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04/06 23:05:08
Name 유라
Link #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81&aid=0002542737&viewType=pc
Subject [일반] 갤럭시S6엣지가 아이폰6플러스보다 더 잘 휘어진다는 기사가 있네요.
해당 기사에 따르면 밴드봇이라는 자동센서 장착 압력기를 사용해서 갤럭시S6엣지와 아이폰6플러스, 윈M9을 실험했는데

아이폰6플러스보다 갤럭시S6엣지가 더 압력에 약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엣지가 그냥 S6보다 약할 것이라고 생각했고 엣지의 그립감이 더 좋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핸드폰을 바꾼다면 갤럭시S6가 더 낫겠다고 생각을 했었구요.

다만, 현재 아이폰5를 사용하고 있고 아이폰6가 이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렇다면 아이폰6s를 기다릴까도 생각했기에

최근 가장 핫한 녀석들이 참 어이가 없습니다.

과연 갤럭시S6는 엣지에 비해서 훨씬 내구성이 좋을지 궁금하고 아이폰은 6s가 과연 잘 나올지 궁금합니다.

아니야... 아직 단통법이 끝나지 않았잖아.... 약정이 끝난지 몇개월인데 바꾸지도 못한 상황에서

사지도 못할 녀석들을 바라보니 잠깐 눈물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안드로이드건 iOS건 다 활용 할? 입장이라 어디든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애플의 AS가 무서워서 다시 애플기기를 사는 것이 꺼려지긴 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법돌법돌
15/04/06 23:06
수정 아이콘
나의규칙
15/04/06 23:07
수정 아이콘
삼성의 반박 동영상입니다.

https://youtu.be/eKburDQAolA

이것까지 보시고 판단하시라는 차원에서.
SSoLaRiON
15/04/06 23:08
수정 아이콘
아이폰 밴드게이트의 이유인 볼륨조절부분이 아닌 가운데 부분 비교라...
작은 아무무
15/04/06 23:15
수정 아이콘
최근 가장 핫한 놈들이 모두 얇아지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보니 어쩔 수 없는 것이겠죠....
마스터충달
15/04/06 23:18
수정 아이콘
이럴때 LG가
"우리는 아예 휘어져 나옵니다!"
라고 드립을 친다면?
방민아
15/04/07 00:06
수정 아이콘
그래서 나온게 g flex 아니었나요 흐흐
5픽미드갑니다
15/04/06 23:18
수정 아이콘
아이폰의 가장큰 문제점이 볼륨조절부분이 조그마한 힘에도 휘어진다는게 문제아닌가요?
왜 가운데 부분만 물고늘어지는지..
15/04/06 23:23
수정 아이콘
이거(갤6) 공개하는 행사에서 휘거나 하지 않는다고 대놓고 저격했는데 설마 그럴리가... 이미 반박영상 올라온걸로..
모여라 맛동산
15/04/06 23:23
수정 아이콘
음? 갤럭시랑 아이폰은 휘어짐에 대한 포인트가 다른 것 아니었나요?
리옹리옹
15/04/06 23:28
수정 아이콘
아이폰 밴드게이트는 특정부분에서 적은 힘으로도 휘어진다는거였고..
갤럭시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실험(?)에서 가운데를 기준으로 아이폰보다 적은 힘으로 휘어진다...라는 건데..
갤럭시는 사실 문제될게 없지 않나요...
15/04/06 23:29
수정 아이콘
쿨엔조이에서 뉴스로 본건데 일상생활에서 휘지 않는다면 문제없겠네요.
15/04/06 23:33
수정 아이콘
이거 방금 뉴스도 나왔네요
15/04/06 23:36
수정 아이콘
실험 진행한 곳이랑 뉴스기사 둘 다 트집이죠 크크
아이폰 볼륨부분이 20~30kg에 휘는데 삼성폰이 50kg에 휜다고 문제있다고 하는건 진짜 ...
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5/04/06 23:45
수정 아이콘
윗분 말처럼 아이폰은 볼륨 부분에서 20kg대에서 휘는 것때문에 말이 나왔죠.
50kg으로 트집을 잡는 건...
페르마
15/04/06 23:48
수정 아이콘
아이폰 자폭이죠 이건
15/04/06 23:51
수정 아이콘
오 그런 사정이었군요.
양지원
15/04/06 23:56
수정 아이콘
왜 자꾸 밴드게이트 얘기 할 때 볼륨부분 빼고 얘기 하지 크크
Fanatic[Jin]
15/04/07 00:15
수정 아이콘
후후 제폰은 안휘어질겁니다. 베가 아이언이거든요 후후
15/04/07 10:03
수정 아이콘
폰은 안 휘는데 회사가 휘어짐 ㅠㅜ
The Seeker
15/04/07 10:44
수정 아이콘
당신의 위트에 찬사를 보냅니다.
Neandertal
15/04/07 00:21
수정 아이콘
처음 애플 아이폰 6에 대해서 밴드 게이트 나왔을 때도 당시에는 정말 큰 일이라도 난 것 같았지만 결과적으로 아이폰 6는 역대 최대로 많이 팔린 아이폰이 되었지요.

