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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12/31 00:55:51
Name Leeka
Subject [일반] SBS 연예대상이 마지막으로 끝났습니다.
▲대상= '힐링캠프', '붕어빵' 이경규
▲최우수상(버라이어티부문)= '런닝맨' 김종국
▲최우수상(쇼&토크쇼)= '두시 탈출 컬투쇼' 정찬우, 김태균
▲최우수상(코미디)= '웃찾사' 이동엽, 홍윤화
▲우수상(코미디)= '웃찾사' 김현정, 장홍제, 박영재
▲우수상(쇼&토크쇼)= '한밤의 TV 연예' 윤도현
▲우수상(버라이어티)= '런닝맨' 이광수
▲최우수프로그램상(버라이어티)= '정글의 법칙'  
▲최우수프로그램상(쇼&토크쇼)= 'K팝스타'
▲우수프로그램상(버라이어티)= '자기야 백년손님'
▲우수프로그램상(쇼&토크쇼)= '놀라운 대회 스타킹'
▲신인상(예능)= '룸메이트' 잭슨, 배종옥
▲신인상(코미디)= '웃찾사' 박진주, 최백선
▲프로듀서상(라디오)=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김창완
▲프로듀서상(TV)= '힐링캠프' 성유리
▲시청자가 뽑은 최고 인기상= '런닝맨' 유재석
▲시청자가 뽑은 최고 프로그램상= '런닝맨'
▲방송작가상= '자기야' 심은하, 'SBS 스페셜' 신진주, '박소현의 러브게임' 김종선
▲라디오DJ상= 공형진(파워FM), 김지선·김일중(러브FM)
▲아나운서상= '모닝와이드' 최기환 아나운서
▲베스트팀워크상= '붕어빵'
▲베스트패밀리상= '오 마이 베이비' 김정민·리키김·손준호·김태우 가족
▲베스트커플상= '자기애' 이만기-최위득, 남재현-이춘자
▲베스트엔터테이너상= '정글의 법칙' 예지원, 박정철, 류담
▲베스트MC상= '세상에 이런 일이' 임성훈, '자기야' 김원희
▲예능 뉴스타상= 조세호, 이국주, 김일중
▲특별상= 'K팝스타' 유희열


-----------------------------

SBS 역대 연예대상 리스트

2007 - 강호동
2008 - 유재석
2009 - 유재석 / 이효리
2010 - 강호동
2011 - 유재석
2012 - 유재석
2013 - 김병만
2014 - 이경규

---------------------------


이경규가 연예대상을 수상하면서, 유재석/강호동에 이어서, 3번째로 3사 연예대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유재석과 강호동은 둘다 2008년에 3사 모두 수상을 달성)


전체적으로는 웃찾사를 그래도 띄워주기 위한 SBS의 눈물겨운 노력과..
(하지만 웃찾사 중간 공연은 방송사고를 넘어선 수준이지 않았나..)

라디오 부문 없이 최우수상을 따낸 컬투.

그리고 주요 상 수상때마다 런닝맨 멤버 + 다른 사람 1명. 으로 시상을 했다는 점
최고 프로그램 + 우수상 + 최우수상에 모조리 런닝맨을 줬다는 점에서.. SBS의 런닝맨 사랑도 돋보이지 않았나 싶네요.




마지막으로.. 이경규가 연예대상을 타자 진심으로 기뻐하는 후배들의 모습을 넣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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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통이없어졌어요
14/12/31 00:57
수정 아이콘
이경규는 정말 옆을 돌아보지 않네요. 앞으로만 전진합니다.
호구미
14/12/31 00:57
수정 아이콘
경규옹 수상소감 잘 봤습니다 크크크크크

