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1/14 19:22
발랄하면 절대 빠질 수 없는 Umbrella도 있죠!!
니코리가 배 긁으면서 웃는 거 진짜 귀여웠는데 ㅠㅠ (http://youtu.be/SGfW8sophcQ?t=2m40s)
14/01/14 19:32
저도 카라 진짜 좋아하고... 걸그룹에 딱히 관심없던 군시절에 유일하게 제 관물대에 붙여놓았던 사진이
한승연이었거든요. 그런데 지금도 영상 쭉보고 내려오는데... 아무리 봐도 박규리는 참 뭔가 안 어울린다고 해야하나... 걸그룹과 안어울리는 느낌이 들어요;;; 못생겼다는게 아니라... 확실히 외모가 좀...음... 뭐라고 표현해야 하지;; 걸그룹과도 안어울리고 뭔가 나머지 네 멤버와도 외모 벨런스가 안맞는 느낌이 저만 드는건가요??
14/01/14 19:41
저는 카라 노래중에서 Umbrella가 좋았습니다.
엠비씨 음악중심 컴백무대 : https://www.youtube.com/watch?v=SGfW8sophcQ 이 무대에는 모자쓰고 달린 옷 입고 나와서 굉장히 귀엽고 카라스러웠습니다.. 아쉬운건 이 노래를 두번인가 부르고 그 뒤로는 안하더군요. 멤버들 모두에게 잘 어울린 노래가 아니었나.. 각자 파트도 잘 나눠져있었고..
14/01/14 20:35
저도 엄브렐라에 한표를 주고 싶어요. 그리고 wait인가 노래가 기억이 잘 나지 않는 데 그 노래 정말 좋습니다. 그 발라드인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요 ㅠㅠ
14/01/14 21:01
저는 Step 에 한표 주고싶어요.
우여곡절 끝에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맞나요? Step 과 더불어서 Wanna 가 기억에 남네요. 확실히 늦게 뜬 만큼 카라만의 색깔로 살아남은거 같아 참 맘에 드는 그룹이였는데요.. 5인 카라는 이제 못만나네요. ㅠㅠ
14/01/14 21:08
제가 류세라라는 닉을 쓰지만 카라 매우 좋아하는 팬이라서...카라 5인 매우 그립네요.
저는 루팡에 1표 주고싶고요. 엠카와 뮤직뱅크에서 허니가 gee를 누르고 1위해서 멤버들 우는 모습보면서 저도 눈물흘리면서 울었고 루팡1위 당시 티아라의 너때문에 미쳐와 소녀시대의 oh!를 누르고 1위한 모습이 눈에 선한데 이대로 해체는 안됐으면 좋겠어요.
14/01/14 21:30
저는 점핑에 한표를 특히 inst 버젼이 진짜 좋습니다
그리고 위에있는 노래 대부분을 다 스윗튠이 만든건데 스윗튠곡은 inst버젼을 듣는걸 추천합니다 원곡보다 더좋아요 제개인적으론..
14/01/14 23:05
이 친구들 음악은 리듬 게임 음악 같은 맛이 있습니다. 멜로디나 비트가 대중가요의 기승전결과는 조금 궤를 달리 해서 신선한 느낌이 있어요. 이 느낌이 이국적이어서 듣는 사람이 새로울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수출용 같은 느낌을 줘서 약간 어려울 수도 있다는 게 약점이죠. 물론 천편일률 적인 트랜스와 일렉 떡칠한 노래들보다야 훨씬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루팡 좋아합니다. 인트로의 할라 할라 부분은 중독성이 참 좋아요. 그런데 가창력을 담당할 멤버가 없어서 시원하거나 파워풀한 느낌이 모자라는 게 조금 아쉽습니다. 귀여운 느낌의 노래는 오히려 이 친구들과 맞지 않는 느낌이 들더군요. 너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느낌이 강한데다가, 가장 귀여워보이는 한승연 양이 실제로는 애교가 없고 억척스러운 사람이라는 사실을 안 순간부터 전혀 와닿지가 않아서...
14/01/15 10:44
본문과는 다른 내용이지만 클래지콰이도 있습니다 흐흐..
심지어는 psp버전으로는 클래지콰이 에디션도 있구요.. 그래서 테3이랑 테튠은 카라에디션 아니냐는 말도 있더군요..(저도 비공식 카라에디션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14/01/14 23:24
전 오히려 미스터보다 워너가 더 괜찮았는데 이상하게 미스터가 확 뜨더라구요.
물론 니콜의 어눌한 발음때문에 노래가 좀 단순해져서.. 아쉽긴 하네요. 스텝은 카라사태가 극적 타결된 이후에 나온 노래라 그런지.. 그때는 거부감 많이 느꼈었는데, 오히려 지금에 와서 그때 영상들 다시 보고 그러네요. 가사나 멜로디나 다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엄브렐라? 참 귀엽고 앙증맞은 노래였는데 하필 활동이미지와 안맞는 커플링곡이어서....
14/01/14 23:33
글에 있는 곡 중엔 Step과 Date를 좋아합니다. 음반 중에 고르라면 Don`t Be Shy, 우리 둘, 눈물지우개, 요를레이, 몰래몰래, Way, 나는..(Ing), 둘중에 하나.
이렇게 8곡을 좋아합니다. 합쳐서 딱 10곡이네요.
14/01/14 23:46
전 판도라 앨범 정말 좋더라고요. 그리고 손발이 오그라드는 가사를 좋아해서 Strawberry를 최고로 꼽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공중파 방송 직접 보러 간 게 카라였고 카라를 좋아했던 때가 저도 카라도 가장 힘들 때여서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기억에 많이 남는데 니콜이 이렇게 떠나니 마음이 되게 이상하네요
14/01/15 14:59
지금의 카라를 만든 프리티걸을 좋아하시는 분이 한분도 없다니...
최초 1위곡은 허니이지만.. 실질적으로 카라를 알린 노래는 프리티걸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