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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13 18:00
케이트 블란쳇은 배우 이름으로 믿고 볼 수 있는 배우중 하나인 것 같아요.. 제가 높게 평가했던 여배우 4인중 한명이라 앞으로도 계속 좋은 연기를 보여줘서 저의 평가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14/01/13 18:49
케이트 블란쳇, 케이트 윈슬렛, 메릴 스트립, 비올라 데이비스는 저도 믿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시상식 시즌 같은 경우엔 그래비티의 산드라 블록을 응원하는 입장이라, 하지만 흐름를 보니 블란쳇이 오스카를 가져갈것 같네요.
14/01/13 18:58
제가 예전에 썼던 글에서 저는 케이트 윈슬렛, 케이트 블란쳇, 틸다 스윈튼, 나탈리 포트만을 뽑았었지요.
메릴 스트립이야 이제는 전설 중 한분이고.. 앞으로 전설이 될 여배우로 이 네명을 꼽았는데 꼭 그랬으면 좋겠어요..
14/01/13 18:45
우리나라 드라마와는 달리 시즌제라서요 브배는 더 나가서 제작년에 마지막 시즌의 반을 방영했구요 작년에서야 나머지 반을 방영해서 체감상 더 길게 느껴지네요!
14/01/13 18:52
상영시간이 세시간에 육박한 지라 조금은 부담되서 아직 관람전인데 적어도 다음주까진 봐야 겠더라구요! 국내에선 흥행이 잘 되지 않아...서
14/01/13 19:31
쇼를 사랑한 남자는 오스카에서 경쟁 못하는게 너무 안타까운 영화입니다.
특히 충격적인 연기를 선보인 남우주연 마이클 더글라스도 그렇지만.... 분장팀이 오스카 분장상에서 경쟁 못하는게 가장 아쉬워요.
14/01/13 19:46
마이클 더글라스를 완전히 다시 봤습니다. 세상에 그런 연기가 가능할 줄이야...
저는 아무 정보 없이 그냥 소더비치에 소재가 흥미로워서 봤다가, 그게 마이클 더글라스인지 영화 끝나고서야 알았거든요-_-;;;;; 와... 진짜 충격 충격 충격!!!
14/01/13 20:35
그것도 소싯적 헐리우드에서 여자 꽤나 울리고 다녔던 마이클 더글라스인데 게이 역할을 이렇게 잘 소화하다니 저도 보면서 많이 놀랐네요! 극장 개봉을 했으면 오스카 후보에도 충분히 들었을거라 생각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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