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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04 02:41
30만원 캐쉬사용 제한이라는게 리디캐쉬 사용이 최대 30만원 까지만 가능하단 얘긴가요? 그럼 차액만큼만 따로 계산하면 되는건가..
인터넷강의용 태블릿을 하나 사볼까..
14/12/04 04:38
90만원까지 충전하셨다니..
아이패드3미니 같은 경우에는 패드를 단일 품목으로 장바구니에 넣고.. 다른 페이지에서 악세서리를 장바구니에 넣어서 일괄로 묶어서 결제를 진행하면 패드류에 걸려 있는 캐쉬30만원 한도금액이 확 올라갑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4만원짜린가 케이스를 그런식으로 해보니 60만원까지 캐쉬로 구매가 가능하게 나오더군요. 배송전이면 구매 취소후에 다시 주문하면되니.. 품절 상품만 아니면 다시 결제하시면 캐쉬 꽤나 아끼실 수 있겠어요.
14/12/04 03:22
감사합니다..
리디북스로 자기전에 책보다가 pgr 접속해서 이거 읽자마자 컴퓨터 켜고 앉아서 충전 노가다 하고 99,000원짜리 아이코니아 주문하려는데 포-_-풍 매진됐길래 더 노가다 해서 g패드 구매하고(225,000원) 책 살돈 12만원 충전해놨네요. 근데 결제나간 금액은 17만원... 으아 뿌듯하다 크크크크크
14/12/04 09:04
단순히 물건 값을 착오로 싸게 올린게 아니라서 좀 복잡하겠네요
페이나우로 결제시 할인 횟수 제한을 안해서 생긴 문제고 그걸 악용?하여 캐쉬 충전 후 구입인 문제라…
14/12/04 09:48
거기에 페이나우 결제란에 횟수 무제한이라고 명시해 놓는 대범함까지 있었죠. 그래서 저는 이게 실수가 아니라 대박 이벤트라고 생각했습니다.
14/12/04 08:31
어제 자다가 배가 아파서 깨서 화장실 변기에 앉아(...피지알답네요) 이 글을 보았습니다. 태블릿이야 원래 관심없고 폰에 넣어서 볼 책이나 몇권 살까 싶어서 오만원 충전했는데요.
전자책 사는 게 참 어렵네요. 돈을 쓸 수 있을만큼 값진 책이지만 실물을 소장하고 싶은 마음까지는 안 드는 그런 책을 찾아야 하는데 그 범위가 꽤 좁습니다. 원하는 책들은 아예 전자책이 없는 경우도 태반이고요. 거 참...
14/12/04 10:09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하는게... 프로모션을 페이나우랑 삼카가 걸고, 정산을 리디북스가 받아야된다면
리디북스는 전혀 손해가 아니겠죠.. 공동부담이면 모를까 그럴거 같지도 않고..... 웬지 새벽4시쯤에 막힌거도 금액소진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14/12/04 10:23
리디북스가 사용중인 pg사(u+페이)와 삼성카드가 손잡고 한 기획이라 리디에겐 아무 피해가 없을겁니다.
5천원에 만원 결제했다고 해도 리디쪽엔 만원에서 결제수수료 떼고 제대로 정산 될껄요.. 피해(?)가 가는건 pg사와 카드사죠. 근데 애초에 대범하게 무제한을 걸고 시작했으니-_- 물론 말만 무제한이고 총금액이 일정금액에 다다르면 막히게 해놨겠지만요. 어쨌든 리디북스만 대박났을꺼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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