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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13 02:49
크크 재밌네요. 개인적으로 Carlo Rovelli 씨에게는 꼭 이론적으로 증명하지 않아도 좋으니 알기 쉽게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설명해달라 하고 싶은데... 흐흐
14/01/13 13:43
전문을 읽어보고 왔는데 실제로 시간이란 존재 자체를 부정하기보다는 우주와 자연이라는 거대한 존재를 이해하는데 시간이라는 요소가 유용하지 않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14/01/13 03:16
제 경우는 외계인이요.. 셀 수 없이 많은 별들에 딸린 또 셀 수 없이 많은 행성 중, 지구와 비슷한 환경을 갖춘 곳이 꽤 있을 것이고 그 곳에서 생명체가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따져보면, 확률 자체는 희박하겠지만 워낙 표본이 크다보니 분명 가능 할 것 같습니다. 문명을 갖춘 외계인 까지는 아니더라도 외계 생물 정도는 확실히 존재한다고 믿습니다.
14/01/13 09:29
http://www.edge.org/
여기가 홈페이지 이네요. 호기심에 홈페이지 들어가려고 엣지 프로젝트로 검색해보니 한번에 잘 안보여서 혹시 적어봅니다.
14/01/13 11:16
특정 분야의 초전문가가 아니고서는 감히 무언가를 언급할 수가 없겠네요.
약간 다른 종류로 증명은 불가능하지만 저는 우리나라에서 이건 내가 1등. 이라 확신? 까지는 아니고 거의 그렇지 않을까.. 자신하는 분야가 있습니다. 그 영향,효과는 게임사이트니까 게임으로 비교하자면 우리나라 스타크래프트 1등 에는 많이 못 미치고, 우리나라 카트라이더 1등 이상은 되는 것 같습니다. 오 만세..
14/01/13 14:46
도킨스 책을 읽어보니, 이 사람이 얼마나 자기 주장에 확신을 가지고 있는 지 알 수 있더군요. 이기적 유전자는 되게 재밌었습니다.
14/01/13 17:12
참고로, 관련해서 2006년 'What is your dangerous idea?' 와 2007년 'What are you optimistic about?' 의 두 질문도 국내에 '위험한 생각들' 과 '낙관적 생각들' 이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어 나와 있습니다.
14/01/13 17:36
아닙니다. 사실 저도 이 두권만 알고 있다가, 2010년 질문도 번역되어 나와 있다는 건 순욱님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14/01/13 21:34
"인간은 본래 이기적이고 이러한 이기심은 원자와 같이 본질적이고 필연적이다. 다만 그것이 발현되는 모습은 분자 결합과 같이 다양한 형태와 특성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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