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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30 09:00
삼성 외의 팀 선수들은 스탯을 정확하게 모르고 있어서 이름값으로만 보면..
현희 코믹스가 가장 화려해 보이네요. 그 다음 성환 캡틴포스하고 레이디 치어스가 비슷해보이고.. 스톰스는 멤버가 좀....
15/03/30 09:54
(수정) 개인적으로 본 안 뽑힌 선수 베스트 (용병은 따로 표시) - 제가 멍청해서 멀쩡히 있는 선수를 집어넣었네요. 사과드립니다.;;
C : 정상호 1B : 김재환 2B : 손주인 3B : 이범호(마르테) SS : 문규현 OF : 김종호, 이용규, 이진영 (스나이더, 브라운, 모건) DH : 나지완 HM : 김경언, 이병규(9)(도루가 더 많을 것 같아서 김종호를 넣었는데 안타 노리면 김경언이 더 나을 수도 있지 않나 합니다. 이병규는 풀시즌을 뛸 수 있을지 모르겠어서...) SP : 송은범, (린드블럼, 해커, 소사) RP : 윤명준, 윤규진, 신재웅, 유원상, 홍성용 HM : 손정욱, 안영명 멤버 은근히 괜찮지 않나요? 외국인 자리에 모건, 해커 넣으면 꿀일 것 같은데요. 아니면 박철민처럼 RP에 다 몰아넣거나요.
15/03/30 13:25
죄송할일은 아니죠. ^^;
남아있다고 쓰신 멤버들이 의외로 너무 괜찮아보여서 다시 찾아보니까 몇명의 선수가 뽑힌 명단에 있더라고요.
15/03/30 10:17
정인영씨가 지타에 최경철포수를 뽑은 이유는
픽 후반기가 다되가도록 레이디제인씨가 포수픽이 남아있는 상태여서 레이디제인을 견제하기 위함이었죠. 남아있는 포수가 최경철선수빼고는 없었거든요...
15/03/30 11:17
정확히 점수산정기준이 어찌되는지는 모르지만 보편적인 룰 기준으로 봤을때
황현희 조성환이 제일 잘뽑은거같고 정인영이 제일 망한듯. 그다음이 홍진호정도
15/03/30 12:06
상대 포수픽 때문에 자기 지명타자를 희생한건 실수인것 같습니다. 상대에 데미지도 그렇게 못주고 자기 픽 손해만 본거같은데.....최경철선수 대신에 큰이병규 선수 넣었으면 타점 타율 두가지에서 큰 도움이 됐을것 같은데요....
15/03/30 15:42
이제 겨우 두경기지만 홍진호 투수픽이 의외로 좋습니다.. 평자책은 몰라도 승, 탈삼진, 세+홀 에서 이득좀 봤을거구요..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서 이길수도 있을것 같아요.
타격쪽으로는 레이디제인이랑 조성환이 꽤나 앞서나가고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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