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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8 21:25
민주주의가 어떤 과정으로 발전했는지를 잘 배우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개개인이 너무 많기에 원활한 관리를 위해 마련한 시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이 지배층이 되고, 피지배층은 그들을 지지하는 쪽과 그렇지 않은쪽으로 나뉘고
15/05/28 21:29
저도 피지알을 좋아합니다. 글 내용도 대부분 공감합니다.
그러나 운영진의 일관성없는 처리에 대해서는 배려와 기다림을 할만큼 했는데도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뭔가 다른 해결책을 생각해보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15/05/28 21:38
저도 피지알이 좋습니다. 하지만 요즘들어 참 피로하네요. 운영진 분들의 운영도 아쉽고, 날이 선 회원들의 분위기는 더욱 더 아쉽습니다. 어느 게시판이든 비꼼이 가득해 댓글이 많은 글은 클릭하기조차 꺼려집니다. 유게 게시물마다 똑같은 비꼬는 댓글을 다시는 분도 있더군요. 그래서 유게 글도 원숭이 관련 글은 다 스킵하고 있습니다. 저처럼 초 라이트 눈팅유저가 느끼는 피로감이 이정도인데, 다른 분들은 더 하겠죠. 제발 서로 비꼬고 감정싸움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15/05/28 21:53
역시나 좋아하니까 실망도 하고 의견도 개진하고 하는거죠. 좋아하는 마음이 없었다면, 처음부터 기대할 꺼리가 없다면 실망같은걸 할리가 없죠. 더 나은 곳이 되기 위하여 진통이 좀 길어지는 거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다만 이런 진통은 길어서 좋을게 없죠. 수술할 곳이 있다면 어서 수술해서 봉합을 해야 고통받는 시간이 줄어들거라고 봅니다. 서로가 힘들어하는 이 시간이 길어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15/05/28 22:04
조금 다른 얘긴데 요즘 사람이 너무 많이 늘어 난 것 같습니다.
사람이 많아지고 더 활성화가 되는 과정에서 장단점이 다 나타나는 것 같아요.
15/05/28 22:25
월요일 정도까지만해도 자게 요즘 참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양한 주제로 여러가지 재미있는 글들이 많이 올라왔거든요. 그런데 맹모닝 사구 벤클 원숭이가 줄줄이 터지면서 혼돈의 시대로......
15/05/28 22:29
저도 좋아합니다. 하지만 이번 사태로 인해 남들한테 같이 하자고 소개하기엔 좀 창피하긴 하네요. 혹 네티즌의 말을 들어보니 나라 전체가 다 날카롭게 서있다고 하더군요. 어느 커뮤니티를 가던 다 그렇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특히 피지알이 더 날이 서있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요즘 그렇습니다.
15/05/29 00:30
사실 치고박고 하는 거 조차도 전 좋네요. 그냥 제3자로 인생을 살아와서인지,,
라이트 유저인지, 우선순위가 분명해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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