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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11/04 05:11:37
Name 성동구
File #1 1104045431368739.jpg (205.7 KB), Download : 66
Subject [일반] 내 인생 최고의 시트콤


원래 유머게시판에 가볍게 쓰려던 글인데, 이번에 바뀐 규정에 맞춰 볼륨을 조금 높여서 자유게시판에 씁니다.




1. 프렌즈


사실 프렌즈는, 개인적으로는 [드래곤볼] 느낌으로 봤습니다. 재밌게 보긴 했고 시초격 느낌이지만 시대보정이랄까요.
정말 배꼽 부여잡고 봤지만 지금 다시 보면 유치하고 영상 자체도 세련되지 않은 느낌입니다만 그래도 최고의 시트콤이라고
말할 수 있는건 기억에 나는 에피소드들 간간히 찾아서 보는 몇 안되는 시트콤이라서 그럽니다.(저는 정주행 같은거 잘 못해요.
한번 봤던건 지겨워서.....)


2. How I met your mother (내가 그녀를 만났을때, 아이러브 프렌즈)

저는 결말까지 완벽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대부분 싫어하시지만..... 거기에 바니 스틴슨이라는 캐릭터의 필모그래피가
너무 강하게 박혀서 다른 영화에서 닐 패트릭이 나와도 바니만 생각나요.....;; 시즌이 지나갈 수록 질질 끄는 느낌이 들긴하는데,
초반부는 진짜 감탄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왜 너희 어머니를 만났을때 얘기를 해주는지 그 이유를 설명한 에피소드를 보면서요.


3. 빅뱅이론

유일하게 현재 진행중인 시트콤이네요. 초반부는 빵빵 터지면서 봤고, 지금은 너드물이 아닌데 너드물인듯한 느낌이 들면서
주인공들이 성장(?)하는거 지켜보면서 봅니다. 개인적으로 이 시트콤에 재미는 쉘든이라는 캐릭터가 80% 이상 책임진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캐릭도 물론 개성있고 재밌긴하지만요.




+ 모던 패밀리는 아무래도 제 취향이 아닌듯 싶어요. 커뮤니티는 주인공(이 아닌데 주인공 비중이 나는) 애니가 쩔긴 하지만 3순위에
끼기엔 부족, 럭키 루이도 재밌게 봤는데 조기종영되서.....
한국 시트콤은 김병욱 PD작품만 재밌게 보긴 했지만 이건 나중에 이야기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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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밍포인트
14/11/04 06:06
수정 아이콘
2번은 제가 보다가 접은 유일한 미드로군요
바니와 로빈외에 나머지 캐릭의 매력이 너무 떨어지는 느낌..
이번시즌 빅뱅이론도 마찬가지로 손이잘안가고...
반면 모팸과 프렌즈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캐릭터가 다 잘 살아있어요
암네의일기
14/11/04 06:41
수정 아이콘
himym로 시트콤을 시작했는데 언제부턴가 너무 지루해진 느낌이었습니다. 시즌8,9에는 진짜 의리로봤지 노잼; 시즌 3인가 4까진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프렌즈는 진짜 너무 좋았고 시즌 9,10쯤 과거시즌 보여주는데 지나간 세월을 느끼게 해줘서 깜놀; 빅뱅이론은 곧 볼건데 아직 안봐서,,, 모던패밀리는 개인적으로 강추입니다. 제가 꿈꾸는 가족라이프!!
작은 아무무
14/11/04 07:10
수정 아이콘
하우멧은 정말 제 취향이 아니더라구요
빅뱅이론은 페니하고 레너드 보면서 달렸기에 7시즌 23화 보면서 울 뻔 했습니다 크크
모팸은 재미있었는데 4,5시즌이 별로여서....6시즌들어 좀 살아난 감은 있어 다행
커뮤니티도 3시즌 넘어가면서 망조가 들었지만 정말 1,2,3시즌은 재미있죠
14/11/04 07:41
수정 아이콘
하우멧은 취향이 아닌지 재미가 없고
프렌즈는 올타임 넘버원이지만 이미 너무 많이 봤고
빅뱅은 재밌는데 과학 용어가 너무 어렵네요.
모팸에 다시 도전해 봐야겠네요.
네라주리
14/11/04 07:54
수정 아이콘
본문에 나오는 하우멧, 빅뱅이론은 재밌게 보다가 일시정지했구요
저는 오피스가 제일 재밌더라구요
마이클스캇이 나올때까지의 오피스가...
이것도 결국 일시정지했네;;;
서쪽으로가자
14/11/04 07:58
수정 아이콘
피비가 Phoebe였군요 처음 알았네요;;;
순규하라민아쑥
14/11/04 08:05
수정 아이콘
프렌즈는 진리 아니겠습니까?!
14/11/04 08:06
수정 아이콘
전 프렌즈 워낙 좋아해서 하루에 한 에피씩 지금도 계속 돌려보네요.
카미트리아
14/11/04 08:25
수정 아이콘
프렌즈를 늦게보게 되었는데...
시즌 첫 에피 시작하고 2주만에 마지막 에피를 봤네요..
학교다니면서요...2인치도 안되는 mp3 플레이어 화면으로 등하교하면서 봤었죠.

