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순위 (다음주 상대팀) (라운드별 순위)]
1. 울산 모비스 29승 11패 (VS 동부, 오리온스, 전자랜드) (1R 6승 3패, 2R 6승 3패, 3R 7승 2패, 4R 6승 3패, 5R 4승 0패)
2. 서울 SK 29승 12패 (VS KCC, KT) (1R 8승 1패, 2R 6승 3패, 3R 5승 4패, 4R 6승 3패, 5R 4승 1패)
3. 창원 LG 27승 14패 (VS KT, 전자랜드, KGC) (1R 5승 4패, 2R 7승 2패, 3R 7승 2패, 4R 6승 3패, 5R 2승 3패)
4. 부산 KT 23승 18패 (VS LG, SK) (1R 6승 3패, 2R 4승 5패, 3R 4승 5패, 4R 7승 2패, 5R 2승 3패)
5. 인천 전자랜드 22승 19패 (VS 삼성, LG, 모비스) (1R 5승 4패, 2R 3승 6패, 3R 5승 4패, 4R 7승 2패, 5R 2승 3패)
6. 고양 오리온스 21승 20패 (VS KGC, 모비스) (1R 2승 7패, 2R 5승 4패, 3R 4승 5패, 4R 5승 4패, 5R 5승 0패)
7. 서울 삼성 15승 26패 (VS 전자랜드, KGC, 동부) (1R 1승 8패, 2R 7승 2패, 3R 4승 5패, 4R 2승 7패, 5R 1승 4패)
7. 안양 KGC 15승 26패 (VS 오리온스, 삼성, LG) (1R 2승 7패, 2R 3승 6패, 3R 2승 7패, 4R 4승 5패, 5R 4승 1패)
9. 전주 KCC 15승 27패 (VS SK, 동부) (1R 6승 3패, 2R 3승 6패, 3R 3승 6패, 4R 2승 7패, 5R 1승 5패)
10. 원주 동부 9승 32패 (VS 모비스, KCC, 삼성) (1R 4승 5패, 2R 1승 8패, 3R 4승 5패, 4R 0승 9패, 5R 0승 5패)
[각 팀 경기별 주요 선수, 리뷰]
[울산 모비스 29승 11패 (이번주 2승 0패 : VS SK 97:85 승(연장1), LG 70:69 승)]
- [SK전 (97:85 승(연장1)] : 양동근(40분) 21득점 4어시스트, 함지훈 16득점 9리바운드, 박구영 11득점 6리바운드
문태영 16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4스틸
- [LG전 (70:69 승)] : 송창용 14득점 3리바운드, 벤슨 13득점 9리바운드 4턴오버, 양동근 6득점 4스틸
- [총평] : SK-LG와 경기하는 일정에서 2승. 이번주는 이것만으로도 이득이죠 크크. SK전 양동근 그리고 클러치 박구영의 슛이
잘 터졌고.. 함지훈/문태영 역시 득점력을 보여줬습니다. LG전에선 함지훈의 야투가 아쉬웠지만.. 상무제대 복귀한 송창용이
의외의 활약을 해주면서 턴오버가 많았음에도 승리를 가져갈 수 있었네요. 반경기지만 단독1위.
[서울 SK 29승 12패 (이번주 1승 1패 : VS 모비스 85:97 패(연장1), 삼성 81:64 승)]
- [모비스전 (85:97 패(연장1))] : 헤인즈 20득점 5리바운드, 심스 16득점 5리바운드, 변기훈 17득점 5리바운드
김선형(33분) 5득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 5턴오버
- [삼성전 (81:64 승)] : 심스 20득점 10리바운드, 헤인즈 16득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변기훈 15득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 [총평] : 모비스전 연장까지 갔지만 연장에서 대패.. 헤인즈가 득점은 잘해줬지만 모비스의 2-3 지역방어를 못뚫었고,
김선형의 극한부진으로 모비스전 시즌 4연승에서 멈추게 되었네요. 허나 삼성전 에선 이전에도 좋던 심스와 헤인즈, 변기훈 모두
잘 해주면서 승리, 살짝 아쉽지만 1승1패로 이번주 마무리 했습니다.
[창원 LG 27승 14패 (이번주 0승 2패 : VS 삼성 80:88 패, 모비스 69:70 패)]
- [삼성전 (80:88 패)] : 제퍼슨 23득점 4리바운드, 김종규 22득점 10리바운드, 문태종 6득점 4어시스트 2턴오버
- [모비스전 (69:70 패)] : 제퍼슨 22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문태종 14득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 3블록 2스틸
- [총평] : 저번주 4연전 탓인지는 몰라도 이번주 2연패.. 제퍼슨은 굳건히 득점력 발휘해 줬고, 삼성전 김종규가 인사이드를
지배했음에도 상대 삼성의 투지탓인지 문태종/김시래의 부진탓인지 수비도 아쉬우면서 패배, 모비스전은 판정도 아쉽긴 했지만.
