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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2/11 16:11:46
Name classic
Subject [일반] [잡담] 여러분들이 좋아하던 축구선수는 누구였습니까?

 



최근에 리버풀이 4위권을 유지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EPL보는 맛이 나는 중입니다.
타리그는 세리에에서 제가 응원하는 유벤투스도 우승을 향해 쾌속진행중이고 분데스리가에서 뮌헨은 무패행진중이라 걱정할것도 없구요.
다만 라리가에서 발렌시아가 죽을 쑤고 있긴하지만.. 뭐 그래도 적당히 견딜만한 수준이라고 보여집니다.

리버풀 관련 데이터들을 정리하는데 문득 선수들 사진을 본 게 계기가 되어서 가볍게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참, 그러고 보면 제가 좋아하는 선수들도 일관성이 있다면 있을수도 있겠네요.
둘 다 킥이 좋던 윙어들이였으니까요.


1. 데이비드 베컴 (은퇴)

-경력 : 맨유(1993~2003) - 프레스턴 노스 엔드(1995, 임대) - 레알 마드리드(2003~2007) - LA갤럭시(2007~2012)
AC밀란(2009, 2010 단기 임대) - PSG(2013)

-커리어 : A대표 115경기 17골, 클럽 523경기 97골 (리그 기록만 포함)

- 뭐 호날두-메시를 포함해서도 축구에서 가장 잘 알려진 스타로 꼽힐 수 있는 베컴입니다. 베컴은 사실 초등학교 어린 시절 제가 가장 먼저 그리고 오랜기간 좋아했던 축구선수이기도합니다. 일명 퍼기의 아이들로 불리는 어마어마한 유소년팀 동기들과 함께 맨유에서 활약했던 시절이죠. 그래서 제가 리버풀로 옮겨가기전까지 가장 먼저 응원했던 클럽도 바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였구요.

경기스타일은 아시다시피 킥의 정확도로 대변되는 패스를 바탕으로 스탠딩 윙어의 대표격인 선수였습니다. 그러나 그외에도 뛰어난 활동량과 수비가담능력을 동시에 보유한 선수이기도 했구요. 아마 외모때문에 축구 실력을 가장 폄하받았던 선수였다고도 생각합니다. 준수한 외모로 뭇 여성들의 인기를 한몸에 얻었지만 축구실력도 결코 뒤지지 않았죠. 정확한 곳에 빠르고 간결하게 볼을 운반하는 능력, 이른바 택배 크로스 및 패스들로 골보다 더 많은 어시스트들을 기록했고 A대표팀에서도 은퇴할 때 까지 가장 열심히 뛰었던 선수로 기억합니다.

선수생활의 전성기는 아시다시피 맨유였고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후에는 너무 공격적인 선수들로 구성된 스쿼드와 포지션 변경 등으로 맨유때만큼 활약하진 못했지만 카펠로 감독에게 배제되었던 마지막해에 실력으로 다시 주전라인업에 복귀하고 팀을 우승으로까지 끌어올리는 모습까지 보여줬었습니다. 아무래도 한창인 나이에 축구 변방으로 불리는 미국으로 떠났기에 많은 아쉬움들도 있었구요.

저는 베컴의 뛰어난 킥들도 좋아했지만 무엇보다 열심히 뛰는 활동량에 반해서 좋아했던 선수였습니다. 그러던 그가 맨유에서 레알 마드리로 넘어가면서 제가 EPL에서 응원하는 클럽도 동시에 맨유에서 리버풀로 넘어갈 정도로 클럽보다 좋아했던 선수였죠.



- 베컴 영상으로는 저는 이걸 보여드리고 싶더군요. 타팀 소속으로 다시 돌아갔던 올드트래포드에서 맨유 관중들이 보내던 기립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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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해리 키웰 (현재 멜버른 하트 FC 소속)

- 경력 : 리즈 유나이티드(1995~2003) - 리버풀(2003~2008) - 갈라타사라이(2008~2011) - 멜버른 빅토리 FC(2011~2012)
알 가라파SC (2013) - 멜버른 하트 FC(2013~ 현재)

- 커리어 : A대표 58경기 17골, 클럽 498경기 124골 (정확하지 않을수 있음)

- 이 글을 쓰게 만든 주인공이자 저를 리버풀로 이끈 사람... 바로 해리 키웰입니다. 리즈 유나이티드 리즈 시절에 윙으로 어마어마한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드리블 능력, 그리고 축구센스에 골 결정력까지 겸비했던 윙어로 '제2의 긱스'로 불릴 정도로 각광받았던 선수였습니다. 리즈 시절 당시에 넣었던 골들 보면 감탄사가 나오는 골들이 정말 많았죠. 그런 그가 이적료 없이 자유계약으로 리버풀에 합류함으로써 리버풀은 드디어 EPL정상에 도전할만한 윙어를 얻어냈다는 평가를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그 때부터 유리몸 기질이 발휘되어서 계약 초기 한시즌 반 정도를 제외하고는 풀시즌을 제대로 치룬 적이 없을 정도로 고생했습니다. 그럼에도 감독들이 부상에서 회복하면 윙어 자리에 가장 선호하는 선수였던 동시에 리버풀 윙어 잔혹사를 시작시킨 인물로 팬들 마음고생도 정말 많이 시킨 선수였죠.

