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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6/03 16:54:16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해축] 다수의 스페인 언론에서 세스크 파브레가스 첼시와 개인 협상 완료라는 기사가 떴습니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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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삽질
14/06/0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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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oLaRiON
14/06/0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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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코스타에 세스크?!
Friday13
14/06/0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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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벌점 1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Ovv_Run!
14/06/03 16:59
수정 아이콘
만주키치도 갑자기 모든 링크가 끊긴거 보면
이미 끝난게 아닐까 싶은데...
엄청 공격적인 무브네요.
윤가람
14/06/0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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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만주키치가 첼시로 이적하는건가요?
Ovv_Run!
14/06/0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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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무것도 확정된건 아닌데
시즌중부터 지속된 관심에, 첼시 계약설이 쉬도없이 돌다가
갑자기 모든 이야기가 스톱되서 정황상 발표만 안한게 아닐까 싶어서요 흐흐
이래놓고 다른 팀이랑 이야기가 끝난걸수도 있지만..
14/06/03 17:00
수정 아이콘
이미 벵거가 영입의사 없다고 했다더군요. 아스날에서는 그냥 발 뺀 듯...
Friday13
14/06/0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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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은 사실 파브레가스가 우선순위는 아니죠.
팬들은 혈압오르겠지만
14/06/03 17:0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아스날에 그리 절실한 선수도 아니고, 바르셀로나는 팔겠다고 작정했고, 그럼 결국 다른 팀으로 갈 수 밖에 없는거니 뭐...오히려 그 난장 피워놓고 바르샤 가도 미련 가졌던 분들 많았는데 이번 일로 정떼게 되었으니 차라리 낫다는 생각도 들고...
14/06/0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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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도 마땅히 자리가 없어서..
14/06/0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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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동안 세스크-램지 떡밥이 좀 맛있어 보였드랬죠 크크...
Realization=V.D
14/06/03 17:23
수정 아이콘
아스날은 솔직히 지금 미드는 윌셔,램지에 아르테타 정도면 급한건 오른쪽풀백..이랑 공격수
14/06/03 17:25
수정 아이콘
굳이 중원을 보강한다해도 세스크가 아니라 수비쪽으로 보강이 되었어야 했죠.
낭만토스
14/06/03 17:03
수정 아이콘
이게 되면 첼시 앞마당으로 갑니다
반짝반짝방민아
14/06/03 17:03
수정 아이콘
바르샤가 재정적으로 문제 없다면 되겠지만..글쎄요 아스날이외에 판다면 호구 인증인데..
14/06/03 19:17
수정 아이콘
문제 많을꺼에요 네이마르건 때문에요

오른쪽 풀백 센터백도 급하구요
애패는 엄마
14/06/03 17:04
수정 아이콘
이래나 저래나 지금 챠비는 확실히 노쇠화 되었고 대체 자원은 안 보이는데 무슨 플랜은 있어서 이리 하는건지..
지금 보드진봐서는 아무 생각이 없어 보이는데. 딱히 데려올 자원도 그리 보이지 않은 상황에서
차라리 세스크 살리는게 나을거 같은데.. 하아..
14/06/03 19:18
수정 아이콘
티아고 알칸타라는 왜팔아서 ㅜㅜㅜㅜㅜ

세스크는 사비자리에서 못뛸꺼같아요

너무 차이가나서......
애패는 엄마
14/06/03 19:20
수정 아이콘
코게 노려도 쉬울지 모르겠어요 잔류 선언했으니 무조건 바이아웃인데 그조차도 확신할 수 없고 코게가 잘맞을지도 의문이고 일단 데려오고 팔아야지 팔고 데려올려 하다니...참. .
14/06/03 19:42
수정 아이콘
코케는 또 사이드고... 뭐 기본기와 테크닉이 있으니 중앙에서 잘해줄수도있겠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게 바이아웃을 질러도 개인협상 안되면 그림의 떡이니....
14/06/03 17:04
수정 아이콘
그럼 람반장을 대신해서 마티치랑 3선에 설까요, 아니면 오스카 대신 2선 중앙에 설까요.
PDD에게전해!
14/06/03 17:04
수정 아이콘
맨유...제발 뭐라도 사...
로쏘네리
14/06/03 17:05
수정 아이콘
??세스크 팔꺼면 티아고는 왜 내보낸거죠?? 아직 오피셜은 아니라 확정은 아닌데, 맞다면 뭔가 의문스러운 행보네요..
14/06/03 17:05
수정 아이콘
바르샤는 코케를 노린다는 말이 있더군요...
Ovv_Run!
14/06/03 17:07
수정 아이콘
파브레가스 이적료를 합쳐서 코케 바이아웃을 지른다는 소문이..
14/06/03 17:10
수정 아이콘
코케에 800억을 지른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14/06/03 18:23
수정 아이콘
바르샤도 딱히 이적시장에서 현명한 움직임을 보여줬던 팀은 아니죠