외곽슛이 도저히 터져주지 않기도 하면서, 결정적 슛미스까지 겹치면서 1점차 아쉬운 패배.. 2패로 2위 SK와 2경기 차가 되었네요.
[부산 KT 23승 18패 (이번주 2승 1패 : VS KCC 78:61 승, KGC 58:75 패, 동부 77:65 승)]
- [KCC전 (78:61 승)] : 클라크 28득점 15리바운드 3스틸 3턴오버, 전태풍 16득점(2점 7/7) 8어시스트
조성민 10득점 2리바운드 5어시스트 4스틸(자유투 56연속성공, 신기록)
- [KGC전 (58:75 패)] : 클라크 21득점 10리바운드, 김우람 15득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조성민 4득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 [동부전 (77:65 승)] : 조성민 21득점 6리바운드, 클라크 18득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 3블록 2스틸, 송영진 12득점 2스틸
김우람 9득점 4어시스트 3스틸
- [총평] : 상대적으로 할만한 상대들에 2승 1패 그냥 딱 무난했습니다. 주중경기, 특히 KGC전 조성민이 아쉬웠지만,
클라크는 계속해서 노익장 과시해주고 있네요. 시계옹 덜덜
[인천 전자랜드 22승 19패 (이번주 1승 2패 : VS 오리온스 69:71 패, KCC 76:72 승, KGC 77:83 패)]
- [오리온스전 (69:71 패)] : 포웰 18득점(야투8/19) 3리바운드 3턴오버, 정영삼 15득점 2리바운드 2스틸
박성진 10득점(야투 4/6)
- [KCC전 (76:72 승)] : 포웰 27득점 10리바운드, 정영삼 13득점 4어시스트 2스틸, 이현호 11득점(야투 5/6) 3리바운드 2어시스트
- [KGC전 (77:83 패)] : 로드 16득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 포웰 13득점 6리바운드, 정병국 13득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 [총평] : 전승을 노릴법한 주였지만 상승세의 두팀에 패배, 3경기다 힘겨운 싸움을 했네요 확실히 용병 라인은 강력하고,
그에 맞춰주는 많은 선수들이 기대이상으로 잘해주고 있지만 아직은 살~~짝 도깨비 팀의 아쉬움이.. 뭐 그래도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는거니까요.. 다만 6위 오리온스의 상승세가 정말 무서울듯..
[고양 오리온스 21승 20패 (이번주 3승 0패 : VS 전자랜드 71:69 승, 동부 83:67 승, KCC 75:62 승)]
- [전자랜드전 (71:69 승)] : 김동욱 15득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최진수 14득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김도수 12득점 2어시스트
- [동부전 (83:67 승)] : 허일영 16득점(3점 4/9) 7어시스트, 최진수 14득점 3리바운드 비롯 12인 모두 득점 성공(최소 3득점)
- [KCC전 (75:62 승)] : 최진수 16득점 7리바운드, 김동욱 13득점 3어시스트 3리바운드, 김도수 8득점 2리바운드
- [총평] : 6연승, 이번주 3연승, 5라운드 5연승, 강력한 높이와 포워드농구의 힘으로 무지막지한 상승세를 달려주는 오리온스,
이번주에는 허일영까지 가세하면서 활약, 더더욱 뎁스가 강해졌습니다 트레이드로 데려온 모든선수를 적절히 활용할 뿐더러,
트레이드로 포워드 농구 하게되면서 살아나는 3번을 보는 최진수/ 2-3번을 보는 김동욱까지 부활.. 정말 강팀이 된 느낌입니다..
담주에도 과연 이 상승세 지속 할 수 있을지.. 3강팀 상대 승리로 강팀의 자격을 증명해 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서울 삼성 15승 26패 (이번주 1승 1패 : VS LG 88:80 승, SK 64:81 패)]
- [LG전 (88:80 승)] : 제스퍼 17득점 7리바운드, 이정석 16득점 8어시스트, 이동준 14득점 11리바운드, 박재현 11득점 2스틸
- [SK전 (64:81 패)] : 이관희 20득점 8리바운드, 허버트힐 16득점 6리바운드, 이동준 7득점(3/13)
- [총평] : 김동광감독님의 자진사퇴, 그 이후 LG전 각성(상대 LG가 못하기도 했지만;;)으로 8연패에서 탈출한 삼성,
하지만 SK전에선 시종일관 끌려다니면서 패배했네요.. 제스퍼가 나오면 높이가 아쉽고 이동준은 뒤로 갈수록 아쉬워지고..
