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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20 12:50
애프터스쿨 유이뜨기전에 원조유이가 결혼이라니 시간참빠르네요
태양의노래는 아직도 가끔 봅니다 10초넘김으로 제가 일본영화 좋아하는 이유가 스토리고 나발이고 다 때려치고 비쥬얼이 좋아요 일본멜로들 배우비쥬얼이 아니라 그냥 색감이랄까 그런게 좋아서 멍하니 보게되더군요
15/04/20 16:12
헐!!!! 유이가 결혼.... 너무 빠른거 아입니까ㅠㅠ
good bye days 듣고 반한 다음부터 기타치는 여자가 그렇게 예뻐보였는데 그때 딱 아이유가 등장했던 기억이 나네요 크크크크
15/04/20 16:37
고등학생때 푹빠져서 앨범 통채로 듣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몇 곡은 즐겨듣습니다만 (여전히 가사는 못알아들음)....
음색도 귀욤귀욤하고 고음은 팬도 걱정될만큼 아슬아슬하게 지켜봤지만 좋은 노래도 많고 활발하게 음반활동을 해서 언제나 제 mp3를 차지했던 유이.. 09년도 강철의 연금술사 리메이크 1기 오프닝 again도 유이가 불렀죠. 12년 끝 무렵에 활동중단 하고 밴드활동을 한다는 소식까지 찾아봐서 알고 있었는데 결혼까지 하는군요. 끝까지 잘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5/04/20 16:40
와... YUI라니 진짜 오랫만이네요 군대가기전까지 DAI 노래랑 같이 엄청들었었는데.. 이젠 한명의 어머니가 되다니 이야
엡스 나오기전에는 그냥 한글로 유이치면 관련자료가 나왔는데 엡스 유이씨 나오고 꼭 yui라고 쳐야해서 짜증냈던 기억도 나네요 크크크크 전 help 라는 노래랑 본인노래 어쿠스틱으로 편곡해서 부른걸 정말 좋아했습니다. 다른 YUI팬분들 나와주세욧! 크아 간만에 노래 다시들어야겠네요
15/04/20 20:30
축하합니다. 이렇게 제가 학창시절 가장 좋아하는 가수도 가네요 크크.
집에서 아직 개봉도 되지 않은 채 잠들어있는 열개 남짓의 앨범. 학창시절 받은 용돈으로 3~5만원이라는 부담스러운 가격임에도 하나하나 모으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하...... YUI 노래 안들은지 꽤 된 것 같은데 오늘은 제 귀에 가장 착착 잘 감기는 Sea라는 노래를 들으러 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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