이 건 역시 갤럭시 S6나 S6 에지에 대해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칠 것 같진 않네요...그냥 단발성 화제로 끝날 것 같습니다...
15/04/07 00:31
수정 아이콘
이미 반박자료 다 올라오고 끝난 얘긴데....

애초에 아이폰 볼륨 부분이 다른 부분에 비해 취약해서 밴드게이트가 나온건데

엣지에서 그런 부분이 어디있는지? 까려면 좀 알고 까야죠
15/04/07 00:40
수정 아이콘
아이폰 밴드게이트때도 가운데로 하면 실생활에서 충분히 튼튼하다고 했죠..
다만 볼륨 부분이 약해서 밴드게이트가 나온걸로 기억하는데...

weak point를 손으로 구부리는 장면쯤은 나와야 밴드게이트죠.
15/04/07 00:40
수정 아이콘
앱등이는 진짜 너무하네요
15/04/07 00:41
수정 아이콘
아이폰처럼 특정 부분이 약한게 실제로는 더 큰 문제죠.
그런식으로 치면 아이폰 밴드게이트도 50kg면 모를까 20kg인데...
15/04/07 00:58
수정 아이콘
좀 알아보시고 올리시지
15/04/07 01:06
수정 아이콘
바보도 아니고 삼성이 아이폰 밴드 부분보다 약한부분을 만들어 냈을리가...
15/04/07 08:00
수정 아이콘
뭐가 됐든 자기 취향에 맞는거 사야죠.
중국인가 알바동원에 포털 기사 내려지는거 보면 삼성도 썩 믿음은 안가요.
마이클조던
15/04/07 08:13
수정 아이콘
이거 진짜 어이가 없더라구요. 관련 기사에 밴드 게이트 관련해서 가운데가 60킬로 버티냐 50킬로 버티냐는 문제가 아니고 볼륨버튼 부분이 20킬로에서도 휘어지는게 문제라고 댓글 달았더니 비추천 날리더군요.
콩쥐팥쥐
15/04/07 08:44
수정 아이콘
이 글 쓰시기 수시간 전에 이미 개소리로 판명난 글을 퍼오시면...

저 기사를 보셨으면 분명 반박 기사도 보셨을텐데.. 그게 더 찾기 쉽기도 하구요.
동네형
15/04/07 09:09
수정 아이콘
상식적으로 삼성이 애플보다 약할리가...
퐁퐁퐁퐁
15/04/07 09:22
수정 아이콘
사실 애플 이쁜데 못 쓰는 이유가 제가 뭘 많이 놓쳐서 떨어뜨려도 견딜(?) 폰을 쓰기 위해서인데
상식적으로 삼성이 애플보다 약할리가...(2)
비상의꿈
15/04/07 09:38
수정 아이콘
기사 내용이라도 제대로 알고 올리셨으면 이런 면박은 안당하셨을텐데 말이죠.
거믄별
15/04/07 09:47
수정 아이콘
언플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지만... 좀 어이가 없더군요.
많은 분들이 지적하셨던 것처럼 아이폰이 문제가 됐던 것은 가운데가 아니라 볼륨버튼 부분이었는데 뜬금없이 가운데...

뭐 그래도 유라님이 이해는 됩니다.
최근엔 JTBC 뉴스를 보다 무슨일인지 어젠 SBS 8시 뉴스를 봤는데 거기서도 이 내용을 내보내더군요.
물론 삼성은 50kg 를 버티고 이 실험을 한 곳에 재검증(?)을 요청한다고 하더군요.

