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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12/03 23:18:18
Name 오전 5시21분
Link #1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8915063&code=61121211&cp=nv
Subject [일반] [딥빡주의] 경찰 불응 거부한 역주행

[기사전문]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8915063&code=61121211&cp=nv

처음에는 뭐야 그냥 일반통행 하는 곳에서 일어나는 흔한 일 아닌가? 라고 생각했는데...
영상보고 한번 빡.....
기사보고 한번 더 빡.....
운전하는건 좋습니다만 제발 사고치면 차 문 걸어잠그고 전화하면서 다른 사람 말 쌩까는 일좀 없었으면 좋겠네요.
영상 보면서 사람 다치는거 아닌가 하고 조마조마했네요.
그냥 헛웃음밖에 안나오네요.
저런 사람을 귀가조치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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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03 23:19
수정 아이콘
저거 끌어내려서 수갑 채워야 되지 않나요. 자동차는 흉기가 될수도 있는데... 저정도 상황이면...
노던라이츠
14/12/03 23:22
수정 아이콘
저러다가 경찰 다칠까봐 조마조마 하네요. 왜 저런 인간이 귀가조치죠? 경찰 잘못하면 죽을뻔했는데요.

기사를 보니 조사후 입건이라는걸 봐서 처벌은 받겠네요
나름쟁이
14/12/03 23:38
수정 아이콘
아까 보는데 진짜 피가 거꾸로 솟아서...
끝까지 전화기만 붙잡고 있는 꼬라지 하....
문재인
14/12/03 23:40
수정 아이콘
조금 높으신 분 사모님이신데 부랴부랴 남편에게 전화를 했다는 썰을 읽었네요.
경찰 다칠까봐 조마조마.
JISOOBOY
14/12/03 23:42
수정 아이콘
기사에 연인과 다툰 30대女 라고 되어있는데, 남편에게 전화했다는 썰은 낭설인듯 합니다.
문재인
14/12/03 23:45
수정 아이콘
네 낭설읽었나봐요..ㅠㅠ
노던라이츠
14/12/03 23:42
수정 아이콘
남친이랑 헤어져서 역주행 한거라는걸로 봐서 미혼아닐까요?
미스캐남
14/12/03 23:40
수정 아이콘
총맞아도 할말없는 상황이네요
가만히 손을 잡으
14/12/03 23:44
수정 아이콘
지시불이행하고 난폭운전했을때부터 위험하니 강력하게 제압했으면 좋았겠네요.
전기충격기 같은 걸로다가.
지금뭐하고있니
14/12/03 23:44
수정 아이콘
아우 혈압...;;;
일부 여자분들은 저런 비슷한 상황에서 접촉이 생겼을 때 - 가령 단속을 거부하는 실랑이 중 접촉이라던지- 성추행 운운하기도 한다더군요. 이래저래 피곤해진답니다..;;
저런 건 그냥 두말없이 현행범 체포해야 하는데...;;
DarkArmor
14/12/04 00:40
수정 아이콘
나중에 경찰서 불려갈때 성추행 어쩌구하면서 변명하는거 아닐런지... 이 경우야 영상이 있으니까 상관없다지만...
사악군
14/12/03 23:48
수정 아이콘
진짜 총맞고 죽어도 할 말 없을 것 같은데..-_-
14/12/03 23:49
수정 아이콘
집에 돌려보낸게 더 어이없네요... 정신적 혼란을 호소? 크크
지금뭐하고있니
14/12/03 23:54
수정 아이콘
저지르고 보니 뒷처리 때문에 정신적으로 혼란은 할 겁니다...어이가 없지만..흐흐
14/12/03 23:55
수정 아이콘
뭐 저런 미친게 다있죠... 덜덜
RuleTheGame
14/12/03 23:57
수정 아이콘
정신나간 사람이네요. 행인들 안 다쳐서 천만다행이네요.
