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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1/13 22:42:40
Name Schol
Subject [일반] [해축] EPL 2014결과 예측
안녕하십니까? PGR의 해외축구팬 여러분. 시간이 흐르고 흘러 어느 덧 박싱데이를 지나, 최종 순위가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능한 시점이 되었네요. 다년간의 FM경험으로 다져진 혜안(...)으로 재미삼아 7위까지 순위를 예상해보았습니다.

전체적인 구도는 3강 + 4중으로 봅니다. 3강은 맨시티, 첼시, 아스날, 그리고 4중은 그 외의 팀들이 되겠죠.
3강으로 꼽은 세 팀 중에서 우승팀이 나올 확률이 99%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뭐 당연한 소리지만...
어차피 팬의 입장에서 쓰는 글이니 부담 없이 1~7위를 딱 지정해보겠습니다. 간혹 뻘소리가 있어도 아마추어라 그러니 양해를 부탁드리고 첨언 바랍니다.

7. 토트넘
지금이야 감독교체로 일시적인 버프를 받고 있지만 결국 조직력이 갖춰지지 않은 팀이라 내려앉을 것이라 봅니다. 비싸게 사놓은 대형 선수들은 내년시즌 정도는 되어야 그들의 원래 실력을 발휘할 것 같네요. 특히 솔다도나 라멜라, 에릭센 같은 선수들은 리그를 옮겨왔는데 감독까지 바뀌었기 때문에 더 적응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FM2013부터 이런 말이 있죠. 선수단 화합도가 낮으면 사기전술도 소용없더라.

6. 에버튼
경기를 보면 재미있다는 느낌을 받는 몇 안되는 팀이라 생각합니다. 경쟁구도인 다른 팀들에 비해 리그에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역시 전체적인 선수단이 작고, 어찌어찌 버티면서 상위권에 있다가도 시즌 막바지인 4~5월에 있는 아스날–맨유–맨시티 (사이에 다른 팀과 한경기씩 있지만) 전 즈음해서 급격히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가레스 배리(노예)나 루카쿠(젊은 노예)가 시즌 말까지 폼을 얼마나 유지할지가 관건이라 생각합니다.

5. 맨유
안타깝게도 리그의 실패와 더불어 챔피언스 리그 진출도 실패할 것으로 보입니다. 세트피스 상황이나 1:1 구도에서 맨유 선수들이 맞상대 하는 선수보다 우위에 있다는 느낌을 좀처럼 받기 어렵습니다. 심지어 중위권 팀과의 경기에서도요. 공격이야 월드클래스 콤비가 돌아온다 해도 결국 수비불안과 미들의 창조성 부재로 강팀과의 경기들에서 끌려 다니다 질 공산이 높고, 선수단에서 보면 그나마 쓸만한 야누자이에게 데뷔시즌부터 시즌 말까지 일관성을 유지하기 기대하긴 어려워 보입니다. 5위로 본 이유는 모예스의 축구가 아직까지도 보이지 않고 지난 시즌 하던 대로 하려는 모습이 경기에서 많이 느껴지기 때문. 적어도 현 시점까지 모예스는 현상유지 및 선수단 파악에 힘쓰는 것으로 보이고, 내년 시즌 부터 본격적인 체질개선 및 원하는 전술을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정말 5위 한다면 보드진이 그냥 놔둘 진 모르겠습니다.

4. 리버풀
결국 축구는 골을 넣는 팀이 이기는 게임이니까, 확실한 공격수가 있다면 팀 전력이 급상승 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올 시즌 리버풀이 그런 경우인데, 수아레즈의 영향력으로 다른 선수들이 실력이상을 발휘하는 것처럼 보일정도로 팀이 다이나믹 합니다. 맨유와 챔스권 경쟁이 엄청날 것으로 보이지만, 수아레즈가 부상이나 허튼짓(...)으로 장기결장 하지 않는 이상, 리버풀 쪽이 근소한 우위에 있다고 봅니다.

3. 아스날
우승권에 있지만, 지루의 폼 저하가 박싱데이 전부터 표시가 날 정도였고, 이 위치에 대체자가 없다는 면을 보면 직접적으로 상대에게 패하기 보다는 연이은 무승부로 승점을 드랍하면서 결국 3위가 유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월콧까지 시즌 아웃된 마당이라 겨울 이적 시장에 무언가 움직임이 분명히 있겠지만, 영입이 있건 없건 무난히 3위를 할 것으로 보이는 것은, 나머지 두 팀이 너무 강해서랄까요. 뱅거라서 3위 이하로 떨어지지 않겠지만, 그렇다고 3위 이상으로 보기도 어려운, 그런 상황이네요.
    