언플인지는 모르겠지만... 꽤 많은 사람들에게는 아이폰이 휘어진다고 욕하더니 삼성도 휘네. 라는 인식을 심어주는데는 성공했네요.
프로아갤러
15/04/07 09:49
수정 아이콘
아이폰이야 워낙 독실한 신자분들이 많아서 밴드게이트 건을 씹어버리는 판매량을 보여줬는데 삼성은 어떨지 기대되네요
15/04/07 09:51
수정 아이콘
이래서 검색이 필요합니다.
아슬란
15/04/07 09:52
수정 아이콘
의도는 대충 알겠는데 좀 알아보고 올립시다.
15/04/07 10:0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 게시글때문에 돌아가는 상황을 알수있게 되어 좋네요. 얼핏지나가다 볼땐 삼성이 약하다고까인 아이폰보다 더약한 유릿조각 출시하는줄 알았었네요
샌안드레아스
15/04/07 10:15
수정 아이콘
아이폰 볼륨부 휘는거랑 다른건 알겠는데 이글이 면박을 받을 만큼 올리도 못할 글인지도 의문이네요.
실제 애플에서 실험을 실행하고 언론사에서 사주해서 언플을 하는건지는 모르겟지만
댓글에 죄다 앱등이 아이폰이 어쩌구 하는것도 불편해지네요.
Galvatron
15/04/07 10:26
수정 아이콘
휴대폰을 벽돌로 쓰지않는 이상 강도어쩌고는 관심없고 그립감이 아이폰6보다 못할거라는건 실물을 만져보지못해서 모르지만 그럴리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폰6을 마누라한테 넘긴 가장 큰 이유가 그립감이 너무 떨어져서인데요. 미끄러워서 들고있을수가없어요.
15/04/07 10:30
수정 아이콘
글에선 갤럭시 s6보다 s6엣지의 그립감이 더 안 좋을 것 같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15/04/07 11:13
수정 아이콘
그립부분은 두개 다 만져보신 분이 엣지가 별로라고 하신 의견을 참고했고 아무래도 디스플레이 부분이 안좋지 않을까 평가합니다

그래서 사양이 떨어지지 않으면 s6를 사려고 생각했습니다 엣지 디자인이 꼭 좋아보이지 않아서요
Galvatron
15/04/07 11:35
수정 아이콘
다시 읽어보니 그러네요. 제가 잘못 이해했습니다.
성기사는용사
15/04/07 10:45
수정 아이콘
저런 기사도 있고, 반박 기사도 있습니다. 반박 기사가 더 신빙성이 높구요.
그리고 저도 기사입니다. 성기사요.
15/04/07 10:51
수정 아이콘
별로 면박이라고 생각되지 않아서 리플 남깁니다. 의도라고 하시니 무료한 오전에 웃음이 나고 좋으네요.
15/04/07 11:00
수정 아이콘
틀린글쓰셨으면 사과정도는 하셔야죠
15/04/07 11:08
수정 아이콘
이런말은 안하려고 했지만 어떤 관심법도 그러려니 합니다만 제가 주관적으로 어이없건 것 말고 틀린글이 되는 건가요? 논파당한 기사가 하루도 되지 않은 기사였고 해당 기사가 틀렸으면 글도 틀린게 되는군요. 본문에 해당 반박을 올려다라는 요청이 있었다면 같이 올렸겠지만 초반에 반박내용이 리플로 달려서 반박하지 않고 수긍했습니다.

글을 수정하지 않은 이유는 충분히 의도가 있는 기사가 있고 예상 가능한 반박이 있는 상황이기에 그 흐름 자체가 노출되는 것도 비교적 관심없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어떤 분위기인지 더 쉽게 이해하리라 생각해서 수정하지 않았구요

어이없다는 표현이 거슬려서 사과를 바라는 틀린글인지는 모르겠지만 전 쿨엔에서 글을 보고 네이버 기사를 보고 글을 썼는데 반박된 기사가 포함되지 않은 글을 퍼와서 죄송합니다.
15/04/07 11:21
수정 아이콘
삼성 고도의 안티나 애플에서 사주 받은 분이 아닌 이상 뭘 미안해 하고 걱정하세요?
글의 논조가 딱히 삼성까도 아닌거 같은데 무슨 관심법들이 난무하는지..
댓글 보니 제 나름의 관심법도 생기네요 참내.
15/04/07 11:24
수정 아이콘
별 상관 없습니다. 실제로 둘 다 쓰지만 원래 물타기하는 알바들이 둘 다 좋아하는데 한쪽 까는거니까요. 그래서 뭐 관심법도 그럴수 있다고 보구요.