14/12/04 00:01
수정 아이콘
시위현장이거나 불심검문 불응하면 공무집행 방해니 머니 하면서 잘 걸고 넘어지더만 저런건 왜 귀가조치한대요?
당근매니아
14/12/04 01:48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72시간 꽉 채워서 귀가해주더만
생각쟁이
14/12/04 08:52
수정 아이콘
48시간입니다.
14/12/04 00:02
수정 아이콘
조금만 예상에서 어긋난 상황이 발생하면 그냥 패닉하고 드러눕는 스타일인가보네요. 저런 건 6살 때 졸업해야하는데....
밀물썰물
14/12/04 16:58
수정 아이콘
정답입니다 이런 어린아이 심리는 6살에 졸업해야 하는데 아주많은 사람들이 오래 가지고 갑니다
14/12/04 00:02
수정 아이콘
저거 잘못 했으면 사람 들이받을 뻔 했네요. 사상자가 없어서 천만 다행일 정도로요. 아니 그리고 저걸 왜 그냥 보내나요 -_-
치토스
14/12/04 00:05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욕하고싶다.........
패스트캐리어
14/12/04 00:17
수정 아이콘
??? : 최응아 이게 법봉이라는 것이다. 무지몽매한 것들은 그저 이 몽둥이가 약이란 말이야.
14/12/04 00:24
수정 아이콘
머릿속에 마구니가 가득하구나!
14/12/04 00:27
수정 아이콘
옴마니 밤메홈 , 관심법으로 다 보인다 이거야
작은 아무무
14/12/04 00:19
수정 아이콘
저런 상황일때 민폐짓하는 경우는 가끔 있지만 이건 뭐 과장 좀 보태서 정신병자 수준이네요
차 저딴식으로 몰면 경찰 다치고 주변에 행인들 입원하고 공공기물 날라가고 심지어 자기 차, 자기 몸도 뽀개져요....아이고
yangjyess
14/12/04 00:22
수정 아이콘
경찰 지시에 불응했다는 거겠죠? 불응이라는 단어가 요구에 응하지 않는다는 뜻인데 불응을 거부했다니 뭔말인가 했습니다... 크
멀면 벙커링
14/12/04 00:23
수정 아이콘
저정도면 구속수사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스푼 카스텔
14/12/04 00:23
수정 아이콘
아... 진짜 딥빡 영상이네요.. 처벌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비싼치킨
14/12/04 00:24
수정 아이콘
핸드폰 뺏어서 집어던지고 싶네요
14/12/04 00:30
수정 아이콘
푸쳐핸 인디에! 해야된다고 봅니다 진심 아오..
스프레차투라
14/12/04 00:39
수정 아이콘
핸드폰 쳐보고 있는 꼬라지 보소 허허
탑망하면정글책임
14/12/04 00:45
수정 아이콘
저정도면 테이저건 쏴야되는거 아닙니까? 에휴
라이즈
14/12/04 00:46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4/12/04 00:47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네요? 경찰복 첨보는건데..
방구차야
14/12/05 19:08
수정 아이콘
오토바이보니 기동대 같네요
Tristana
14/12/04 00:58
수정 아이콘
미국처럼 저런 경우 불응에는 아주 개패듯이 패도 되게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저런 짓을 안하지..
화이트데이
14/12/04 01:21
수정 아이콘
저런 것 보면 진짜 짜증납니다. 무슨 대단한 이유인가 했더니 남자친구랑 싸웠다니.
그냥 세상이 다 자기 중심으로 돌아가는 줄 알아요. 지 기분 나쁘면 다 때려부수고 다녀도 되나 참;;;. 제발 감방 안에 들어갔으면 좋겠네요.
14/12/04 01:57
수정 아이콘
문 잠그고 안나오면서 여성 운전자 인권 운운하면 안되나..

