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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04 00:42
미즈키 나나가 누군가하고 찾아봤더니, 제가 본 애니에서는 강철의 연금술사와 미나미가에서만 나왔군요. 근데 둘 다 기억이 안나요... --;
14/11/04 01:08
마아야는 뭐한다고 추정 총매상은 3위의 두밴데 9위밖에... 총매상이라는게 데뷔 이후 지금까지 총 합산이라고 하면 납득이 가긴 합니다만(데뷔 세기가 다르니...)
14/11/04 01:11
총 판매량보다는, 최근에 발매한 음반일수록 판매량에 더 가중치를 붙여서 매긴 포인트를 기준으로 순위를 매기는 방식이라 저런거죠.
사카모토 마아야처럼 총판매량에서는 월등한데 요즘에는 좀 쉬어가는 분위기인 아티스트들에겐 상대적으로 불리한 방식이긴 합니다.
14/11/04 01:15
,...순위 30위권중 절반이상 알다니 웃프네요. 많이 알아서 기뻐해야 하나, 아직도 모르는 분야가 있으니 슬퍼해야하나...후. 탈덕은 아니더라도 휴덕을 좀 더 해야겠습니다.
14/11/04 03:20
마아야 아주머니 14년 싱글은 be mine/saved. replica 두장밖에 안 내긴 했죠.
벌써 가수 데뷔 17년차군요. 세상에(...) 이번 앨범처럼 자작곡으로 다 안 채워도 되니 데뷔 20년 찍기전에 앨범 두개만 더 냅시다..
14/11/04 04:20
리스트에서 스무명(혹은 유닛)밖에 모르는 걸 보니 전보다 덕심이 줄어들었다는 게 실감이 나는군요.
클라리스는 아리스 나가면 어떻게 유지하려나 싶었는데 귀신같이 새 멤버를...(라이브를 보고 싶은데 그럴 리가 없겠죠.) 그나저나 미모링 힘내라...(2)
14/11/04 08:23
한 7~8년전에 해먹던 분들이 여전히 위에 있네요. 제가 기억하는 이름들이 많은 걸 보면요.
그리고 미즈키나나는 아게마츠 노리야스랑 손잡은게 신의 한수였던듯...3집이 좀 저조한 성적낸거 빼곤 근 10년간 성장만 거듭하네요. 09년에 엔고뚫고 라이브콘서트 보러갔던 보람이 있군요 크크 좀 아쉬운 건 성우로서의 활약이 묻힌다는건데, 엔터테인먼트 시장이 노래중심으로 흘러가서 그런거겠죠.
14/11/04 10:36
타무라 유카리가 Kalafina보다 총 매상이 높은 건 좀 충격적이군요. 그냥 성우로서 잘 나가는 줄 알았고 노래는 캐릭터 송 같은 거나 부업으로 하는 건 줄 알았는데... 굉장하군요.
그리고 하야시바라 메구미가 압도적인 총 매상 1위군요. (..)
14/11/04 11:57
메구미야 연차가 쌓이고 쌓이고...
나나보다도 태동기에 벌어둔게 많아서 그렇습니다. 나나도 아직 서른중반이라 몇년새에 따라잡겠죠. 그리고 유카링은 노래 잘합니다? 크크크크. 바닥부터 워낙 굴러놔서... 다만 노래실력보다 팬덤이 더 주목받아서 그렇죠. 이게 다 좋은 진행능력을 탓해야~
14/11/04 12:05
1. 노래를 잘합니다. 준수한 라이브 능력도 갖추고 있습니다. 게다가 프로듀스도 잘 받았습니다. 곡이 진짜 소화하기 좋고
잘 뽑혀져 나왔죠. 2. 성우로서의 방향성은 두가지로 나뉘는데 쿨시크 & 큐트... 양쪽을 콘서트에서 다 보여줄수 있는 사람이 많이 없는것도 있죠. 3. 의상빨을 잘 받습니다. 못생겼다는게 아니라 괜찮은 마스크에 옷걸이가 좋습니다. 아이돌로서의 가치도 있습니다. 제가 판단한건 이정도입니다. 제가 나나를 주목한건 마쿤 때문이었지만요..
14/11/04 17:33
클라리스 한 명이 탈퇴한 건 좀 많이 뼈아픈데요... (벌써 반 년쯤 됐다지만요) 목소리 듣고 진짜 좋다고 생각했던 몇 안 되는 가수였던지라 후임(?)을 기대해 봐야겠네요.
그리고 왜 익숙한 이름이 별로 안 보이나 했더니 생각해 보니까 저는 라노베쪽 텍스트 덕질이 주력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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