오히려 호구에 가깝다는
14/06/03 17:05
수정 아이콘
빨강(아스날) - 빨파(바르샤) - 파랑(첼시)
아르센벵거
14/06/03 17:05
수정 아이콘
정말 가면 그나마 아주 조금 남은 정마저 떨어지고 최악의 적이 되겠군요...

돈이나 벌면 되겠네요
언뜻 유재석
14/06/03 17:05
수정 아이콘
근데 생제르망에서 아자르, 체흐 노린다고 크크크크

로만이 카타르에게 돈으로 발릴것인가....
14/06/03 17:09
수정 아이콘
체흐는 팔수도 있겠네요. 세대 교체도 할겸해서 돈도 벌고..
체흐는 지금도 월드 클래스 선수이지만 더 젊은 쿠르투와를 써야하고 (주전 보장을 해줘야 첼시에서 선수 생활을 할 듯하니..)
그러려면 어쩔 수 없이 체흐를 서브로 내려야하는데 체흐도 자기 클래스가 있는데 서브로 만족할리가 없을테니..
뭐 서로 윈윈하기 위해서 적절한 가격이 제시된다며녀 파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PSG의 시리구가 그럼 서브가 될텐데.. 이정도 클래스 선수가 서브로 또 만족할리 없으니..또 이적을 하게 되고..
.........
최종병기캐리어
14/06/03 18:33
수정 아이콘
쿠르트와라는 월클급 영건이 나타났으니 첼시로써는 체흐의 몸값이 높을때 처리하는게 가장 좋은 시나리오죠.

아자르는 무슨수를 써서라도 지켜야하고...
목화씨내놔
14/06/03 17:08
수정 아이콘
GO! 첼시!
14/06/03 17:09
수정 아이콘
아스날 왔으면 좋겠지만, 이미 아스날 미드필더진은 포화 상태라 자리가 없으니 이해합니다.
사실 미드필더진보다는 샤나가 빠진 윙백과 최전방 공격수에 돈을 집중 투자해서 보강했으면 좋겠네요.
에이핑크
14/06/03 17:09
수정 아이콘
바르샤는 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세스크를 보내는건지...

중원에 사비 대체자가 없을텐데..... 그리고 세스크 자체가 바르샤의 충성심이 대단한걸로 알고있는데

바르샤랑 무슨 틀어지는 일이 있었나보죠??
14/06/03 17:11
수정 아이콘
사비 대체자로 데려왔던 느낌이지만, 실제 경기에서는 사비 대체로 뛰기 보다는 메시의 서브나 비슷한 롤을 맡지 않았었나요?
너에게힐링을
14/06/03 17:53
수정 아이콘
사실상 윙포워드이랑 경쟁을 했다고 봐야겠죠..윙포도 네이마르는 사실상 고정일테고..페드로, 산체스와 경쟁
14/06/03 17:13
수정 아이콘
사실 바르샤에서 세스크 영입할 때는 메시의 서브자원으로 생각해서 영입했죠.
메시 결장일 때는 제로톱을 거의 세스크가 맡았었고, 스페인 국대에서도 비슷한 롤을 수행했었죠.
아마 메시 역할을 맡기는 힘들고, 사비 자리에도 적절하진 않으니 몇 년동안 계속 이적설이 도는 것 같네요.
그리고 바르샤에서는 세스크가 제 기량을 발휘하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아스날에 있을 때는 원톱 바로 뒷 공간에서 공격 찬스를 만드는 역할을 했었는데, 바르샤 전술과는 다르죠.
14/06/03 17:16
수정 아이콘
갈때는 dna니 뭐니 했지만 막상 가보니 팀 전술과 워낙 안 맞아서...
Realization=V.D
14/06/03 17:25
수정 아이콘
사실 사비 대체자는 티아고였죠. 티아고 싸게 팔았는데 그게 최악이였던듯.. 세스크는 솔직히 포지션 불만이 있을수밖에 없어요. 맨날 포지션바뀌지, 못한다고 욕먹지, 사비는 나름건재하지.. 나가는게 맞을듯해요
제리드
14/06/03 17:12
수정 아이콘
설마...설마 가겠어요
유니폼 들고 사진찍을때 까지 설레발 안칠래요...근데 설레네...
14/06/03 17:13
수정 아이콘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스날에 와주길 바랬는데 ... -_ㅠ
시나브로
14/06/03 17:14
수정 아이콘
저번 달에 본 스카이 스포츠 바르셀로나 클리어 아웃짤 생각나네요.

