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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19 03:09
제가 할땐 1번같은 경우는 거스름돈 없다고 거진 돌려보냈습니다.
2,3번은 상대도 안하고 그냥 끌고 나갔었구요 님도 끌려나가야겠네요 부들부들
15/06/19 08:13
근데 3번은 결론이 뭐죠? 합의를 해주고 못 봤다는 건 합의해주고 합의금 받기로 했는데 못 받았다는 건가여? 이런 경우는 어떻게 되는 거죠???
15/06/19 09:32
편의점 카운터보면 다 썸씽생기는거 아니였나요?
크크크. 나중에 커서 결혼하자며 괴롭히던 초딩2학년여자애랑, 야간에 계산다했는데 안가고 계속추파 던지던 누님 생각나네요. 물론 사귄건 중학생이랑 사겼습니다 흐흐
15/06/19 10:04
but...
그 때 제 모든 연애의 운을 다 써버린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는 가끔 어장에만 들어가며 고통만 받을뿐 계속 솔로네요. 그리고 30넘어서 동정찍고 마법사로 전직했습니다 크크
15/06/19 10:38
4번이 본내용이고 1,2,3 은 글자수를 채우기 위한 거였군요.
하아.......끝까지 읽은 자신에게 화가 난다. 낚인 기분......(2) 4번을 쓰기위해 이 긴 글을 작성하신 거군요.. 기분도 우울한테 퇴근 후 와이프랑 치맥이나 해야겠습니다.
15/06/19 11:06
지금껏 이토록 격렬한 분노를 느껴본 적은 없었어.
한번. 한번이면 돼. 비추,비추 미사일을 누르고 싶어. 비추 미사일을 누르게 해줘.
15/06/19 11:15
쳇~ 4번은 한 번 낚시 했는데 제대로 걸린 거네요. 아니 보통 편의점 구조가 출입문 바로 옆에 카운터 있고 그 바로 뒤에
담배진열대인데 무슨~~ 전화통화 하느라 손님 들어오는 거 모르고 그런답니까~ 마침 전화 타이밍과 그 손님 오는 시간이 맞아서 눈여겨 봐 둔 손님이니 일부러 크게 통화하신 거겠죠~ (아니면 사실 전화도 안 왔는데 설정 연기한 것일 수도...) 걸리면 말고 안 걸려도 손님 떨어질 일 없으니.. 은근 고수이십니다?
15/06/19 11:39
띠동갑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여러분.
띠동갑이라도 모든이가 인정하는 '이쁜 사랑하세요' 할 수 있는 그런 연애가 있는 겁니다. 따라서 인증 전에는 공격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여러분!
15/06/19 11:48
예전에 군대 전역하고 편의점알바하다가 4번 같은 일이 있었는데, 일주일간 매일 오시던 여자분이 번호만 받아 가시곤 잠수타시더군요.............
번호는 대체 왜 받아간건가.... 친구랑 내기한게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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