여자 혼자라 무섭다고 오빠 불라달라고 하지..
14/12/04 02:20
수정 아이콘
아이고... 하느님...
소독용 에탄올
14/12/04 03:08
수정 아이콘
음주도 아닌데 저정도면 어디 아픈게 아닌가 싶을정도인데요 ㅡㅡ;
마약이라도 하셨나...
王天君
14/12/04 03:09
수정 아이콘
저거야말로 공무 집행 방해죄 및 지시 불이행으로 진짜 콩밥 먹여야 하는 거 아닌가요.
세상에 뻔뻔도 유분수가 있지.....
정육점쿠폰
14/12/04 03:25
수정 아이콘
미국이었으면 총맞아 죽었어도 할말 없을 상황
이 분이 제 어머
14/12/04 04:01
수정 아이콘
귀가조치 시킬수밖에 없죠...

당장 현행범으로 체포하려면 증거인멸 or 도주우려가 있어야 하고,,
구속시키려고 해도 영장이 없으니 청구했다해도 법원에서 영장나오기 전까지 경찰서에 가둬둘 근거도 없고...

전에는 공권력의 남용으로 선량한 시민들이 다쳤는데
지금은 공권력이 자기자신도 보호하지 못하는 시대라 선량한 시민들이 저런 인간들에게 피해를 받는 경우가 많죠.
팔랑스
14/12/04 04:49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 저건 경찰이 경찰 스스로의 공권력을 포기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저 영상에서 경찰이 말하듯이
저 여자는 현행범으로 체포된 겁니다.

경찰의 제지와 지시에도 불이행하며 도망치려 했습니다.
즉 도주를 시도했습니다. 구속영장의 요건 중 하나인 도주우려는 이미 도주를 시도 했으니 충족됩니다.
그리고 당장의 교통사고범으로서 현장을 이탈하려 하는 것은 증거인멸의 의도도 있다고 봐야겠지요.
또 영장이 없더라도 72시간 동안 경찰서 유치장에 잡아두는 것은 합법적입니다.
그 72시간이 구속영장 제출해서 받으면 되는 거구요.
실제로 시위 등의 정권에 반하는 행동에 대해서는 72시간 꽉꽉 채워놨다가 내보냅니다.

위의 영상하나로 교통법규 위반 현행범, 공무집행방해, 공공기물 파손, 흉기(자동차)를 이용한 상해(폭 넓게는 살인까지) 미수,
경찰관에 대한 상해 시도 등의 혐의가 입증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귀가 조치했다는 건
그냥 의심이 드는게
첫째. 그냥 귀찮아서...
둘째, 누군가의 청탁때문에,,,
이 아닐까 저 혼자 과한 억측을 해봅니다.
그리고
공권력이 스스로가 가지고 있는 권리를 행사하려는 아니 법집행을 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었다고 저는 생각되네요.

공권력이 그 스스로 의지가 없는(그런데도 다른데는 잘만 쓰면서) 상황에서
공권력의 강화라는 화두가 던져지는게 맞는지 저는 의문스럽네요.
이 분이 제 어머
14/12/04 12:19
수정 아이콘
공권력의 포기가 아니라 테이저건, 경찰봉, 수갑 등 경찰장구의 사용요건에 대해 대법원의 판례가 엄청 제한적이라는게 문제죠.
비단 형사책임뿐 아니라 내부 징계책임도 걱정되는 상황에서 적정하게 장비를 사용요건 순간순간 머리속으로 따져가면서 일하기 어렵습니다.
자연스레 포기하고 사는거죠.
저건 복잡하게 생각할거 없이 저 여자가 경찰관 옆에끼고 운전하는순간 총쏘는게 제가 생각하는 정상적인 대응읍니다.

참고로 현행범체포는 48시간이고, 여자인데다 상습성 없으면 영장 잘 안나옵니다. 대부분 귀가입니다.
14/12/04 07:08
수정 아이콘
성질 대단하네요. 약하거나 만취한 인간들도 잘 안할짓을 백주대낮에 그냥 자기 화난다고...
14/12/04 07:56
수정 아이콘
인명 피해가 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저런 상황이라면 두들겨 패서라도 제압해야죠..

