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6/05 14:03
그동안 너무 수고하셨고 고생 많으셨던 것 같아서 계속 해달라고 하기에도 죄송하네요
지난 시간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일반 회원으로 이제 부담감 내려놓으시고 pgr에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15/06/05 14:04
그간 너무 수고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많은 심적 고생이 있으실거라 예상해서 붙잡고 싶은 마음 간절하나...차마 그러진 못 하겠네요
남은 임기 마무리 잘 하시고...일반회원으로 복귀하시면 평안한 피지알을 즐기시길 기원할게요 다시한번 정말 수고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고맙습니다
15/06/05 14:06
텍실타도 재밌게 보았던 입장에서 한편으로는 감사하고 한편으로 죄송하기도 합니다.
감사한마음이 더 큽니다. 하지만 현재 회원 운영자간 신뢰가 깨졌다는 부분이 속상하긴 합니다... 실제로도 그렇고..
15/06/05 14:10
정말 수고하셨다는 말씀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피지알은 커뮤니티 망조의 길로 들어서는것 같아 무척 씁쓸하네요. 아니길 바랍니다만..
15/06/05 14:13
고생하셨습니다.
과연 후임이 들어올까요? ..... 글이나 공지 하나 올리면 말 많아지는데요.... 과연 그게 능력이 부족한건지 어떤능력을 가져야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운영자가 될지가 궁금하네요.
15/06/05 14:16
고생 많으셨고 약 10년간의 노력은 정말 감사드립니다.
결국 이 글이 올라오기 전 마지막 비판(혹은 비난일수도 있는)댓글을 직접적으로 올렸던 입장에서는 마음 한켠으로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15/06/05 14:19
제가 처음 가입할 때부터 운영진으로 계셨던 Timeless님인데,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Timeless님 같은 분들이 계셨기에 오랜 시간동안 PGR이 PGR답게 돌아갈 수 있었던 게 아닌가 합니다. 그간 감사했습니다.
15/06/05 14:26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 일이 얼마나 고되면서 돌아오는 것은 없는 일인지는 게시판만 봐도 알겠더군요. 그동안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진짜 좀 자기일이 덜 바쁜 젊은 피로 몇년 단위로 순환하는 운영진의 형태가 되지 않으면 이 무페이 열정강요 노동을 감당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하찮은 키워인 저 조차도 자기 일 때문에 키워질을 못하는데 운영진이 그동안 감당했을 과부하는 정말 어마어마 해 보이는 군요. 아니면 차라리 상업 사이트로 일정액의 보수를 받고(하지만 부업정도의) 운영을 하는 사이트로의 전환도 의논해 봄 직 합니다.
15/06/05 14:28
그 부분은 결국 PGR21님의 의지에 달렸다고 보는데...
그렇게 가는 걸 택하실지 아니면 이대로 천천히 고사되는 방식을 택하실지... 사실 요즘 PGR을 보고 있으면 서서히 고사해 가는 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15/06/05 14:31
저는 이미 근 2년사이에 무척늘어난 파워 업로더들의 이탈과 게속되는 지지부진한 논쟁들을 보면서 이미 고사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밑에서도 이야기하고 있지만 어그로를 처벌 해야한다 아니다라는 논제는 끈임없이 되풀이 되고 있고 그 어떤 결정도 내리기 힘들죠. 문제는 그와 관련된 이유로 2년내에 연속적으로 사건이 터졌고 그 문제는 계속해서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는것이죠.
15/06/05 14:30
고생하셨습니다.
사사로운 감정으로 대형 사고를 치고 책임을 회피해버린 운영진은 유지되고, 그나마 중도적인 입장에서 일하는 운영진은 몇몇 광적인 유저들에 의해서 내쳐지는 피지알이군요. 현정부만큼이나 이 커뮤니티의 행보도 궁금해집니다.
15/06/05 14:31
타임리스님의 텍실타를 정말 사랑하는 유저로서..
그동안 운영진 하시면서 힘들고 고생하셨던일들 정말정말 고마웠고 죄송했다고 말씀드리고 싶구요 일반 회원으로서도 타임리스님의 활발한 활동을 꼭 보고싶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__)
15/06/05 14:43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스스로 가시밭길 선택하심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이제 그 가시밭길에서 내려와 꽃길을 걸어가시길 바래요. 감사했습니다. 텍실타 기대하겠습니다.