FOR SALE 맨 위에 있던 선수가 파브레가스였는데-_-a
14/06/03 17:16
수정 아이콘
세스크가 소문이 맞다면 이적할 때 아스날에 우선 협상권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실제로 이적하는데 저런 결과가 나온다면
아스날이 애초에 영입할 의지가 없었던 것이지, 세스크를 비난할 거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은 현재보다 좀 더 나은 대우와 많은 출전을 해서 활약을 하고 싶은데 우선 협상권을 가진 팀은 별 반응이 없고
그 라이벌팀에서 좋은 조건으로 딜이 들어온다면 당연히 그 쪽으로 이적을 해야죠.
친정팀 챙긴다고 스스로 무덤을 파고 들어가면 안되죠.
초록개고기
14/06/03 17:20
수정 아이콘
런던이 남런던이었다니......
14/06/03 17:24
수정 아이콘
헐...첼시 대박이네요
14/06/03 17:28
수정 아이콘
으응?
14/06/03 17:28
수정 아이콘
원래 아스날 있을때부터 좋아하지 않았고 나갈때 모양새가 워낙에 어이없던 터라 그다지 내키지 않았는데 결국 이런 식으로 얘기가 흘러가는군요.
아스날이 급한 자리가 한두군데가 아닌 상황에 작년이면 모를까 올해에 세스크를 영입할까 싶기도 했고.

여하튼, 플레이 스타일에 명백한 한계가 있는 선수인데 무링요가 그걸 잘 극복하게 해줄지는 좀 의문입니다.
무링요가 얘같은 스타일의 미드필더를 선호하는걸 본적이 없어서리...그나마 비슷한게 스네이더 였는데 걔랑은 또 다른 플레이를 하는 애라.

한가지 변수가 있다면 벵거의 의중이겠군요.
얘는 반페르시 보다 더 애지중지 하면서 거의 아들처럼 키운애라...
하긴 처음에 나간게 그놈이니 아무리 벵거라고 해도 얘를 꼭 데려오라는 법은 없겠지만.

마지막으로 좀 의외이긴 한게, 바르셀로나 잔류 아니면 아스날일꺼라고 생각했는데 첼시가 올 여름 단단히 맘먹었나 보군요.
14/06/03 19:16
수정 아이콘
역시 로열티는 계약서와 경기로 보여주는거죠.
백날 아스날 사랑한다고 해봐야 컵결승 전에 도장 찍은 로랑이 백배 나은 이유입니다.
유니폼 들고 레플 팔기 전까진 모른다지만 벌써부터 벵거 욕먹고 있는거 보니 올여름도 참 길겠네요..
칸나바롱
14/06/03 17:32
수정 아이콘
아스날 팬으로써 머리로선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왜..이리 짜증이 날까요;;;

페르시나 이놈이나 퉤..ㅠㅠ
시나브로
14/06/03 18:16
수정 아이콘
아스날은 마음 편히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고 가끔 생각나면 축구 게임으로 반페, 세슼, 나스리, 아르샤빈, 송, 클리시, 알무니아, 사냐(..ㅠㅠ)에 지금 멤버 있는 아스날 플레이 하면 됩니다 크크큐ㅠ
風雲兒
14/06/0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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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레가스라면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데려와야 할텐데; 앞으로 외질 중심으로 팀을 꾸리겠다는 교수님의 강력한 의지인건가;;

