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1/16 12:56
여당이 잘했다기보다 야당이 삽질하고 있다고 해석하는게 더 옳지 않을까요?
여당이 차악이라면 야당이 지금 보여주는 모습들은 최악이라고밖에..
15/01/16 12:56
어차피 새누리당 지지율을 뺏어오려면 강력한 야당이 필요하고 그게 현실적으로는 새정치연합입니다.
2.8전당대회 이후 반전할것은 자명한데 얼마나 할지가 관건이죠 야당의 리더쉽 실종이 큽니다. 새누리당이 잘해서라기 보다는
15/01/16 12:56
불거지다 입니다.
붉어지는 건 말 그대로 새빨개지는 거라... 저희 아버지도 평생을 새누리당 지지자로 살아 오셨는데, 요새 저랑 뉴스 보면서 대통령과 여당 비판에 열을 올리고 계십니다 크크크 적어도 다음 대선 때 김무성 나오면 여당은 절대 안 찍겠다고 하실 정도니...
15/01/16 12:57
박근혜 지지자 였고 대선때 박근혜 뽑았습니다.
불과 작년까지만 해도 그래도 '대체로 잘하고 있다'정도 였는데 올해부터는 아니네요. 사실 불통이나 소통미흡은 저는 그러려니 하는데, 인사문제가 진짜 최악인듯합니다.
15/01/16 13:04
요즘 박통하는것만 보면 35%도 매우 높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떨어질지 모르겄네요.
60대 박통 지지율은 볼때마다 놀랍습니다. 저런거 보면 당분간은 한국 정치에서 아빠박통까면서 대권 잡는다는건 조금 어려울지도 모르겠네요.
15/01/16 13:05
그래도 여왕님 집권 초기에 비하면 올해 3년차에서는 많이 내려가긴 내려갔네요.
여왕님의 가장 강력한 표밭인 50대 베이비 부머 세대에서마저 철저하게 외면당할 줄이야 ;;
15/01/16 13:09
가장 강력한 표밭은 60대 이후고
베이비부머세대는 김대중 노무현도 뽑고 이명박 박근혜도 뽑은, 비교적 부동층에 가까운 세대입니다. 실제로 베이비부머 세대는 박정희 시대 때 대학생 이전이어서 제대로 된 개발독재를 경험하지도 않았고, 그나마 경험한 것도 유신때라 더 흉흉할 때 였으며, 전두환 때는 민주화를 이뤄낸 세대이기도 하기 때문에, 박정희 향수가 큰 세대라고 보기가 힘듭니다. 여러 측면에서 기존 세대와, 그리고 현 세대와 가장 두드러지는 세대이고, 대선의 향방을 좌우하는 세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15/01/16 16:36
동감합니다. 현재의 50대는 10년간의 민주당 정부를 경험하고,
자신들이 어느정도 경제적 기반을 갖게 된 뒤에 정치적 스탠스에서 스윙을 했죠. 그 결과가 이명박과 박근혜 정부인건 참 유감입니다만...
15/01/16 13:15
50대도 50대 초중반이랑 후반은 나눠 봐야합니다. 50대 초중반은 진보, 보수가 반반이라더군요.
또 50대 후반도 보수적인 성향은 강하지만 인터넷에서 말하는 것처럼 뭘하던 콘크리트 지지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15/01/16 13:09
뭐 그래봐야 '역시 여자가 대통령인건 안되겠어' 라면서 다른 새누리당 후보를 대통령으로 뽑지 않을지.
그냥 박근혜 개인만 까이고 끝날 듯도 하네요
15/01/16 13:20
어차피 한동안 선거도 없는데다, 새누리당의 지지율은 굳건하기 때문에 그렇게 유의미한 결과 같지는 않아요. 그냥 박근혜씨를 싫어하는 사람이 조금 더 늘어났다 정도?
