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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10 20:24
KT는 귀여우니까 봐줍니다. 위성 팔아먹은건 노답.
LG U+는 888 거리길래 LTE 릴리즈 8가지고 무슨 광고를 하겠다는 거냐... 했더니 80 MHz... 그나저나 본문 그림 엑박이요... ㅠㅜ
14/02/10 20:28
송소희는 귀엽고 이쁜데
일단 너무 자주 나오고 음이 너무 높습니다 (그나마 요즘은 노래 하는 광고는 아니라서 덜하지만) 예전 하우젠 같이
14/02/10 21:26
크크크 저는 kt 광고 나왔을때부터 그런 생각 들어서 주위 사람들에게 구박(?) 받아가며 열심히 전파중입니다
'쟤 곽정은 닮았다고...' 크크크
14/02/10 21:10
KT 광고는 송소희양 한복 자태만으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전 좋아요.
SKT 광고는 이정재-전지현 데리고 저거밖에 못하냐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LGT 광고는 베가( 혹은 바이슨)다.
14/02/10 21:24
KT광고가 호불호가 많이 갈렸군요. 전 그저 좋아서 불호가 있다는것도 몰랐네요 흐흐.
SK는 나쁘지않고 LG는 특별히 기억이 없네요;;
14/02/10 21:26
다 엑박 뜨네요
광고 이미지 잡는 걸 skt는 고급스러움과 자부심을 강조하는 이미지 kt는 신선함과 친근함을 강조한느 이미지 lgt는 줏대도 없고 전략도 없고 그냥 그때그때 대충 찍어내는 이미지인 거 같아요 광고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lgt 광고 중에 기억에 남는 게 하나도 없으니...
14/02/10 21:27
작년부터 기술 광고가 이통사 광고의 핵심인듯 합니다.
웃긴건 이게 실제로 좋은 기술 순서라기 보다는 단어 선점의 효과가 크다는 점입니다. LTE 망 자체의 품질은 둘째치고, KT가 내세우는 광대역 LTE가 SKT가 내세우는 LTE-A보다 더 나은 기술인데도.. 실제로 인지도나 가독성은 LTE-A가 더 효과를 보는 듯 합니다. 결론은 LTE라는 단어자체를 선점한 U+가 가장 잘 나가고 있다는 거지만요 -_-;;
14/02/10 21:49
이번 sk 광고 괜찮지않나요? 천송이 이미지도 잘 활용하고 복잡하게 설명하느니 이정재 전지현이 광고하는 고급 통신사니까 닥치고 써라 하는 자신감도 엿보여서 기발하다거 생각했는데
14/02/10 21:56
전 근래들어 가장 인상깊었던 광고는 '현대카드 옆길로새' 광고인 것 같아요.
광고가 너무 마음에 들어 해당 회사 주식을 사려고 검색도 해봤었죠;;;
14/02/10 22:00
KT는 너무 오래 끌어서 문제인 것 같아요. 버스커 버스커 때도 그렇고 악동뮤지션 때도 그렇고 지금도.. 적당히 하고 딴 걸로 바꿨으면 될 텐데 너무 질릴 때까지 하는게 문제...
14/02/10 22:02
요번에 겨울왕국 보면서 저 lte 8 광고를 처음 봤는데 뒤에 계신 여성분들이 실소를 날리더군요
저도 3사 다 마음에 안듭니다. 제일 짜증나는건 KT... 저 친구한테 미안할 정도로요
14/02/10 22:48
sk광고는 진짜 제가 느끼기로는 역대급으로 싫습니다. 딱히 전지현을 싫어하는 건 아닌데 그 나무젓가락처럼 생긴 다리를 보고 있으면 소름이 돋아요. 그거랑 별개로 무슨 cf를 이따구로 만들었나 싶은 생각도 들구요. 그 skt가 이따구 광고를 만든다는게 믿겨지지가 않네요.
반대로 kt 광고는 좋아요. 송소희양 귀엽지 않나요? 좀만 더 크면 포텐 폭발할 것 같은데. 유플은 뭐 별 생각이 없어서.. 근데 라임이 참.. 8ollow 8ollow me가 뭐니 지용아..
14/02/10 22:49
SKT 광고는 예전에 사람을 향합니다 시리즈 광고 중에서 그 포항분 하늘나라 간 딸 음성메세지 반복해서 듣는 거 그 광고가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습니다.
14/02/10 23:28
이통 3사 광고 모두 별로입니다.
KT는... 너무 우려먹는다고 할까요. 악동뮤지션때도 광고를 질리게 만들더니 이번엔 송소희 턴이더군요. 제 주변에서도 처음에는 귀엽다. 괜찮다라는 반응에서 어느 순간부터는 짜증난다는 반응으로 바뀌더군요. 공중파 광고에서도 연속으로 KT 광고가 나오기도 하지만 케이블에서 보면... 연속으로 나올땐 채널을 바로 돌려버릴 정도로 짜증이 납니다. SKT는... 솔직히 뭔가 싶습니다. 천송이 케릭터를 이용하려고 하는 것은 알겠는데 그냥 쳐다볼 때는 그래서 어쩌라구 라는 생각이 듭니다. 썰전에서 전지현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차기 작품 선택이 매우 중요할 거라고 말하는게 기가막힌 예측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광고에서도 슬슬 그 케릭터에 대해서 피로감이 느껴지는데 차기 작품에서도 그러면... KT는 그 80MHz 강조하려는 모습에 눈물겹더군요. 지금 그거 강조해서 뭐하겠다는 건지...
14/02/10 23:57
KT는 신선한 캐릭터 들고 와서 단물 다 빨아먹고 질리게 만드는 거 같네요.
버스커버스커의 빠름빠름빠름이나 악동뮤지션의 all ip allright이나 이번 국악소녀나.
14/02/11 08:12
KT는 한가지 로고송을 밀고 나가는데 그 로고송의 생명력이 길지 못해서 지겹고,
SK는 전지현/이정재 조합으로 너무 싸게 만들어버렸고 LG는 어이없는 카피에 실소를 금치 못할 수준.. 차라리 개그라면 모를까 지디가 똥폼 다 잡고 콩글리시라니..
14/02/11 10:43
헐 송소희양이 생각보다 호불호가 있네요.
전 귀엽다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역시 사람취향이란 다양한거란걸 새삼 깨닫게 되네요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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