키웰은 사이드라인을 돌파하는 능력뿐 아니라 볼을 중앙으로 몰고 나오는 동시에 미드필더들과의 연계 플레이도 뛰어난 선수였고 톱으로도 뛸 수 있을정도로 정확한 킥을 바탕으로 골도 많이 넣을 수 있는 유형의 윙어였습니다. 클래식 윙어임과 동시에 중앙과의 연계플레이도 수월하게 할 수 있는 윙어였죠.

그래서 늘 부상을 달고 살았음에도, 후에는 떨어진 운동능력으로 저를 안타깝게 했지만 06-07시즌 FA컵 vs첼시전에서 갑자기 보여준 전성기급 실력으로 다시 저를 설레게 만들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부상을 견디지못하고 재계약을 하지 못한채 터키 리그로 이적해갔죠. 후에 밝혀졌지만 혈액관련 질병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나 마음이 아팠었는데 현재 꾸준히 치료받으면서 여전히 현역 선수 생활을 이어가는중이라 매우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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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주저리주저리 간단하게 써본 글이라 영 볼 내용들도 없네요.
피지알러 여러분들은 어떤 클럽의 어떤 선수를 좋아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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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오냐지금
14/02/1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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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날두요 지금도 날두요~!!
민머리요정
14/02/1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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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지뉴, 지단.
멜라니남편월콧
14/02/11 16:17
수정 아이콘
베르캄프요. 나쁜 사람 ㅠㅠ
비스군
14/02/11 16:17
수정 아이콘
피오렌티나-AS로마의 바티스투타,

아스날의 베르캄프를 누구보다도 좋아했죠.
외계인
14/02/11 16:20
수정 아이콘
피파99 게임 당시 저희팀의 에이스였던 베컴!
실제 영상을 보고 게임보다 더 잘해서 깜짝 놀랐죠.
짱구 !!
14/02/11 16:20
수정 아이콘
호나우딩요... 호나우딩요... 호나우딩요 ㅠㅠ

한국 선수중에는

홍명바...
14/02/1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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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지뉴요. 그의 외계인 시절이 가장 행복했어요.
난키군
14/02/1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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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델피에로 요... 제 인생 유일한 판타지스타 입니다.
14/02/11 16:24
수정 아이콘
저는 바티스투타랑 조르카예프요.
파벨네드베드
14/02/11 16:25
수정 아이콘
파벨네드베드. 네스타. 베론
팀은 이 세명이 모두 모여있었던 라치오시절을 제일 좋아합니다.
14/02/1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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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야... 그 시절 라치오 정말 매력적인 팀이였죠.
4월이야기
14/02/1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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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기준으로 좋아하는 선수는..
86 멕시코 - 꼬꼬마 시절 봤던 허정무의 플라잉킥을 온 몸으로 부디친 마라도나
90 이탈리아 - 스킬라치.. 그냥 포스 쩔었음요;;
94 미국 - 바조.. 불쌍한 바조..ㅜㅜ
98 프랑스 - 호멘.. 위대한 호돈신
02 대한민국 - 히딩크;; 하지만 여전히 호멘
06 독일 - 뒤늦게 지단느님..
10 남아공 - 날두.. 지성이 친구 날두..?!
14 브라질 - 날두.. 콩날두..ㅜㅜ
엡실론델타
14/02/11 16:25
수정 아이콘
한명만 꼽으라면 제라드....요 흔하디흔한 이스탄불때부터의 리버풀 팬이거든요..

제발 올해는 챔스만 가고.. 은퇴전에 리그우승컵 한번 들었으면좋겠네요..
14/02/1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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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컵은 제라드가 들어야 제맛인데 말이죠..
심창민
14/02/1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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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돈신
Darwin4078
14/02/1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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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인테르 - 하비에르 사네티
: 싸주장님을 안쓰다니..;; 인테르의 현재진행형 레전드입니다. 파면 팔수록 깔거리가 없어지고 존경할 거리만 생긴다는 인테르의 영원한 주장님이시죠. 사네티는 좋아하는걸 넘어서 존경하는 선수입니다.

1. 인테르 - 호나우두
: 97~98 호돈신 영접하고 해축 입문했지 말입니다. 그리고 저는 영락없이 인테르에 발목이 묶이게 됩니다. 평생 갈듯.