최근 조중동의 보도 행태를 보아하니 새누리당과 박근혜씨 사이에 선을 긋고 있는것 같더군요. 지지율이 더 떨어지면 이젠 새누리당 내에서도 자신은 국민만을 생각하는 소신있는 정치인인척하면서 현정부 혹은 댓통령을 비판(?)하는 인사들이 나타나겠죠.
15/01/16 13:30
차기 당대표는 문재인 의원이 확실한데
그동안 당대표였던 한명숙 이해찬 문희상 김한길 안철수 박영선 등등의 면면을 보아하건데 30퍼센트 초중반까지는 당의 지지율을 올릴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실제로 합당이후에 그정도 까진 갔고요 다만 안철수 의원이 했던 극한의 정치혐오에서 비롯된 기초단체 무공천 고집, 야권연대 혐오등의 과오를 저지르지 않는다는 가정하에는 가능하겠죠
15/01/16 13:37
제가 문재인 의원을 좋아하고 또 단기적으로 지지율이 올라갈 것도 동의하긴 하는데, 계파 공천 없이 힘있는 당대표 되겠다는 이야기하는 것 보고 '이거 험난하겠구만' 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인품이 좋은 거랑 정치력이 좋은 건 별개인데, 아무래도 후자쪽은 조금 의문부호가 들긴 합니다.
15/01/16 13:39
계파 공천 없겠다고 하는건 말장난 아닌가 시포요... 문재인 본인이 "칼춤" 추지 않아도 모바일투표 도입및 공천심사위원회에 "자칭" 야권원로와 시민사회단체 사람 넣으면 사실상 친노-자기사람 에게 공천주겠다는 건데
문재인이 당대표 먹으면 아마 모바일투표 도입할가능성이 매우 많이 높을거라 생각되는데...
15/01/16 13:41
그건 그렇습니다. 모바일투표라는 게 워낙에 대의명분이 좋긴 한데, 결론적으로는 문재인쪽으로 힘이 실리는 제도기도 하지요. 옛날 뿌리깊은 나무에 나오는 정승 말마따나 '옳은 일이 내게 이득이 되기까지 하니, 으하하하 이게 정말 좋은 거지요' 뭐 이런 개념 아닌가 싶습니다.
15/01/16 13:37
이번엔 모바일로 안하고 권리당원및 대의원 싸움이라서 박지원도 할만 하지 않나요??????
이번 문재인이 대권 3주년 플랜이라고 짜왔던데 박근혜테크 타서 당대표 먹고 대권주자까지 하겠다는 건데 문재인외 다른 대권주자들이 모두 박지원에게 힘 실어주지 않을가요? 하기사.... 거품빠진 안철수 제외하면 차기 대권주자가 문재인 밖에 없지만... (손학규는 저녁밥먹으러 가고 김두관은 부관참시에 박원순, 안희정은 차차기라고 봐서..)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 겁니다...
15/01/16 13:45
문재인 51%
박지원 12% 이인영 9% 갤럽에서 돌려보니 이렇게 나오더랍니다. 게임이 안되는 수치에요 지난 대선때 경선이 그렇게 맥없이 치뤄진것도 사실상 문재인 나오면 문재인되니까 그런거죠 당대표도 마찬가지입니다.문재인 나오면 문재인 됩니다. 어느정도 급이 맞아야 쥐어뜯네 합치네 마네 할껀데 솔직히 당대표 출마한 사람중에 아무도 급이 안맞습니다. 거품빠지기전 안철수, 박원순 정도라면 모를까 당심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모바일 대의원 지난 대선 경선에서 단 한번도 추월당한적이 없습니다. 대선 패배후 휴지기가 필요했던것뿐이고 2년이면 이제 재기할때 되었죠 당대표 임기 마치고 대권가는 플랜 다 있을텐데 이제부터 착착 진행되는거겠죠 그동안 야권의 부침은 확실한 리더쉽의 부재였기 때문이고 크게 어차피 흠결이야 대권 출마할때 다 뜯겼으니 뭐 있겠나만은
15/01/16 21:29
새누리 하는 짓을 봐서는 해온 꼬라지가 0내지 -인데..거기다 100배를 해도..0내지 -백점....이 될까바 불안하다는;;;;-)
에효...잘좀 해줬으면 해요...새정연도...좀;;
15/01/16 13:37
박대통령은 시기가문제였을뿐.. 대통령은 한번할수밖에없는 사람이었고, 특수한 사정에 기인해 다른 여권인물들보다는 좀더 지지율 방어?가 용이하고. 견고하다고 봤을때.
