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4/08/26 02:59:03
Name 대경성
Subject [일반] 회 입니다.(혐주의)
질게에 초장 간장도있고

회사진이나 올려봅니다
폰카라 화질이 많이 딸리고 회를 싫어하는 분들에게 혐사진이 될수도있습니다.

감성돔+껍질(인데 실패입니다 얼음물 준비를 못해서 한점 먹고 버림)


숭어회+삶은굴+동생손 찬조 출연


감성돔+잡어


전어구이 +도다리 +잡어 올해봄쯤 싱싱한 전어가 아니라 전어회는 없음


숭어회2탄



숭어회3탄(사진이 눕혀짐...)

통통한 숭어살


숭어회 4탄 (하나는 큼직하게 하나는 채썰듯)




감성돔. 도다리. 가지메기(깔따구 농어새끼)





가지메기



전어회(요최근에 전어사와서 손질해서 먹은거. 아래 사진은 전문횟집인데 아버지 칼솜씨도 나쁘지 않습니다.)



횟집 전어회

보너스 전어구이




제일 아래 전어회빼고는 전부다 집에서 해먹은거네요
젤 아래 전어회는 아버지께서 회 썰이는걸 인정하시는 집이라 한번씩 가서 먹습니다~ 맛 좋아요


회를 일주일에 최소 2번씩 먹습니다  거짓말 같죠?
진짜라고 믿어주세요
4인식구 한번 먹는 밥상이고 회는 큰접시에 2접시 보통 한접시는 먹고 좀남으면 다음날 먹습니다
어머니가 밥은 안먹고
회만 먹습니다 소주도 한잔...동생도 밥도 안먹어요 회먹을땐 회많이 먹는다고 궁시렁....

근데 이놈의 회가 참웃긴게 당장 배가 터져라 먹어 배가 불러도 하루 지나면 또생각이납니다
다른 음식들은 그래도 몇일 가는데 회는 다음날이 되면 또먹고 싶어져요

밥상 보면 초장 간장 된장 다있어요

저는 다좋습니다 다 맛나거든요
초장 초장 나름대로 간장은 또 간장 나름대로 된장도 마찬가지구요 회종류에 따라 식감도 틀리고 차이를 두고 먹으면 더좋겠지만
저는 다좋아합니다 취향차이처럼 보이기도 하고 취향이 아닌것처럼보이는게

간장 초장 된장 집마다 맛이 다틀려요 . 된장은 주위 장사잘되는 식당에서 가져와서 마늘 다진거 고추 다진거 넣어서 참기름좀 넣구
초장은 또 나름 맛나고
간장은 일본식자재마트가면 일본간장+와사비 따로 삽니다 확실히 맛이 틀리더라구요

맛있는거 먹는데 본인이 맛있게 먹으면 그만입니다

저는 이런 취향의 차이보다 회를 바라보는 시선에 따라 오히려 기분이 나쁜경우가 많아요
기생충 드립이라던지...기생충 드립이라던지...기생충 드립이라던지...

그분들은 기생충 있는 회만 드셨나봐요...그래서 협주의도 제목에 붙인거구요

비가 오면 회를 먹으면 안좋다느니...

아직 건강합니다.내일  탈이 생겨 입원할수도 있겠지만요.....
초장 간장 된장 싸우지 마시고 본인이 맛있는 방법으로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전국 순대도감(초장.소금.막장...전 초장이 쇼크였음.저희동네는 막장입니다.소금도 맛나요 프렌차이즈가 많아서
소금에 먹을 기회도 많네요)처럼 정석이 어디있습니까.

저는 탕수육은 부먹이 진리인줄 알았지만 찍먹 고유의 맛이있고
부먹 나름의 맛이있죠.

음 쓸대 없는 잡설이 길었는데

제생각은 본인이 좋아하는 스타일대로 먹으면됩니다~ 조언은 해줄수있지만 가르칠려고 한다면 기분 나빠할수도있습니다
어느분 리플처럼 간장에 초장 섞어서? 맛나요 크크

된장에 초장 섞어도 맛나구요(이렇게 드시는분들 많더라구요)
전 냉국을 좋아해서 초를 좋아합니다.냉국 잘못드시는분이 제입장에선 왜?라는 의문은 들지만 못드신다고 머라고 하지 않아요

싸우지마시고 다들 내일은 회먹으로 갑시다 본인의 먹고 싶어하는 스타일대로 먹으면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Friday13
14/08/26 03:00
수정 아이콘
크 쥑인다. 맛있겠다
14/08/26 03:04
수정 아이콘
정말정말 먹음직스럽게 생겼네요 ㅠㅠ
Rorschach
14/08/26 03:06
수정 아이콘
이 새벽에 왜이러십니까 크크크크

