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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18 13:16
휴스턴 오클라호마 산왕 포틀랜드 골스 클리퍼스 멤피스 댈러스
보다 랄이 전혀 셀 것 같지 않네요 가끔터지는 닉영에 노쇠하고 공격흐름끊어먹는코비에 공소유해야 살아나는 린에다가 4쿼터수건돌리기대장부저라..
14/07/18 13:31
댈러스도 이번에 파슨스, 타이슨 챈들러, 레이몬드 펠튼 영입하면서 괜찮은 전력을 갖춘 것 같던데....
멤피스는 들어보기만 많이 해서 여쭤보는건데 잭 랜돌프가 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게 맞나요? 넘버원(좀 유치할 수 있지만)이라고 할 정도로?
14/07/18 15:05
플옵을 보다보니 많은 지분을 차지하는거 같습니다. 플레이상에서 이바카를 굉장히 괴롭히던 걸 생각해보면 팀 내 기여도는 굉장히 높다고 생각하고 정신적으로도 도움을 준다고 봅니다. 다만 맠가, 토니 알렌, 콘리 들도 제 역할을 하죠.
14/07/18 13:27
결국 레이커스의 행보에 대한 키는 코비가 쥐고 있고,
모든 조건엔 '코비가 건강하게 돌아와야 한다' 는 가정이 붙을 수 밖에 없죠. 작년은 없는 시즌으로 치고, 적어도 2012-13 시즌의 코비는 공격끊어먹는 선수 취급하기엔 너무 저평가가 아닌가 합니다.
14/07/18 16:41
어느팀 응원하시는줄은 모르겠지만 말씀이너무심하시네요 그공격끊어먹고 수비구멍인선수가 2012 13퍼스트팀가드입니다 그리고 하물며 코비가복귀하고 제기량다못보여주고 이대로 저문다치더라도 아직까지 기대하고있는 팬들도많은데 그렇게 찬물끼얹을필요 없지않나합니다
14/07/18 15:41
78년생의, 아킬레스건과 무릎에 연속으로 큰 부상을 당한 스윙맨...이 건강하게 돌아오면 어느 수준일까요?
부상 전에도 수비는 이미 예전같지는 않았는데, 어느정도로 회복이 가능할지 궁금하네요.
14/07/18 16:43
솔직히수비면에선 그렇게 기대하진않은데 주위평이나본인평가론 100퍼센트나았고새다리를가진것같다고하니 공격부분에선분명 자기할몫은해줄거라고생각합니다 자의든타의든1년을쉬었으니 몸상태도 괜찮을것같기도하구요
14/07/18 13:22
부저를 데려온게 레이커스의 승리요? 부저를 너무 과대평가하시는게 아닌가 싶네요.
참고로 부저를 사면하자 불스팬들은 옳타쿠나 모두 쾌재를 불렀습니다. 불스가 부저의 샐러리를 13가량 부과해야 해도 구단주 돈만 나가지 샐러리캡에는 0으로 계산됩니다. 부저@16 vs 가솔@7, 둘중하나인데 선택은 자명하죠. 노아, 깁슨, 가솔, 미로티치의 프론트코트는 동부 최강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가솔과 부저는 선수로서의 레벨이 틀린 수준입니다. 리그 전체 상대로 입찰했는데 3밀리언에 레이커스간것만 봐도 nba에서 그를 어느정도로 평가하는지 대략 답이 나오죠. 이미 로우포스트 공격옵션으로써는 가치를 상실했고 할줄아는것은 미드레인지 레인보우 점퍼밖에는 없습니다. 게다가 수비는 진짜 엄청난 블랙홀이에요. 수비왕 티보두 감독도 도저히 감당이 안될정도.
14/07/18 13:32
가솔 vs 부저의 딜로 본 것이라면 당연히 승리란 표현을 쓸 수는 없겠죠.
적어도 가솔을 잃은 이후 추가 보강할 카드가 마땅하지 않았던 상황에서 부저를 3.25밀에 데려온 팩트만을 한정해서 한 표현이었는데 그렇게 비쳐졌을 수도 있겠군요. 부저가 완연한 하향세이고 단점이 많은 상황이지만 그래도 1년 3.25밀이면 거저나 다름없죠. 딱히 현재 레이커스에 그 이상의 선수가 들어오긴 쉽지 않은 상황이었고, 신인인 랜들과 시간 나눠먹으며 활용할 여지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부저가 사면된 시점에서 관심을 보이던 9팀이 대부분 샐러리를 채운 상황이었기에 높은 입찰가가 나올 수 없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입찰가 3.25밀로 현재의 부저의 가치가 그 이하라고 한정지을 수 있는건 아닙니다.
14/07/18 13:52
그래도 일단 부저의 공격력 자체만으로도 3밀값은 되죠.
부저가 욕먹은건 그 말도안되는 몸값대비효율이지, 애초에 무능한 수준인가 하면 아니거든요. 실제로 타 팀의 3밀짜리 빅맨들이 어느 수준인지 생각해보면 부저를 3밀에 데려온건 랄의 승리죠.
14/07/18 13:34
NBA14 하다보니 왜 르브론 르브론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마이플레어이 SF인데 마이애미 만날때마다 매치업이다보니... PF 를 할껄 그랬나...
14/07/18 13:38
2K14 마이커리어 포가로 키워도 가끔 매치업됩니다.. 포인트포워드하면서 르브론이 리딩하면서 나오면 그렇게 짜증날수가 없어요..
14/07/18 15:30
크크크크 네이버2K14카페에서 꼼수스틸 배우고나서 쏠쏠히 써먹고 있죠.
로켓츠같이 슈가가 듀얼가드라 리딩할 때도 있다면 못 써먹을 수도 있다는 게 흠... 그래서 제가 로켓츠로 트레이드 요구를 했습니다!
14/07/18 14:04
르브론과의 우승만을 생각한다면 러브를 데려오는게 맞고
르브론 이후의 장기적 플랜까지 생각한다면 위긴스는 데리고 있어야하는데 과연 어쩔지...
14/07/18 14:33
르브론도 이딜을 적극 밀고 있다는게 변수라면 변수인듯 합니다.
르브론의 입장에서는 내가 있는데 왜 필요해? 정도인 듯하고 복귀발표 편지에 현재 클불 선수들 나열할때에도 위긴스는 없었죠.
14/07/18 16:47
러브정도의 선수라면 1픽을 주더라도 당연히 트레이드 해야죠.
가넷이 될 수도 있지만 콰미가 될 수도, 오닐이 될 수도 있지만 올로워캔디가 될 수도 있는게 유망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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