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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5 21:15
제 처음 핸드폰은 IM-7200이였습니다. 후면부 카메라가 위로 올라와서 앞을 찍을 수 있는 혁신(!)을 보여준 폰이였죠..크크크;;;
15/05/25 21:17
저랑 겹치는게 많으시네요 헣헣
저도 첫폰을 듀얼폴더로 시작했고 대학입학했을때인가 세번째 그림의 폰을 썻던것 같네요. 옛생각 나네요 크크
15/05/25 21:40
애니콜 w3300 저도 썻습니다 헣헣
군대 갔다 올때까지 사용했죠, 튼튼하고 화면도 크고 괜찮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군대를 다녀와 스마트폰으로 넘어가게 되죠 옵티머스....큐....또르르...
15/05/25 21:50
컬러폰이 된 후로 대부분의 폰을 중고로 팔지 않고 갖고있습니다. 가끔 젠더 찾아서 충전기찾아서 켜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문자들도 남아있고 사진들도 남아있고해서 일기장이나 앨범꺼내보는것 같아서 감성팔이하긴 딱입니다.
15/05/25 21:58
전 학창시절 EVER 폴더폰 제일 저렴이(당시 EVER 스타리그 하면 꼭 나오던 송혜교씨 CF에 그 음악특화의 탈을 쓴)
쓰다가 성인이 되면서 SKY 돌핀, 듀크(?) 슬라이드폰 쓰고, 입대했습니다. 그리고 전역 후 공짜폰(보급형)에 신물이 나서..... 큰 맘먹고 아이폰4를 뙇! 상병~병장때부터 인트라넷(팝코넷) 눈팅할 때는 시리우스가 제일 끌렸는데 정작 구입은 아이폰으로 했네요. (같은 시기 동기들의 갤럭시1은....후새드) 정말 만족하면서 썼던 기억이 있네요
15/05/25 22:15
2011년 1~2월쯤 아이폰4입니다.
갤럭시는 s1이었는데 몇개월 뒤 명기인 s2가 나오게 되면서 갤럭시s1을 비싼 값 주고산 동기들은 조금 슬퍼졌었죠
15/05/25 21:59
제 첫 폰은 윤도현이 광고하던 팬텍폰..."위로, 위로! 아래로, 아래로! 이겼다!"라는 광고 카피가 유명했죠. 사고보니 무슨 버튼이 있는 것도 아니고 카메라를 손으로 돌리는 거여서 빵 터졌던 기억이...
2번째 폰은 KT Ever 100이었습니다. 다른 거 다 필요없고 얇아서 샀었죠. 스마트폰은 갤럭시S2로 입문했고, 지금은 노트2를 쓰고 있습니다.
15/05/25 22:07
저도 첫 폰은 걸리버였습니다. 굉장히 가지고 싶어했던 폰이라 처음 구매하고 너무 좋아했던지라 기억이 나네요. 아마 안버리고 어디 보관했을텐데..
15/05/25 22:31
걸리버 쓰셨던 분들 많으시네요. 역시 피지알은 아재들이...
98년 여름에 처음 산 핸드폰이 걸리버였는데 지금까지 샀던 폰들 더듬어보니 삼성폰은 하나도 없네요. 걸리버 - ktevertec(?) - 노키아 - 모토로라 스타텍 - 스카이 - 스카이에서 아이폰 4/4s/5s로 넘어왔네요.
15/05/25 22:43
삼성이상하고튼튼했던듀얼액정흑백폰 -> 스카이 슬림슬라이드(S130) -> SK 리액션폰(스마트폰) -> 옵2X -> 갤3LTE -> 갤6엣지..
이제는 삼성폰만 쓸랍니다... 엘지 두고보자..
15/05/26 02:11
저는 핸드폰 없이 꽤 오래 살아서....
초딩때 삐삐를 썼던 기억은 있고요 처음 핸드폰 샀던게 그 뭐냐 스카이 슬라이드 IM-7200 인가 뭐시기....그...카메라가 톡 올라오는 제품.. 광고로 아마 남자가 여자한테 줘맞다가 코피가 나는데 갑자기 박치기 하는? 그런 광고였던걸로 기억하네요 그게 첫 폰이었고 두번째도 스카이 제품인데 슬림한 폴더폰이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8j9-4Qy-gg 그 다음 군대 갔다와서 쓴 것이 아이폰3gs 그 다음이 갤럭시s3 LTE 그 다음이 지금 쓰는 갤럭시 노트3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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