전 회는 다 좋은데 잔뼈라도 들어있는건 못먹겠더군요. 세꼬시는 특히;;;
원래 꽁치 구이에 있는 잔뼈도 잘 못먹거든요
대경성
14/08/26 03:11
수정 아이콘
전어 도다리 빼고는 포뜬거고 세꼬시 이것도 뼈가 안걸리게 칼질 한거에요
스웨트
14/08/26 03:07
수정 아이콘
미치겠네요 한밤중에.. 회먹고싶다..
압도수
14/08/26 03:08
수정 아이콘
야심한 밤에 위꼴이라 혐이라는 거지요...?
대경성
14/08/26 03:14
수정 아이콘
정말로 회를 혐오해서 못보시는분들을 위해서 붙인거에요 ㅠㅠ
14/08/26 03:09
수정 아이콘
4시 경기 보려고 기다리는 중에 출출해서 라면이나 먹을까 했던 제 억장이 무너집니다..
감성돔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광어 한접시에 한잔 하고 싶네요.
14/08/26 03:09
수정 아이콘
저도 일요일 저녁에 회 한접시 사와서 소주 한잔 하면서 먹었는데, 술안주로 배 부른 느낌도 크게 안나고 깔끔해서 제일 좋아합니다.
이번 주말에도 또 회를 먹어야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글이네요 흐흐
Arya Stark
14/08/26 03:10
수정 아이콘
아 이런 테러를 ㅠ
오빠나추워
14/08/26 03:11
수정 아이콘
라면 끓일 물을 올릴지 말지 고민하게 만드시네요.
브로콜리
14/08/26 03:15
수정 아이콘
집이 인천이라 어쩌다 연안부두를 가면
회를 3만원어치 정도 떠와서 집에서 먹고 남겨놨다가
다음날 회덮밥으로 먹곤 합니다.
저번달엔 태안에서 광어 다운샷 출조갔다가 6짜하나 잡았는데
한마리로 한접시 가득나오더라구요 크크
이 맛에 낚시합니다(응?)
대경성
14/08/26 03:16
수정 아이콘
광어가 6짜면 손맛이 크크크
tannenbaum
14/08/26 03:17
수정 아이콘
워메 워메~
이시간에 먼 일이래
냉장고에 뭐가 있을라나 ㅜㅜ

내일은 무조건 회닷!!!!
그리고 회는 초고추장이죠
포포탄
14/08/26 03:19
수정 아이콘
한밤중에 치킨 피자 뿜이 오면 시켜먹을수라도 있지, 회는...ㅠㅠ
yangjyess
14/08/26 03:19
수정 아이콘
초장은 회에 묻혀먹으면 참 맛있더군요 흐. 횟집가면 초장 제일 많이먹습니다.
14/08/26 03:22
수정 아이콘
하아.... 쥐긴다.... 온 가족이 회를 좋아하시다니 부럽군요.
순대를 막장에 찍어드시는 동네인데 아버님께서 회를 직접 뜨셔서 드시는 것 보면 고기를 동해 또는 남해에서 직접 잡아 오시는가 보네요.
저는 부산 사는데 가족 중에 저만 회를 좋아하고 나머지는 다 중립 혹은 불호라서 참 안타깝습니다. 이 맛있는 술안주를 왜들 마다하는가!
늦은 밤에 입맛 다시고 갑니다.
레이카
14/08/26 03:25
수정 아이콘
크... 개인적으로 소주와 최고의 궁합은 회로 칩니다.
초고추장에 찍어서 입에 넣고 난 뒤 깔끔하게 소주로 마무으리....
회 다 먹은 뒤 매운탕도 너무 좋아합니다. 정말 먹고싶네요......
도시의미학
14/08/26 03:25
수정 아이콘
제 비법입니다. 다들 먹어보고 손가락을 듭니다-_-b
초장베이스+된장or쌈장(양은 초장의 약 1/5쯤..?)+참기름+와사비는 기호대로+깨소금+다진파+다진마늘 약간+다진 땡초 약간
친오빠가 회뜨는 일을 하셨던 터라, 왠만한 회는 다 먹어봤고, 저도 같은 가게에서 알바를 해서(친척가게였거든요) 회 떠진건 위에 무늬만 봐도 무슨 생선인지 딱딱 구별을 합니다.
갓잡은거 아무 양념없이 입안에서 씹어보면 각각 맛이 다르긴 해요. 제일 맛있었던 건 줄돔이었습니다. 흐흐..그 회안에서 달달한 맛도 있고, 쫄깃한 맛도 있고, 담백한 맛도 있고...