제 인생 최고의 시트콤입니다.
직장인
14/11/04 08:38
수정 아이콘
저도 하우멧은 중간에 포기...뭔가 저랑 코드가 안맞는 듯..

제가 가장 재미있게 본 건 Office, 완결까지 너무 좋았고,
빅뱅이론도 아주아주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미드는 정말 다양해서 좋아요.
MMMMMMMMMMMMMMMM
14/11/04 09:00
수정 아이콘
프렌즈는 지금도 시간날때마다 한편씩 봐요~
미나미 코토리
14/11/04 09:15
수정 아이콘
빅뱅이론이 제 올타임 넘버원입니다. 슬프게도 모두 솔로를 벗어났지만... 그 전까진 몰입도 100이었어요.
14/11/04 09:16
수정 아이콘
프렌즈는 지금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CD를 살까 고민중이네요
지나가다...
14/11/04 09:20
수정 아이콘
하우멧은 바니의 원맨 하드캐리쇼 보는 재미 아니겠습니까? 크크크

재미는 둘째 치고, 제 인생에서 가장 인상 깊은 시트콤은 아빠는 멋쟁이였습니다. 집안에 오락기 있고 기차길이 있는 게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었죠..ㅠㅠ
여기 나온 주인공이 리키 슈로더라고, 챔프에 나왔던 아들입니다. 챔프는 뭐랄까, 클레멘타인 같은 '아빠 일어나!'류 영화의 원조격일 겁니다(감동은 비교하시면 곤란합니다). 그리고 아빠로 나온 배우가 졸리 누님의 아버지인 존 보이트입니다.
Dr.Pepper
14/11/04 09:34
수정 아이콘
Legen wait for it~
14/11/04 09:37
수정 아이콘
프렌즈는 언제봐도 재밌는거 같아요 크크 논스톱이 프렌즈 차용(?) 한건줄알았으면 지금같았으면 폭동났을텐데 말이죠..
제가 개인적으로 젤 기억 나는건..
분수에서 생쇼하는 오프닝 (좀다른거지만 덱스터 다음으로 최고의 오프닝인듯)
시즌3? 4? 쯤 서로다른 비오는 유리창 / 물떨어지는 곳 / 거울 등에서 서로를 그리워하는 레이첼로스조이 등등이 각각 나오는 장면
그리고 the key scene 이죠..
흑흑
보고싶다 니네 노는거 ㅠㅠ
John Snow
14/11/04 10:51
수정 아이콘
논스톱뿐만 아니라 남자셋 여자셋도 거의 그대로 가져왔죠 크크크
14/11/04 11:13
수정 아이콘
아아 제가 말하려던게 남셋여셋이에요 크크크
14/11/04 09:40
수정 아이콘
하우멧은 정말 중후반 이후는 바니 혼자의 하드 캐리.
어제내린비
14/11/04 09:45
수정 아이콘
저는 프렌즈를 최고로 칩니다.
HIMYM는 처음엔 그럭저럭 재미있었는데.. 중반부터는 도저히 못 보겠더군요. 그래서 엔딩만 찾아서 봤네요.
14/11/04 09:52
수정 아이콘
HIMYM은 결말이 정말......
그래도 5명이서 치고박고 웃기는거 재밌게 잘봤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 바니가 유쾌하게 하드캐리해줘서 크크크
마이클조던
14/11/04 09:52
수정 아이콘
미국식 유머를 엄청 썰렁하게 생각했는데 처음으로 웃기다고 생각한게 프렌즈 봤을때였던것 같네요.
14/11/04 09:58
수정 아이콘
저도 프렌즈 참 좋아하는데요... 저는 시즌 7을 디비디로 사면서 입문했습니다. 시즌7 다 보고 시즌1부터 정주행했었죠. 시즌10까지 보던 그 시절은 참 행복했었습니다. 그때부터 미드에 입문하기 시작해서 지금까지는 수사물만 주구장창 봤네요 ㅠ 하우멧이나 빅뱅이론 재밌다고 그래서 언제 한번 봐야지 했는데 아직도 못 보고 있습니다. 연애때 여친한테도 프렌즈 보게 할라고 시즌1 초반 몇개 보여줬을때는 실패했었는데(아무래도 오래전 영상이니 촌스럽기도하고 그래서인지) 얼마 전부터 다시 보여주기 성공해서 지금은 자기 전에 침대에서 에피 하나씩 보고 잡니다. 흐흐 이제는 아내가 더 재미들려서 하나만 더 보고 자자고 막 그러네요. 2개까지는 괜찮은데 3개 보고 자면 다음날이 좀 힘들더라구요ㅠ 현재 시즌 3보고 있습니다. 아직도 안 본 시즌이 7개나 남아있는 아내가 부럽습니다ㅠ 저는 이미3-4번 봤지만, 지금도 보면서 아 이 에피가 여기였구나 하는 재미가 있더군요. 스핀 오프인 조이도 나름 재밌게 봤는데 2시즌만에 종영해서 아쉽네요ㅠ
14/11/04 10:10
수정 아이콘
저도 최고는 오피스네요. 마이클이 계속 민폐짓 하는 와중에 조금씩 착한 모습을 보여주는 게 훈훈했습니다.
레페리온
14/11/04 10:12
수정 아이콘
저는 뉴 논스톱!
웃기기만 하는게 아닌 드라마가 녹아 있어서 잼이 있었어요.
럴수 럴수 이럴 수!
PoeticWolf
14/11/04 10:22
수정 아이콘
저는 세 친구 생각하고 들어왔습니다 크크
월요일 밤을 책임져주던 아저씨들 이야기가 지금도 보고 싶을 때 있습니다.
mystery spinner
14/11/04 10:35
수정 아이콘
전 My name is Earl. 을 재밌게 봤어요.
기분이 안 좋을때 봐도 보다보면 어느샌가 막 웃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강추하는 시트콤이에요.
남주가 로맨스 영화에선 나름 멋있게 나오는 사람인데, 이렇게 망가질 줄이야...
첨엔 진짜 같은 사람인가 했지요.
뉴스룸의 맥어보이처럼 말이죠.
빅뱅, 하우멧은 보다 그만둔 몇개 안되는 시트콤이었고, 모팸만 간간히 챙겨보고 있네요.
14/11/04 10:38
수정 아이콘
저도 올타임 no.1은 프렌즈라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는 윌앤그레이스 그리고 마지막은 찰리쉰 나오던 시절의 Two and a half men 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ChojjAReacH
14/11/04 10:41
수정 아이콘
저는 짧지만 The IT Crowd를 넣습니다.
쑤이에
14/11/04 10:42
수정 아이콘
강추합니다. 배꼽잡고 쓰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현금이 왕이다
14/11/04 13:22
수정 아이콘
저도 보면서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블랙북도 그렇고 영국 시트콤은 미국에 비해 슬랩스틱이나 괴랄한 장면들이 많이 나오더군요.
여튼 영국은 희한한 동네인 거 같습니다. 음식도 그렇고;;
14/11/04 10:50
수정 아이콘
똑똑똑 페니?
쎌라비
14/11/04 10:52
수정 아이콘
저도 하우멧 결말 좋던데요..
14/11/04 10:57
수정 아이콘
저에게 프렌즈는 함께 나이를 먹은 시트콤이라서 정말 남다릅니다.