35프로가 야권에 썩 나쁜것만은 아니지않나.. 생각해봅니다;;
15/01/16 13:42
박근혜는 "선거"의 여왕입니다
그냥 선거에 강한거죠 35도 현재까지 보여준 국정능력이라면 과도합니다 근데 막상 선거를 치루면 "제왕"으로 부활합니다.......... 무섭습니다
15/01/16 13:47
새누리당의 저 지지율을 끌어안을 차기주자가 없다는 게 문제죠. 깜이 될 사람이 안보이니 40대지 대선후보가 정면에 드러나면 도리어 빠질수도 있는 지지율 아닌가 싶어요. 이 상태가 지속되다보면 어쩔수없이 개헌이나 선거구제 개편을 통한 큰 변화가 한번은 올것 같은데... 그 회오리를 현 야권이 잘 버텨낼지가 의문이네요.
15/01/16 14:08
근데 현 대통령이 오랜만에 개헌에 부정적인 대통령이거든요.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모두 재임 시기에 개헌을 추진했거나 개헌이 메인 이슈인 적이 있습니다.
15/01/16 13:50
차라리 지금 대통령한게 다행이다 싶을정도네요.. 살기는 좀 팍팍하긴 합니다.
당장 큰 선거는 없고, 재보궐은 워낙 야권이 강한 지역이라 큰일이 일어나지 않으면 문제없이 야당이 가져갈것 같습니다. 대구만 생각해도 정치에 관심없는 중도층이 슬슬 반박으로 돌아서려고 하고 있다는것 정도.. 일단 20~50대 흡연남성들의 지지율은 완전히 날아갔습니다 ;;
15/01/16 14:02
껄껄 여왕님의 담배가격 인상 정책이 완전히 역효과가 나버렸군요 ;; 20~50대 직장인들의 유일한 인생의 낙을 못하게 해버렸으니 ;;
15/01/17 00:06
당장 우리나라 흡연률이 가장 높은 연령대가 20~50대 이고 담배값 이라는게 뉴스나 신문 보면서 "아 또 힘들어지는구나" 이렇게 공허하게
느끼는게 아니라 당장 오늘 삶의 일부라 바로 와닿죠. 지금 대통령 지지하시던 흡연자분들중 반절 이상은 편의점 가면서 쌍욕 하고 있을겁니다.
15/01/16 13:54
문재인이 직접 진두지휘하면 16년 총선 이길 수 있을까요? 여태까지 민주당 시나리오대로면 총선 폭망하고 대선 앞두고 사분오열하는 건데 과연 달라질까요?
지난번이랑 다르게 문재인 이외에 대안이 많기 때문에 총선 망해도 어쩔 수 없이 또 문재인이 후보로 나가긴 쉽지 않을 겁니다. 과연 문재인이 민주당 지지율도 올리고 총선도 이기고 대선도 나갈 수 있을지... 또 망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잘되면 잘되는대로 좋고 망하면 망하는대로 구경하는 재미가...
15/01/16 13:59
박원순 시장하고 안희정지사가 차기 대선에 출마한다면 또 모르겠지만 이번꺼까지 임기채운다치면 뭐 야권도 문재인 후보 빼곤 거의 뭐 대안이 없다고 봐야죠.