한데 제 양념을 스스로 만들기 시작하고부터는 모든 회는 제 양념으로 귀결됩니다...
대경성
14/08/26 03:31
수정 아이콘
장의 비법이 최고죠!
tannenbaum
14/08/26 03:38
수정 아이콘
오호 신선한 조합이네요
내일 시도 해봐야겠습니다@.@

제일 맛난건 광안리회센터에서 먹었던 낯 선 물고기!!!
돔은 돔인데 무슨 돔인지 잘 모르고 먹었던 그 회였습니다
다금바리보다 맛났어요
14/08/26 03:30
수정 아이콘
와우 와우! 곧 회 먹으러 가야겠네요.
빡인유케이
14/08/26 03:33
수정 아이콘
으아...
로마네콩티
14/08/26 04:54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미쳐버리겠네요. 으아
간장파인데 다른걸 찍어먹으라면 된장에 참기름, 마늘, 고추를 먹습니다. 초장은 제 입맛엔 너무 신 것 같아서
김성수
14/08/26 05:43
수정 아이콘
아.. 안 보려다 봐버렸네요.... 올려진 음식 하나하나가 사랑스럽습니다.
저글링아빠
14/08/26 06:40
수정 아이콘
세팅 보니 이 분 최소 낚시하시는 분... 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버님께서 낚시를 하시나보네요.
자 이렇게 된 이상 오늘은 농어다.
14/08/26 07:12
수정 아이콘
이건 회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더 혐인것 같네요 ㅠㅠ
광개토태왕
14/08/26 07:36
수정 아이콘
전 회 싫어해서.... 별로 위는 안꼴리네요 흐흐
14/08/26 08:12
수정 아이콘
어익후;; 아침인데도 급 배고파지네요
14/08/26 08:13
수정 아이콘
아... 부들부들... 회 먹은지가 얼마나 됬더라..ㅠㅠ
14/08/26 08:47
수정 아이콘
회 먹은지 꽤 됐는데 군침이 도네요 ㅠ.ㅠ

저같은 경우에는 회 양이 저정도 되면 간장이든 초장이든 쌈장이든 쓸 수 있는 방법은 다 써서 먹습니다. 한 가지 방법으로만 주구장창 먹다보면 지겨워지더라고요 흐흐
켈로그김
14/08/26 09:09
수정 아이콘
술이 없네요... 왜?
데자와
14/08/26 10:06
수정 아이콘
초장, 간장은 VS가 아니죠. ♡입니다.
애초에 정말 보편적으로 간장이 회맛 느끼기에 좋았다면,
초밥처럼 간장으로 거의 통일되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회, 회를 뜨는 솜씨, 간장의 맛, 초장의 맛, 생와사비, 튜브형 연와사비 등등
너무나 많은 변수가 있는데, 딸랑 간장에 와사비 적당히가 최고가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둘 다 준비해두고 둘 다 먹어보고 골라야죠~♡ 회는 좋아요~
영원한초보
14/08/26 10:22
수정 아이콘
회 저도 엄청 좋아해서 일주일에 2번이상 먹던 시절도 있었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최근에는 기생충때문에 잘 안가게 되더라고요.
확률상 상당히 낮은 일이라는 것을 알지만 음식은 기분도 중요하거든요.
참치는 냉동이라 기생충이 없다고 그래서 참치는 종종 먹으러 갑니다.(이게 맞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기생충 이슈 됐을때 고발 프로에서 노량진 수산시장가서 생선 몇마리를 사서 안을 들여다 봤는데
기생충 있는 생선이 더 많았습니다. 물론 그 생선이 횟감은 아니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리고 보통 내장에 많아서 내장만 제거하면 안전 확률이 많이 올라가는 것도 알지만
(베어그릴스가 보아뱀 잡으면서 내장에는 기생충들이 많아서 꼭 제거하고 먹어야 한다는 이야기도 봤지만)
또한 저도 아나고 먹고 기생충으로 고생한 경험도 있었고요. 그 이후로 아나고를 안먹습니다.
그런데 방송에서도 회먹을때 기생충 조심하라는 이야기만 하는데
뭘 어떻게 조심하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사진 보니 군침이 돌긴하는데 요즘 회먹자고 그러면 꺼려하는 사람 한 두명있고 그러면 저도 또 동조하게 되고 그러네요.
14/08/26 12:59
수정 아이콘
바다생선에 있는 기생충이 대부분 아니사키스일겁니다.
신선한 회를 먹으면 별 문제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오징어는 아니사키스가 많다고해서 회로 잘 안먹어지네요. 흐흐
==========
http://mirror.enha.kr/wiki/%EA%B3%A0%EB%9E%98%ED%9A%8C%EC%B6%A9
보통 고래회충의 유충은 살아있는 물고기의 장간막, 즉 뱃살과 내장의 사이에 모여 있기 때문에 살아 있는 물고기를 즉석에서 잡아서 내장을 잘 제거한 후 칼과 도마를 깨끗이 씻고 살을 회친 활어회에는 고래회충이 있을 확률이 적다. 그러나 내장제거 후 칼과 도마를 갈거나 씻지 않은 채 그대로 회를 썰면 칼과 도마에 묻었던 회충이 그대로 회 위에 내팽겨쳐진다. 아니면 물고기가 죽고 나서 시간이 좀 지나면 고래회충이 장간막을 떠나서 근육 사이에 박히기 때문에 선도에 의심이 가거나 물고기가 죽고 나서 시간이 지난 후 뜬 회에도 회충이 들어 있을 수 있다.
버디홀리
14/08/26 15:34
수정 아이콘
회.. 엄청 좋아합니다.
부모님 고향이 서해안 장항이라 서해안 쪽의 생선은 안먹어 본게 없네요.
제가 먹어봤던 것 중에는... 학꽁치가 최고 맛있었던 것 같아요.
수의신비
14/08/26 16:02
수정 아이콘
와..
소주는 .. 소주는 대체 어디있는겁니까..
정말 침 넘어가네요;
추신수
14/08/26 19:18
수정 아이콘
아.. 괜히 봤네요. 회는 진리죠.
마지막 한끼를 선택하라면 무조건 `회`!!
소독용 에탄올
14/08/26 21:22
수정 아이콘
회야 통상 집에서 해먹을 엄두가 안나는 물건이니 눈요기 한다고 치고 ㅠㅠ