2. SS라치오 - 베론
: 팀과 상관없이 정말로 좋아했던 선수였습니다. 맨유 먹튀 베론 생각하시는 분들 많겠지만, 라치오시절 베론은 정말 킬패스를 밥먹듯 뿌려대는 패스머신이었죠. 말년을 인테르에서 보내서 더 좋아합니다. 크크

3. 유벤투스 - 네드베드
: 경기하는거 보면 뭐.. 유베는 지금도 싫어하는 팀입니다만, 네드베드는 깔 수가 없습니다.

4. 맨유, 레알 마드리드 - 호날두
: 날두야, 이형이 항상 지켜보고 있다.
14/02/1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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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때 챔스 결승에 팀을 올려놓고 출장을 못해 눈물을 머금던 네드베드 생각이 아직도 ㅠㅠ
14/02/11 16:28
수정 아이콘
황선홍과 안정환을 제일 좋아했습니다. 박지성 선수도 물론 좋아하지만 황선홍과 안정환만이 갖고있는 세련미가 너무나도 멋있었어요. 활약상을 보지못했고 단지 문서로만 읽은 선수 중에선 크루이프를 제일 좋아하고 외국 축구선수 중에선 지단, 딩요와 호날두가 제일 좋더군요. 아무리 메시가 날고뛰어도 내기 위닝에서 저를 몇번이나 구제해준 날두를 도저히 놓을 수가 없습니다..ㅠㅠ 크크
엘롯기
14/02/1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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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aldo요...
바르샤의 Ronaldo...
R.Oswalt
14/02/11 16:30
수정 아이콘
리버풀 시절 토레스... 마지막이 깔끔하지 못해서 그랬지, 팬질하는데 정말 즐거웠던 시기였습니다.
사비 알론소도 정말 좋아해요. 축구팀 유니폼 맞출 때 항상 14번 달라고 합니다. 축구는 기본적으로 빠른 템포로 냅다 뛰고 뻥 차서 골 넣는 게 진수라고 생각하는데, 미친듯이 뛰지 않아도 그렇게 깔끔하게 축구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신기했었습니다(그렇다고 활동량이 적지는 않은 게 함정.. 크크). 제가 피지컬이 많이 후달려서 알론소같이 번뜩이는 센스와 패싱력이 참 부럽기도 하고, 닮고 싶더라구요.
아스날 시절 파브레가스도 참 좋아했었죠. 다른 축구화는 딱히 별 감흥이 없었는데 CTR360은 아직도 애지중지합니다.
14/02/11 16:33
수정 아이콘
이 두 선수가 함께 있던 시절이 최근 리버풀의 가장 황금기이기도 했죠.
챔스우승은 드라마라서 그렇지 스쿼드는 시즌내내 똥망이였으니 ㅠㅠ
류화영
14/02/11 16:31
수정 아이콘
베컴
Cazellnu
14/02/11 16:31
수정 아이콘
처음 눈으로 본 절대자
호나우도
걸스데이
14/02/11 16:32
수정 아이콘
과거에도 현재도 미래에도 제라드요. 제라드 제라드 제라드. 다시 태어나도 제라드 좋아할겁니다.
치토스
14/02/11 16:33
수정 아이콘
저는 윤정환 선수요. 2002월드컵전 아이러브사커 라는 팬카페가 있었는데(지금 아이러브사커가 거기인줄은 모르겠습니다 그이후로 활동을 안해서)
거기서 "윤정환이필요하다' 라는 닉네임으로 활동도 많이 했었는데 결국 엔트리에는 뽑혔지만 경기는 못나와서 정말 아쉬웠어요
14/02/11 16:42
수정 아이콘
저는 아직도 왜 히딩크감독이 윤정환 최태욱을 기용하지 않았는지 잘 모르겟습니다
14/02/11 16:34
수정 아이콘
데니스 베르캄프, 로베르토 바죠.
14/02/11 16:34
수정 아이콘
Rivaldo 입니다.
밀로세비치
14/02/11 16:34
수정 아이콘
사보 밀로세비치, 노상래, 해리키웰 정도
Weird Blank
14/02/11 16:34
수정 아이콘
발렌시아 시절의 다비드 비야요
14/02/11 16:36
수정 아이콘
그 시절 다비드 비야는 정말 만능이였죠. 개인적으로는 바르샤 간게 너무나도 아쉽게 생각될 정도로..
Weird Blank
14/02/11 16:45
수정 아이콘
저 또한 많이 아쉽습니다 ㅠㅠ
그래도 챔스 우승컵도 들어보고 결승전에서 골도 넣었으니 뭐...
이적후 선수생활 마무리도 행복하게 하는 듯 하니 본인에게는 잘 된 일일 지도 모르겠네요
GO탑버풀
14/02/11 16:35
수정 아이콘
현역 제외하면
호나우도와 고종수요
발데라마, 바티골도요
프레이
14/02/11 16:36
수정 아이콘
저는 리켈메 선수네요.. 05-06 챔스에서 비야레알의 모습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 이후 아르헨티나 갔을 때 보카주니어스 경기를 보기 위해서 3주동안 기다려서 본 기억이 아직도 남네요..
Darwin4078
14/02/11 16:38
수정 아이콘
리켈메가 인테르 경기때 인테르 미들진을 아주그냥 안드로메다 우주관광 보내주셨죠. -0-
태연­
14/02/11 16:38
수정 아이콘
반니스텔루이요
14/02/11 16:38
수정 아이콘
리켈메
현대 축구의 반역자라는 말이 참 어울렸고 폼났습니다.
14/02/11 16:38
수정 아이콘
바티스투타. 크레스포 ...아르헨티나 공격수들을 좋아했습니다...이과인이 잘하고있지만 저들이 그리워요...
14/02/11 16:39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 유상철, 안정환
외국 - 마라도나, 클린스만, C날두, 메시, 싸비