15/01/16 14:02
문재인의 강점이라면 영남권에서의 득표율인데 지난번 낙동강벨트때 전멸하다시피해서 흔들리기는 했죠... 이번총선때 영남권에서 유의미한 득표율을 다시한번 보여주지 못하면 어떻게 될지... 설사 그래도 문재인밖에 없다고 생각은하지만요
15/01/16 14:09
근데 그 때는 상대가 워낙에 비정상적으로 강했었고, 승자독식에서 밀렸을 뿐 득표율 자체는 그럭저럭 되지 않았나요? 여당 지지자들도 문재인 개인은 높게 평가하는 분들이 많았고요.
15/01/16 14:18
사실 야권세력 중에서 저같이 문재인이 미덥지 못한 사람은 소수죠.. 하하 저도 어찌됐던 안철수가 기적적으로 부활하지않는 이상에는 문재인밖에 없고 문재인 적극 밀어줄 생각입니다. 이대로 가면 일본처럼 자민당 장기집권화가 될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이 있거든요...
다만 문재인의 영향력이라는게 본인에게는 상당해도 다른 민주당후보에게도 유의미한 영향을 끼치냐는 회의적인지라.... 그점에서는 조경태역시 마찬가지고요 이분도 본인은 불사조모드로 살아남아도 다른사람 당선은 못시킨다고 보거든요.
15/01/16 14:20
"이대로 가면 일본처럼 자민당 장기집권화가 될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이 있거든요... "
동감합니다. 제가 현재 대한민국 정치계에서 가장 무서워하고 두려워하는 시나리오가 바로 새누리당 장기 집권으로 인한 대한민국의 10년 ~ 20년 장기 보수화 진행이거든요 ..... ;;
15/01/16 14:32
아 제가 문재인 의원을 인간적으로 좋아한다고 해서 정치인으로서의 능력을 엄청 높게 평가하는 건 아닙니다. 저도 이양반 보고있으면 위태위태해요.... 제가 원래 지지하던 양반은 손학규였는데, 이 분은 앞으로 어쩔 건지..
15/01/16 14:36
뭐 정치인으로서의 [운영]능력이야 문의원이 손학규 전의원에게 비할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정치인으로서의 능력에 바람을 타고 대세가 될수 있느냐까지 추가하면 사실 손학교 전의원이 특별히 더 앞서는 것도 아니라고 봐요. 그게 총선이면 모를까 대선이라면 더욱 더.
15/01/16 14:41
동의합니다 근데 대세되는 능력이 좋은 분을 위에 둔 지 삼 년 지나고나니 아래 도깽이님 말씀처럼 기적이라도 일어나서 그냥 운영 좋은 사람이 대통령했으면하는 바램이 생겨요....
15/01/16 15:31
개인적으로 한국은 제도적인 결함이 너무 많아서 강한 개혁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이걸 하려면 공감대가 필요한 거고, 따라서 폭탄이 터진 뒤에 정권이 바뀌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참 조국을 저주하는 거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고, 이래저래 마음이 복잡해요
15/01/16 16:06
OrBef 님// 저도 그게...
이대로가면 답이 뻔해서 바뀌어야 하는데 바뀌려면 뭔가 폭탄이 터져야 하니... 근데 폭탄 안 터지면 이상태로 말라죽을 듯 싶어서... 그나마 OrBef님은 외국에 계시니 직접적인 타격은 적겠지만 저는 타격도 제가 받는거라서... T.T
15/01/16 14:37
이런 시나리오 쓰면 안돼는데 한국정치에서 최고는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기라고 생각해서... 문재인이 폭망하면
손학규가 기적처럼 날아오른다... 는 꿈이겠죠... 반기문을 모시고 오면 모셔왔지 손학규를 밀어줄 민주당과 야권이 아니라서 ㅜㅜ
15/01/16 14:58
어찌되었든간에 이번 전대의 진정한 의미는 문재인 검증의 시작이라고 봅니다. 본인도 박근혜처럼 기회가 없었던 게 아쉽다고 말하기까지 했고 지금 민주당 지지율 올리기가 한국 경제 살리기보다 힘든 과제니 해내기만 한다면야 대통령해야죠.