전어를 유사석탄으로 바꾸던 저로서는 전어구이 쪽에 더 감탄하게 됩니다.
전어구이가 참 이쁘게 구워졌네요. 역시 굽는 기술이 다른가......
14/08/27 09:24
수정 아이콘
와 미치겠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3454 [일반] 신개념 고급돈까스 [103] 아니오13963 14/08/26 13963 0
53452 [일반] [알림] 운영진 Toby님이 일반회원으로 복귀하셨습니다. [193] Timeless10672 14/08/26 10672 55
53451 [일반] 세월호 참사에서 해경은 최선을 다했다 [122] 랜덤여신8751 14/08/26 8751 4
53449 [일반] 우리팀의 즉시전력감 유망주는 누가 있을까? (투수편) [16] Ayew3807 14/08/26 3807 0
53448 [일반] '존중의 방법'에 대하여 [30] endogeneity3857 14/08/26 3857 4
53447 [일반] ‘영수증 없이 쓸 수 있는 혈세’ 청와대 예산 중 16% [26] 로즈마리4741 14/08/26 4741 0
53446 [일반] 취향을 존중하면서도 얼마든지 유익한 대화를 이끌어갈 수 있습니다. [120] Duvet6777 14/08/26 6777 5
53445 [일반] 44일 굶은 사람 통장사본 뒤져 보는 사회 [113] 자전거도둑9136 14/08/26 9136 7
53444 [일반] [실용글쓰기] 당신은 글을 얼마나 잘 쓰십니까?? [28] AraTa_Higgs5611 14/08/26 5611 1
53443 [일반] 에투 에버튼 이적 유력등... 유럽축구 이모저모.. [41] hola2674689 14/08/26 4689 0
53442 [일반] 문재인 의원, 단식 7일째.... [204] Duvet10417 14/08/26 10417 13
53441 [일반] 화성(火星)에 홀로 남겨졌다... [61] Neandertal5657 14/08/26 5657 0
53440 [일반] 여성 의사는 여성에게 더 좋은 의사인가? [99] 레지엔7254 14/08/26 7254 0
53439 [일반] 奇談 - 아홉번째 기이한 이야기 (4) [9] 글곰3020 14/08/26 3020 5
53438 [일반] 배달 대행 앱들의 진실.manhwa [253] Darth Vader12154 14/08/25 12154 0
53437 [일반] 유승준 노래 10곡이요. [23] 3752 14/08/26 3752 0
53436 [일반] 노무사로서 8개월을 돌아보며.. [17] Sheraton.II57345 14/08/26 57345 2
53435 [일반] 회 입니다.(혐주의) [40] 대경성7851 14/08/26 7851 1
53434 [일반] 취향존중이 주는 안락함 [147] 잉꼬9404 14/08/26 9404 5
53433 [일반] 카카오 매출. 분야별로 보는 카카오 이야기 [35] Leeka8840 14/08/26 8840 0
53432 [일반] 아이스의심 챌린지 [90] 우주뭐함9608 14/08/25 9608 6
53431 [일반] [펌] 음악 장르 구분의 중요성 [24] 삭제됨4121 14/08/25 4121 3
53430 [일반] [펌] 사법연수원생 사건의 진실 [70] 알카즈네9483 14/08/25 9483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