이 정도 관심있고 잘한다고 느꼈던거 같습니다.
외국 선수들이야 보는 관점이 다르니 패스하구요..
우리나라 선수중에는 유상철이 정말 축구를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피지컬부터 경기 이해력까지...

위닝에서는 숀 라이트필립스가 짱이었는데...흐흐..
14/02/11 16:39
수정 아이콘
델피에로....
14/02/11 16:40
수정 아이콘
저도 키웰광신자 였습니다 (심지어 워닝7인가 때는 호주 들고 대회 참여했었지요..)

사실 저는 키웰 이전에

스티브 맥마나만의 광신자였습니다 어쩌면 제가 키웰에 빠진것도 그가 리버풀로 오면서 제2의 긱스가 아닌 제2의 맥마나만이 될거라는 저 혼자만의 기대 때문이었는지도 모르겟지만 ..

그가 사실상 서포터들을 배신하고 레알로떠나가서 리버풀팬들 속뒤집어지는 인터뷰도 많이했지만 그래도 저에겐 여전히 스티브 맥 마나만..

그다음으로 제라드요

우리나라는 윤정환 안정환 김정우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4/02/11 16:41
수정 아이콘
호돈!
페라리의 심장을 가진 탱크!
그러나 잦은 고장으로 정비소에 곧잘 입고되곤 하는데..
ㅠㅠ

두 번째로는 반니.. 저를 맨유팬으로 이끌어주신 분..
덕분에 10년 넘게 호사를 누렸지만 요새는 피꺼솟이네요-_-
Arya Stark
14/02/11 16:42
수정 아이콘
베르캄프요
박동현
14/02/11 16:43
수정 아이콘
저는 스콧 파커요. 미친 듯이 달리고 헌신적인 자세로온 몸을 던지는 그 모습이 너무 대단하고 그 근성이 너무 맘에 들어요.

죽기살기로 뛰고 프리킥 받을 때도 절대 피하지 않고 오히려 뛰어드는 모습을 보면 정말 헌신이라는 단어가 생각나게 합니다. 빛나진 않지만 끝까지 뛰는 그 모습이 넘 멋있어요.
신세계에서
14/02/11 16:44
수정 아이콘
황선홍 감독 선수 시절에 정말 많이 좋아했습니다.
JISOOBOY
14/02/11 16:47
수정 아이콘
박주영이요!
밀란홀릭
14/02/11 16:48
수정 아이콘
전 셰바, 피포, 카카, 네스타, 말디니

이들 때문에 밀란 팬질 하게 됐습니다.
14/02/11 16:51
수정 아이콘
베르캄프, 그리고 앙리.

나쁜 사람들ㅜㅜㅜ
14/02/11 16:54
수정 아이콘
네드베드로 대동단결
14/02/11 16:54
수정 아이콘
성남일화 - 고정운
안양LG - 서정원
14/02/11 16:55
수정 아이콘
1 라울
2 지단
3 앙리
4 반니

정말좋아했습니다
14/02/11 16:55
수정 아이콘
호나우두, 지단, 바티스타, 리켈메, 클루이베르트!
14/02/11 16:56
수정 아이콘
바티스투타, 지단, 호나우딩요, 리켈메 정도..

현역중에선 날두와 즐라탄..
철석간장
14/02/11 16:56
수정 아이콘
그냥 무작정 순간적이면서 압도적으로 생각없이 떠오르는 그이름...