벨라로 12선에서 다른 옵션을 시도하고
세스크로 23선 강화하고
하비로 미들과 수비진을 견고히 잡아주고
나바스로 뒷문 걸어 잠그면 좋을텐데 역시나 그것은 꿈일듯 ㅠㅠ

이적시장마다 속이 쓰라리는 경험을 언제까지 계속해야 한단말인가..
14/06/03 18:44
수정 아이콘
더 급한게 1순위 사냐의 공백 메꾸기, 2순위 월클급 최전방 공격수 영입, 그 다음은 터프한 수비형 미드필더 영입 이라서요...
첼시나 맨시티처럼 구단주가 돈을 푸는 팀의 팬이 아니라면 평생 이적시장마다 속을 앓아야죠 ㅠㅠ
風雲兒
14/06/03 19:50
수정 아이콘
사냐가 클래스 있는 풀백이긴 했지만 교수님이 적절한 흑형 물어와서 사냐 공백 메우는데는 큰 지장 없을거 같아요.
공격수쪽도 지루정도 활약이면 자기 할 몫은 해줬다고 보거든요.. 지루,사노고 같은 장신 공격수에 벨라 같은 민첩하고 사이드 공간활용을 잘하는 윙포정도면 담시즌 해볼만하다고 보구요.
지난시즌 강팀들과의 경기에서 무기력하게 패배한 가장큰 원인이 아르테타 포지션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보다 좀더 나은 성적을 위해서는 아르테타 포지션 보강이 가장 급선무라고 봅니다. 민희 아르테타 둘중하나를 내보내서라도 말이죠.
세스크자리도 램지가 오른쪽으로 가서도 잘하니 자리는 충분히 만들고도 남으니 일단 데려오고 생각하는게 맞다고 보구요.램지부상에 카솔라와 외질의 후반기 부진때 팀의 경기력은 차마 말을 할수 없을정도였던 점을 생각하면 파브레가스는 과잉투자가 아닌 필수영입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스날의 영입은 지난 시즌부터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선택의 문제였는데 감독님의 선택이 아쉬워서 괜한 푸념을 늘어놓네요;
벵교수님은 진짜 애증의 대상이 되어버린거 같아요 ㅠㅠ
14/06/03 21:44
수정 아이콘
페어랑 후방 빌드업 주도하고 슈 골킥도 헤더로 받아서 넘기고 4순위 센터백도 겸하던 사냐라서
대체자 구하는 것이 마냥 쉬운 일은 아닙니다. 지금 연결되고 있는 오리에는 공격적인 면이 두드러지는 선수라서
사냐 역할 맡기기는 좀 그렇구요. 그래도 이건 에부에 사냐로 바꾼 벵거가 알아서 잘하겠죠.

강팀과의 경기에서 대패는 아르테타 혼자 독박 쓸 문제는 아닙니다.
아스날 전방 압박이 별로고 2선 선수들의 턴오버도 잦은데 여기에 후방 빌드업 도와주는 선수도 별로 없으니 그 와중에 피보테 서는 아르테타가 모난 돌이 되는거죠.
대패 경기, 특히 초반 대량 실점으로 무너지는 장면들을 다시 복기해보면 3선에서 2선으로 공이 운반되다가 상대방 압박에
볼 소유권이 넘어가고 상대방 역습에 포백이 고스란히 노출됩니다. 아르테타 혼자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죠. 마케렐레라면 모를까..

물론 아르테타도 책임이 있습니다. 후방 빌드업 과정 중에 오른쪽 후방에 갇혀서 턴오버가 늘어나는 경우가 참 많았는데
이건 아르테타 개인 기량의 한계, 아르테타의 신체적 하락 둘다에 기인하고 있습니다.
아르테타 역할 상 후방에서 받은 볼을 앞으로 전해야 하는데 원래 탈압박도 별로인데다 신체 능력도 저하되고 있으니
어김없이 백패스, 그리고 선택지가 없는 수비수는 롱볼로 걷어내야 하는 상황이 반복됐죠.