다시 그 환상의 맴버들이 뭉칠 날을 기대합니다.
14/11/04 11:10
수정 아이콘
프렌즈는 아직도 돌려봅니다.
전 에피소드 각 화당 최소 5~20번씩은 본 것 같아요.
그냥 틀어놓고 멍때리면서 보기 정말 좋아요. 아무리 봐도 지겹지도 않고.

니엄마어떻게만났냐면.. 은 바니 때문에 보는거죠.
얼마전 개봉한 나를 찾아줘에 바니가 나오는데 자꾸 바니생각이 나서 ..
중간에 막 Suit up! 할 것만 같고 Legendary~ 할 것만 같고, Wait for it 할 것만 같고 그래서 몰입이 안되더라는.. ㅠ
두캉카
14/11/04 11:20
수정 아이콘
저도 나를 찾아줘에서 바니가 일편단심 순정스토커(?)남으로 나오니까 적응이 안되더라고요. 그 세상에 널린게 여자라는 마음가짐은 어디에.... ㅠㅠ
파리베가스
14/11/04 11:30
수정 아이콘
HIMYM, 빅뱅이론, 모던패밀리, 커뮤니티, 두 남자와 1/2
제 취향은 빅뱅이론이랑 모던패밀리에 손을 더 들어 주고 싶네요. 커뮤니티는 새로운 시도들은 확실하고

HIMYM도 어쩔수없이 시즌이 길어지다보니 루즈해지는 감이 없지않아 있더군요.

한국에서는 거침없이 하이킥 시즌1과 안녕, 프란체스카를 꼽고 싶습니다.

