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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31 13:06
음.. 올해 kbs 버라이어티부문 최고 엔터테이너 상을 받았죠. 최우수상격이니 대상받을거 아니면 나름 선방이라고 봐도 될듯해요. 작년에도 mbc최우수상을 탔고요.
14/12/31 12:32
내년 KBS는 올해와 완전히 판도가 달라질 것 같은것이 내년에는 강호동씨가 1순위로 보입니다. 1박2일 전성기에도 1박2일에만 집중했었는데 KBS에서 2프로그램을 진행해서 투명인간이 자리를 잡는다면 1순위로 보입니다.
14/12/31 14:46
K사 연예대상이 이른바 '딜레이 수상'을 보여준게 하루이틀이 아니기 때문에, 내년에 강호동씨가 완전히 부활해서 누구나 대상을 예상할 상황이 된다고 해도 김준호씨에게 대상을 주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14/12/31 16:15
그런데 김준호씨는 올해보다 더 가능성이 없는것이 퀴즈쇼 사총사 폐지에 인간의 조건 시즌2 전면개편 해서 하차 했습니다 개그콘서트와 1박2일만 남았는데 이 두 프로그램 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봅니다.
14/12/31 16:17
네 당연히 그렇습니다만.. 올해 해피투게더와 나는 남자다밖에 없는 유재석씨가 받을 거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나요. K사가 연예대상 수여에 있어서 시의성이 부족하다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14/12/31 13:00
이휘재는 저도 놀랐습니다. 후보공개전 KBS는 유재석 아니면 이휘재를 예상했는데 후보에도 없는걸 보고 갸우뚱했습니다.
내년에는 최근에 대상을 못받아본 분들이 받았으면 좋겠네요.
14/12/31 13:12
전 k유재석 m박미선 s이경규 예상했었는데 m이 틀렸었네요.
우결 세바퀴 m사출신 여성대상의 희귀성을 바탕으로 박미선을 예상했더니 세바퀴에서 짤리면서 꽝... 크크크
14/12/31 14:50
내년이 김구라씨한테 적기이긴 한데, 대상을 타려면 일밤에서 새로 뭐라도 해야 형식적인 구색이라도 맞추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김국진씨를 상당한 다크호스로 보고 있는 것이, 만약 일밤으로 돌아가 한자리 잡는 사람이 김구라씨가 아니라 김국진씨라면 대상의 향방이 바뀌고도 남는다고 봅니다.
14/12/31 17:14
김준호 재미있나요? 개인적으론 억지스러운거 같아서..
대신 리더쉽이나 공로등 다른 면모는 특출난거 같지만요... 의외로 많은 분들이 높이 평가해주는걸 보니.. 제가 이상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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