즉, 아르테타 대체자를 구하긴 해야 하는데 어지간한 클래스의 선수로는 대신 들어가봐야 강팀 경기에서는 비슷한 상황이 나올 공산이 큽니다. 피지컬 되고 탈압박 준수한 하비라도 오지 않는 이상엔요...
지금뭐하고있니
14/06/03 17:35
수정 아이콘
유후~~~~~~~~~
14/06/03 17:40
수정 아이콘
오피셜 나올때까진 지켜봐야겠네요
오스카
14/06/03 17:43
수정 아이콘
아직 설레지 않겠습니다..
멜라니남편월콧
14/06/03 17:46
수정 아이콘
이번 여름은 어떻게 돌아갈런지 감이 안와서 그냥 지켜보고 있는 1인(...) 세스크가 포워드까지 보면서 앞선에서 뛰는 빈도가 늘긴 했지만 플라미니랑 둘이서 중앙에서 해먹던 시절도 있었고, DDS와 함께하던 때도 있어서 어느 정도 수비력은 있긴 할겁니다. 지금 어느정도 남아있냐면 모르겠지만요=_=;; 첼시 간다면 음... 샤흐타르 시절 눈 여겨보던 윌리안이 다른 유형의 선수로 변신한거 보면 얘도 변화할지도(...)
그아탱
14/06/03 17:46
수정 아이콘
미켈은 나갈 것 같고, 람반장의 거취도 불분명한 상황에서 이 루머가 사실이라면 그야말로 빅 사이닝이네요.
첼시FC
14/06/03 18:07
수정 아이콘
오피셜 떴습니다.
램파드는 프리로 나갑니다
14/06/03 17:55
수정 아이콘
안돼 맨오와 ㅜㅜ 맨오와 ㅜㅜ
14/06/03 18:00
수정 아이콘
마티치 세스크 서면 대박...
너에게힐링을
14/06/03 18:11
수정 아이콘
4231 그대로 쓴다면 오스카가 좀 애매해질수도 있겠네요.
Retour a vega
14/06/03 18:11
수정 아이콘
전 세스크야 뭐 안 와도 괜찮다고 봅니다. 근데 세스크를 안 데려온 만큼 이에 상응하는 누군가를 데려와야...
이적시장 끝나고 짜증 내려구요. 짜증 내고 있는 제 자신이 그려지고 있는 이유는 왜일까요..또르르...
물만난고기
14/06/03 18:12
수정 아이콘
바르샤가 겨울이적시장에서 반드시 중원자원을 영입해야겠네요.
수비자원도 필요한데 거기다가 산체스까지 나가는마당에 윙자원도 있어야되고.. 그래서 당분간 중원은 인혜-세스크-부스케츠에 사비, 로베르토를 서브로 쓰면서 운영할 줄 알았는데..
바르샤의 미래가 참 불투명하네요.
글렌피딕
14/06/03 18:14
수정 아이콘
아스날이랑 첼시면 나름 피튀기는 런던 더비아닌가요 크크크크
반페르시부터 세스크까지 라이벌리 팀으로 잘가네요
14/06/03 18:21
수정 아이콘
사실 무링요만 입다물고 있으면 별 문제는 없는사이..
글렌피딕
14/06/03 18:57
수정 아이콘
그치만 절대 입다물고있을리가 없는남자
14/06/03 19:12
수정 아이콘
그게 문제죠. 그래서 가는 리그마다 필요 이상으로 자기한테 적대적인 사람들을 많이 만들었고.
14/06/03 18:20
수정 아이콘
카데나세르면 찌라시라고 웃어넘길 상황은 아니죠
바르샤에선 잘 안될줄 알았어요.
이미 특정 스타일로 월클 찍은 애를
전혀 다른 시스템과 역할로 써먹으려니 제대로 될리가 없죠