예전에 알던 여자가 저런 스타일과 비슷했는데 음주운전은 밥 먹듯이 하고 음주로 사고 내도 그냥 계속 질주하곤 했습니다.

한 번은 천변가 다리를 들이받았는데 차가 주렁주렁 매달린 적도 있었고,

시내 한복판에서 택시를 들이받아 신고로 경찰서에 잡혀갔는데 전화 한 통에 바로 귀가 조치.

것도 그냥 귀가가 아니라 음주로 잡혀 들어간 애가 메롱 상태로 다시 자신의 차를 타고 귀가했습니다.

그때 승리감에 불타오르던 그 표정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
지니랜드
14/12/04 08:53
수정 아이콘
경찰이 호구네요. 참나
Don't You See
14/12/04 10:46
수정 아이콘
닥쳐온 현실을 애써 외면하고 차안에서 핸드폰만 본다고 해결될일이 아닐텐데요 왜저러는지 도통 이해불가능
possible
14/12/04 10:52
수정 아이콘
술먹고 사고치면 술먹어서 심신이 미약한 상태였다고 하면 되고
스트레스가 쌓여서 사고치면 정신적 혼란때문이다 라고 하면 되네요.
잘 배웠습니다.
세요uy
14/12/04 11:26
수정 아이콘
운전면허 시험에 상황대처능력이나 약식이라도 정신감정 같은 거 있었음 좋겠네요. 모든 도로교통시스템이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운전자가 운전을 하고 있다는 가정하에 있는건데...
바리미
14/12/04 11:28
수정 아이콘
이런 거 보면 경찰에게 약간의 힘(적절한 단어가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을 줬으면 하는 생각이 순간 드네요. 악용될 여지가 있겠지만요.
역시 사람 상대하는게 힘들구나 싶고, 경찰분도 위험했겠네요.
미니언
14/12/04 12:27
수정 아이콘
저런 식으로 자신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차사고를 치시는 분들은 법을 개정을 해서라도 현행범으로 모셔가는게 좋을거 같은데 말이에요.
에리x미오x히타기
14/12/04 14:26
수정 아이콘
다들 왜 그러시는지요.. 저건 누가봐도 경찰이, '여성'운전자를 감금한 상태아닌가요?
14/12/04 14:50
수정 아이콘
아무 생각 없이 보다가 후진해서 들이박는 거에 한번 헉, 경찰 끌고 가는 거에 미친 거 아니야 소리가 나오네요.
현실 도피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닐텐데?
리아드린
14/12/04 18:28
수정 아이콘
저런 (운영진 수정) 잡아넣는게 사회에 도움이죠
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구차야
14/12/05 19:06
수정 아이콘
경찰에게 좀더 강력한 물리력을 행사할수 있는 권한을 줘야 합니다. 과거 민주시위와 경찰공권력 사이에서 트라우마가 생겨 경찰이 과도하게 나가지 못하게 하는 족쇄가 생겼는데, 저런 안전사고와 범법행위에까지 같은 잣대를 들이데서는 안됩니다.

처음에 고속으로 후진할때야 어쩔수 없다하더라도 2차적으로 경찰이 문에 매달려 가는 상황이 벌어지는게 아주 잘못된겁니다. 경찰에 지시에 불응하고 도주하려다 기물파손한 상황이라면 당장 머리채 잡고 끌어내 바닥에 꽂은후 수갑채울수 있게 경찰권한을 강화해야 합니다. 키 뺏은후에도 끌어내리지 못하고 지켜보고 있는 경찰관의 뒷모습이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직전에 차에 끌려가 큰부상을 입을수도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혼란스러워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변명해선 안됩니다. 제정신이 아니라면 상황을 통제할수 있는 경찰관이 일단 물리력으로 제압해야하는게 더 맞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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