베르캄프!!!!!
지은이아영이
14/02/11 16:56
수정 아이콘
호나우도, 호나우딩요

아릿해지네요. 내가 늙었다는 생각도 들고..
14/02/11 16:57
수정 아이콘
호나우딩요요.....판타지스타였는지는 모르겠지만 플레이는 판타스틱했습니다.
14/02/11 16:58
수정 아이콘
토레스에 빠져 epl을 보기 시작했으나 지금은 애정이 식었네요
Rorschach
14/02/11 17:00
수정 아이콘
제가 축구라는 스포츠를 즐기게 만들어줬고 또 아름답다고 느끼게 만들어줬던 선수가 유로2000에서의 루이스 피구입니다.
그 뒤로 반니스텔루이 선수로 넘어갔다가 지금은 메수트 외질이요.
14/02/11 17:02
수정 아이콘
라울, 베르캄프, 반니스텔루이

아 보고 싶다 그립다 새벽녘 거실에서 몰래보던 케이블 축구
sprezzatura
14/02/11 17:03
수정 아이콘
로베르토 바죠가 짱이죠

바죠를 몰랐다면 델피에로-또띠-피를로 중 하나를 꼽았겠지만
94월드컵을 봐버리는 바람에..
하시시박
14/02/11 17:03
수정 아이콘
비에리요~ 최강의 피지컬
문현아
14/02/11 17:04
수정 아이콘
칸나바로! 파이팅 넘치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죠
사카모토료마
14/02/11 17:04
수정 아이콘
호나우두, 오웬, 호나우딩요, 메시 !!!
원효로
14/02/11 17:06
수정 아이콘
박지성 딩뇨 호날두
지금뭐하고있니
14/02/11 17:06
수정 아이콘
지단요~
한국 한정은 안느~
무더니
14/02/11 17:09
수정 아이콘
호돈과 카를로스요.
카를로스를 꼽으시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니 뭔가 슬프네요 ㅠㅠ

다만 그러다가 이스탄불의 기적을 보게되는데.......
누구 좋아하니? 제라드요
shadowtaki
14/02/11 17:10
수정 아이콘
가브리엘 바티스투타, 파블로 아이마르, 하비에르 사비올라, 후안 로만 리켈메
네.. 아르헨티나를 열심히 좋아했었습니다. 특히 사비올라는 정말 좋아했었습니다.
14/02/11 17:45
수정 아이콘
아이마르, 사비올라 추억의 이름들이네요. 발렌시아 시절 아이마르 참 멋진 플레이를 하는 선수였는데..
14/02/11 17:15
수정 아이콘
앙리 네드베드 레만이요
에시앙
14/02/11 17:16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14/02/11 17:46
수정 아이콘
억 크크크크크
류세라
14/02/11 17:17
수정 아이콘
반더바르트 토트넘 시절
호날두 맨유시절
06월드컵 아르헨티나 페케르만 감독시절 아르헨 참 좋아했어요.
와룡선생
14/02/11 17:17
수정 아이콘
딩요 외계인 시절!!
어떤 패스를 할까? 어떤 슛을 할까? 어떤 드리볼을 할까?
기대하게 햇던...

그리고 호나우두, 베르캄프, 지단, 베컴, 호날두요
탱구와레오
14/02/11 17:20
수정 아이콘
첨에 해외리그 관심가지게 만든 바르샤시절의 호돈형..
하지만 날두랑 상대하던팀의 라울에게 관심이 가지게 되고(때문에 전 앞으로도 레알팬입니다)
해외리그를 점점 빠져 들면서 맨유라는 팀에서 아름다운 크로스와 프리킥을 날리던 베컴과.
유베 - 레알 - 프랑스대표팀에서 언제나 캐리하던 지단형님.
그리고 박지성선수와 함께 뛰면서 그리고 나의 넘버원팀인 레알에 와서 전성기를 누리는 호날두까지.
XellOsisM
14/02/11 17:22
수정 아이콘
프란체스코~~ 토티~~
ilo움움
14/02/11 17:23
수정 아이콘
이관우요..
너구리구너
14/02/11 17:24
수정 아이콘
이건 무조건 남자중의 남자 바티스투타
14/02/11 17:27
수정 아이콘
이동국.. 흰 머리에 빨간 피 묻히고 있는 앨런 스미스.. 발론 베라미..
뚜루뚜빠라빠라
14/02/11 17:33
수정 아이콘
앨런 시어러 로랑 로베르 놀베르토 솔라노 크레익 벨라미요..

정말 스타일리쉬하던 4인 공격진이었어요
14/02/11 17:40
수정 아이콘
이동국-98년즈음 생머리 찰랑거리며 라이온킹으로 한창때 남자가 봐도 너무 멋지고 위풍당당한 체격과 허벅지에 반해서..
수케르-그렇게까지 역사적으로 뛰어난 선수는 아니었지만 보자말자 이상하게 옆집아저씨같이 정감이가고 은근히 잘했던 기억
호나우두-미칠듯한 피지컬,포스, 다부진 체구에 탱크같은 저돌적인 모습이 멋져서.
꽃보다할배
14/02/11 17:41
수정 아이콘
댓글 달려고 로긴했네요.