아스날은 현재로선 세스크 자리가 없는 상황이라 예상은 했지만
거의 업어키운 특수성 때문에 벵감독이 나서지 않을까 했는데
가만 있을 모양이네요.
지금뭐하고있니
14/06/03 18:20
수정 아이콘
근데 혹여나 해서 말하는 거지만, 세숙이가 첼시 온다는 건 아스날이 비드를 안 했다는 소리고, 실제로 아스날이 비드를 안 했다는 거니
스날 팬들이 세숙이 비난하는 건 맞지 않는 듯...보드진이나 벵거를 비난하면 해야지..
14/06/03 19:13
수정 아이콘
평소 세스크가 SNS에서 했던 행보 봐서는 세스크 비난하는게 맞죠.
월클까지 한명 있는 자리 꽉찬 포지션에 큰돈 주고 선수 사는거 일단 소극적인 감독 비난할게 아니라.
지금뭐하고있니
14/06/03 19:30
수정 아이콘
바르샤에서 입지는 좁아지고 나가야 하긴 하는데, (바르샤 팬들 80%가 팔아라고 한답니다. 알싸에서 보니) 그럼 어디로 가나요??
다른 데서는 별로 입질도 없고, 실력은 있으니 챔스도 나가고 트로피도 들고는 싶을게고, 주급도 어느 정도 받고 싶고...
정작 불러줄 줄 알았던 아스날은 불러주지도 않고....(epl로 돌아간다면, 아스날이라는 말은, 아스날이 불러줄 때를 전제하고 한 말이라 봐야 하는데..정작 불러주질 않는데 어쩜..)
진짜 궁금한데, 세숙이 입장에서 어디를 가야 하나요??
14/06/03 19:35
수정 아이콘
지 갈길 가야죠. 그러게 누가 그따위로 처신하면서 나가랬나. 저는 얘 다른 팀 가는거 별로 욕할 맘이 없어요.
다만, 저도 벵까라면 벵까인데. 세스크가 지금하고 있는 행동이 팀 떠날때 만큼이나 어이가 없는데 왜 벵거가 욕먹나 싶어서 그러는 거고.
아스날 중요한 경기 있을때마다 매번 나는 구너다. 아스날을 사랑한다. 아스날 아니면 바르셀로나 두 팀밖에 없다.
이렇게 떠들어대고, 이번 여름도 아스날이 필요한 포지션 일단 메우면 어떻게든 영입할 가능성이 분명히 남아 있는데.
그걸 기다리지도 않고 유럽에서 시즌 끝난지 2주도 안되서 런던 라이벌 팀으로 간다.

어디 가던 상관 안하는데, 지금까지 욕 안먹을려고 언플해댔던게 괘씸하기 그지없군요.
지금뭐하고있니
14/06/03 19:39
수정 아이콘
제 입장에서야 이해가 안 되지만, 오랜 스날 팬 입장에서는...뭐 모르겠네요...

포그바처럼 나가서 난 맨유 짱 시름 보다 나가서 아스날 짱임 이게 훨씬 나은 거 같다고 생각하고, 헤어지고 나서 욕하는 거 보다 헤어지고 나서 서로 축하해주는 게 낫다고 보는데...전 욕 안 먹을려고 언플했다고도 보지 않으니..
여하튼 아직 사가가 끝난 게 아니니, 이 사가의 끝이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죠...
14/06/03 19:41
수정 아이콘
아예 언플을 말든가, 언플을 할거였으면 갈 때도 최소한 나는 이것저것 해봤지만 안되어서 어쩔 수 없이 간다 이런 구도였어야 했죠. 뭐, 그렇다고 비난한다 이 정도까지는 아니고...한 정떼기에는 충분하구나 정도?
지금뭐하고있니
14/06/03 19:43
수정 아이콘
네 뭐 제가 스날 팬이었으면 딱 그 정도였을 거 같습니다.
근데 '나는 이것저것 해봤지만 안 되어서 어쩔 수 없이 간다'는 구도는 이적 협상 이후에나 나올 소스 아닐까 싶어요. 이적 결정도 안 된 지금 상황에서 그런말을 하는 건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글고 아마 누군가는 저런 말을 하는 것도 원치 않을 거 같기도 하고요...뭐 복잡하네요..;;
14/06/03 19:53
수정 아이콘
뭐 저같은 경우야 이미 저번에 팀 나갈때 학을 뗐으니 얘가 어떤 짓을 해도 놀랍지가 않습니다.
지금 첼시 얘기 터져나온 것도 올게 왔구나 그 정도의 느낌이고.

