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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06 23:43
개인적으로 이런 글은 유게에 있는 게 맞는 것 같은데... 유게 운영은 느슨하게 하고 자게 운영은 좀 더 타이트하게 해야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15/04/06 23:49
유게 가는게 좋지 않을까요.. 규정상으로는 문제 없겠지만 뭔가 내부적으로 있던 관습? 전통? 에 좀.. 안맞는 느낌이랄까, 그 표현하기 애매한 뭔가를 약간 좀 슬쩍...음..
15/04/07 00:10
위에도 썼지만..유게로 옮겨주셔도 무방합니다.. 다만..글 올리고 삭게가는게 기분이 썩 좋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유머포인트 없는 글은 유게에 잘 안쓰게 되서...
15/04/07 00:02
과거 timeless님의 유게의 자게 대용 자제 공지 중에
특별한 유머포인트가 없는 연예관련 글은 자게를 사용해 달라는 내용의 공지사항이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런 류의 글은 줄수를 채워서 자게로 가는걸 권장했었죠. 삭게로 간 이유는 아마 이 이유때문일 겁니다. 자게에 이런 글 하나쯤은 괜찮잖아요? 그리고, 원글자님은 호탕에 짤린 링크 빨리 복구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에요.
15/04/07 00:12
사이트의 규칙은 따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이니 어쩔수 없겠죠.
참 수정했는데..이제 잘나오나요? 혹시 아직도 엑박인거 있으면 알려주세요..
15/04/07 03:13
http://dvdprime.donga.com/g5/bbs/board.php?bo_table=comm&wr_id=9287345&sfl=wr_subject&stx=%EB%88%84%EB%82%98&sop=and
해병대 수색대네요...남동생도 키도크고 엄청 훈남이네요...
15/04/07 00:24
유게인들 어떠하고 자게인들 어떠하리
지금처럼 운영진에 따라 유권해석이 달라지기도 하는 상황에선 어떤 선택을 하든 유저를 탓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15/04/07 00:33
크레용팝은 노래자체가 병맛코드임과 동시에.. 외모가 다른 여그룹보다 우월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렇다고 멤버가 전반적으로 예능감이 좋았던것도 아니구요. 그러나 EXID는 노래도 좋았고, 외모도 이쁨과 동시에 예능감도 나쁘지 않습니다. 물론 곧 나오는 음원이 삐긋했을경우에.. 조금 거품논란이 일수도 있으나, 큰 출렁임이 있을것 같지도 않구요. 이번 음원이 괜찮게 성적이 뽑히면 AOA와 나란히 설 수도 있지 않을까 마 그리 예상합니다.
15/04/07 00:42
지금이야 당연히 다들 크레용팝보다는 EXID를 위로 놓지만 작년말 한참 역주행 중에는 크레용팝을 위로 놓는 분들도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사실 노래자체로만 보면 크레용팝쪽이 더 히트한것 같기도 하구요. 물론 맴버들 능력과 매력에서는 말씀대로 EXID 훨씬 낫다고 봅니다. 저는 AOA도 좋아하지만 EXID가 지금도 AOA와 비슷한 위치라고 생각하고 이번 앨범이 잘되면 씨스타의 뒤를 이을수 있다고 봅니다. 너무 낙관적인 전망이긴 하네요...;;;;
15/04/07 00:52
노래자체만 놓고 봐도 빠빠빠보다 위아래가 더 히트하였습니다. 지금 현재 가온차트에서 1위중이죠.. 8월말에 나온곡이 말이죠.
15/04/07 01:44
씨스타 뒤를 잇기엔.... 에핑이나 걸스데이도 있죠.. 역주행중에.. 크레용팝이 위라고 생각을 하셨던 분들도 계셨겠지만.. 제 생각엔 명백하게 위아래가 멜론 1위를 지속적으로 찍으면서 작년 11월, 12월에 이미 확 벌어졌다고 봅니다.