15/06/05 14:45
각박해진 분위기, 글 보다는 꼬투리 잡기, 비꼬기 -> 컨텐츠 생산자들의 이탈
-> 논쟁하기 쉬운 뉴스기사나 펌글(+조금의 자기 생각, 자 불판 깔아놨으니깐 싸워보세요) 범람(외에는 신변잡기 수필 정도) -> 논쟁 과열 -> 반복 -> 운영진 과부화 -> 무정부상태 솔직히 저번 사단 이후에도 피지알이 당장 이탈자가 조금 있을 지언정 망하지는 않겠다고 생각했는데(자정작용) 쇠퇴의 국면으로 접어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 개인적으로는 한때는 올라오는 모든 글을 읽을 때도 있었는데 유게는 반 이상 스킵 하는 것 같고 자게도 반 정도는 스킵하게 되고요. 홍차넷도 눈팅하고 있는데 아직 이렇다할 컨텐츠 생산자가 없어서 지지부진한 모습이더군요. 그렇다고 확고한 주제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요. ====================================================================================== 타임리스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15/06/05 19:28
각박해진 분위기, 글 보다는 꼬투리 잡기, 비꼬기 -> 컨텐츠 생산자들의 이탈
-> 논쟁하기 쉬운 뉴스기사나 펌글(+조금의 자기 생각, 자 불판 깔아놨으니깐 싸워보세요) 범람(외에는 신변잡기 수필 정도) -> 논쟁 과열 이 부분 공감합니다. 특별한 사항이 아닌 일상의 비슷한 주제의 뉴스(스포츠, 연예 등)는 뉴스 게시판같은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모아놓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펌글도 단순정보 수준의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스스로 자정작용을 해서 양질의 자료만 엄선해서 올리는 개인적 방법을 선택하거나, 펌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15줄 정도 쓰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글쓰기의 무게가 가벼워 진 것은 좋은 현상일 수도 있지만, 양질의 글들이 사라지는 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15/06/05 14:50
애쓰셨습니다 그리고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요즘은 정말 이곳이 활성화되려고 활발한건지 망하게 전의 혼란인지 잘 구별이 안되네요
15/06/05 14:56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ㅜㅜ 일일이 답변을 달면 몇 백플이 되어서 논쟁붙은 글처럼 보일까봐(?), 요것으로 대신합니다!
이제 30대 중반이 되어서 그런지 유머력 저하를 실감합니다(마치 제 머리숱처럼..) 재밌는 이야기 몇 개 있는데, 요즘은 시국이 뒤숭숭하니 나중에 빵 터뜨릴게요.
15/06/05 15:18
일단 운영진 그만두시면 머리좀 식히시게 PGR은 잠시 쉬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아 보입니다.
지금까지야 쉬고 싶어도 운영진이니까 의무적으로 들어와야 했던 일도 꽤 있을텐데 말이죠. 다시 돌아오시면 그때 빵빵 터트려 주시는 걸로 하죠. ^^
15/06/05 15:21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운영진계의 해병대인 유머게시판 운영진으로 긴 시간 스트레스 받으셨을텐데 부담 내려놓으시고 편안하게 PGR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15/06/05 15:31
저랑 가입시기가 비슷하신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아니 뭐 이런 시베리아같은 유머를 올리는 회원이 있나했는데.. 흐흐 간간히 올리시는 자게글에서는 따뜻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10년이라니.. 정말정말 고생하셨습니다.
15/06/05 15:52
생각보다 나이가 별로 많지 않으시군요.. 전 목성개그로 유명하셔서 40대 훌쩍 넘은 아재이신줄..
오랫동안 유머게시판 관리하느라 고생하셨고 앞으로도 pgr에서 계속 뵈요~
15/06/05 19:31
수고하셨습니다.
예전에부터 유게에서 타임리스님의 유머감각을 많이 느꼈었는데... 운영진은 사퇴하셔도 회원은 탈퇴하시는 것이 아닐테니, 지속적인 pgr에 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
15/06/05 19:53
고생 많으셨습니다..
회원이 늘어나니 관리할 것도 많아지고 예전에 자게의 대부분이 상당한 퀄리티였는데 요즘은 일부러 튀려는 글도 보이고.. 참 그래도 pgr이니 언젠가는 괜찮아지겠거니 하고 있습니다.. 신뢰라는게 쌓기는 어렵고 깨지기는 쉽다지만 pgr은 양질의 유저층이 상당하니까요 그런데 이 골치아픈 상황을 타개하려면 차라리 운영진에 더욱 막강한 권한을 줘야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다시 한번 고생 많으셨습니다
15/06/05 20:28
저는 속상하고 안타깝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냥 감사했다, 고생하셨다, 안녕히 가시라고하는 말은 못하겠어요. 오늘날 이렇게 되어버린 피지알도 운영진들의 상황도 참 안타깝습니다. 힘든 결정 하셨는데 다시돌아와달라 쉽게 말씀도 못드리겠어요. 그냥 안타깝고 또 안타깝고 안타까울 뿐입니다...
15/06/05 21:01
최근 개인적인 사정과 이곳에 대한 약간의 피로감 등등으로 피지알에 잘 안들어오는 상태였는데 탐리스님의 이런 글을 보다니 많이 아쉽네요
제가 05년부터 눈팅했고 거의 그때부터 운영진이셨는데 어느새 10년이나 지났군요...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15/06/05 23:47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처음 운영진이 되셨을때가 의대생이셨는데, 그 때 의대생이 시간도 없을텐데 시간이 날까?하고 우려했던 기억이 있네요. 우려했던 것과 다르게 굉장히 열심히 하셨는데 아쉽네요. 고생하셨구요~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