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8/26 16:58
이럴수가... 마치 박지성이 국대를 은퇴할 때처럼 비슷한 감정을 느끼게 되네요.
항상 피지알에서 궂은 일을 도맡아하시며 고생 많으셨습니다. 만들어주신 기능들 잘 쓰고 있습니다.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그럼 일반회원으로 또 만나요~
14/08/26 16:58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앞으로 편한 마음으로 pgr21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2) 왠지 육아에 전념하기 위해 피쟐 운영진을 물러나신건 아닌지;;
14/08/26 17:00
고생 많으셨습니다. 운영진으로서 몸과 마음 모두 고충이 많으셨을텐데 이제 내려놓으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PGR21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일반회원의 편안함(?)을 마음껏 만끽하시길!
14/08/26 17:02
피지알 사이트의 살림꾼 Toby님 감사했습니다.
새벽녘에 종종 남기시는 글을 볼때면 제 마음도 짠했어요..ㅠ.ㅠ 이제 훌훌 털어버리세요..
14/08/26 17:02
제가 피지알 할때 인상깊게 보던분이라... 저에게는 pgr21 = toby님이라는 인상이 참 깊습니다.
물론, 다른 운영진 분들도 자주 보는데, 시스템적으로 손을 많이 보셨던 분이라 그런지, 아니면 아이디가 외우기가 쉬웠는지 유난히 눈에 많이 띄었네요. 시스템이 이것저것 바뀌고, 공지를 댓글화 하면서 이것저것 쓰신것 보고 항상 고마웠습니다. 프로그래밍에 하나도 모르는 문과생이라 그런지 몰라서 저의 고마움이 그동안의 수고스러움에 다 채워질지는 모르겠지만 댓글로 나마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14/08/26 17:02
가장 믿음이 가는 운영진 분이여서 그만 두신다는 소식이 매우 아쉽긴 하지만, 그간 고생 많이 하셨다는걸 잘 압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14/08/26 17:03
운영진 소개에 toby님 소개가 빠져있길래
회원 정보를 보니 레벨 9로 되어있으셔서 짐작은 했었습니다. 그동안 수고 정말 많으셨습니다.
14/08/26 17:03
한 번 Toby님이 재직하시기 이전(2008년이었죠 아마?)과 현재의 PGR을 Before&After처럼 시스템적/시각적으로 비교해보는 글 같은 게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변화라는 것에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지니 잘 체감하지 못할 따름이지, 아마 비교가 안 될 것 같은데..
여하간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14/08/26 17:08
공지게시판의 기능 개선 기록장만 봐도 그동안 방대한 양의 기술적 작업을 해오신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그 글은 2012년부터 작성해오신 것이니.. 더구나 건의게시판 답변이나 게시물, 댓글 조치 등 통상적인 업무도 병행하셨죠. 새삼 오장원의 큰 별이 떠오릅니다 -_-;
14/08/26 17:04
빗발치는 요구와 불만에 하나하나 성실히 응대하고 평정심을 잃지 않는 모습에서 높은 인격을 느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14/08/26 17:08
이거 괜찮을 것 같네요. 운영진이 특정 회원을 명전 입성 대상으로 올렸을 때 일정 이상의 추천수 같은 것을 기준으로 해서 등재된다든가 하는 식으로..
14/08/26 17:14
가장 최전방에서 뛰시던 분이 물러나신다니 섭섭하군요. 하지만 toby님 본인께선 좀 시원한 마음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14/08/26 17:18
많은 분들이 수고하셨다 인사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다른 운영진들처럼 조용히 내려오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건의게시판에도 계속 개발 관련 문의나 건의들이 올라오고 하니, 공지가 필요했을 것 같네요. 그 동안 피지알 덕분에 회사 생활을 소홀히 하며, 여러가지 개발 활동을 마음껏 해 볼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도 많은 유익이 되었던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피지알 작업에 시간을 많이 쓰는 편이었는데 개인 시간 확보를 위해서, 그리고 다른 방향으로 좀 더 집중하기 위해서 운영진을 사퇴했습니다. 드문드문 작업을 하는 편이어서 사퇴를 안했으면 3년쯤 걸렸을 작업을 사퇴 준비하느라 몰아서 했습니다. 그런면에서 보면 피지알에도 저의 사퇴가 잘된 일인 것 같기도 하네요. 아무래도 개발 운영진이 없는 것보다는 있는게 좋으니 의욕있으신 분이 계시면 개발운영진으로 지원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14/08/26 17:29
감사의 말을 많이 들었으니 멀리 가시진 못할 터..
운영진 감투를 벗으셨지만 시스템관련 문제가 생기면 손이 근질거려 못참으실 듯. 감사합니다. 이제 계급장 떼고 편하게 배틀에 참가하시...(응?)
14/08/26 17:29
헐.. 충격적인 소식이네요.
이제 피지알은 누가 지키나요? 그동안 정말 수고하셨는데 아쉽기만 하네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앞으로 아주 편안히 피잘생활 하시길 바랄께요.
14/08/26 17:45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피지알의 많은 부분에 Toby님의 손길이 간 것 같은데, 많이 아쉽네요...
현직으로 수고하시는 운영자분들 앞으로도 힘내시기 바랍니다~!
14/08/26 18:15
감사합니다. 솔직히... 말도 안 되는 분량의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엄청 힘드셨을텐데, Toby님의 재능기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4/08/26 18:24
저도 개발을 업으로 삼아서 그런지.. 토비님께서 해주신 일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알고 있습니다..ㅠ
회원으로서 정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ㅠ
14/08/26 19:14
그동안의 수고로움에 대한 감사는 언제까지고 계속 되어도 모자랄것 같습니다.
덕분에 오늘도 또 pgr에서 잘 놀고 있음을 상기합니다.
14/08/26 19:43
고생 많으셨습니다. 서버이전도 했고, 피지알이 심플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아주 편리한 기능이 많이 추가되어서
쓰기 편하게 된 것이 toby님 공로가 컸다고 알고 있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14/08/26 19:57
고생 많으셨다 한마디 보태고 싶어 로그인했습니다. 그동안 운영진으로서 하기 힘드셨던 말들도 일반회원으로 돌아가셨으니 많이많이 해주실 수 있겠네요. 그 점은 반갑습니다 =)
14/08/26 22:16
피로를 표하는 글을 몇 번 올리셨었는데, 결국 이렇게 가시는 군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스템적으로도 게시판관리면에서도 그동안 많은 수고를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14/08/27 00:40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수고스러움은 훨씬 많으셨겠지만 말이죠.
많이 그리울 겁니다. 글이나 댓글에서 자주 뵀으면 해요.. ^^
14/08/27 12:34
제가 운영진 분들은 잘 모르지만 외우는 분이 toby 님과 timeless님인데요. 그동안 개발에 기여하신 분이 toby님이군요. 제가 피부로 체감하는 pgr 대변혁은 물조에서 모바일버젼이랑 타사이트에 없는 개인화 특히 차단기능 혁혁한 공로 덕분에 쾌적한 pgr하고있습니다. 노고에 많이 많이 감사드리고 하시는 일 잘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