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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10 23:59
UTU네요.
서울 양 구단이 다 잘하고 있어서 원. 충주험멜 팬인데 이랜드한테 2연패 당하니 우울합니다 흐흐... 갓석재님이 골 넣은 걸로 만족해야겠어요. 주민규한테 밀려 조명도 못받는 우리 갓석재니뮤ㅠㅠ
15/06/11 00:03
수원입장에선 광주경기가 아쉬워질 것 같습니다ㅠㅠ 10대11인데 자책골 패배라니ㅠㅠ
그나저나 충주는 확실히 올해 성적이 좋지 않나요?? 그 뚜찡야인가 뭔가하는녀석하고 그때 같이온녀석하고 서류때문에 못뛰어, 뛸때되니까 그냥 애가 실력이 못뛰어... 아오....
15/06/11 00:09
뚜찡야랑 미구엘... 둘이 합쳐 1골...
심지어 그놈들 브라질 돌아간 다음에 눈 찢어진 원숭이 사진 찍었더라구요 인성도 거지 같은 놈들 ㅠㅠ 올해 중앙공격수 자원이 이완희 한 명이었는데, 부상당해서 급히 임대해 온 조석재가 날아다니면서 좀 숨통이 트인 상황입니다. 탈꼴찌 정도는 꿈꿔보고 싶네요 ㅠㅠ
15/06/11 10:46
FC서울은 또 꾸역꾸역 올라가는군요 저희 동네라 응원하는데 지난번 AFC 오사카 직관갔다가 진짜 몬하네 이럼서 관심 좀 안가졌더니..
15/06/11 17:13
아챔 조별 예선과 16강 전때 경기 운용을 보고 그냥 최용수 감독이 아챔은 포기했구나라고 생각하고 리그까지 폭삭 망해서 아예 경질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정말로정말로 귀신같이 살아나는 서울입니다. 사실 리그 초반에 강팀을 연달아 만나서 그렇지 중하위권팀에게는 승점을 꾸준히 쌓았고 어느정도 혼전 양상이 계속된다면 반등의 기회를 노릴 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결국 여기까지 치고 올라오는 서울이네요. 전북이 미끄러지길 기도하면서 리그 우승을 노리는 구도가 계속 되길 바랍니다. 물론 아직 수원이 2위를 탈활할 가능성도 있고 혼전양상이 끝난게 아니지만 서울은 리그 초반에 비해 점점 더 나아지고 있습니다. 돌아온 박주영이 노답수준이었던 서울의 공격진에 계속해서 좋은 시도로 기회를 만들어 주는 효과도 나타나고 있고요.
15/06/12 13:05
수원은 빨리 김은선 회복해야 할텐데요. 김은선 빠진 뒤로는 중원장악이 전혀 안되니 성적도 안좋고 경기도 노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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