15/04/07 03:09
당연히 에핑이나 걸스데이가 EXID보다 확실한 위죠.. 그럼에도 씨스타를 언급한건 EXID가 갈길은 에핑이나 걸스데이보다는 씨스타 쪽인것
같아서요. 새앨범 컨셉도 씨스타쪽이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뭐 가정이지만 씨스타의 나혼자가 이번 EXID의 신곡으로 처음 발표됬다면 정말 대박이었을텐데 하는 상상을 해보곤 합니다.^^
15/04/07 01:30
aoa는 아직 b~a 사이의 아이돌이라고 보는데 설현이외에는 인지도도 거의 없는 수준이고
그나마 초아?이정도 인것 같은데 aoa 정도랑은 최소 동급이거나 넘어섯다고 봅니다만
15/04/07 01:43
AOA보다 보여준게 지속적이지 않죠. 한곡의 노래가 엄청난 대박을 쳤지만.. 이게 다음 앨범에서 삐끗해버리면... 상당히 큰폭으로 인지도가 떨어집니다. AOA는 3연타로 어느정도 인지도가 생긴 걸그룹인거죠. 물론 EXID가 AOA보다 보컬의 역량이나 여러가지 모습에서 앞서있습니다만, 지금 동급이라고 보기엔.. 대중적인지도가 높을지는 의문입니다.
15/04/07 02:02
언프리티, jtbc 학교가는 방송 등으로 지민 인지도가 꽤 높아요, 특히 젊은 팬층에서는요. 얼마전에 설현의 굴욕이라고, 지민은 알아보는데 옆에 있는 설현은 누구냐고 하는 짤방이 돌았었죠. 최근의 화제성만 놓고 치자면 EXID가 굉장히 앞서 있는데, AOA도 짧은 치마와 단발머리, 사뿐사뿐이 연속해서 나오면서 일반 인지도는 아직 EXID가 훨씬 위라고 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15/04/07 00:35
보기드문 브레인 아이돌이라 놀랍고, 생각보다 재주도 너무 많아서 더욱 빠져들었습니다.
그나저나.. 무대에서는 왜이렇게 섹시해??
15/04/07 01:06
이것은 좋은 게시물이다. 사실 컴백쯤에 자게기준에 맞게 분량 빵방하게 넣고 msg좀 치고 올릴려고 했는데 님께서 미리 해주셨네요 크크 ~
15/04/07 01:25
개인적으로는 섹시하기만 했을 때가 더 낫네요. 직캠 처음보고 빨려 들어갈 뻔 했는데, 요새는 워낙 상남자 기질을 많이 보여주다보니 그런 게 없어졌어요..
15/04/07 01:28
광희 빼면 멤버가 몇 명인지도 몰랐던 제국의 아이들에서 임시완 박형식이
발굴됏을 때 "꺼진 아이돌 그룹도 다시 보자" 운동이 일었었죠 헐헐. EXID 역시 언제 사라져도 이상하지 않을 그룹이었는데, 이런 대세가 숨어있을 줄은.. 강남이나 짹슨도 그렇고, 진짜 어느 구름에 비가 올 지 모르는게 연예계네요.
15/04/07 09:48
막 뜨기시작했을때 이전에 했던 엄마발언으로 타격받나 했더니 잘 넘어갔죠. 그 이후에 승승장구 인것같습니다.
짤방은 감사하게 저장하도록 하겠습니다.
15/04/07 12:43
자게면 어떠하고 유게면 어떠합니까. 크크
그리고 개인적으로 오래 전부터 자게에도 종종 유쾌한 글들이 보이길 바랬던지라,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글 감사해요~
15/04/07 13:14
하니도 매력이 넘치지만 EXID의 노래가 좋은게 큰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사실 EXID가 인기가 없었을때도 매일밤은 명곡으로 다들 알았던걸로 기억합니다.거기다가 하니의 매력이 끝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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