15/01/16 14:23
이게 단순히 콘크리트 지지층 때문에 결국 안된다가 아니라
야권에서 이런 분위기를 한번에 이끌어 줄 강력한 리더가 없기에 결국 의미가 없지 않나 싶어요 여지껏 그렇게 열심히 서포팅 해주던 보수언론들 마저 등을 돌린 상황에서 야권을 결집시켜 움직여줄 강력한 리더가 있었다면 저 지지율은 여권에 엄청난 압박이 됐을텐데 지금은 중구난방이라.. 한타를 이겼어도 오더가 갈려서 누구는 바론치고 누구는 포탑치고 이러면서 이득 못가져 가면 결국 다시 밀리는건 롤에서도 자주 나오는 현상이죠 흐흐
15/01/16 14:34
새정연이 새누리보다 안 좋다고 말하는 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건
능력 없고 착한 놈들보다 능력 있고 못된 놈들이 나라를 망칠 가능성이 크다는 겁니다. PS. 지금 대통령은 정치력만 만땅이고, 나머지 능력치 폭망에 심지어 심성도 못되다는 게 함정 ;;
15/01/16 18:06
새누리는 선거에 대한 능력 빼고는 능력도 없죠.
그리고 그들이 말하는 잃어버린 10년동안 국정 운영 시스템 만들어 놓고 외환 보유고 빵빵하게 만들어 놓은게 누군데. 장담하건데 IMF 이후에 김대중이 아니라 이회창이 집권했으면 이 나라는 진작에 골로 갔을거라고 생각합니다.
15/01/16 15:03
으히구.. 박근혜 대통령 되면 잘할줄 알았더니 .. 안되것어 아주..
김무성이 대통령 되면 잘 할꺼여 이걸 며칠전에 들었는데.. 씁쓸하군요
15/01/16 16:40
반공과,경제성장의 기수 박정희대통령의 정기를 이어받은 박근혜대통령과, 차기 여권대표 사이가 콘크리트 지지층에 변화를 주지않을까 싶은데...
15/01/16 16:44
박근혜는 단언코 보수정권 최악의 대통령입니다. 제대로 된 국정철학도 방향도 대책도 없습니다. 증세 없는 복지를 하겠다면서 국민들의 눈을 속이는 증세를 하고 있으며 복지도 보편적복지도 아니고 선별적복지도 아닌 어중간한 스탠스에서 복지사각지대도 메우지 못하는 최악의 복지,증세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 정권을 계속 지켜봐야 한다는 것이 한스럽네요.
15/01/16 18:34
제2롯데월드가 문제만 일으켜 송파집값에 별로 공헌도 못하는 인상이고
미국이 금리올려 우리역시 덩달아 오를거니 당연 부동산경기는 더욱 침울해져 집값은 더떨어질거고 송파구는 사실 말만 강남이지 강남3구도 아닌 실질 생활수준은 영등포구와 비슷하니 담배값인상에 지금 인상시키겠다고 제스처 취하는 주류세등등 송파시민들 생활이 전같지 않죠 어쨓든
15/01/16 17:26
생각해보면 그 35%가 극렬 지지층이라는 건데 투표율 50%로 치환하면 70%지지율 확보 가능하죠. 다 안해도 선거에 질 수 없는 열성 지지층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정말 무섭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다른 대통령 지지율과 다른 이유는 정말 특정 계층, 특정 연령에 그 지지율이 편중되 있고, 이 때문에 동원 역시 유리하죠.
15/01/16 17:27
50대 이상 지지율은 언론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조선 동아가 청와대를 까고 종편에서 여권끼리 싸우는걸 보도하니 지지율이 떨어질 수 밖에요.
15/01/16 18:36
그래도 선거하면 압승하고
다시 티비에 나와 돌아가신 아버지 어머니에 눈물몇방울 떨구며 전 잘하고 있어요 한마디 하면 바로 50%회복은 아무것도 아닐거라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