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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23 01:48
우연이 겹치면 필연이 되는데, 그럼 재수 없는 사안이 겹치면 그건 뭐라고 해석해야 될지... 뭐, 그 분들이 이런 생각하기에도 너무 게으르지 않나, 그렇기에 그렇게 쉽게 말할 수 있는것이 아닌가 싶네요.
14/04/23 04:05
정말 재수가 없는 사람들이군요.
그 사람들이 처음부터 그렇게 재수가 없지는 않았을 것이고.. 뭔가 재수 없는 일을 겪고난 후 모든 나쁜 일들은 단지 재수가 없어서 생긴 것이라고 정당화시키는 것일까요? 극단적 운명론자, 회의론자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그 사람 개인적으로는 그런 식의 가치와 철학, 행동이 편할 수도 있겠지만, 저렇게 사람들에게 재수 없는 인간으로 찍힌다면 개인적으로도 손해가 될 수도 있겠네요. 사회적으로 저런 부류들이 많아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고요. 뭔가 씁쓸해지네요. [m]
14/04/23 07:26
이런 얘기를 들을 때마다 나오는 사람들에겐 인과관계가 뒤바뀐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재수 없는 사람들이 재수 없는 일을 유발하는 것 같은 거 말이죠. 그들의 인생에서는..
14/04/23 10:51
아 정말 지하철에서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작자들은;;;
술 탓 하기에도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관상학적으로도 듣는이가 없는데 미친듯이 중얼거리거나 불만을 토해내면 자기 삶에 희망이 없어서 그런거라고는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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