가 있군요.
28일후가 개인적으로는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흥행으로 치니 끼지도 못하는군요. 슬픕니다
15/06/28 11:37
레지던트 이블은 계속 쭈욱 나올수 밖에 없는게 타장르에 비해 좀비물 메이저 영화 자체가 얼마 없기 떄문에 어느 정도 퀼만 뽑아주면 흥행 보장..
심지어 여주인 밀라 요보비치는 이 레지던트 이블 감독과 결혼 했으니 차기작에 섭외 걱정이 없음..
15/06/28 12:46
가장 좋아하는 좀비영화는 10위.
그 외에 9위 정도는 좋았지만 나머진 다 별로네요. 크크 정작 다른 좋아하는 영화는 순위권에 없는 슬픈 현실.. ㅠ.ㅠ
15/06/28 12:55
새벽의 저주가 꿀잼이었는데! 좀비랜드도 재밌게 봤고 레지던트 이블도 뭐 나름... 근데 좀비영화는 나름 챙겨봤는데 죽어야사는 여자는 처음보네요.
15/06/28 13:22
어디까지나 최고 액수 흥행이고 아마 제작비 대비로 친다면 28일후나 새벽의 저주가 순위권에 들 겁니다.
28일 후가 800만 달러 초 저예산으로로 찍어서 8200만 달러라는 10배 흥행을 했으니까요. 마케팅 비용과 출연료에도 제작비가 쑴풍쑴풍 들어가는 걸 생각한다면...
15/06/28 15:17
좀비랜드, 28일 후, 새벽의 저주, 새벽의 황당한 저주 정도가 재미있게 본 좀비영화 같아요.. 월드워는 뭔가 우리편 중에 좀비가 된 사람이 잘 안보여서 그런가 연령때문에 수위를 낮춰서 그런가 그냥저냥 재미는 있는데 좀비 영화인지는 모르겠더군요. 레지던트 이블은 변종 좀비 나온 시점에서 아웃.. 3편정도 부터는 좀비 자체가 모섭기보다는 뭔가 전대물의 자코 정도의 느낌이에요
15/06/28 16:43
저는 1위는 새벽의 저주나 28일후 중에 하나일거라고 예상하고 들어왔는데, 의외네요.
레지던트이블은 2편(진짜 잘 봐줘야 3편)까지가 딱 좋았다고 생각했는데 계속나오는 이유가 있었군요. 이런 자료 정말 좋아요 ~
15/06/29 01:47
레지던트 이블.... 바이오하자드 2,3편을 너무 재미있게
해서 이거 영화로 나오면 꼭 본다 생각했는데 막상 나오니 개인적으로 핵노잼이어서.. 게임은 점점 망해가는데 영화는 쏠쏠하게 벌어주네요. 제작비도 생각외로 적고..
15/06/29 02:13
죽어야 사는 여자는 좀비 영화가 아니에요. 그러면 영생 얻은 케릭 나오면 다 좀비 영화 되야 할듯
쟝르는 블랙코메디로 들어갈 겁니다. 요즘 좀비 영화 이야기하면 다 새벽의 저주 이야기하길래 엄청난 인기였는 줄 알았는데 좀비가 중요한게 아니라 액션이 중요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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