1. 마라도나: 86 맥시코월드컵 8강 잉글전 TV에서 처음 봤죠...5명 제끼고 넣는 장면은 지금까지도 제 머리속의 베스트입니다. 그 해 우승했죠.
2. 호나우도; 스타TV에서 ATM하고 경기였었죠. 바르샤 시절인데 하프라인부터 옷붙잡는 미드 뿌리치고 수비 4 제끼고 넣었죠. 역대골 중 하나
3. 앙리: 무패우승 시절 토트넘 전에서 하프라인부터 5명 제끼고 넣던 골...그리고 리버풀 전에서 페인트로 박스 안 4 제끼고 넣던 골...
4. 메시: 06년 정식 1군 데뷔 때 오사수나 상대로 바로 마라도나 골을 똑같이 재현해서 넣었죠. 그때 별명이 마라도나 재림...예약된 바르샤 프렌차이즈
5. 말디니: 90 이태리 월드컵에서 막 데뷔한 청년 빗장 수비 지휘자...감독이 아버지인 프랑코 말디니였죠. 지금은 아들이 밀란 데뷔를 기다린다니 3대가 밀란
6. 마테우스: 그 마라도나의 아르헨을 90 월드컵에서 박살내고 서독 마지막 우승컵을 가져갔었죠. 포스나 간지나 독일 최대 전성기...
14/02/11 17:47
수정 아이콘
수원 이운재선수요..4강전 보고 너무 멋있어서 처음으로 k리그 보러가게 해준 선수네요. 그 후로 4년정도 수원 응원하면서 경기 보러 꾸준히 갔었는데 그때 수원선수들은 거의 다 좋아했어요.
14/02/11 17:47
수정 아이콘
호나우딩요님이 축구 보는 재미를 배로 늘려줘요~ 딩요님이 최고!
어제의눈물
14/02/11 17:59
수정 아이콘
1.해외
호마리우-바티-라울,호나우도,지단-앙리,호나우딩요-리켈메-호날두,메시,괴체,로이스

2.국내
홍명보,황선홍,서정원-안정환,이동국-[박지성]-이청용-손흥민

좋아하는 선수 나열해놓고 보니 전 너무 대중적(?)인듯 하네요.
축구에 미친듯이 빠졌던 시절엔 지단,호나우딩요,리켈메처럼 우아한 미드필더를 특히 좋아한듯 싶네요.
14/02/11 17:59
수정 아이콘
왼발의 지단. 알바로 레코바.
14/02/11 18:02
수정 아이콘
영원한 브라질 9 호나우두
SuiteMan
14/02/11 18:10
수정 아이콘
추억 돋는 이름들 오랫만에 보네요. 노상래 선수라던가..클루이베르트,후안베론
Eluphant Bakery
14/02/11 18:10
수정 아이콘
호나우두, 지단, 지금은 벤제마, 호날두, 메시요.
한국 선수는 이동국과 박지성
대정훈신
14/02/11 18:11
수정 아이콘
TIM CAHILL
얼씨구
14/02/11 18:12
수정 아이콘
박지성....!!!!
화잇밀크러버
14/02/11 18:18
수정 아이콘
앙리, 파브레가스입니다.

앙리는 실축보다 게임(위닝)을 통해서 먼저 알았지만요. 흐흐.
FastVulture
14/02/11 18:26
수정 아이콘
저는 올리버칸,이케르카시야스요
Vienna Calling
14/02/11 18:48
수정 아이콘
소년가장 시절 파브레가스
14/02/11 20:06
수정 아이콘
저도 아스날 시절 파브레가스는 좋아했었습니다. 물론 바르샤가서도 잘 뛰고 있지만 아스날 시절은 정말 간지가 철철..
부상있는데 교체로 들어와서 해결하고 부상으로 다시 교체되어 나갔던게 생각나네요.
에릭노스먼
14/02/11 18:58
수정 아이콘
메시
백화려
14/02/11 19:09
수정 아이콘
베컴 때문에 맨유를 좋아하게 됐었죠
박주영 때문에 서울을 좋아하게 되었구요
14/02/11 19:20
수정 아이콘
국내선수중에는 윤정환, 서정원, 이영표 선수. 현역은 케클에선 송진형, 해외에서 뛰는 선수는 이청용이요.
해외선수중에는 오웬, 제라드..(나름 오래된? 리버풀팬이구요.....) 리버풀 외 팀에서는 카카, 지금은 호날두 좋아합니다.
국내선수는 공을 예쁘게 차는 선수들을 좋아하는거같고, 해외선수들은 그냥 에이스 기질있는 선수를 좋아하는거같네요 크크
루크레티아
14/02/11 19:20
수정 아이콘
호멘
MUFC_Valencia
14/02/11 19:35
수정 아이콘
최초 해축을 알게 됨 : 데이비드 베컴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
감탄 및 신앙심을 갖게 됨 : 호나우두(호멘..)
현재 : 웨인루니, 손흥민
쁘니아빠
14/02/11 19:46
수정 아이콘
저는 레코바,키웰,안정환이요
be manner player
14/02/11 19:50
수정 아이콘
이동국, 유병수, 고종수 선수요.
김신욱
14/02/11 19:50
수정 아이콘
유상철이요