막내작가!
14/12/31 00:58
수정 아이콘
배종옥씨는 역대 신인상 수상자 중 최고령 신인상을 받았네요.
클레멘티아
14/12/31 00:59
수정 아이콘
토크쇼 최우수를 컬투에게 주는 순간 모두 직감했을듯요.
이렇게 유재석 강호동에 이은 그랜드슬램달성이네요. 원래 경규옹은 못받고 꼬장부리는게 재밌는데 크크
샤르미에티미
14/12/31 01:00
수정 아이콘
웃찾사는 안쓰러워서 제가 채널을 돌릴 정도였고 이경규씨 수상에 아무 논란이 없는 걸 보면서 뜬금없지만 명수옹이 참 평가가 안 좋았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컬투 두 분에게 최우수상 준 것이 좀 괜찮았다고 느꼈네요.
14/12/31 01:02
수정 아이콘
사실 이경규나 김병만은 기본적으로 유재석과는 프로 자체가 다르다는 점도 있죠.

박명수는 유재석과 같이 안한 프로중에 잘 된게 없다보니 결국 왜 박명수? 가 자연스럽게 나올수밖에 없고요.....
(무도가 아닌걸로 박명수가 받을수가 없는데.. 무도는 유재석이 메인이라고 다들 생각하니까..)
고윤하
14/12/31 01:05
수정 아이콘
명수옹은 평가가 안좋을 수 밖에 없지 않나요
MC만 잡으면 스스로 가치를 다 깎아 드시는데
클레멘티아
14/12/31 01:08
수정 아이콘
kbs의 유재석이나 sbs의 이경규나 공로상 개념인데.. 대다수의 평가가 진작 받았어야 했는대 뒤늦게 줬다는 평가죠.
근데 박명수는 진짜 말그대로 mbc프로그램을 많이 했다. (성공한것도 아니고) 그 이유니깐요..
샤르미에티미
14/12/31 01:12
수정 아이콘
박명수씨 평가 갖고 길게 이야기 할 건 없는 것 같고 (어느 사이트나 평가가 안 좋으니) 같은 공로 개념으로 상을 받아도
이렇게까지 다르구나 하는 걸 느꼈네요. 냉정하게 말해서 능력 차이겠죠.
14/12/31 01:01
수정 아이콘
런닝맨팀한테 잘 챙겨줬네요

2년전에 신인상 준 광수를 우수상을 줬고
최우수상을 김종국을 주면서 다른 남자 멤버들도 최우수상에 도전해볼수 있게 되었구요

사실 김종국은 늦게 준 감이 있죠
2004년부터 X맨-패떴-런닝맨까지
군복무 빼고는 꾸준히 일요일 예능 담당했는데 우수상 2번이 끝이였으니
(심지어 송지효도 최우수상을 받았었는데)

유재석의 3사 동시대상 수상이 실패했지만 알짜배기상을 런닝맨팀에서 다 가져갔으니 큰 불만을 없을거 같네요

경규옹 대상 축하드리고, 이국주랑 조세호의 수상소감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그것은알기싫다
14/12/31 01:15
수정 아이콘
어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스브스 공무원 김종국
14/12/31 01:01
수정 아이콘
영지가 아무 상도 못탄건 아쉽네요.
콩쥐팥쥐
14/12/31 01:03
수정 아이콘
상을 내리기는 어려우니까요. 최우수상도 준 마당에 더 줄 상이 없는게 맞는거겠죠
허영지
14/12/31 10:13
수정 아이콘
ㅠㅠ
14/12/31 01:01
수정 아이콘
경규옹의 감동과 웃음이 있는 소감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성공한 축덕 배성재 아나운서의 진행도 괜시리 흐뭇 크크크
일체유심조
14/12/31 01:01
수정 아이콘
유재석씨가 안 받아서 아쉬운점도 있지만 노장은 죽지 않는다는것을 보여준 이경규씨가 받아 기쁘네요.
조셉고든레빗
14/12/31 01:01
수정 아이콘
유재석씨가 트리플크라운먹는걸 1순위로 보고싶긴했지만 경규옹도 좋아하기때문에..... 다행이네요.
유재석
14/12/31 01:02
수정 아이콘
경규옹 크크크
멘트 하나하나가 재밌더라구요~