2. 첼시
슬슬 무리뉴의 색깔이 나오는 첼시이지만 공격수 세 명이 첼시처럼 챔스/리그우승을 노리는 팀에는 어울리지 않을 멤버들로 보입니다. 그 외에는 뭐 탄탄합니다. 아자르 잘 하구요, 로테이션도 잘 되고 있고... 잘 나가는 팀들은 딱히 쓸 말이 없군요.

1. 맨시티
경기력이 다른 팀들보다 확실히 우위에 있다고 봅니다. 공격력이야 득실차+34 에서 보이듯이 가히 압도적이고, 이적생들이 이적도 빨랐던지라 여름훈련도 착실히 받아서 조직력도 좋습니다. 시즌 초중반에 있었던 수비불안(이라 쓰고 조하트 불안 이라고 읽는다)이 어느 정도 안정화 되었고, 원정부진도 곧 해소될 것으로 봅니다. 무엇보다 이 팀을 첼시보다 위로 꼽은 가장 큰 이유는 24~28세의 전성기 선수들이 많다는 것. 한달동안 3일간격으로 뛰어도 짱짱한 나이대의 선수들이 많다는 것은 장기레이스에서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주전끼리 실력차도 크지 않아 안정적인 전력으로 리그 보다 챔피언스 리그 결과가 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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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타일
14/01/13 22:53
수정 아이콘
맨유는 정말 첼시가 그랬던 것 처럼 기적의 챔스우승 이라도 하지 않으면 이번엔 챔스권 수성이 정말 힘들어 보이더군요
아니면 반페르시가 복귀해서 수아레즈 이상으로 골이라도 넣어준다면 모르겠는데 현재 수아레즈보다 골을 잘넣는다는건
메시나 날두로도 상상하기 힘들기 때문에 저도 맨유의 최종 순위는 5위정도로 예상합니다.
14/01/13 22:54
수정 아이콘
맨유는 챔스 위해서는 리버풀과의 홈경기가 중요하겠네요.

다른 걸 떠나 모예스가 5위 했다고 경질해버리면 그거야말로 정말 1년 시간 날린거라고 생각해요.
14/01/13 23:15
수정 아이콘
맨유 팬 입장으로서 베스트 시나리오는 이번시즌 5위 -> 유망주와 젊은 선수들 위주로 선수단 쇄신 -> 한,두시즌 뒤 강팀으로 복귀 -> 모예스 장기집권 이긴 한데, 이게 현대축구에서 되려나 모르겠네요. 증권시장에서 상장까지 한 입장에서 더더욱이...
낭만토스
14/01/13 22:59
수정 아이콘
겨울시장이 끝나봐야 알겠죠
예를들어 아스날이나 첼시가 탑급 공격수를 영입한다든지
리버풀이 로테이션을 돌릴 선수들을 영입한다든지
맨유가 월클선수에 관심만 갖는다든지? 말이죠

저도 현재상태로는
비슷한 예상을 합니다
혹은 7유가 될 수도 있다고 보고요

이적시장이 기대됩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4/01/13 23:02
수정 아이콘
팬심가득담아 리버풀이 3위했으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맨시티/첼시/아스날을 넘기는 어려워보이네요....

그나저나 2013 발롱도르가 오늘밤 1시30분에 시작하네요!!!

올해는 날두가 타겠...죠?
14/01/13 23:02
수정 아이콘
일단 오늘 발롱도르 발표아닌가요? 이따 새벽에?

저 이번에는 호날두에 한표

아 그리고 트윗터에 시즌 초에 제가 건 공약인데

리버풀이 이번시즌 2위나 1위로 시즌을 마칠경우 즉 2위 이상의 성적으로 시즌을 마치면

리버풀 13/14시즌 골키퍼킷 위아래 양말까지 빼입고 미뇰렛 마킹해서 홍대를 활보하겠며 아는척하는사람에게 모두 커피를 사준다는 공약 다시한번 남겨봅니다

무슨 의미겠냐만은..
리산드라
14/01/13 23:31
수정 아이콘
농담이아니라 진짜로 이행하시면
pgr러들 모여서 세럼님 레이드 뛸거같습니다.
14/01/13 23:34
수정 아이콘
농담아니고 진심입니다 헤헤