그리고 안정환
14/02/11 20:13
수정 아이콘
저는 드록바요. 11-12시즌 챔스우승이 뇌리에 강하게 남아서...
14/02/11 20:24
수정 아이콘
저도 너무 많지만 진짜 딱 세명만 꼽으면 지단, 베르캄프, 제라드네요.
일단 터치와 컨트롤이 압도적인 두분과 제라드는 워낙 감칠맛나는 캡틴이라 좋아합니다!!-
14/02/11 20:32
수정 아이콘
저는 선수의 특징별로 좋아하는데
천재형(센스형)이거나 네덜란드선수거나 왼발잡이이거나 기막힌 슈팅능력이 있던가(중거리라거나 프리킥) 였습니다. 이 중에 2개만 합쳐져도 정말 좋아하는데
이걸 다 합친 선수가 있었죠 심지어 제가 좋아하는 팀에요
14/02/11 20:38
수정 아이콘
K-League에선 부천SK 이성재, 안양 LG의 정광민.
EPL에선 첼시의 지안프란코 졸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데이비드 베컴.
LFP에선 발렌시아의 파블로 아이마르, 비야레알의 후안 로만 리켈메

이렇게 가장 좋아한 거 같네요.

현역 중엔 리그 관계 없이 프랭크 램파드, 다비드 실바, 마리오 발로텔리 꼽고 싶습니다.
14/02/11 20:44
수정 아이콘
저는 셰브첸코요.우크라이나의 가장 ㅠㅠ
06년이었나요. 본선 힘들게 진출해서 혼자 열심히 뛰는 모습보고 멋지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14/02/11 20:56
수정 아이콘
그때도 멋있었지만 첼시 가기전 밀란 시절은 정말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였죠.
정말 신이라고 불러도 될정도...
아이유라유라
14/02/12 09:05
수정 아이콘
저도 밀란 시절 셰브첸코!
그땐 외모도 샤프해서 너무 멋졌어요.
2막3장
14/02/11 20:50
수정 아이콘
저는 베르캄프요..
전에도 앞으로도 볼 수 있는 스타일이 아닌 그냥 천재같아요.
폭주유모차
14/02/11 20:52
수정 아이콘
전 위르겐 클린스만이요. 왠지 그냥 정이 가던...
Lunar Eclipse
14/02/11 21:16
수정 아이콘
베컴ㅡ오웬ㅡNo.8.Gerrard
캡틴 오 마이 캡틴!!!
14/02/11 21:26
수정 아이콘
축구의 축자도 모르고 국내리그 팀 이름 하나도 모르고 심지어 한국국대 감독과 선수이름 하나도 모를때
유일하게 알던 2개가 베컴과 레알마드리드였죠
우왕군
14/02/11 21:53
수정 아이콘
마테우스, 클린스만이요
OnlyJustForYou
14/02/11 22:02
수정 아이콘
지단이요.
호나우도를 처음 좋아해서 처음엔 지단이란 선수가 굉장히 싫었는데 호나우도가 레알로 가고 레알을 좋아하게 되니 지단이 정말..
그 뒤로 쭉 지단팬입니다.