3사대상 트레블 못한건 아쉽지만 그렇게 싹쓸이하면 내년엔 하나도 못받을수도 있으니 2개면 충분한듯 합니다
난 널 원해
14/12/31 01:04
수정 아이콘
유느님 트리플크라운 못한건 약간 아쉽지만, 경규옹도 받을때 되셨고 SBS에서도 푸쉬해줄만 했다고 봅니다.
내년에 새 예능을 따님과 같이 하시는걸로 알고 있는데, 런닝맨은 대상 제외하고 거의 모든 부분에서 챙겨줬죠.
유느님도 유느님이지만, 강호동씨도 다시 대상 받는 모습 보고 싶은데, 몇년은 더 흘러야겠죠..
라이즈
14/12/31 01:04
수정 아이콘
사연속 대상후보 최우수상은 좀 그렇긴하죠 크크크
14/12/31 01:04
수정 아이콘
유재석씨의 트리플크라운은 먼 미래에 왠지 볼것같은 느낌이...
이경규씨 대상 축하드리고 싶네요.
OnlyJustForYou
14/12/31 01:07
수정 아이콘
누가 받든 축하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다른 건 모르겠지만 올해 연말 시상식에서 가장 재밌었던 건 경규옹이긴 했네요 흐흐
에바 그린
14/12/31 01:08
수정 아이콘
앞에 둘의 저 환한표정.. 최고엠씨들의 환한 표정 돋네요.. 근데 그뒤에 광희를 제외하면...?!

이경규씨 참 어렸을때 대단한 도전때부터 재밌게 본거 같은데.. 그때만 해도 복수혈전 무술인 기믹이라 열혈중년느낌이였다면, 이젠 완전 예능계 원로 느낌이네요. 오랜 기간 꾸준한 모습 멋져요.
박하선
14/12/31 01:22
수정 아이콘
이무달 크크 추억돋네여
솔로10년차
14/12/31 01:08
수정 아이콘
전 트리플크라운이 달성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금 걱정하고 있었어요.
아무리 유재석이라지만 트리플크라운은 역풍으로 올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과하게 받았다는 것만이 아니라, 할만큼 다했다는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으니까요.
챠밍포인트
14/12/31 01:09
수정 아이콘
오히려 유재석입장에서는 더 좋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물론 트레블 달성한다고 자만하거나 그럴 사람은 아니지만 또 사람이라는게 3사 대상수상이라는 목표가 있는것과 아닌것은 아주 작가나마 마음가짐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겠고,
다소 논란이 되었던 kbs의 공로보상 수상을 sbs도 그대로 답습하면서 논란거리도 없어졌습니다.
클레멘티아
14/12/31 01:12
수정 아이콘
반대로 sbs도 편해졌죠. 경규옹을 챙겨주긴 해야하는데 kbs에서 이미 했으니 편한 마음으로 준거죠. 유재석 트레블에 대한 관심으로 연예대상 관심도도 높아졌고요. 서로 윈윈인거 같애요
솔로10년차
14/12/31 01:17
수정 아이콘
사실 예능이란게 캐릭터라서, 전관왕을 해버리면 처우가 뒷방늙은이가 될 수도 있거든요.
현재도 런닝맨은 팀을 나누는 편이다보니 그런 대우가 적어서 그나마 나은데, 무한도전은 너무 유재석 위주다보니 그런 느낌이 있죠.
또 같은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모두 유재석과 친한 것도 아닌데, 유재석을 시기어린 눈으로 보지 않으리란 법도 없으니까요.
키타무라 코우
14/12/31 01:46
수정 아이콘
KBS의 공로보상 수상, MBC의 참석자보다 많은 상
단점만 그대로 흡수 했네요
랜드로드
14/12/31 01:11
수정 아이콘
오늘 태진아씨는 진짜 역대급 방송사고가 아닌가 싶네요;;;
14/12/31 01:11
수정 아이콘
솔직히 김병만씨면 몰라도 이경규씨면 진짜 애매하다고 생각했는데...
14/12/31 01:12
수정 아이콘
이경규씨는 예전 부터 월드컵 시즌에 대상을 많이 탔었는데 2010 남아공 월드컵에 이어 2014 브라질 월드컵이 열린해에 대상을 탔네요, 이경규씨와 월드컵 궁합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불쌍한오빠
14/12/31 01:13
수정 아이콘
김병만 너무 차별하는거 아닌가요?
시청률로는 sbs 1위인걸로 알고 있는데 받은 상이 너무 없네요
클레멘티아
14/12/31 01:14
수정 아이콘
작년 대상... 딱 kbs의 김준호죠. ㅜㅜ
불쌍한오빠
14/12/31 01:16
수정 아이콘
힐링캠프 붕어빵 합쳐도 정법보다 시청률이 안나오고
김병만은 정법에 힐링캠프만큼 시청률이 나오는 즐거운가를 하고 있는데
이경규는 대상 김병만은 무관이라니...솔직히 이해가 안되네요
14/12/31 01:20
수정 아이콘
이경규씨는 내년에 새 프로그램이 런칭이 될 예정이어서 SBS 공헌도로 대상을 받았다고 봅니다. 풀하우스도 종영했기 때문에 SBS에 올인해야 하는 상황이니까요.
14/12/31 01:1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즐거운가를 재미있게 보고있는데 뭔가 참 운이 안따라주는것 같네요.
뭐 유재석씨와 거의 동등하게 근 3년만 보면 SBS에 가장 큰 공헌을 한 분이긴 한데 연속수상은 방송사입장에서 정말 부담스럽나보네요.

