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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04 17:06
2007년부터 2013년까지 계속 받았으니 올해 기준 8년만이네요. 그 개차반같은 성적을 찍고도 저 투표율이 나오는 것도 신기합니다;;.
14/07/04 14:38
조인성의 LG->SK이적이후 서군에 대형 포수 씨가 말랐었으니까요. 당시 동군은 강민호, 양의지, 진갑용, 박경완(조인성) 국대급 포수진이었구요.
정범모가 반짝 했을때, 한화뿐 아니라 서군 전체의 홍복이다 라는 말도 나왔던걸로. 어쨌든 김태군선수가 NC로 와서 터져주는 바람에 김별멍 득표수가 김별명 득표수를 멀찌감치 따돌렸습니다. 크크
14/07/04 14:31
삼성팬들의 막판 스퍼트가 장난 아니네요. 민병헌과 최형우의 표차도 며칠 전까지 꽤 벌어졌었는데 거의 따라 잡혔고, 오재원과 나바로도 꽤 벌어져 있었는데 많이 따라잡혔네요.
14/07/04 14:33
동군의 경우 격차가 적어서, 선수단투표에 의해 뒤집할수도 있겠네요.
근데 선수단투표를 도입한 계기가 한팀의 올스타 독식을 막기 위해서인데, 올해는 팬투표만으로도 독식이 일어나지 않아 좋군요.
14/07/04 14:37
평화왕 강정호는 올스타 투표마저...
김광현은 장원삼을 역전한지 며칠 안된걸로 압니다. 장원삼이 대체로 앞서다가 어느 순간을 기점으로 김광현이 역전했더라구요. 나바로와 최형우는 역전이 힘들지 않을까 생각하는 삼팬입니다.ㅜㅜ 최저득표는 김경언이 되겠네요. 성열이 꼴지하지 말라고 한달동안 열심히 찍었습니다. 흐흐
14/07/04 14:43
뭐 올스타전이 실력대비가 아니지만 가장 아쉬운 건 최형우네요. 지금 외야수 중 공격지표 탑을 찍고있음에도(그렇다고 올해 반짝도 아니고) 3명 자리에 끼질 못하니.. 라고 보니 표 차가 많이 줄기는 했군요. 유퉁씨 힘 좀 냅시다!! 는 오늘 마감이군요ㅠㅠ
14/07/04 16:27
진작부터 있었죠.
어차피 이후에 감독추천이 있기 때문에 지금처럼 각 구단이 분산되면 뽑힐 사람은 다 뽑힙니다. 그런데 예전의 기아 - 롯데 - 엘지의 구단줄세우기가 나오면, 다른 팀팬들도 옳다쿠나하고 줄세우는 거죠. 한 구단이 독주하면 아무리 감독추천으로 각 팀을 비슷하게하려고 해도 안되니까요. 기존의 기둥세우기가 해당 구단팬들만의 화력으로 나온 건 아니에요.
14/07/04 22:11
흥행을 위한 이벤트인데 흥행에 도움은 안될테니까요.
포지션별로 하루에 한 표씩만 행사해서, 꼴지를 탈락시키는 방식으로 어느정도 비밀을 유지하면서 흥행을 끌 방법 같은 걸 사용하면 좋겠지만... 일단 '기본틀'은 바꾸지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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