다만, 이미 다 그렇지 않음을 알고 있는데 마치 자기는 축구계에 몇 안남은 로맨티스트인양 행동하더니 이런다는거죠.
유럽 전체 리그 끝난지 얼마나 됐다고...
아스날이 급한 영입 끝내면 가능성이 있는데도 이러는건 그간 행동을 가식이라 해도 할말 없을거라 봅니다.
OneRepublic
14/06/0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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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아스날 미들이 포화라지만, 아르테타 로시츠키는 로테 돌릴 나이고 작년 램지부상으로 중원 개판되기도 했고
또, 세스크는 포화라고 안데려올 만한 애가 아니죠. 얘를 데려오고 다른 애를 로테돌리는게 낫죠. 아직 창창하고
공격수랑 우측윙백이 급하긴 하지만, 세슼이는 일단 지르고 봐야죠. 아오...
꿈꾸는사나이
14/06/0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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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은 왜 가만히있죠??
세슼이 정도면 자리 만들어서라도 세울만한데...
스타일도 라리가보단 이피엘에 더 맞는 것 같구요.
14/06/03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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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이라면야 웰컴이었지만 올해는 만들 자리마저 없죠. 때문에 아르테타 롤이 되니 안되느니 말이 많았지만...
14/06/0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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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질과 최적의 위치가 완벽히 겹칩니다
그렇다고 올해 빵 터진 램지의 자리를 뺏을수도 없고요
윙포나 딥라잉 같은 위치에서 쓰는건
바르샤가 범한 실수를 반복하는 것뿐이죠

사실 다른팀에 안주기 위해서라도 데려와야 하겠지만
벵감독은 그런 식의 사고방식을 가진 이가 아니라..
반니스텔루이
14/06/03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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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1년만 늦게 노렸다면... -_- 크크

아.. 챔스를 못가는구나 ㅜㅜ
꾹참고한방
14/06/03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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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던 동안 많은 행복을 준 아이라, 첼시로 가더라도 잘 되길 응원합니다.

첼시의 세스크라...... 크흑흑흑흑 ㅠ.ㅠ
멜라니남편월콧
14/06/03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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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적설의 아이돌 세스크의 이적으로 제일 욕 먹을 곳은 바로셀로나 아닌가요(...)

그리고 아스날은 자리가 있다 없다가 중요한게 아니죠. 빅네임이 뜨면 무조건 사야 합니다. 어차피 그 돈으로 필요한 곳 보강할리가 없습...
14/06/03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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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로 리턴해주는 모습이 제일 아름다울거라 생각했는데

아스날이 발 빼면 세숙이도 난감하죠.. 리버풀도 한번 찔러나 보자 랄라나 딜도 오리무중인데
정은지
14/06/0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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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에 파브레가스면 아르테타 자리에서 뛰는거 가능한걸로 아는데 무조건 데려와야 되는거 아닌가요.

윌셔도 상태가 썩 좋진않고, 카솔라도 30줄 넘어서 전성기도 거의 끝나가는 나이고.

36m 그것도 유로라면 없던자리도 만들어 데려와야된다고 생각하는데..
14/06/0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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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합니다. 수비는 곧잘 하는데 발이 느려요

첼시같이 다른 보완해줄 선수가 있으면 몰라도
외질이나 램지는 그런 식으로 공격적인 강점을 줄이기가
애매한 선수들이거든요.
14/06/03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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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맨유는 기자들 창의력만 늘려주고 호구가 되는군요 크크크
클로로 루시루플
14/06/0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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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언론에서 아스날은 세스크 복귀 생각이 없다라는 내용을 썼지만 아스날 주주들이나 담당 기자들이 너무 조용한게 좀 이상하긴합니다. 특히 주주중 한명은 여전히 루머일뿐이다라는 트윗도 했구요. 무엇보다 개인협상만 하고 틀어진 경우는 수두룩합니다. 가장 가까운 사례가 다비드 루이즈입니다. 바르셀로나와 개인 합의는 진작에 했지만 이적료 난항으로 결국 PSG가 하이재킹 해버렸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스날과의 계약으로 36M 이상 안받을거다라는 설은 있지만 실제로 어떨지는 모르는거죠. 아스날이 가볍게 전화 한통하면 첼시는 순식간에 닭 쫒던 개가 되는겁니다. 개인협상은 뭐 문제가 없을거고 구단 협상 또한 아무 문제가 없을테니까요. 현재 첼시가 아주 유리하다라고 말할수가 없는거죠. 극단적으로 말하면 개인 협상같은건 아무 의미가 없는겁니다. 모든것은 벵거에게 달렸습니다.
14/06/03 20:17
수정 아이콘
확실한건 세스크는 떠난다는 거겠죠. 그것도 Epl로..
어느 유니폼이든 이넘아를 다시 보긴 보겠네요 흐흐
평소의 벵거라면 이렇게 한번 떠났고 해당포지션에
선수가 충분하면 거들떠도 안보는데..진짜 온 정성을
쏟아부었다는 세스크라는게 궁금하게 만드네요