어느 방송사이든 그런 모습이 좀 사라졌으면 싶은데... 아직 요원한 일이 아닐까싶습니다.
14/12/31 01:33
수정 아이콘
연속으로 대상을 준 사례는 '김용만, 이경규, 유재석, 강호동' 딱 4명이 전부일 정도로..
(일밤의 이경규, 무한도전&패떳&런닝맨의 유재석, 1박 2일의 강호동)

저정도의 센세이션을 일으키지 않으면 2년 연속으론 절대 대상 안준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14/12/31 01:14
수정 아이콘
저는 경규옹이 받아서 차라리 넷상이 훈훈하게 진행되고 있지않나 싶네요
지금뭐하고있니
14/12/31 01:35
수정 아이콘
저도 이렇게 생각하는 게 솔직히 유재석이 KBS와 SBS 수상은 둘 다 좀 아니라고 생각해서...
KBS는 나는 남자다가 망한 상황에서 해투의 공로상 및 내년에도 같이 가자 필의 수상이었고, SBS도 런닝맨이 동시간대 시청률 꼴찌까지 하면서 작년에 비해 1박2일 등 경쟁 프로에 많이 밀렸는데, 대상 수상을 하는 게 부적절하다고 생각되었네요.

트리플크라운을 했다면, 유재석이라고 할지라도 비판 및 반발 여론이 꽤 컸으리라 봅니다. (사실 KBS도 유재석이니까 그나마 반발여론이 없었다고 보는지라..)
14/12/31 01:37
수정 아이콘
SBS는 사실 런닝맨이 국내 어떤 예능하고도 게임이 안될정도의 독보적인 수입을 거두고 있다는 점
+ 해외 한류 감안하면 실 시청자수는 넘을 수 없는 벽으로 높다는 점. 이 있기 때문에 ..
런닝맨 만으로 받는거 자체에 사실 별 문제는 없습니다....

(실제 이번에도 런닝맨에 주요 상은 싸그리 다 준 상태기도 하고..)