단지 정말 실수냐 글에 의도가 있느냐를 따지고 들자면 저도 할 말이야 있는거죠. 검색은 했으나 타 하드웨어 커뮤니티 뉴스게시판에 올라온 기사가 없길래 주제넘게 반박영상 다 안보고 올린건 정말 실수긴 하죠.
예준아빠
15/04/07 11:29
수정 아이콘
글의 제목이 "갤6엣지가 아이폰6보다 더 잘 휘어집니다"도 아니고 "그런 기사가 있습니다."인데 왜 유라님이 앱등이 취급을 받는지 모르겠네요. 자게가 뉴스게시판도 아니고 사실관계가 명확하지 않은글이라 문제가 된다면 이전 자게글 중에도 사과하고 내려야할 글들이 수십개는 될텐데요. 일부 분들은 너무 예민하신것 같습니다.
Galvatron
15/04/07 11:34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15/04/07 11:38
수정 아이콘
동의하며 첨언을 하자면...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보고 싶은대로 보고 듣고 싶은대로 듣고 믿고 싶은대로 믿습니다. 그렇기에 스스로의 말이 좀 이상하다 싶으면 한 번 더 검수하는 버릇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애플에 대해서 반감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마음은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아니나 그것이 다른 사람을 무조건적으로 앱등이로 몰아부치고, 제목에도 분명히 써 있음에도 사과하라고 이야기하는 모습에 면죄부를 주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 글은 삼성의 문제가 그리 없어 보이지만 그러한 기사를 올려서 이야기를 만들어낸다는 것 자체가 그리 나빠보이지도 않습니다. 그렇기에 몇몇 분들은 조금만 더 스스로를 릴렉스 하시고 내용을 그리고 제목을 찬찬히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밍밍밍
15/04/07 11:52
수정 아이콘
이 기사가 그들이 사랑하는 애플이었으면 더 심했겠죠
이 글도 문제가 없다면 인터넷 온갖 말도 안되는 찌라시 다 가져다 퍼다날라도 괜찮다는 건가요
15/04/07 11:58
수정 아이콘
아래 애플 A/S 기사 보셨죠. 애플도 잘못하면 맞아야 하고 애플빠들도 그것에 대해서 두둔하는 것 자체가 얼마나 바보같다라는 것을 압니다. 적어도 PGR에서는 애플이었으면 더 심했겠죠라는 말에 어폐가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아래 A/S 기사 그리고 그 댓글들을 정독해보시고 오시기를..

그리고 위에는 찌라시 기사라기보다는 - 제가 가지고 온 글이 아니지만 - 가장 처음에는 저것과 비슷한 기사들만 나왔고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반박 기사들이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이번 기사가 많이 늦은 감이 있는 것이 이전 밴드게이트 사건 때는 이곳에 꽤 빨리 올라왔거든요.

어차피 댓글들 속에서 기사에 대한 비판이 있었고 글을 쓰신 분도 기사를 가지고 왔다고 최대한 중립적으로 글을 쓰셨습니다.

그런데 일부 댓글을 쓰신 분들은 애플빠(소위 앱등이) 까는 이야기들만 정신없이 쓰고 있습니다.

그러한 면에 있어서는...

