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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28 10:26
모뉴먼츠 맨은 예고만 봤을때는 괜찮아 보였는데 평들이 아쉽군요. 그래서 안볼려구요.
논스톱은 딱 예상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300 제국의 부활은 왠지 느낌이 쎄~ 한데... 한 번 보긴 볼 거 같습니다.
14/02/28 10:30
300 제국의 부활을 찍는다는 소식을 처음 접하고선 정말 이뭐.... 했습니다.
스타쉽트루퍼스2 꼴이 나지 않을까 해서요 그런데 예고편이 의외로 괜찮네요 크크
14/02/28 10:30
한국영화는 수상한 그녀가 괜찮은 것 같던데.
직접 보진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평도 좋고 예고편도 굉장히 매력적이었습니다. 아직 안 보셨다면 수상한 그녀가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14/02/28 11:33
로보캅 보세요. 진짜 추천드릴만합니다.
별 생각없이 봤다가 햐 ~ 진짜 끝나고 대박 대박 하면서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8점 이상 줄만한 영화였어요. 논스톱은 보고 와서 추천해드리겠습니다.
14/02/28 10:46
모뉴먼츠맨은 그냥 미국만세 느낌이라던데.. 그런 느낌 심한가요?
한동원의 적정관람료에서는 신랄하게 까던데.. http://ddanzi.com/?mid=ddanziNews&document_srl=2170794
14/02/28 11:45
모뉴먼츠맨...살짝기대했다가 많이실망했습니다. 뭐하나 감정이입할 거리가 없더군요 아 그냥 그런일이있네 정도에 느낌밖에 와닿지 않습니다. 미술작품에 정~말 애정이 많거나 2차대전&히틀러 이런쪽에 정~말 관심이 많은분 아니면 비추합니당
14/02/28 15:00
모뉴먼츠맨은 어제 ngc에서 봤는데 실제했던 부대라고 합니다. 실존 인물들도 있구요.
하지만 실화바탕이라고 해서 재밌지는 않다는게 그 다큐의 결론이었습니다.
14/02/28 17:48
오늘 모뉴먼츠와 논스톱을 둘다 보고 왔습니다.
모뉴먼츠 맨은 그냥 무난하게 다큐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도 맨 마지막에 중위가 30년이 지난후에 문화재는 목숨걸고 지킬만한 가치가 있었다의 답을 할때는 좀 괜찮았죠. 유쾌한 다큐로 보시면 괜찮습니다. 전사자가 있긴 하지만. 논스톱은 액션보다 추리소설 한편이라고 생각하고 봤더니 그럭저럭 평타정도는 되어보였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멋진거 보여주면 여자가 따라옴.............. 로보캅도 봤고.. 300은 살라미스일텐데.. 봐야되나 말아야 되나.. 정도.. 아메리칸 허슬은 왜 일부관만 개봉인지... 게다가 4일밖에 안걸어놓고 참.. 저번 월가의 늑대들도 그렇고 18금은 조조도 없고 뭣도 없어서 좀 그렇습니다 ; 3월 중에 기대할건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랑.. 노아정도일까요.
14/02/28 18:16
모뉴먼츠맨 기대작이었는데 보러가기 두려워지네요.
봄에 볼 영화가 없습니다. 로보캅은 베트맨비긴즈 보던 느낌으로 재밌게 봤고, 폼페이는 최악. 폼페이와 연달아 본 찌라시는 뻔했지만 볼만했어요. 노예12년 본 분들 평가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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