기복 타는 선수들도 많고.. 뭐 그래도 연패는 끊었으니 나쁘지 않긴 한데.. 6강은 쫌... ㅠㅠ
[안양 KGC 15승 26패 (이번주 3승 0패 : VS 동부 64:60 승, KT 75:58 승, 전자랜드 83:77 승)]
- [동부전 (64:60 승)] : 에반스 16득점 20리바운드 3스틸, 김태술 15득점 6어시스트 5턴오버 3스틸,
양희종 4득점(2점 0/2, 3점 1/8) 3리바운드 2턴오버
- [KT전 (75:58 승)] : 양희종 13득점 4리바운드 2블록, 에반스 13득점 10리바운드 2블록, 박찬희 12득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김태술 6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2블록 3스틸
- [전자랜드전 (83:77 승)] : 에반스 21득점 13리바운드, 오세근 18득점 11리바운드, 김태술 10득점 5어시스트 4스틸
- [총평] : 이번주 3승, 4연승을 이어가는 인삼공사였네요. 6위 오리온스가 같이 상승세 타는덕에;; 6강은 힘들지만.. 그래도
막판 점점 자리를 잡아가는 팀, 박찬희 복귀후 볼이 잘 돌아가니 오세근도 살아나는 느낌.. 에반스의 자유투는 아쉽지만
인사이드 지배력은 정말 후덜덜 하구요.. 공동 7위까진 왔으니 이제 최대한 노력해보긴 할듯 싶네요.
[전주 KCC 15승 27패 (이번주 0승 3패 : VS KT 61:78 패, 전자랜드 72:76 패, 오리온스 62:75 패)]
- [KT전 (61:78 패)] : 윌커슨 26득점 7리바운드 4턴오버, 김민구 11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강병현 6득점(야투 2/6) 4턴오버
- [전자랜드전 (72:76 패)] : 윌커슨 32득점(3점 4/5) 10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 김민구 15득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강병현 6득점(야투 2/8) 3리바운드 4어시스트
- [오리온스전 (62:75 패)] : 김민구 24득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 1블록 2스틸, 윌커슨(21분) 14득점 3리바운드
강병현 5득점(야투 1/8) 5리바운드 2어시스트
- [총평] : 3연패.. 뭐 대책 없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6강은 진작에 물건너간 분위기까지.. 김민구가 부상이후 점점 살아나는 모습
보여주고 있고.. 윌커슨이 오늘 사태전장면 까지 계속해서 좋은 득점력과 발전해 나가는 모습까지 보여주면서 인사이드에서
도와주는 선수가 없는수준(KCC 포워드 라인..ㅠㅠ)인데도 잘 해주고 있었습니다. 강병현은 팀 구멍.. 장민국은 애매, 김효범 노답
결국 반경기지만 9위까지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원주 동부 9승 32패 (이번주 0승 3패 : VS KGC 60:64 패, 오리온스 67:83 패, KT 65:77 패)]
- [KGC전 (60:64 패)] : 김주성 24득점 10리바운드 2어시스트 2블록 4턴오버, 더니건 14득점 12리바운드 2턴오버 2스틸
- [오리온스전 (67:83 패)] : 렌들맨 20득점 6리바운드, 김주성 14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3블록 3턴오버
윤호영 10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3턴오버
- [KT전 (65:77 패)] : 김주성 19득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 4턴오버 2스틸, 렌들맨 19득점 6리바운드 3스틸
박지현 6득점(3점 2/8) 3리바운드 2어시스트
- [총평] : 이충희 감독 사퇴와 윤호영복귀 하지만 연패 분위기는 막을수 없었네요. 14연패.. 김주성 복귀 이후 김주성은 역시
확실한 선수지만.. 앞선은 도무지 살아날 기미조차 보여주지 않고 있고.. 더니건 데려오고 렌들맨이 살아나는 이상한 것도 있지만..
그래도 앞선은 그대로.. ㅠㅠ 담주엔 연패 끊을지..
- 오늘 강병현-윌커슨의 분쟁이 있었는데(정확히 하면 강병현의 뜬금없는 욕질) 강병현 선수 허리부상- 인유어이후 완전 붕괴한
슛감과 컨디션이 이번주 절정을 보여주면서 말그대로 똥 그 자체였는데 그 화풀이를 왜 멀쩡히 잘하는 선수한테 하는건지
전 전혀 이해할 수 없었네요;; 에이스롤 이런거 생각하지 말고, 제발 자신의 실력을 생각하면서 반성하길 바랄뿐 입니다.
요새 같아선 내년 강병현쪽보단 다른쪽 보강을 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실력적으로도 못하고 있습니다. 최악이죠 최악.
강병현 선수 화풀이를 남에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윌커슨보다 3살 많다고 해도 말이죠;
혼자 저러다 고립된적도 많았고.. 이번에도 그랬고.. 심지어 윌커슨이 아예 안간것도 아닌데;;
나름 팀에서 형소리 들을만한 위치에 있는 선수라면.. 더더욱 팀을 위해 생각하고 노력하길 바랍니다 제발.
- 조성민선수 자유투 연속 신기록 축하~~
-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