그 뒤로 라울, 베컴, 호나우도, 피구.. 위에 나오지 않은 선수중에는 카를로스요.
현역중엔 날두.. 그리고 알론소.. 쓰고보니 전부 레알 선수 -_-;;
모조나무
14/02/11 22:30
수정 아이콘
저는 로베르토 바죠를 어릴때 보고 반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 델피에로가 바죠의 후계자 뭐 판타지스타의 계보라고 해야 하나요. 그래서 좋아하다가 델피에로 때문에 유베를 잠시 좋아하다 네드베드를 좋아했었어요. 그러다 한동안 해축엔 관심 없다가 벵거의 아스날에 대해서 알게 되고 그때 첨 좋아하게 된 선수가 세스크였고 지금은 아스날 선수 대부분을 좋아하지만 그중에 램지를 가장 좋아합니다.
흰코뿔소
14/02/11 22:33
수정 아이콘
클린스만, 베르캄프, 호돈신, 외계인이요.
안스브저그
14/02/11 22:33
수정 아이콘
히바우두
발렌시아와의 리그 마지막 경기에 걸렷던 것들과 그날의 드라마에 가까운 헤트트릭 장면을 보고 반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최고는 아니엇지만 '팀이 가장 위기에 처햇을때' 기적을 연성했으니깐요
더령이
14/02/11 22:49
수정 아이콘
오웬 세브첸코 좋아합니다 위닝에서 저의 득점머신들이 되어준 분들이였죠
singlemind
14/02/11 23:18
수정 아이콘
캬 헤리키웰이 나오네요 호주의마법사 키웰과 루간지 알론소 마스체라노 마스체라노 알론소 모두잡고 베니테즈 계속 믿어줬으면 어땠을까요
14/02/12 00:54
수정 아이콘
키웰-루간지가 전성기 실력이라면 모를까 쉽지 않았을수도 있겠죠 ㅠㅠ
긍정_감사_겸손
14/02/11 23:52
수정 아이콘
아스필립쿠에타 마티치!
Ace of Base
14/02/12 00:05
수정 아이콘
발락 칸 지단
하얀 로냐프 강
14/02/12 00:19
수정 아이콘
국내 선수로는 이영표 이동국 선수가 있고,
해외 선수로는 반 더 메이데를 좋아했었는데 흑흑...
멜라니남편월콧
14/02/12 00:25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로렌도 참 좋아했습니다. 맨날 카드 받아서 짜증나긴 했는데 2000년대 초반 떡대에서 밀리지 않고 다른 팀이랑 잘 싸우고 시비도 잘 걸던 아스날에서도 독보적인 무서움(...)을 자랑했거든요. 진짜 이 횽은 카리스마 이딴게 아니고 그냥 더럽게 무서웠...
14/02/12 00:54
수정 아이콘
아스날 무패우승시절 멤버들은 정말 축구 잘했었죠.
멜라니남편월콧
14/02/12 13:40
수정 아이콘
축구도 잘하고 싸움도 잘하고(?) 나쁜 남자들이었죠 크크
14/02/12 01:12
수정 아이콘
축구 그 자체
축구 역사상 최고로 꼽히는 측면으로 빠지는 움직임
그의 특징적인 플라잉 세레모니
더 풋볼
득점 요리사
득점은 숨쉬는 것보다 쉽다
0경기 10골 전설

셰프키 쿠키를 좋아합니다.
14/02/12 01:21
수정 아이콘
호돈! 호돈!! 호돈!!!
문재인
14/02/12 02:00
수정 아이콘
울지마시절 리켈메요
이브이
14/02/12 09:39
수정 아이콘
굳이 한명을 꼽자면 지단!
WhenyouRome....
14/02/12 11:22
수정 아이콘
바티스투타랑 베르캄프 좋아하시는 분이 생각보다 많아서 좋네요..

저 두 선수 정말 좋아했는데.... 그 외에 꼽으라면 피구 좋아했고...;;

앙리랑 제라드 좋아했네요.. 한국에서는 고종수..
짜라투스트라
14/02/12 11:30
수정 아이콘
98월드컵
홍명보, 나카타 히데토시
이 두선수가 공을 잡고있으면 든든했어요.
초록개고기
14/02/12 13:23
수정 아이콘
로베르토 바지오, 베르캄프, 앙리, 베컴, 델 피에로


대우 로얄스 레전드 김주성, 정재권 그 후 안정환까지
멀면 벙커링
14/02/12 13:29
수정 아이콘
호나우두, 데니스 베르캄프, 루이스 피구

그리고 빠마안

이요.
14/02/12 13:31
수정 아이콘
위닝 기준으로 브라질 호나우도(앞에 뭐를 붙이는 것만으로 굴욕(?)이라고도 생각하지만..뭐,포르투칼 호나우도도 원채 잘하고 있으니..하하;;)
비에리~~!!!
크리슈나
14/02/12 14:32
수정 아이콘
호돈신이랑 메시 좋아합니다.

사기캐가 그리 땡기더라구요.
HOOK간다
14/02/12 14:35
수정 아이콘
한국선수로는 당연히 박지성선수고..

해외선수는 호날두선수입니다.

은퇴한 선수로는 지단선수요.
최강삼성
14/02/12 15:09
수정 아이콘
은퇴한 선수는 베르캄프,
현역은 라울을 좋아합니다
루카쿠
14/02/12 17:11
수정 아이콘
한국 선수 - 박지성,

해외 선수 - 호나우지뉴(예전), 메시(현재)요 ^^
Korea_Republic
14/02/13 17:37
수정 아이콘
한국선수-고종수, 박지성

외국선수-지단, 슈바인슈타이거, 뎀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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