2등 이상요 흐흐
현호아빠
14/01/13 23:43
수정 아이콘
그커피 마시러 지방에서 올라가겠습니다!
14/01/14 00:08
수정 아이콘
그 만남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기쁜마음으로 커피한잔 나눌수 있는 그날이 진정 오기를..
현호아빠
14/01/14 10:08
수정 아이콘
마킹은 안되어있지만 저지 입고 올라가지요!
14/01/13 23:46
수정 아이콘
기대하겠습니다. 저는 배짱이 없어서 같이 못하지만 같은 리버풀팬이라는 동질감으로... 크크크크크
14/01/14 00:08
수정 아이콘
기쁜마음으로 커피한잔 나눌수 있는 그날이 진정 오기를..
14/01/13 23:07
수정 아이콘
갑자기 모든 선수들 포텐터진 토트넘이 4위를 하는데...그리고 기적같은 리그 5위 맨유가 챔스 우승을 하는데..
14/01/13 23:18
수정 아이콘
엌크크크......
Claude Monet
14/01/13 23:07
수정 아이콘
겨울이적시장 거의 반이 지났는데 아직 뚜렷한 소식이 없네요
여름에 돈을 너무 많이풀어서그런가..
14/01/13 23:20
수정 아이콘
잘 나가는 선수들은 월드컵 끝나고 주가가 더 뛸테니 지금 팔 이유가 없다는게 큰 것 같습니다. 아주 조용히 지나갈 것으로 보이네요
뚜루뚜빠라빠라
14/01/13 23:08
수정 아이콘
뉴캐슬이 5위까지 올라가길....
14/01/13 23:13
수정 아이콘
아 어제 그골인정만됬어도 말이죠..

정말 아 저는 뉴캐슬 팬도 아닌데 분통이 가라앉질 않네요
14/01/13 23:10
수정 아이콘
모예스버리고 감독바꾼다고 당장 성적나올수 있는 맨유스쿼드가 아니죠.....모예스 1년하고 경질은 미친짓이라고 생각합니다
14/01/13 23:11
수정 아이콘
아스날.. 간만에 우승 기회 왔는데,, 이번 한 번만 돈 좀 써서 탑급 공격수를 영입하길 희망합니다..
코스타.. 는 무리일 것 같고, 선수 넘치는 뮌헨에서 만주키치라도 ㅠㅠ
14/01/13 23:13
수정 아이콘
저는 결국엔 리버풀하고 맨유하고 둘이서 4위자리 하나 놓고 박터질 상황이 될거라고 봅니다
고양사람
14/01/13 23:14
수정 아이콘
팬심 조금 보태서 토트넘 4위 가능하다고 봅니다. 가능한거지 되는건 아니지만.... 글쓴분 처럼 3강은 저도 동의하고 4위 싸움이 엄청나게 치열할 것으로 봅니다.
14/01/13 23:15
수정 아이콘
토트넘은 쉽게 떨어질 것 같지 않네요. 안비보가 나가고 전술이 단순해지면서 기본적으로 나와줘야 할 스쿼드의 능력치가 나와주는 느낌입니다. 능력을 100% 이끌어내진 못하지만 80%는 쓰고 있단 느낌이랄까요.. 안비보때는 스쿼드의 네임벨류에 비해 실제 경기력은 60-70%가 나왔던 것 같아요.
14/01/14 09:07
수정 아이콘
투톱 전환해서 아데바요르 박은게 생각외로 쏠쏠해 보입니다. 전 사실 솔다도 원톱때보다는 나아지리라고 봤는데 이렇게까지 결과가 잘 나올줄이야... 그리고 에릭센이 꽤 EPL에 적응한것으로도 보이구요. 그렇지만 4강 다툼에서는 글쎄.. 쉽지만은 않으리라고 보여지네요.
14/01/13 23:17
수정 아이콘
맨시티는 앞으로도 계속 일주일에 두경기씩 해야하는 상황이죠. (리그컵, FA컵, 챔스 모두 진출중...;;)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 리그 결과가 좋다면 더더욱 체력적인 부담은 가중될테고...
스쿼드가 두터운 편이지만 몇 몇 선수는 전 경기 나오다시피 하기 때문에 분명 체력적인 문제가 나올거라 봅니다.
그런거 다 감안해도 현재 가장 리그 우승 가능성이 높은건 맨체스터 시티라고 보지만요.
꿈꾸는사나이
14/01/13 23:17
수정 아이콘
저도 맨유 성적이 만족스럽진 않지만 모예스는 더 지켜 봐줘야 할 것 같아요. 퍼거슨이 떠난 자리인데 어느 감독이 온들 만족스러울까 싶습니다.
리산드라
14/01/13 23:33
수정 아이콘
아스날은 시즌시작할때 걱정거리가 딱터지고 말았죠
그래서 원톱은?
그래서 수비백업은?
그래서 월콧 뻗으면?
zelgadiss
14/01/13 23:33
수정 아이콘
내년 챔스에서 리버풀을 볼 수 있길 기대하며...내친김에 뽀록으로 우승까지!
까리워냐
14/01/13 23:34
수정 아이콘
MOTD에서도 이제는 8위까지 상위권으로 언급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영원히 7위까지만 다룸 ㅠㅠ