전 돈걸라면 첼시에 걸겠습니다 흐흐
런던생활이 친숙한 애라 다른지역은 가기 싫어할거라서..
클로로 루시루플
14/06/03 20:29
수정 아이콘
런던이 아침이라 소식이 없나했는데 12시가 넘은 지금도 별 소식이 없네요. 오늘이 지나면 아스날쪽에서도 뭔가 말이 나올것 같습니다. 동 포지션에 선수가 많이 안사기엔 세스크가 너무 아깝다는 생각입니다. 그리 비싸지도 않은데 질러놔서 나쁠게 없어요. 시즌중에 부상자도 분명 생길거고...사실 아스날에 필요한건 세스크 유형의 선수가 아니긴 합니다만 재정 상황도 괜찮아졌고 이대로 놓칠것 같지는 않아요
14/06/0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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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거가 필요없다고 해서 첼시와 협상한게 맞다면 영감님 고집으로 봐서 뒤집을거 같진 않습니다...근데 또 세스크면...음...
낭만토스
14/06/03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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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세스크 이적료 일부 아스날에 지급인가요
아니면 바이백조항인가요?

뭔가 있다고 들은것 같은데
karlstyner
14/06/03 21:49
수정 아이콘
30m바이백조항 있고, 타 팀의 제의를 받아들일 경우 아스날에 통보해야되는 조항, 바르샤가 세스크를 판매했을때 바르샤가 영입해간 이적료와의 차익의 50%지급 조항이 있을겁니다.
탑갱좀요
14/06/03 22:13
수정 아이콘
제발로 떠난 선수 굳이 다시 잡을 필요가 있나 해서 세스크 영입에 부정적이었는데 막상 같은 연고지 팀으로 간다고 하니까 기분이 묘하네요.
Leeroy_Jenkins
14/06/03 23:17
수정 아이콘
아스날이 가만히 있는건, 아스날에게 먼저 통보도 하지 않고 어떻게든 비싸게 팔아보려고 명함 돌린 바르셀로나(혹은 데런 데인) 엿먹이려고..라는 소리가 있네요. 개인협상이 딜이 됐던 어쨌던 아스날에게 통보를 해줘야하는데 그때 가서 '싫은데? 우리가 대려감' 해도 되는거고, 정 안살꺼면 비싸게 팔릴수록 좋은거고. (세스크 이적료의 50%를 아스날에 지불해야합니다. 단 30m 이상일땐데... 이건 있으나 마나한 조항이고) 어차피 아직 세스크,송 몸값 할부금도 다 못치뤘습니다.

그냥 느긋하게 기다리다가 다시 리턴시키면 뭐 그런거고... 아니면 뭐 꽁돈생기니 좋은거고.
다만 후자의 경우 그 이상의 영입이 있어야 되는데... 뷍거란 말이죠 하...
사실 세스크보다는 지루 밀어낼 ST와 하비..하비..아 하비.....가 왔으면 좋겠는데-_-

어쨌든 데런 데인(세스크 에이전트)가 첼시와 협상중인건 사실인듯 합니다.
14/06/03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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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두고 봐야 될 듯 합니다. 벵거가 거를지..아니면 기존 예상대로 오매불망 세스크라서 데려올지..
벨라도 오리무중이던 와중에 세스크 건까지 이러니 올 여름 밀당 장난 아니겠네요.-_-

아, 그리고 세스크 조항은 이적료의 50%가 아니라 바르셀로나가 데려간 금액과의 차익의 50%일겁니다.
GO탑버풀
14/06/04 00:23
수정 아이콘
아...안되....
세스크에 코스타가 추가된 첼시라.... 무서워지겠네요
첼시의 역습이 한층 업그레이드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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