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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26 13:49
언제나 글 쓰면서 난 왜 이리 못 쓰나 자책하고 있습니다. 저런 시험 따위는 가급적 멀리하는게 제 정신건강에 좋을 듯 하네요.
켈록....;;;;
14/08/26 14:04
교재는 있는 것 같더군요..
가산점 적용이다보니, 학원도 있는 것 같고.. 근데 뚜렷한 목표없이 시험비외 지출은 아깝...
14/08/26 14:13
접수마감 2일전 신청하고, 팅가팅가 놀다가 가기 전날 밤 다른사람 수기 읽어보고..
홈페이지 올라온 예시와 해설을 곁들여 훑어보고.. 디아블로 좀 하다가 늦잠자서 부랴부랴 입실완료 5분전 입실해서 쳤어요.....;;
14/08/26 14:06
크크크.. 언젠가, 지나가다 5만원 주웠다는 자랑도 쓰게되겠군요..흐흐..
저 글의 핵심은, 공부하나도 안하고 친 시험이 토익 900과 같은 가산점점수가 나왔다는 것??
14/08/26 14:11
이 시험을 아시는분이 있다니!
저는 무려 3년전에 3급 땄네요.(224+415).. 모의고사 3개 풀고 갔었는데,, 주관식보단 객관식이 훨씬 어려웠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냥 오만원주고 자격증 사는 느낌?
14/08/26 14:12
아이고, 자신 없네요. 어휘 독해 작문 삼박자의 부족함을 고루 갖춘지라 반격이 불가능합니다. ㅠㅠ
저 같은 호구가 가면 시험 내내 연신 얼음 물 벌컥 마셔가며 5만원 기부하는 꼴이 됩니다.
14/08/26 14:22
위에 적은 것과 같습니다..
객관식에서의 팁은 없고, 주관식에서 승부인데 글을 조리있게 잘써야겠다는 생각보단 주어진 조건에 반드시 부합하게만 쓰면 된다.. 이것이죠.. 조건이 4-5-6개가 나오는데, 하나도 빠짐없이 작성해야합니다.. 그리고 이번 경험상, 수정액의 과다사용은 점수반영에 문제가 되지 않는것 같군요..흐흐..
14/08/26 14:42
[전 이제 국가에서 공인하는 1.36%짜리 글쟁이니까, 저외 키배 붙을 생각도 토를 달 생각도 하지마삼!!] 이 말씀은 1.36 이내라면
키배를 허용해주시겠다 이런 말씀이십니까? 크크 이런시험 있는지 처음 알았구만요 싱기방기
14/08/26 15:09
축하 드립니다. 하하.
저는 글을 참 못써서... 가끔 쓰는 댓글에서도 무식이 드러날까봐 전전긍긍 하면서 씁니다. 특히 피지알에서 글쓰기는 너무 힘들어요.
14/08/26 18:06
저도 봤었는데 딱 700점 나왔네요. 이거 단체시험 응시하는 단체에다가 나눠주는 가이드북? 같은게 있는데 거기에서 똑같은 문제가 많이 나옵니다. 기출문제에서도 많이 나오구요.
상세내역을 보니 글쓴분께서 서술형에 엄청 강하시네요. 전 객관식은 312점인데 서술형이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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