찌라시 같은 기사라고 언급하시며 비난하시기보다 먼저 내용과 상관없는 댓글을 다는 분들에 대해서 이야기하시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애플빠들 아니 앱등이는 그냥 무조건 나빠요 라고 하는 분들이 더 많은 것에 대해서는 언급 하나 안하시면서 글에 대해서 사과하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좀 많이 어폐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5/04/07 12:22
수정 아이콘
화랑 님// 잘못된글이 쓰여서 사람들이 애플빠라고 언급한걸까요 아니면 애플빠라고 생각하니 글이 잘못된걸까요? 글쓴이가 아 내가 잘못알았다 사과한다 그런데 내가 애플 딱히 옹호한것도 없는데 니들 왜나한테 난리냐? 라고했으면 저도 그냥 넘어갈거같은데 50블짜리 글에 글쓴이 첫댓글이 웃음나신다는데 이게 맞는 태도인가요?
15/04/07 12:26
수정 아이콘
OHyes 님// 아래 리플의 답은 다른 리플에 충분히 달았으니 따로 달지 않겠습니다. 제가 무슨 리플을 처음 달았는지 정확히 읽고 남겨주시면 감사할뻔 했네요
15/04/07 12:33
수정 아이콘
유라 님// 다른 댓글에 대한 반응하는댓글이 처음이라는겁니다. 틀린기사퍼와서 잘못된정보로 글썼을때 적어도 다른 글쓴이들은 정정기사를 추가적으로 올려서 수정했습니다. 상식적으로도 그게 맞구요. 찌라시 하나 가져다두고 틀렸다니까 아님말고 라는 태도는 어떻게봐도 좋게안보이죠.
15/04/07 12:57
수정 아이콘
감정을 배제하고 글을 쓴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것은 이해를 합니다. 그리고 또한 감정을 배제하고 글을 읽고 댓글을 쓴다는 것 또한 불가능하다는 것도 이해를 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OHyes님 글에 대한 답변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제 글은 밍밍밍님의 글에 답변을 한 것이고요.

아이폰 열폭했다는 말은 가능하지만 - 충분히 논리적으로 끌어올 수 있는 구조가 성립이 되니 - 앱등이가 무리수를 썼다라는 말은 당연히 말이 되지 않습니다. 이 기사를 끌어오신 분도, 이 기사를 썼던 사람들도 애플빠라는 근거가 없으니까요. 저는 그 부분을 이야기하고 싶은 것입니다.

갤럭시와 아이폰과 관련된 내용이 나오면 이번처럼 참 많이도 앱등이라는 단어가 나오더라고요. 내용과 상관없이 무조건 비난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그것이 과연 논리적으로 맞는 것일까 아니면 감정적인 스트레스를 소모하기 위해서일까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댓글을 쓰게 된 것이고요.
밍밍밍
15/04/07 13:01
수정 아이콘
화랑 님// 최대한 중립적으로 썼다는 거는 이해가 안가네요
그렇기에 다른 분들도 애플빠 얘기를 꺼낸거겠지요..
이번 기사가 늦었기에 이미 다른 반박기사들도 많이 나온 상태에서
그거는 모르고 저런 찌라시같은 기사를 올린거는 뭐 실수였을 수도 있겠으나
받아들이기에 따라 고의적이라도 볼수도 있을 거 같네요
15/04/07 13:10
수정 아이콘
최대한 중립적으로 썼다고 말한 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입니다. 아예 글의 내용을 분석해보았습니다.

글의 처음 두 줄에서 기사 요약을 합니다. 간단히 이야기하면 앳지가 더 약하다라고 말입니다.
그 다음 두 줄은 갤럭시 S6와 앳지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 기호 측면에서 -
그 다음 두 줄은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는데 6S를 기다리고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최근 가장 핫한 녀석들 - 아이폰6플러스, 갤럭시 S6 앳지 - 을 언급합니다. 아이폰 6s는 괜찮게 뽑혀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하면서 말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한 마디 더 합니다. 애플 A/S 무섭다고요.

이 정도까지 했는데 중립적이지 않는다면 솔직히 저는 그냥 흠좀무입니다. 그리고 글의 첫 두 줄의 내용은 이후에 - 앳지가 6플러스보다 약하다는 것의 허무맹랑함은 - 댓글에서 논파당했고 그것에 대해서 글을 쓰신 분이 인정하셨기에 더 이상 굳이 이야기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의적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오히려 더 감정적이고 더 치우쳤다고 생각합니다. 애플 A/S를 이야기해서 애플의 사악함을 이야기하는 곳에 이 정도의 글도 올리지 못하는 - 논파 당한 것으로 애플은 더 암울해졌지만 - 것은 더욱 웃기다고 생각합니다.
15/04/07 11:49
수정 아이콘
전 이글에 댓글 처음남기구요.
글 내용이틀리면 틀렸다정도는 수정해서 언급하고 사과하는게 글쓴이 도리아닌가요?

