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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15 16:15
지나다가다 저도 cool 발라드곡 하나 남겨두고 갈게요. http://youtu.be/ubXqqxjSfO4
cool이 가장 정점을 찍었다고 생각되는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곡입니다. 너의 집앞에서
14/08/15 16:39
심지어 바로 다음 앨범에 리메이크 되기도 했죠. 너무 유명한 곡들은 되도록 뺐어요 곡이 넘쳐서 ㅠ
짧은 사랑이나 나의 기도 같은 곡도 넣어야 하는데.. 그냥 두개로 나눌껄 그랬나봐요.
14/08/15 16:34
여름이면 쿨이라고 해도
기억에 오래남는 곡들은 발라드 인것 같네요 그런면에서 이재훈도 저평가 받는 보컬중에 하나이지 않을까 하네요 걱정이죠 , 작년, 오늘 이 두곡이 제 베스트 입니다.
14/08/15 16:47
쿨은 정말 발라드가 다 명곡이죠 ㅠㅠ
특히 Blus eyes, 그래서 행복합니다, All for you guitar 이렇게 셋이 제가 꼽는 베스트입니다!! 그외에도 작년오늘기차, 여우비, 걱정이죠 등등 너무 너무 많죠.
14/08/15 17:31
제 입문곡이 작은 기다림이랑 슬퍼지려 하기전에 입니다! 그래서 쿨 좋아하게 되었어요. 다만 3집 운명에서 실망했는데 앨범이 좋아서 듣게 됐죠.
쿨 노래 들으면서 두 번 충격 받았던 적이 있는데 그게 작은 기다림이랑 세번째 발라드 앨범에 있는 나는 유죄다 란 곡을 들었을 때 입니다. 나는 유죄다는 꼭 올리고 싶었는데 유투브에 없네요 ㅠ
14/08/15 18:04
3.5집의 잊을수 있어 는 이휘재1집에 수록 됐던 동명의곡을 리메이크한거라는거 아시는 분 많이 없더라구요
7집의 blus eyes - 여우비 는 제 인생곡입니다....지금도 꼬박꼬박 찾아든죠....저는 쉿 도 너무 좋고 양치기 소년, 작년 오늘, 화이트 크리스마스 좋아합니다
14/08/15 18:44
잊을 수 있어 는 이미 쿨 1집에 수록되어 있는걸 3.5집에 다시 부른건데, 찾아보니 이휘재1집은 96년이고 쿨 1집은 94년이네요
쿨의 오랜 팬으로 5집이 참 명반이고 아쉽고 그렇습니다..ㅠㅠ
14/08/15 19:49
하 쿨 5집은 테이프가 늘어질 정도로 들었네요. 그정도로 수록된 전 곡이 명곡...
댄스가수로 유명하지만 개인적으로 누구도 따라하기 힘든 이재훈만의 발라드음색을 좋아합니당 일단 생각나는게 슬퍼지려 하기전에 발라드버전, 올포유, 아로하, 섬데이 정도가 생각나네요 아 그리고 너의 집앞에서, 한장의 편지 등등..
14/08/15 21:38
마냥 신난줄 알고 들었던.. 첫사랑 이라는 곡은 아직도 노래방 18번이네요..
마지막에 "울지마..." 세글자의 나레이션이 돋보이는.. 참좋아요.. 쿨.. 위에 언급된 곡들도 다 좋아하지만... 나만의 비밀, 나밖에 모르던내가 위 두곡은 뭐랄까.. 일반적인 발라드가사가 아닌게 참 맘에 들어요.. 상대방을 차버리고 마음이 허전하고, 후회되시는 분들에게 바칩니다. 나밖에 모르던 내가...
14/08/15 22:42
슬픈 노래를 슬프지 않게 불러 더 슬펐던 노래들이 많았어요.
요즘도 가장 많이 듣는 노래가 쿨의 노래입니다. 그래서인지 90년대의 음악에서 빠져나오기 힘들어요ㅠㅠ
14/08/15 23:24
4계절 중 한 계절을 책임져 주던 그들이 예전만큼 활동하지 않아 허전한 감은 분명 있습니다.
'쿨 노래 중에 뭐가 제일 좋아?'란 질문에 '음...이것도..저것도...아! 이것도 있네'란 기분은 여전한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말해주셨듯 쿨은 사실 발라드가 진국이죠. 제가 제일 좋아했던 곡은 역시 너의 집 앞에서 였던 것 같아요. 슬퍼지려 하기 전에는 아직도 노래방에서 분위기 띄울때 종종 사용하곤 합니다
14/08/16 01:14
pgr에서 cool을 만나다니 정말 신기하네요. 쿨 발라드중에서 Blue eye를 가장 좋아합니다.
아직도 핸드폰 mp3에는 쿨 전집이 있습니다. 흐흐 그 밖에도 여우비, 양치기 소년, I love you, someday, 산책 등... 쿨은 신나는 댄스음악으로 많이 알려졌지만 타이틀곡을 제외해도 숨겨진 명곡이나 발라드가 참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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