프렌즈는 아쉽게도 못봤네요.
미움의제국
14/11/04 11:30
수정 아이콘
프렌즈는 이미 너무 많이 봤다는게 유일한 단점이죠 ㅠㅠ

무엇보다도 여캐릭터 미모가 압도적이잖아요?
샤르미에티미
14/11/04 11:37
수정 아이콘
웃음 소리 들어간 시트콤을 프렌즈, 빅뱅 이론, HIMYM, 두 남자와 1/2, 투 브로크 걸즈, 라스트맨 스탠딩
이렇게 봤는데 프렌즈=빅뱅이론>두남자와1/2>라스트맨스탠딩>HIMYM(후반부 너프)>투브로크걸즈 이런
순으로 재밌게 봤습니다. 현지에서는 두남자1/2 인기가 빅뱅이론을 압도한다고 하는데 제 취향에는 빅뱅
이론이 더 맞더군요.

여담이지만 미국 것 보고 한국 시트콤 보면 심심하다는 생각이...처음에는 왜 말만 하면 웃느냐고 생각했지만
쉴 틈 없게 웃음 포인트 넣는 것 때문에 약 20분 내내 재미있고 버릴 구간이 없더라고요.
에베레스트
14/11/04 11:47
수정 아이콘
빅뱅이론 초반에는 두남자가 훨씬 위였는데 지금은 아닙니다. 현재 미드전체에서 빅뱅이론이 넘버 원입니다. 재작년까지는 NCIS가 앞에 있었는데 작년에 NCIS도 넘어섰습니다.
14/11/04 14:36
수정 아이콘
지금 현지에서도 빅뱅이론이 압살중이죠
티란데
14/11/04 11:48
수정 아이콘
레이첼로 대동단결 아닌가요?
에베레스트
14/11/04 11:57
수정 아이콘
프렌즈 > 빅뱅이론 > 프레이저 > 윌앤그레이스
제가 두번이상씩 본 시트콤들인데 좋아하는 순서대로네요. 나머지는 유명한데 프레이저(Frasier)를 사람들이 잘 몰라서 아쉽더군요. 좀 예전 시트콤이긴 한데 빅뱅이론이나 윌앤그레이스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재밌어할만한 드라마입니다. 기회되시면 한번 보세요...
그담에 HIMYM > 커뮤니티 > 오피스 > 30rock > 모던 패밀리 > 두남자1/2 > 2 broke girls 이정도가 재밌게 봤다 할 수 있는 시트콤들입니다.
조지영
14/11/04 13:03
수정 아이콘
프레이저를 좋아하신다면 치어스도 좋아하시리라 생각합니다. 프레이저가 치어스에 나오던 인물이거든요..
14/11/04 11:59
수정 아이콘
아는사람은 안다는 전설의 AD도 정말 재밋죠
치킨과맥너겟
14/11/04 13:03
수정 아이콘
챈들러와 조이!
꽃보다할배
14/11/04 13:22
수정 아이콘
역시 미드는 프렌즈 한드는 남셋여셋
14/11/04 13:44
수정 아이콘
이럴때 뜬금포로 커뮤니티 밀어봅니다만, 프렌즈는 전설이죠. 동의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필립제이프라이
14/11/04 14:16
수정 아이콘
상황극만으로 따지자면 이 부분 탑은
hbo의 'Curb Your Enthusiasm'라고 봅니다..
시작해서 깔아 놓은 복선 방송 끝날때쯤 닥딱 맞아들어감
14/11/04 14:32
수정 아이콘
하우멧은 쭉 보시고 마지막 시즌은 마지막회만 보시면 깔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 전 시즌도 뭐 의리로 봤지만요
크로스게이트
14/11/04 17:58
수정 아이콘
제 인생의 최고의 시트콤은 '웬만해선 이들을 막을수 없다.' 네요 크크크
노구는 최고였습니다. 크크크
다리기
14/11/04 21:16
수정 아이콘
전 저기서 프렌즈 빼고 더오피스요.
사실 프렌즈를 아직 안봤습니다. 크크크 시간나면 꼭 보고싶은 프렌즈..
14/11/05 00:21
수정 아이콘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제 인생 최고의 시트콤
가난한쉐리
14/11/05 00:24
수정 아이콘
세친구, 웬만해선 그들을, 거침없이 하이킥, 남셋 여셋 꼽습니다
바우어마이스터
14/11/05 00:38
수정 아이콘
본문에서도 댓글에서도 언급조차 안되는 That 70's Show (요절복통 7년대쇼)...가 제겐 인생 최고의 시트콤이네요.
꺄르르뭥미
14/11/06 23:24
수정 아이콘
순풍 산부인과 언급이 없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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