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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02 21:50
잘보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엘지 팬이라 용병얘기도 이런 저런 잡설을 듣고 싶은데 그럴 꺼리조차 없는 급들이라는게 함정 ㅜㅜ
14/02/02 23:26
대부분 공감합니다. 니퍼트는 두산 역대에 꼽을만큼 최고의 용병이지만 이제 리그 특급 에이스보다는 리그의 1선발 투수 정도를 기대하는게
현명하죠. (물론 두산팬으로서 다시 한번 리바운딩했으면 좋겠습니다만) 볼스테드는 우선 한국에서 하는 걸 봐야 할 거 같고, 칸투 역시 좀 다운그레이드된 가르시아 정도만 기대해야죠.(역대 사례를 보면 그 이하로 그냥 폭삭 망할 가능성도 충분하고)칸투 유형의 타자들은 일정 선 아래의 경우 적당히라는게 없고 그냥 퇴출급 성적을 찍더군요.
14/02/03 00:23
두팬입니다. 칸투 부분 지극히 공감합니다. 팀에 홈런타자가 없다보니 홈런수치만 너무 좋게봐준 것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멕시칸 리그에서 .270인 타자를 홈런수치만 보고 데려온다라... 중간적인 결과는 없을 것 같고 모아니면 도가 될 것으로 봅니다. 홈런 20개 이상이면 성공, 그 반대라면 올스타 브레잌 이전 퇴출에 한표 던지겠습니다.
14/02/03 10:00
좋은 글 잘 봤습니다. 두산팬인 제 견해와도 완전히 일치하는데, 저야 뭐 스포츠 신문 기사들 주욱 보니 너무 큰 기대는 말아야 할 것 같다... 정도지만 이 글은 그 근거까지 명확하네요. 추천 날립니다.
14/02/03 13:04
미련 곰팅이들 팬으로... 추천 쾅~!!
올해 가을야구 구경하면 좋고, 더 잘하면 고맙고, 그.. 작년에 못다한 그..그걸한다면 감사하겠다..ㅡㅜ
14/02/03 13:42
좋은 글 잘봤습니다! 저는 야구를 좋아는 하지만 분석적인 면 보다는 그냥 그때 그때 분위기를 즐기는 편인데 칸투는 평이 좋지 못하군요. 그래도 일단 잘 적응하고 있다니 뭐 중간 정도만 해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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