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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01 22:44
솔직히 큰 무대에 도전하고 싶은 생각이 있으면 스플릿이라도 일단 맺고 시작해야죠. 선발자리, 금액적인 부분까지 다 맞춰줘야 가겠다 이럴거면 차라리 일본을 가던지 잔류를 해야죠.
14/02/01 22:48
애시당초 메이저리그는 좀 무리가 아닌가 생각해서..일단 계약조건에 큰 기대는 안하고 가서 어느 보직이든지 던지는거만 봐도 만족하렵니다.
14/02/01 22:48
메이저 팀 입장에서 윤석민은 그냥 성공확률이 좀 많이 낮은 복권 하나 사는기분이라...(안될거 아는데 혹시 되면 로또 2~3등 정도는 되니까;;)
14/02/01 22:55
볼티보단 샌프가 더 나아보입니다.
샌프는 투수구장에다가 같은 지구 팀들 전력 생각해보면 NL 서 < AL 동 이구요... 유스메이로 페팃과 보겔송은 말 그대로 5선발입니다 보겔송이 11,12 잘했고 페팃이 작년에 잘 막아줬지만, 확실한건 보겔송은 작년에 폭망했고, 페팃은 몇년째 죽쑤다 작년 후반기에 잠깐 잘했다는겁니다 반대로 볼티모어는 첸웨인-틸먼-미겔 곤잘레스-노리스 까지 "3선발"급으로 확정되어 있죠 남은 한자리는 지금 버넷과도 링크가 나고 있고, 버넷 없어도 아리에타나 브리튼이 있습니다 확률로 보면 한자리의 볼티보다는 두자리의 샌프가 더 낫다고 보입니다 아무튼 이 시기에 트라이아웃이라... 좋은 신호는 절대 아니기에 안타깝네요ㅠㅠ
14/02/01 23:06
나이도 있고 말이죠. 샌프가 선발진 이름값에 비해서는 실속이 좀 아쉽긴한데... 그러게 진작 트라이아웃해서 부상 우려 잠재웠으면 조금 더 다양한 선택지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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