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7/04 07:53
첫플이라서 이런댓글 달기 좀 그렇긴 한데 혹시 세월호 특별법 전문을 찾을 수 있을까요? 한번 읽어보려고 하는데.
세월호가 국가적으로 큰 사고이니만큼 특별법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다른데서는 그 지원의 정도가 너무 과도하다고 해서 이게 맞는건지 옳은건지 잘 모르겠네요...
14/07/04 09:10
http://likms.assembly.go.kr/bill/jsp/BillSearchResult.jsp
저도 이 중 어떤 법안이 대표법안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14/07/04 08:34
영상을 보니, 연예인이 세월호 사건의 특위에 대해 그걸 더 알리고자 사회 활동을 하는데.
그에 관한 향후 활동의 자세한 브리핑을 여당 국회의원이 원한다?? 이거 지금 뭘 어떻게 하자는 건지 모르겠네요. 더더군다나 세월호 사건같은 일에 대해서. 김장훈씨 말에 의하면, 세월호 사건 과정의 이런저런 실상을 밝히는게 정치적인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나본데. 이건 절대로 정치적인 일이 아닙니다. 아이들이 희생된 국민의 기본적인 안전에 관한 일이지. 세월호 특위의 여당 간사는 유족이 뭘 아냐면서 가만히 있으라는 말이나 지껄이고. 제발 정신 좀 차리면 좋겠습니다. 이게 대체 뭘 어떻게 하자는 얘긴가요. 수학여행 가던 고2 애들 300명 넘게 죽은거. 새누리의 지금 행태는 일단 선거 끝났으니까 이 일 빨리 덮을수도 있겠다는 논리로 밖에 보이지가 않습니다. 이게 그런 정치 논리로 끝날 일입니까? +) 그리고 김장훈씨가 이야기를 했네요. 세월호 사건은 진보 보수, 세대를 가리지 않을 중요한 일이고. 본인은 소셜테이너가 아니라 내셔널테이너라고. 잘못된거 책임을 묻기가 왜 그렇게 겁나는지 모르겠는데. 집권여당. 제발 할일은 제대로 하고 넘어가면 좋겠습니다. 특위 참석한 유가족한테 막말이나 날리지 말고.
14/07/04 10:30
YTN이나 MBC나 모두 김광진 의원때문에 국정조사가 중단된 것 처럼 보도하더군요.
똑같이 이야기 안했을 뿐이지 그 뜻은 같은 의미로 전달되는데요. 국정조사는 책임자를 문책하는 자리이지 박근혜를 보호하는 자리가 아닌데 새누리당 의원들은 정말 나쁜 놈들입니다.
14/07/04 11:23
"청와대에서도 전화가 왔었고…. 그래서 제가 느낀 게 이래서 사람들이 나를 말렸구나."
'세월호 특별법 천만인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가수 김장훈씨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오마이뉴스> 기자와 만나 세월호 활동과 관련 "청와대와 국회의원실의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 의원실에서는 도움을 주기는커녕 "향후 계획 보고서를 만들어 보내라라고 요구만 했다"고 공개했다. 본인들이 뭔데 보고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