님이 애플빠건 삼성까건 그냥 무관심하던 상관없습니다. 글을 쓴사람의 기본적인 의무에대한 댓글이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앱등이 운운하는건 저역시 웃길뿐이구요
15/04/07 12:28
수정 아이콘
첨언해서 오해 받는다 억울해 하지도 않았고 어디서 봤고 휘지 않는다면 문제없겠다고 리플 달았는데 무슨말을 하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15/04/07 12:35
수정 아이콘
저는 님 억울하다고 한적없습니다
15/04/07 17:22
수정 아이콘
이에 대한 삼성측 영상도 나왔는데 이걸 추가해주시면 더 보기 좋긴 하겠네요.
댓글 안읽으시는 분도 꽤 있는 것 같아서...
루크레티아
15/04/07 12:45
수정 아이콘
아이폰 구부러진다고 그렇게 깠던 삼성인데 아이폰마냥 같은 상황이 되게 만들 것 같진 않네요. 그나마 내구성이 아이폰에게 앞서는 부분이니.
15/04/07 13:00
수정 아이콘
갤럭시 S6가 차바퀴에 깔려도 작동을 한다는 말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 물론 저는 절대로 저런 실험을 하지 않겠지만요....
DSP.First
15/04/07 15:51
수정 아이콘
앱등이앱등이 하는 댓글들을 보니 안드로이드폰만 사용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참 부끄럽네요.
제가 보기엔 이쪽이나 그쪽이나 별반 다르지 않아보이는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7407 [일반] 이문세/박지민/방용국/카라의 MV와 EXID/JYP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11] 효연광팬세우실4515 15/04/07 4515 0
57406 [일반] 거 오바마씨, 영어 어디서 배웠어요? [37] Neandertal9498 15/04/07 9498 5
57405 [일반] 어느 아웃도어 업체의 횡포 [40] 스타로드12074 15/04/07 12074 2
57404 [일반] 팔색조 처자 하니.gif (스압조심) [56] B와D사이의C13938 15/04/06 13938 14
57403 [일반] 갤럭시S6엣지가 아이폰6플러스보다 더 잘 휘어진다는 기사가 있네요. [67] 유라10736 15/04/06 10736 0
57402 [일반] [재능기부] 토요일 오후에 즐겁게 굴러보자. 안내. [46] 동네형8365 15/04/06 8365 5
57401 [일반] 애플의 국내 A/S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150] Leeka18577 15/04/06 18577 1
57400 [일반] [야구] 스포츠이야기 운동화 스포츠대작전 1라운드결과 [16] 향냄새7202 15/04/06 7202 0
57399 [일반] He 수난사... [61] Neandertal9506 15/04/06 9506 3
57398 [일반] 아름답던 그녀의 소리는 경쾌했고, 향기는 구렸네. [13] 성기사는용사6155 15/04/06 6155 4
57397 [일반] MB는 과연 청문회에 나올수 있을까? [46] Dj KOZE8842 15/04/06 8842 3
57396 [일반] 분노의 질주 : 더 세븐 (부제 : For Paul) [11] 쉬군4736 15/04/06 4736 1
57395 [일반] "급식비 안 냈으면 밥 먹지 마" 공개망신 준 교감 [296] 삭제됨15806 15/04/06 15806 1
57394 [일반] 없어졌다는 청년이 아침에 일어나서, 2015 [10] 삭제됨6056 15/04/06 6056 1
57393 [일반] [K팝스타] 이제 결승만 남았습니다. [32] 삭제됨6030 15/04/06 6030 0
57391 [일반] 인공지능 이야기 2 - 기호주의와 연결주의 [15] 마술사얀16183 15/04/05 16183 15
57390 [일반] [감상평]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 나는 이 영화가 참 좋다. (스포 有) [28] 봄의 왈츠15531 15/04/05 15531 3
57388 [일반] 런닝맨 초기 이야기 [32] 루스터스12402 15/04/05 12402 0
57387 [일반] 집단의 전통과 변화 [11] 유가네3351 15/04/05 3351 3
57385 [일반] . [28] 삭제됨7339 15/04/05 7339 0
57384 [일반] 무한도전 식스맨 감상 [112] 王天君15004 15/04/05 15004 6
57383 [일반] 정동영 출마에 무반응... 이상한 '국민모임' [50] 부활병기9028 15/04/05 9028 0
57382 [일반] IF 마왕이 살아있었다면, 마왕의 흑역사라고 들췄을 것들.... [9] Chasingthegoals5828 15/04/05 5828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