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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05 14:20
30대가 되어도 별반 달라지지 않습니다..시간의 연속일 뿐이고..편의를 위해 년도를 나누어 놓은 것일 뿐..
흐어엉...주룩...
15/06/05 14:26
저도 약봉투 받으면 기분 좋습니다.
근데 받고 계산할 때 되면 슬프죠... 약값은 또 왜 올랐는지, 그 약은 왜 또 프로페시아니 모나드니 하는 약이란 말인가... 내 나이가 어때서 ㅠㅠ
15/06/05 14:37
연 나이는 폐기해야죠. 모든 사람이 1.5살씩 더 먹게 되면서 모두가 손해를 보니까...
어차피 이제는 한국말고는 쓰지도 않는 비표준적인 산정 방식이라능. 족보 문제도, 빠른 생월 문제도 한 큐에 바바이. 심리적 회춘감은 덤.
15/06/05 14:53
저는 86인데 아직 28세군요 크크크 아직도 30대는 1년 6개월 넘게 남았으니 개이득? 뭐 1년 6개월 지나도 전 여전히 20대이고 스물 열살이겠지만요 *^^*
15/06/05 15:03
87이지만 아직 만 27세니까 비추 드리면 되나요? 크크크크
그런데 서양에서는 [동갑] 개념도 없는건가요? 서양에선 나이 셈을 어떻게 햐는지.. 연 바뀌는거랑 무관하게 자기 생일이 지나고 안지나고로 얘기하나요? 예) 2000/6/6 생이 2015/6/5에는 15살이고 2015/6/6에는 16살이건가요? 크
15/06/05 16:01
호주 사는데 얘네는 정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
을 잘 실천하고 삽니다 크크크크 같이 일하는 17살짜리 고딩이 헤이 와썹 브로! 하면서 등을 툭툭 쳐도 이젠 그러려니 하고 웃으면서 넘깁니다~ 근데 얘네 액면가는 그냥 아저씨라는게 함정 =_= 어릴땐 그렇게 이쁘고 귀여웠던 친구들이 도대체 왜 한방에 훅 가는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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