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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16 13:26
MLB는 모르겠고 우리나라는 일반적으로 경기한 다음다음날은 경기장에 안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경기한 다음날에는 나옵니다) 이동일 다음날이 선발 등판일이면 전날에도 안 나옵니다
14/01/16 13:27
경기당 100만불이면 1회당 15만불정도 하겠군요. 커쇼 경기 중계할때는 이 공 하나당 돈이 얼마인지 계산하는 계산기라도 있으면 dog honey jam 일듯...!
14/01/16 13:44
다저스 팬 커뮤니티 등지에서도 '그럭저럭 만족한다' 는 평이 많더군요. 뭐 어차피 FA 1년 남겨둔 시점에서 하는 계약이라 후려칠 건덕지도 없었고, 위버마냥 홈 디스카운트 해주는 걸 기대하기도 어려운 상황이었던 지라 그냥저냥 좋게 좋게 넘어간 것 같습니다.
14/01/16 14:18
다른 선수라면 몰라도 커쇼라서 안심입니다. 절대 장기계약 맺었다고 헤이해질 멘탈의 선수가 아니니까요.
뭐 물론 멘탈이 좋다고 부상까지 피할순 없겠지만, 부상이야 뭐 장기계약에선 필히 안고가야 하는 시한폭탄같은 존재라서 -_-; 터지면 망하는 거고, 안 터지면 좋은 거고요. 보험이야 따로 들어놓겠습니다만... 어쨌든 커쇼와 그레인키, 그리고 류현진으로 이어지는 선발진을 최소 2018년까지 볼 수 있겠네요. (그레인키가 옵트아웃을 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14/01/16 14:56
귀쇼....... 고통받더니 결국 계약은 크게 따내네요 흐흐
할아버지가 코팩스를 봤다면 우리는 커쇼를 보고 있다 라는 문구가 생각나네요
14/01/16 15:30
다저스에게 괜찮은 계약이라고 봅니다.
커쇼전성기만 고스란히 뽑아먹는셈이니깐요. 투수는 30 넘어가면 꺽이는게 일반적이고 최전성기도 아마 지금 나이대가 될 확률이 높으니깐요. 물론 랜디존슨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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