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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21 00:32
넥센히어로즈 팬이 참 많이 늘었네요.
저도 넥센팬이 된지 그렇게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흐뭇합니다. 그나저나 며칠전에 했던 넥센히어로즈 다큐멘터리를 지금 다시 보는데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원래 이렇게 감정 몰입해서 스포츠 보지않았는데 넥센은 뭔가 사람의 마음을 끌어 당기는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14/11/21 00:34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NC가 롯데의 1/3을 넘었네요.
서울에서는 롯데, 엔씨가 4%, 3%로 거의 차이가 안나기도 하고요.
14/11/21 00:36
저도 기아에서 한화로::
기아 선수에게 아무리 애정을 가지고 봐도 리바운딩도 없고 부상회복도 없고 그나마 꼬꼬마 키스톤 애정하고 있었는데 군문제로 빠졌으니 기아 안 볼랍니다.
14/11/21 04:50
통합3연패가 크군요. 저 역시 10년에 양신 은퇴하는거보고 충격먹고, 선감독 경질에 또 한번 충격먹고 11년부터 각잡고 다시 야구보기 시작했는데..
14/11/22 00:49
역시 성적이 되면 팬심은 따라오네요. 넥센이 두산, SK를 이기는 날이 결국 오는군요. 뭐, 삼성이 1위일줄은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팬은 팬이라고 아직 2위네요. 성적은 유입팬의 동향에는 분명 큰 영향이 있는 것 같지만, 이미 팬이 되버린 이들에게는 어쩔 수 없나봅니다. 그저 끝없는 고통뿐..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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