지금 시청률은 12% 전후로 회복세라서 국내 시청률도 쏘쏘인 상태고요.
지금뭐하고있니
14/12/31 01:42
수정 아이콘
저도 광고나 PPL 등 제작비 지원 등 측면에서 압도적인 것이나 해외 인기 등은 알고 있습니다만(유게에서 봤..) 결국 한국에서 하는 프로 시상인데 그걸로 주는 게 의미가 있나 싶네요. (그럴거면 잘 나눠주는데 해외인기상이나 한류상을 만들어서 주던가..) 국내 시청률도 한동안 동시간대 꼴찌였던 프로로 대상을 받는다는 것도 좀 웃기기도 하죠. 꼴찌였다가 살린 모양새도 아니니까요.
예전에 태왕사신기인가도 배용준 덕에 수입도 많았고 했던 걸로 알고, 그걸로 대상도 줬지만, 결국 세간의 평은 안 좋았던 걸로 알거든요.
14/12/31 01:44
수정 아이콘
꼴지가 된 사유 자체가.. 방송국에선 납득할 수 있는 사유라서..

(메인 PD와 주요 제작진이 중국판 런닝맨에 직접 참가하느라.. 일정 기간동안 2군들로 한국 런닝맨을 돌렸고..
덕분에 알까기로 1시간 30분. 놀이기구로 1시간 30분 같은 어마어마한 기획들이 나오면서 시청률이 6%까지 내려갔다가......
지원끝나고 돌아온 뒤로 다시 시청률이 회복되서 10~12%로 돌아온지라..
거기에 지원갔던 중국판 런닝맨은 VOD 조회수가 주당 2억 6천~3억대.. 중국 프로 시청률 1위를 찍으면서 대박을 쳤고)

그렇기에 최고프로그램상부터 우수상/최우수상등.. 최대한 줄수있는 범위내에서 실제로 런닝맨에 몰아줬죠.. 상들 보면..
스브스 기준에선 대상빼곤 줄수있는 범위 내에서의 모든 상을 다 줬다고 봐도 되지 않나 싶네요..

주요 상의 시상자도 싸그리 런닝맨 멤버들이 돌아가면서 했다는 점도 그렇고..
눈뜬세르피코
14/12/31 07:42
수정 아이콘
유재석에게 대상을 주지 않되 불만을 무마하려는 노력이 엿보이더군요.
위조자
14/12/31 02:20
수정 아이콘
경규옹이 받을 분위기가 중후반부 부터 깔리기는 했지요 흐흐 전설의 완성을 직접 눈으로 보는가 했더니 좀 아쉽긴 합니다.
레가르
14/12/31 06:58
수정 아이콘
무도를 대하는 MBC. 런닝맨을 대하는 SBS 비교가 확실히 되는거 같더군요.

jTBC와 TVN도 연말 시상식 한번 했음 좋겠네요.
jTBC야 드라마 수는 적으니 연기대상은 어렵지만 연예대상은 가능할것 같고,
TVN은 올해만 보면 드라마와 예능 둘다 공중파보다 낫다는 평가를 받을정도니
비익조
14/12/31 09:22
수정 아이콘
SBS 런닝맨 대우는 확실하네요. MBC 무도 찬밥취급하는 거 보면.. 참..
런닝맨은 SBS에서 그만한 위치에 있을만한 예능이기도 하죠. 시청률도 안나온다안나온다 하지만 멀티짓는 동안 빈집털이 당한거 빼곤
일요일에 늘 10%상회하는 시청률도 유지하고 있고... 돈도 많이 벌어다 주고...
Surrender
14/12/31 10:06
수정 아이콘
유재석씨와 강호동씨가 진심으로 축하해 주는 것 같아 보기 너무 좋습니다.
도바킨
14/12/31 11:27
수정 아이콘
올해 연예대상의 진정한 승리자는 김준호씨인듯합니다
제랄드
14/12/31 12:55
수정 아이콘
어제 지방으로 놀러갔다 오느라 못 봤는데 중간 웃찾사 공연이 어느 정도 였길래 사방에서 까이는지 크크
꼭 찾아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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