뉴캐슬아 아프지마...
14/01/13 23:36
수정 아이콘
리버풀 우승입니다
카우보이 김밥
14/01/13 23:44
수정 아이콘
저는 첼시 우승에 한표 던져봅니다.
맨시 허리라인은 왠지 모르게 불안하더라고요. 그래도 1위지만, 뭔가 활동량 많은 수미는 꼭 데려와야 할 것 같아요.
14/01/13 23:47
수정 아이콘
리버풀이 전반기 지나고 후반기에 첼시-맨시티-아스날 모두 홈경기만을 남겨뒀죠.
이게 복인지.. 화인지...
jagddoga
14/01/13 23:54
수정 아이콘
에버튼 캐리하는 루카쿠 보면 첼시는 무슨 생각을 할까요?
14/01/14 00:11
수정 아이콘
리버풀 캐리하는 스터릿지 보면 첼시는 아무 생각을 안하겠죠.....
뭐 루카쿠나 스터릿지나 스타일도 많이 다르지만 첼시에 남아있다고 지금 성적이 기대되는건 아니니..

그래도 루카쿠는 첼시에서 풀타임으로 출창했으면 잘했을것같네요
jagddoga
14/01/14 00:15
수정 아이콘
드록바 때문인지는 몰라도 첼시는 쫄깃한 흑형인데 말이죠 ...
14/01/14 10:20
수정 아이콘
무리뉴랑 프리시즌 같이 뛰고 합의하에 임대 보낸걸로 알고있습니다.

루카쿠가 아직 어리다고 생각 + 장기적 차원에서 키워야할 인재 + 본인도 첼시 상황 이해함 등이 맞물려서 임대 간 걸로 알고 있어요.

임대 복귀 후에 무리뉴 맘에 들면 내년에는 함께 할 것이고 아니라면...흠..-_-?
14/01/14 01:54
수정 아이콘
내 20대가 다 지나가기 전에 아스날이 리그 우승하는걸 보고 싶네요ㅠㅠㅠ
올해 이렇게 선전하고는 있으나 우승하기에는 점점...
월콧 뻗었으니 옥챔만 믿어야겠습니다...

근데 진짜 원톱은 안사니?ㅠㅠ
꽃보다할배
14/01/14 06:58
수정 아이콘
맨시는 더 높게 날수 있는데 챔스 대진운이...
바르샤한테 홍에서 질것 같다는
Lunar Eclipse
14/01/14 07:57
수정 아이콘
전반기가 지나고 후반기에 돌입하는 시점에서 4위싸움은 토트넘이 가장 유리하지 않나 싶네요.
조직력이야 그래도 게임하면서 점차 좋아질것이고, 4위 경쟁하는 리버풀 에버튼 맨유 모두 스쿼드가 토트넘 만큼 단단치 못하니..
MUFC_Valencia
14/01/14 09:12
수정 아이콘
유나이티드 올라갑니다. 나믿모믿..
14/01/14 10:45
수정 아이콘
팬심 가득가득 담아 아스날이 우승했으면 좋겠어요.
근데 오늘도 부상으로 강제 로테이션이네요...
무슨 릴레이 경기 하는 것도 아니고, 한 명 복귀하면 한 명 쓰러지는 상황이라니...T_T
singlemind
14/01/14 13:12
수정 아이콘
영표옹과 이집트의왕자 땜에 토트넘 팬이지만, 이번시즌 만큼은 아스날..혹은 리버풀이 우승하기를 기대하네요.
수아레즈가 리그중반을 넘어가는데도 폼을 유지하고 있어서..이런식으로 리버풀 우승 만드는 시나리오도 재미있고.
아스날이 꾸역꾸역 승점 먹어가면서 우승하는것도 재미있어 보입니다..
ace_creat
14/01/14 20:49
수정 아이콘
저는 팬심담아, 아스날 우승이라고 봅니다. 벵거의 능력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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